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1. 축구선수
1.1. 1975년생 수비수
1.2. 1999년생 미드필더
1.3. 1998년생 미드필더
2. 정치인
3. 성우
4.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2010년부터 oGs에 입단하여 활동한 프로게이머로, 개인리그에서는 코드 A를 맴도는 등 그다지 두각을 나타낸 선수는 아니었다. 2014년 2월에는 Azubu에서도 탈퇴하면서 무소속이 되었으며 정황상 앞으로의 활동 여부는 미지수.
같은 팀 소속이었던 최종혁과 마찬가지로 군필자다.
5. 작가(1936)
프로필 (교보문고)
시인, 방송인, 작가, 칼럼니스트. 현재 본인이 설립한 기쁨세상의 회장을 맡고 있다. 2011년을 빛낸 도전 한국인 10인, 대한민국을 빛낸 도전 한국인상,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제1회 대한민국 CEO 독서대상 등의 상을 받은 바가 있다고 한다. 과거 라디오 방송의 작가로 8년간 활동했으며, 세계일보 등의 언론사에서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삽화가 포함된 칼럼을 매일 연재하였다. (이상헌의 칼럼 모음(브레이크 뉴스))
5.1. 비판
본인이 서술한 저서가 100권 이상으로, 그만큼 많은 책들을 집필하고 이중에서는 베스트 셀러나 상을 받은것을 보면 필력은 있어보이나, 이 서적들은 죄다 '''당시 시대상에서만 통했지''', 시대가 바뀌고 자기계발 카테고리가 불쏘시개 취급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식은 요즘 시점에서 보면 공감할수 없는 투성이의 내용
들이 가득하다.
우선 자기계발서의 대표적인 문제점인 유사과학이 들어가는것은 기본에, 없는 인물들 이나 그 일화를 지어낸 가상 인물들의 성공및 실패 실화도 칼럼이나 서적에 들어가는 편이다. 심지어 실존 인물이라 하더라도 없던 이야기를 지어내거나 실제 이야기라 하더라도 미화나 왜곡해서 서술하기도 하는 편이다.
심지어 요즘에는 통하지 않는 보수적 훈수도 들어가는 편이며 심하게 말하자면 꼰대가 쓴 책 취급을 받기 쉬운 내용들로 가득하다. 현 시점에서 보면 성차별 논란을 일으킬수도 있는 이야기도 집어넣기까지 한다. 당장 본인이 결혼에 대해 집필한 시집가는 딸에게도 '''여자들의 시선'''에서 쓴 내용에 가까우며 남자들 시점에서 이 책을 보면 불편하기 짝이 없을 정도지만, 요즘 시대의 여성들 시점에서 봐도 실로 구시대적인 내용이라서 마찬가지로 불쾌하게 보일수밖에 없다. 아예 이런 남자는 결혼할 자격이 없다는 내용으로 위 사례에 해당되는 남자는 결혼할 자격도 없는 예비 범죄자와 같은 취급을 하는데 누가 불쾌해 하지 않겠는가.
또한 본인이 서술한 50가지 시리즈에 대해서도 어거지가 있는 부분이 많은 편이며 (대표적인 예시), 대한민국을 미화하는 국뽕의 기미도 있어보인다. 아니, 일본은 우리 나라보다 나은 점이 있으며 의리가 넘치는 나라라고 하거나 다른 나라를 우리나라보다 나온 나라라고 하는 점을 보면 그냥 모든 나라의 국뽕을 죄다 들이킨 수준. 그외에도 착한 사람은 이렇고 악한 사람은 요렇다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성급한 일반화와 편파적인 면모도 많이 보인다.
5.2. 작품 목록
* 흥하는 말투 망하는 말씨 - 2011년 3월 20일
* 시집가는 딸에게 - 2012년 3월 8일
* 하루 5분 인생 수업 - 2012년 10월 21일
* 알짜들의 성공법칙 9 - 2012년 11월 23일
* 하루 5분 부자 수업 - 2013년 6월 27일
* 흥하는 말투 망하는 말씨 실천편 - 2015년 12월 25일
* 마음이 기쁘면 몸이 춤춘다 - 2016년 12월 26일
* 잘 되는 집안은 뭘 해도 다르다 - 2018년 8월 31일
외 다수.
[1] 본인은 비너스(Venus)가 이 철자인줄 알고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다만 외국인들은 모두 '''바인스'''라고 부른다. 굳이 부른다면 비네스가 맞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