이리야(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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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1.1. 캐릭터 정보
[image]이몸이야말로 밤을 통치하는 자, 이리야 온스타인!
이번 활약을 높게 평가해 그대를 내 권속으로
받아주도록 하지!
일찍이 랜드솔을 공포의 구렁텅이에 빠뜨린 "전설의 흡혈귀"라고 불린 뱀파이어.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의 길드마스터이다.'''"恐怖しろ…!ヴァーミリオンバイト!(妾は 不死身じゃ…!)"'''
'''공포에 떨거라…! 버밀리온 바이트! (이 몸은 불사신이니라...!)'''[1]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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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마지막 전쟁인 '리그 베이더'에서 패배하고 어딘가의 옛 성에 봉인되어 있었지만 시노부에 의해 봉인이 풀려 눈을 뜨게 되었다. 원래는 어른이지만 마력의 고갈로 어린 아이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그 탓에 처음에 주인공 등이 그녀의 말을 믿지 못하고 주인공이 그녀에게 접촉하자 순간적으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나서야 겨우 믿게 되었다.
아이의 모습에서도 말투는 변하지 않아서 애늙은이같이 보이기도 한다.[2] 주인공을 권속이라 부르며 함께 전성기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평소에는 마물 한 마리 쓰러뜨릴 수 없을 정도로 약하지만, 어떤 영향으로 마력이 넘칠 때 본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 가지 않고 금방 아이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최종 목표는 세계 정복이지만,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의 멤버들은 전혀 흥미를 나타내지 않는다. 본인 왈 '마력만 돌아오면 식은 죽 먹기' 라는 식으로 이야기한다.[3] 유우키의 도움 없이 혼자 패동황제를 상대로 어느 정도 버티는게 가능했다는걸 생각하면 실제로 강한건 사실인 듯하다. 하지만 평소에는 어린아이 모습이기 때문에 미야코에게 휩쓸리는 등 리더로서의 위엄은 거의 없다. 흡혈귀이지만, 햇빛에 노출되어도 치명적이지는 않고 오래 노출되면 일사병에 걸리는 정도에 그친다.
또한 모든 이들을 자신의 권속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주종관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리야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뱀파이어 헌터 with 이리야'를 보면 카오리와 마호는 주종관계가 아닌 친구로 대하고 있다.
한국서버에는 2019년 6월 27일 이벤트와 함께 추가되었다.
1.2. 스킬
UB 사용시 이리야가 잠시 앞으로 나간다. 이때 상대가 UB로 반격할 경우 이리야가 맞고 죽는 경우가 있다. [4]
1.2.1. 행동 패턴
1.3. 전용 장비
강캐였기 때문에 스킬 수치 강화 외의 특별한 효과는 받지 않았다. 위력이 25% 버프수치가 약 18% 씩 증가하였고, 전장 스탯으로 마법 공격력과 함께 마법 방어력, HP흡수를 받아서 증가한 만큼의 자해를 상쇄할 정도의 케어가 가능하다. 전용장비 레벨상한을 70이상 돌파하면 장비 전보다 화력은 상승하면서, 미미하지만 자해피해도 줄어들게 된다.전용장비 미착용/레벨별 검증 링크. 안정성이나 운영면에서 크게 변한 것은 없지만, 애초에 강력한 화력이 주역할인 캐릭터였기에 리스크의 증가 없이 공격력이 상승한 것 만으로도 준수한 장비를 받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1.4. 성능
스킬세팅은 1, 2스킬의 강력한 마딜로 상대 체력을 깐 뒤 자해를 메인으로한 TP수급으로 UB를 빨리 켜 UB의 광역딜로 적을 쓸어버리는게 메인 패턴이다. 때문에 이리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녀가 UB를 쓸때까지 버티게 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메인 퀘스트에선 이리야보다 리스크 적은 딜러진들이 많아 한정되기 때문에 PVP, 클랜전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마법】중열에서 생명력을 깎아 공격하는 '밤의 지배자'
자신의 HP와 교환하여 발동하는 기술은 높은 살상력을 자랑하고 범위 공격의 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PVP에선 UB힐량도 꽤 높은 편이긴 하지만 이것만으로 버티긴 힘들기 때문에 TP 수급으로든 힐로든 서포터 한 명 이상은 붙여줘야 제대로 굴릴 수 있으며 위치가 중위이기 때문에 다종다양한 범위기에 저격 당하기도 딱 좋은 위치고 공격력이 높아 타마키에게 1순위로 저격당한다. 또한 할로윈 시노부도 극 카운터인데, 시작과 동시에 미츠키의 장판과 할노부의 공버프(레이쓰 웨폰)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바로 타마키의 2번스킬(야옹야옹 쓰로윙)이 이리야에게 적중하고 거기에 할노부의 1번스킬(할로우 사이드)이 적중하면 방깎에 자해딜까지 입은 이리야는 무조건 다운되기에 아레나 방덱에서의 입지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설령 신년 레이를 세워놓아 첫 타마키의 스킬은 피한다고 해도 할노부의 할로우 사이드 스킬은 범위기 이기 때문에 이리야가 UB까지 버티질 못한다. 하지만 전장 시즈루, 전장 마호 등과 조합하면 역으로 할노부를 카운터 칠수도 있다.
자해라는 디메리트가 붙은 대신 스킬의 딜량이 매우 높고, UB사이클도 상당히 빠른 특성으로 인해 아레나 메타의 변화를 가져온 캐릭터이기도 하다. 3탱조합으로 시간을 끄는 기존의 조합으론 서포트받은 이리야의 딜량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 그렇기에 공수 양측의 아레나덱은 '''이리야가 유버를 쓰냐 그 전에 죽냐'''에 중점을 두고, 사렌, 유카리, 유키같은 TP회복 서포터를 배치해 이리야 한 명에 모든 딜을 올인한 이리야 파티가 급부상했다. 거기에 탱커를 리마로 쓰면 리마 1스 특성상 이리야가 적들과 좀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이리야의 2스킬로 상대를 때릴 수 있는 범위를 늘릴 수 있다. 결국 이리야의 카운터를 칠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전 까지는 항상 이리야가 아레나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플레가 지속될수록 힘이 빠져 최근엔 아레나에서도 자주 쓰이지 않는다. 수오리, 수후유 메타까진 어떻게든 버텨냈으나 압도적인 스탯을 보유한 6성 메타 이후엔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버리기 때문.. 랭커들의 6성리노 개화가 완료되면 더욱더 무력해질 예정
클랜전에선 마딜덱에 자주 사용된다. 특히 트윈 피그처럼 멀티 타겟 보스에게 강하며 유카리나 시즈루를 탱으로 세우거나, 아카리의 UB에 달린 흡혈능력이나 미사토의 힐을 의지하면서 이리야의 뛰어난 TP 수급력을 통해 UB를 주기적으로 사용하여 탱킹을 하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식 플레이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아레나와 달리 저격을 잘 당하지 않기에 생존력이 좋은 편이지만, 클랜전에서 이리야가 죽는 이유의 십중팔구는 이리야 자해 데미지 크리가 떠서 스스로 죽는 경우라 유저들의 원성이 높다.(...)[5] 점점 많은 마딜 캐릭터가 추가되며 1픽으로서는 밀리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아주 가끔 마딜 2군을 기용해야할때는 사용된다.
1.5. 인연 스토리 정보
인연 스토리 정보
그리고 아메스는 이리야를 '이리야 씨'라고 경칭까지 쓴다. 일반적으로 다른 캐릭터들에게는 '~짱'이라면서 친근하게 부르는 것과 대조적이다. }}}
2. 이리야(크리스마스)
[image]'''"こ、 恋人たちの夜…·なんだか ドキ ドキするのじゃ"'''
'''"연..연인들의 밤.. 뭔가 두근두근거리는거 같지 않느냐!"'''
- 획득시 문구
[image]'''あやつにプレゼントを渡すなど造作もない…なのになぜ、こんなに緊張するのじゅ~!'''
'''"그 녀석에게 선물을 주는 것정도야 어려운 일도 아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긴장되는 것이냐~!"'''
- 획득시 대사
할미미 때처럼 통상으로 출시된다.'''開け!魔の扉!塵と化せ!'''
'''열려라! 마의 문! 재가 되어라!'''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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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진 모습의 성리야도 이미지는 존재하나 이벤트 스토리상 거의 나오지 않는다. 설정상 성리야의 복장은 이리야가 어른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의상이라 갑작스러운 변수로 마나 흐름을 억제하지 못할 때에만 잠시 모습이 풀리는 정도다.[6]
2.1. 스킬
2.1.1. 행동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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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트 카니발, 2: 블러디 선
2.2. 전용장비
2.3. 성능
원본과 마찬가지로 자해하는 캐릭터지만 여러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중열인 원본과 달리 이쪽은 전열[8] 이고 2스킬에만 자해가 붙어있으며 '''남은''' HP의 20% 소비라 자살할 걱정은 없지만 UB가 단일공격이고 HP회복이 없는데다 전열인지라 적의 공격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하다. 그렇다고 힐러를 배치하면 체력이 낮을 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특징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니 최대한 활용하려면 사용 조건이 꽤 까다롭다.【마법】전열에서, 피를 대가로 적을 공격하는 성야의 흡혈귀.
남은 HP가 적을수록 피해량이 상승하는 스킬과, HP를
소비하는 스킬을 조합하여, 절대적인 파괴력을 발휘한다.
전열이라는 위치상 네네카의 장판 범위 내에 들기가 굉장히 어렵다. 조합에 따라서 장판 범위 내에 들어갈때도 있고 안들어갈 때도 있어서 조합이 좀 제한된다. 앤의 영령의 가호를 받을 수 없는 것도 아쉬운 부분. 대신 단일 딜량으로도 아주 훌륭한 편이라서 조합만 맞춰주면 1티어급 딜러로 활약한다.
뉴캬루로 인해 대부분 보스들이 한 방에 끝이 나기는 했지만 와이번 등의 1,2넴 보스들한테는 뉴캬루덱에 자주 들어가는 서포터들 없이 네네카, 그리고 방깎캐와 같이 구성해 맞으면서 원펀이 가능한 급의 딜을 하는 딜탱의 역할을 맡고 있다.
2.4. 인연 스토리 정보
3. 애니메이션
3.1.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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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막바지에 수정에 갇혀있는 상태로 애니메이션 1화 시점에서는 아직 랜드솔에 디아블로스는 설립되지 않았다고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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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0화에서 정식 등장하면서 밝혀진 바로는 수정이 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모습을 감춘 미야코의 기척을 알아차린 유우키를 데려온 시노부에 의해 콧코로와 유우키와 마주하고, 수정 안에서는 그야말로 위엄넘치는 전설의 흡혈귀 모습을 보이나 수정 밖으로 나오자 곧장 어린애가 되어버려[9] 위엄은 저 멀리 날려버린다. 이때 옆에 있는 시노부가 "역시 관 밖에 나오면 저렇게 되는군요."라고 하는 걸 보면, 수정 안과 밖을 자유롭게 왕래 가능한 모양. 하지만 대신 수정 밖에서는 힘을 유지 못한다는 설정이다. 설상가상으로 자기 사역마들이 말을 안 들어 공격까지 받아 위기에 처하지만, 유우키가 가진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으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자 순식간에 사역마들을 제압하고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려보낸다.[10] 그리고 의기양양해져 세계정복을 하겠다고 설레발을 치나 금방 어린애 모습으로 다시 변하자 좌절한다.
13화에선 미야코가 들러붙은것으로 보인다.
3.2. 2기
4. 기타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 중에는 이리야를 갤주로 모시는 이리야 마이너 갤러리가 존재한다.[11] 등장과 동시에 아레나 메타에 거대한 반향을 일으켜 곧 아레나의 상징이 되었던 이리야 답게 그 갤러리 또한 '''아레나 족보 갤러리'''로서 기능하고 있다. 몇번 봤다 싶은 방어파티의 파해법은 웬만하면 공개되어 있으며, 기상천외한 공략글도 있다. 그러나 체력, 랭크, 아이템상황 등 변수가 꽤 많아 100퍼센트 통하는 것은 아니고, 본인들이 크리티컬을 비롯한 운으로 공략했음에도 올리는 경우도 많아 맹신할필요는 없다. 다행히 공략을 먼저 이용해 본 유저들이 댓글과 추천을 통해 공략이 유효한지를 평가해 두므로, 쓸모있는지 아닌지 판단하기는 쉽다.
섀도우버스에선 뱀파이어 카드로 나왔다. 다만 노출을 그대로 내보낸 프리코네 한국 서버와는 달리 섀도우버스에선 사이게임즈가 직접 서비스해서 그런건지 글로벌 서버의 검열이 적용된 탓에 노출도가 줄어들었다.
[1] 밑줄이 쳐진 대사는 컷인에서만, 괄호 안의 대사는 1배속에서만 출력.[2] 자신을 와라와(妾)라고 부르며, 타인을 부를 때는 오누시(御主)라고 부른다. 와라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妾은 첩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라 자신을 낮추어 부른다고 해석하는 사람이 있지만, 보통은 높은 여성이 자신을 부를 때 쓰는 말이다. 실제로 이리야는 자신을 강하고 고귀한 여성으로서 자신을 높여 부르고 있으므로, 첩이라는 낮추어 부르는 뜻으로 해석하기보다는 높은 사람의 어투로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해석이라고 보면 된다. 대략 '본좌' 정도의 의미.[3] 전혀 빈말이 아닌것이 패동황제에게 칠관이였던 네네카, 라지라지는 공격을 겨우 피하는게 다였는데다 심지어 크리스티나 조차 유효타를 주지 못했는데 어느정도 유효타도 가했다. 심지어 패동황제는 이리야의 본모습을 보자 여유로움을 멈추고 전투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런 모습으로 비추어 보아 이리야는 사실상 세븐 크라운즈급의 강자라고 받아들이는것이 타당할 것이다. [4] 역으로 니논 등으로 카운터를 치려고 했는데, 하필 유버로 앞에 나와있어서 미츠키의 방깎 범위를 벗어나는 바람에 살아남는 어이없는 경우도 가끔씩 보여준다.[5] 더군다나 이리야는 키우면 키울수록 장비에 붙은 크리티컬 증가 스탯으로 인해 크리티컬 확률이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자해 크리 확률도 올라가므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이리야의 자살 확률이 높아진다.[6] 성리야 인연 스토리에서는 딱 2번 풀려서 어려진 모습으로 바뀌었다. 갑자기 뜨거운 수프를 먹게 돼서 데였을 때 1번, 하필 먹은 음식 중에 마늘이 있어서 1번.[7] 마법 공격력 상승 버프는 영구지속[8] 오에도 쿠우카에 이어 등장한 전열 마딜 캐릭터다. 다만 오에도 쿠우카는 공격 스킬이 없는것은 아니나 실질적으로 탱커 포지션이기 때문에 '''딜러'''로 한정하면 이 캐릭터가 최초라고 봐도 무방하다.[9] 말하자면 어른 여성의 보이스였다가 키노모토 사쿠라 보이스가 되어버린다는 소리다. [10] 전성기 때 무시무시했다는 말은 허풍이 아닌지 사역마들이 얌전해진 건 기본이고, 성 밖 숲에 있던 마물들조차 공포에 질려서 굳어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출조차도 붉은 기운이 성을 밖을 넘어 그 일대를 붉게 물들일 정도이니.[11] 였다가 다시 부활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