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즈 아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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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환소녀의 등장인물. 아기 메이젤의 어머니로 작중에는 이미 고인이다. 하지만 살아있었다면 글렌 아자레와 비등한 수준의 몇 안되는 마법사라고 생각되어졌을 것이다. 죽기 직전의 모습은 군복을 입은 늘씬한 미녀. 외면은 완벽한 사이보그 기술로 만들어진 신체이며 실제 나이는 '''50줄인 그라페라 트리아가 언니'''라고 부를 정도.(...)
하지만 성격은 진짜로 최악. 그저 S성향이지만 그 자리에서 끝내는 메이젤과는 달리 사람의 마음을 나락까지 밀어넣고 그 나락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를 최악의 것으로 준비한다. 물론 그것이 그렇게 최악인지 선택자는 모른다.
그라페라 트리아는 그녀의 희생자인 동시에 '''남편의 동생'''이다. 최고의 사이보그 신체를 원했던 그라페라는 흉측한 기계몸을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그라페라는 냉담한 성격의 괴물로 바뀌고 말았다. 후에 그라페라는 원환 소녀에서 협회 측 최고의 흑막, 구위(노베)라고 불리게 된다. 즉 '''만악의 근원'''[1][2] 더군다나 메이젤이 "고모님에게 심하게 하지 마."라는 의미의 말을 하자 뺨을 후려쳤다. 그 이유는 '''"마법사로써 돼 먹지 못했어! 마법사로써 이는 당연한 일이야!"'''(...)
그녀의 남편은 원환세계의 고위마법사 가문 트리아가의 자손인데 재능은 형편없었지만 보통의 마법사들이 힘을 합치면 고위마법사도 이길 수 있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 때문에 골치를 겪은 트리아가는 아류사가에 장가를 보내었다. 그러나 자신의 사상을 오히려 이리즈 아류사에게 전파한 대인배. 하지만 이로 인해 트리아가의 비전인 '''사지타리스의 화살'''을 보통 마법사들에게 유출해 버렸고, 이를 용서하지 못한 트리아가는 당시 원환 세계의 최고위 마법사인 '''태양여제''' 로잘린느에게 조수로 보내버렸다. 그리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녀는 복수를 위해 남편의 사상를 이용해 전쟁을 벌였고 이를 '''이리즈 전쟁'''이라고 한다.
그녀는 사실 이 세계의 법칙을 연구하고 있었고 이 세계의 법칙의 불확실한 변화를 '''신의 몫'''이라고 하는 협회의 방식에 반감을 품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 불확실한 변화를 완전히 포착하기 위해 만든 것이 '''나선의 화신'''.
이리즈 전쟁 말기, 그녀는 고위 마법사 7명[3] 과 전면승부를 벌였다. 그야 말로 도시 하나정도는 가볍게 부수는 신들의 싸움이라고 할만한 대전이었고 단숨에 5명의 고위마법사를 해치웠지만 마지막에 그들이 시전한 '''운석낙하'''에 그녀도 치명상을 압었다. 그리고 그녀는 최후의 순간에 나선의 화신을 발동해, 신이라는 이름의 이 세계의 법칙을 부수고 '''원환세계의 시간을 13년간 멈추고 말았다.''' 그녀는 이 마법을 쓰고 끔살. 이 때의 충격으로 그라페라 트리아는 원환세계 밖으로 튕겨나가고 말았다.[4]
이 여파는 대단해 시간이 멈추었을 때 약 4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딸인 메이젤 아류사는 원환세계 사람들의 원한을 뒤집어 쓰고 지구로 오게 되었고, 기존 법칙의 오류가 36궁의 세계에서 발견되었다는 스캔들을 무마하기 위해 원래 홍궁 6위의 세계였던 원환세계는 홍궁 9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구위는 원환세계를 다시 홍궁 6위까지 올려놔야 했고, 그리 인해 최고의 실험장 지구을 완벽하게 얻기 위해 지구에 핵을 터뜨릴 계획을 짜게 된다. 그야말로 원환 소녀의 시작이라고 할 만한 인물.
여담이지만 이리즈 전쟁 말기 1vs7에서 그녀가 보여준 스펙.
1. 완벽한 사지타리스의 화살 사용.'''(방어마법 무시)'''
2. 위의 현상으로 인해 '''태양의 것 같은 열량이 나타났는데 그 에너지를 통제해 내부만 파괴'''
3. 혼자서 발동한 마법진이 '''지름 100KM'''
4. 복부에 복제한 메이젤의 생명의 원환을 통해 '''혼자서 8개의 마법진 발동'''[5]
5. 전투 중에 인공위성을 통해 전투상황 실시간 감지
6. 적 마도사의 마력을 직접 흡수
7. '''핵융합'''
8. 나선의 화신으로 '''세계의 법칙을 부수고 시간을 13년 멈춤'''
13권 운명의 화신으로 소환된 다른 세계의 이리즈 아류사는 더 엄청나서
1. 부하들에게 원거리로 에너지를 전송하게 해서 강력한 마법을 순식간에 완성
2. 뇌신에게 날린 공격이 '''대기권을 돌파해 달까지 날아간 다음 크레이터 생성.'''
3. 그라페라 트리아를 부활시키고 '''재연대계 마법에 대한 저항능력 추가.'''[6]
참고로 그녀가 행한 일의 결과들.
1. '''자기때문에 원환세계에서 4억명 이상 사망'''[7]
2. '''그라페라 트리아 타락'''[8]
3. '''협회에서의 원환세계의 입지 대폭 하락'''[9]
4. '''타락한 시누이 때문에 일어난 미국 핵테러 및 지구멸망 위기'''
5. '''덤터기쓴 딸은 유배형.'''
과연 만악의 근원...
원환소녀의 등장인물. 아기 메이젤의 어머니로 작중에는 이미 고인이다. 하지만 살아있었다면 글렌 아자레와 비등한 수준의 몇 안되는 마법사라고 생각되어졌을 것이다. 죽기 직전의 모습은 군복을 입은 늘씬한 미녀. 외면은 완벽한 사이보그 기술로 만들어진 신체이며 실제 나이는 '''50줄인 그라페라 트리아가 언니'''라고 부를 정도.(...)
하지만 성격은 진짜로 최악. 그저 S성향이지만 그 자리에서 끝내는 메이젤과는 달리 사람의 마음을 나락까지 밀어넣고 그 나락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를 최악의 것으로 준비한다. 물론 그것이 그렇게 최악인지 선택자는 모른다.
그라페라 트리아는 그녀의 희생자인 동시에 '''남편의 동생'''이다. 최고의 사이보그 신체를 원했던 그라페라는 흉측한 기계몸을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그라페라는 냉담한 성격의 괴물로 바뀌고 말았다. 후에 그라페라는 원환 소녀에서 협회 측 최고의 흑막, 구위(노베)라고 불리게 된다. 즉 '''만악의 근원'''[1][2] 더군다나 메이젤이 "고모님에게 심하게 하지 마."라는 의미의 말을 하자 뺨을 후려쳤다. 그 이유는 '''"마법사로써 돼 먹지 못했어! 마법사로써 이는 당연한 일이야!"'''(...)
그녀의 남편은 원환세계의 고위마법사 가문 트리아가의 자손인데 재능은 형편없었지만 보통의 마법사들이 힘을 합치면 고위마법사도 이길 수 있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 때문에 골치를 겪은 트리아가는 아류사가에 장가를 보내었다. 그러나 자신의 사상을 오히려 이리즈 아류사에게 전파한 대인배. 하지만 이로 인해 트리아가의 비전인 '''사지타리스의 화살'''을 보통 마법사들에게 유출해 버렸고, 이를 용서하지 못한 트리아가는 당시 원환 세계의 최고위 마법사인 '''태양여제''' 로잘린느에게 조수로 보내버렸다. 그리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녀는 복수를 위해 남편의 사상를 이용해 전쟁을 벌였고 이를 '''이리즈 전쟁'''이라고 한다.
그녀는 사실 이 세계의 법칙을 연구하고 있었고 이 세계의 법칙의 불확실한 변화를 '''신의 몫'''이라고 하는 협회의 방식에 반감을 품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 불확실한 변화를 완전히 포착하기 위해 만든 것이 '''나선의 화신'''.
이리즈 전쟁 말기, 그녀는 고위 마법사 7명[3] 과 전면승부를 벌였다. 그야 말로 도시 하나정도는 가볍게 부수는 신들의 싸움이라고 할만한 대전이었고 단숨에 5명의 고위마법사를 해치웠지만 마지막에 그들이 시전한 '''운석낙하'''에 그녀도 치명상을 압었다. 그리고 그녀는 최후의 순간에 나선의 화신을 발동해, 신이라는 이름의 이 세계의 법칙을 부수고 '''원환세계의 시간을 13년간 멈추고 말았다.''' 그녀는 이 마법을 쓰고 끔살. 이 때의 충격으로 그라페라 트리아는 원환세계 밖으로 튕겨나가고 말았다.[4]
이 여파는 대단해 시간이 멈추었을 때 약 4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딸인 메이젤 아류사는 원환세계 사람들의 원한을 뒤집어 쓰고 지구로 오게 되었고, 기존 법칙의 오류가 36궁의 세계에서 발견되었다는 스캔들을 무마하기 위해 원래 홍궁 6위의 세계였던 원환세계는 홍궁 9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구위는 원환세계를 다시 홍궁 6위까지 올려놔야 했고, 그리 인해 최고의 실험장 지구을 완벽하게 얻기 위해 지구에 핵을 터뜨릴 계획을 짜게 된다. 그야말로 원환 소녀의 시작이라고 할 만한 인물.
여담이지만 이리즈 전쟁 말기 1vs7에서 그녀가 보여준 스펙.
1. 완벽한 사지타리스의 화살 사용.'''(방어마법 무시)'''
2. 위의 현상으로 인해 '''태양의 것 같은 열량이 나타났는데 그 에너지를 통제해 내부만 파괴'''
3. 혼자서 발동한 마법진이 '''지름 100KM'''
4. 복부에 복제한 메이젤의 생명의 원환을 통해 '''혼자서 8개의 마법진 발동'''[5]
5. 전투 중에 인공위성을 통해 전투상황 실시간 감지
6. 적 마도사의 마력을 직접 흡수
7. '''핵융합'''
8. 나선의 화신으로 '''세계의 법칙을 부수고 시간을 13년 멈춤'''
13권 운명의 화신으로 소환된 다른 세계의 이리즈 아류사는 더 엄청나서
1. 부하들에게 원거리로 에너지를 전송하게 해서 강력한 마법을 순식간에 완성
2. 뇌신에게 날린 공격이 '''대기권을 돌파해 달까지 날아간 다음 크레이터 생성.'''
3. 그라페라 트리아를 부활시키고 '''재연대계 마법에 대한 저항능력 추가.'''[6]
참고로 그녀가 행한 일의 결과들.
1. '''자기때문에 원환세계에서 4억명 이상 사망'''[7]
2. '''그라페라 트리아 타락'''[8]
3. '''협회에서의 원환세계의 입지 대폭 하락'''[9]
4. '''타락한 시누이 때문에 일어난 미국 핵테러 및 지구멸망 위기'''
5. '''덤터기쓴 딸은 유배형.'''
과연 만악의 근원...
[1] 이는 남편을 죽게 한 트리아 가문에 대한 복수가 되기도 한다.[2] 사실 그라페라는 자신의 오빠를 좋아했다. 그리고 그런 남편의 아내였던 천재마법사 이리즈 아류사를 존경했다. 하지만 이 존경심이 너무 강한 나머지 나중에는 거대한 복수심으로 바뀌고 말았다.[3] 원환세계를 수호하는 '뇌신' 클레펜스와 최강의 육체를 선사했던 그라페라 트리아도 포함되어 있다.[4] 이때 그녀는 구위의 자리를 얻고 지구에 '''핵폭탄을 준비한다.'''[5] 보통 마법사는 한번에 하나의 마법만 사용가능하며 이를 극복하는 방법이 자신을 여러 명 만드는 파멸의 화신인데 그걸 안쓰고 마법진을 늘렸다![6] 재연대계의 특성이 '''다른 마법사를 조종하는 것'''인데 이에 대한 저항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다만 신에게 간섭하는 것이 가능한 알려진 유이한 마법이 원환대계와 재연대계인 만큼 원환대계 최고위 마법사인 이리즈만은 방비책을 만들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7] 이리즈 전쟁으로 사망한 사람까지 합치면 더 많을지도 모른다.[8] 이 일만 없었다면 지구의 핵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1[9] 이 일만 없었다면 지구의 핵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