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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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Old GenerationS의 약자로,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3의 전 프로들을 중심으로 뭉친 스타크래프트 2 클랜 겸 프로팀이다.
이광수[2] , 황규훈이 차례로 클랜 매니저를 맡았다가 황규훈 매니저가 개인적인 사업에 전념하게 되면서 전 프로게이머 박상익이 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 팀 성적
- 팀리그 주요 성적
- 브레인박스배 팀 초청전 우승
- ZOTAC CUP 클랜팀배틀 우승
- 팀원 주요 성적
-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 우승 - 장민철
- 2011 DreamHack Stockholm Invitational - 장민철
-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Code S 우승 - 장민철
- LG 시네마 3D GSL May. Code S 4강 - 이윤열 / 준우승 - 송준혁
- 2011 북미 스타리그/시즌1 준우승 - 장민철
- 펩시 GSL Aug. Code S 준우승 - 김정훈
- 2011 IEM Season VI Global Challenge Cologne 준우승 - 장민철
- 2011 IGN ProLeague Season 3 3위 - 최연식
- 2011 MLG Orlando 준우승 - 장민철 / 3위 - 최연식
- 2011 MLG Providence 6위 - 장민철
3. 해체 당시 코칭스탭 및 선수명단
- 2012년 3월 13일 수정
- 前 멤버
- 해체 이후
- Teamliquid 선수들 - 본국으로 귀국[6]
- 김상철 - 은퇴
- 김정환 - 8게임단 코치로 입단.
- 박지수 - Millenium 입단.
- 송준혁 - apeX eSports 입단
- 조만혁 - apeX eSports 입단
- 김정훈 - apeX eSports 입단
- 최연식 - Quantic Gaming 입단
- 김도경 - MVP 입단
- 조창호 - Fnatic 입단
- 조재원 - It's Gosu eSports 입단
- 변정근 - Prime 입단
- 이상헌 - Team Empire 입단
- 강민철 - DTG 입단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에서는 1군 10명 중 9명이 본선에 진출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그리고 드디어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에, 최초 프로토스 결승 진출자이자 '''챔피언'''을 배출하는 위엄을 보였다.
oGs '''팀''' 소속은 아니지만 김동수도 이 '''클랜''' 소속이다. 독일팀에 있다가 나오고서 거처가 없어서 임시로 들어있다고 한다. 기사도도 한때 oGs 클랜 소속이었다. 김원기, 서기수도 이 클랜 소속이었으나 TSL 창단을 위해 탈퇴했다.
팀리퀴드(TL) 소속의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다리오, 조나단 월시 등이 1군 숙소에서 같이 연습하고 생활한다. 팀 사이트에도 사진이 찍혀있고 소개되어있는데, 다만 그들은 팀리퀴드에 충성심이 강해서 팀리퀴드 소속은 계속 유지한다고 한다. 다만 두 팀간의 친분은 이미 같은 팀의 친분 수준을 넘어섰다. 대표적으로 장민철과 조나단 월시가 서로 베프라고 한다. 조텍컵 팀초청전과 2011 GSTL 시즌 1에서는 두 팀이 연대해 '''oGs-TL'''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했다.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항상 팀내 랭킹전을 벌인다고 한다.
다른 팀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하도 래더에 안나와서 선수들 성향 파악자체가 어렵다고 한다. 정말 연습벌레들만 모여있는 듯하며, 이는 이 팀 선수들의 실력이 그것을 입증한다.
4. GSTL
장민철이 스타크래프트2 최초로 리그 2회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고, 코드 S 나 코드 A 나 선수들 실적이 좋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GSTL 성적은 좋지 않다. 초창기 3대회 중 단 한경기만 4강에 진출. 따라서 성적은 1승 3패. 단 2011 GSTL 시즌 1부터는 기존의 단기 토너먼트 방식 대신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되므로 예전보다 성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풀리그 방식의 팀 대회에서는 oGs처럼 선수층이 두터운 팀이 유리하기 때문. 그러나 이는 예상에서 그쳤을 뿐 2011 GSTL 시즌 1에선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커뮤니티에서는 선수 하나하나의 실력은 좋으나 박상익 감독의 용병술이 안좋아서 팀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평이 다수.
2012 GSTL Season 1에서 ZeNEX를 상대로 박폭풍씨에게 3킬을 당하며 4:3까지 몰렸다가 김영진이 가까스로 2킬을 하며 일단 8강에는 진출했다. 최연식, 박지수, 이윤열을 꺼내고도 '''데이터도 없는''' 박준성에게 내리 지며 감독 인터뷰에서도 이겼지만 찝찝하다는 소리가 나왔다.
제넥스 이후로도 슬레이어스, MVP를 상대했는데 모두 풀세트까지 갔다. 접전이라기보다는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인데, 제넥스에겐 3:1로 이기다 3:4로 몰리고, 슬레이어스에겐 4:1로 이기다 4:4까지 몰리고, MVP에겐 2:0으로 이기다 2:3으로 잡히고 4:3으로 잡다가 4:5로 잡혔다. 이 점에 대해선 보완이 필요하다는 평이 중론.
2012 HOT6 GSTL Season 2에선 팀리퀴드가 독립 팀으로 GSTL에 출전하므로 그냥 oGs로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팀이 해체되면서 원래 oGs와 경기를 할 예정이었던 팀은 부전승을 얻는 것으로 처리되었다.
5. 여담
스타크래프트 2 선수는 아니지만 oGs 소속으로 리듬게임[7] 부문 선수로 활동중인 장경덕 선수도 있었다.
여담으로, 홍진호가 지휘봉을 잡은 LOL팀 제닉스 스톰과 숙소를 공유하고 있었다.
6. 전 스폰서
- CZON (홈페이지 제작업체)
- 헤드그렌(가방 전문점)
- 루나티(자동차 튜닝용품 전문점)
- 맘스터치 (치킨 전문점)
- 풀팟게임 (온라인 갬블 사이트)
- CORSAIR (PC 주변기기)
- MSI
- RAZER (하이엔드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
7. 갑작스러운 해체
2012년 5월 11일, 게임조선에서 단독기사로 oGs의 운영 주체인 e스타즈 홀딩스에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김영진의 팀을 탈퇴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oGs의 해체설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디스이즈게임에서 e스타즈 홀딩스에서 Xenics Storm 운영에 집중하게되었으며, 박상익 감독이 팀명을 바꿔 새로 팀을 꾸릴것이라는 입장을 표했다는 기사를 올렸다.
하지만 5월 15일 OSEN 기사를 통해 박상익 감독이 팀 운영을 포기했다는 입장을 밝히며 oGs는 공식적으로 해체되었음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