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의 본질
1. 개요
테러맨의 등장하는 신비한 존재.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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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시즌2 100화, 리마의 과거 회상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운석 구덩이 아래에 위치한 무저갱에 등장한다. 무저갱에 떨어진 리마를 보고 "'''넌 아니다. 내가 찾는건 오로지 대적자일 뿐!'''" 라며 의문스러운 말을 남긴 뒤 이매진 프로젝트 능력과 함께 리마의 이성을 제거한 뒤 지상으로 올려보낸다. 리마가 말하길 자신은 그를 만날 자격이 없다고. 이매진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리마조차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그에게 접근을 하지 못했고, 오직 대적자인 민정우만이 그에게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리마는 정체불명의 이 존재를 ''''그''''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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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에필로그에서 재등장. 베로니카의 집에 무저갱을 만들어 그곳에 있던 민정우를 무저갱 속으로 끌어들이며. 무저갱 속 기이한 유적 속에서 봉인된 상태로 민정우를 대적자라고 칭한다.
3. 정체
'''이매진 프로젝트의 근원'''으로 보인다. 이매진의 능력들은 모두 그가 하사함과 동시에 기본적으로 생존을 목표로 둔 능력들이다. 아직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 무슨 목표를 가지고 이매진 능력들을 줬으며 '대적자'란 존재를 찾는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외형으로 봤을 때 검은 날개 일족의 일원으로 보이며, 아지태와 비슷한 모습으로 봉인당해있다.[1]
"테러대부활의 빌런"이 민정우에게 자신과 같은 힘이라고 언급하며, 이매질의 본질과 "빌런"이 같은 종족임이 확실시 되었다. 두 존재 모두 검은날개 일족으로 추정되던 인물이므로, 검은날개 일족이라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고 볼 수 있다.
4. 주요 대사
'''너는 아니다. 내게 필요한건 오로지 대적자일 뿐! '''
'''여기다 대적자여 '''
5. 기타
- 스타크래프트 2의 오로스 처럼 최종보스조차 전혀 예상하지 못 한 변수로 예상된다.
- 작중 최대의 떡밥으로 석환이 불리는 선지자와 정반대인 대적자 라 칭했다.
[1] 처음엔 아지태로 오해받았으나 이 존재가 아지태라고 하기엔 너무 맞는 부분이 없다. 아지태가 봉인당했을 때완 달리 뿔도 달려있고, 창에 찔려있다. 또한 이매진 능력을 준 목적이 아지태의 사상과는 완전히 다른만큼 같은 검은 날개 일족의 다른 일원으로 봐야할 듯 하다.[2] 곰벌레,PK,트윈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