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욱(R.ef)
[image]
R.ef의 리드보컬. 1973년 11월 6일생. 리즈 시절의 R.ef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멤버로 소녀팬들을 많이 끌고 다니기도 했다.
R.ef 데뷔 전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클럽 DJ로 활동했으며, 수려한 외모에 블루스 타임 때 본인이 직접 발라드 곡을 소화하는 당시로서는 특이한 DJ로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R.ef의 얼굴마담이자 리드보컬이었기에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솔로로 데뷔하려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실패했고,[1] 이 과정에서 성대현, 박철우와 사이가 벌어져서 결별 직전까지 갔었다. 하지만 당시 R.ef 멤버들은 추억팔이 외에 별 다른 생업 수단이 없었기에 결국 어쩔 수 없이 서로 다시 뭉쳐서 밤무대를 뛰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수 활동을 접고 사업가로 활동 중이기도 했다. 서울 이촌동에 카페를 운영했으나 수지가 안 맞았는지 문닫고, 건설업과 고깃집 운영을 함께 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으나, 최근에는 이촌동 가게 자리에 냉면과 수제비를 주메뉴로 하는 식당으로 바꾸어 개업했다. 영등포 쪽에는 개그 콘서트 출신 개그맨 이광섭과 김재욱이 DJ로 출연하는 통닭집도 운영하며, 시간나면 본인이 직접 DJ로 출연하기도 한다고...
2012년 9월말에 성대현과 2인조 체제로 R.ef를 재결성하여 가요계에 컴백하였는데, 후술하는 사건으로 인해 컴백 활동이 순조롭지 못했다.
2017년 12월 이성욱은 J.M과 '리멘즈(Re.mans)'를 결성해서 신곡 '어떡해'를 발표했다.
2019년 1월 3일 팟캐스트 매불쇼에 출연하였다. 근황으로 음악 활동과 더불어 건축 회사에서 근무한다고 한다. 2020년 6월 19일에 다시 출연하였다.
성대현과 의기투합해 다시 R.ef로 컴백했으나, 2012년 10월 초에 전 부인과 쌍방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뒤늦게 이혼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는 등 논란이 커졌다. 그런데 아내를 폭행한 그날 사귀던 이와 재혼[2] 했다는 아내의 증언까지 나와 그냥 매장(...)에 이르게 되었다. 그야말로 우주막장 아닌가.
이상욱은 전처폭행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기각 당했고, 2014년 6월 정당방위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폭행혐의가 확정되어 벌금 100만원형을 선고받았다.
2013년 3월 20일에는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고, 다음날 면허 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다.#
1. 개요
R.ef의 리드보컬. 1973년 11월 6일생. 리즈 시절의 R.ef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멤버로 소녀팬들을 많이 끌고 다니기도 했다.
2. 활동
R.ef 데뷔 전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클럽 DJ로 활동했으며, 수려한 외모에 블루스 타임 때 본인이 직접 발라드 곡을 소화하는 당시로서는 특이한 DJ로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R.ef의 얼굴마담이자 리드보컬이었기에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솔로로 데뷔하려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실패했고,[1] 이 과정에서 성대현, 박철우와 사이가 벌어져서 결별 직전까지 갔었다. 하지만 당시 R.ef 멤버들은 추억팔이 외에 별 다른 생업 수단이 없었기에 결국 어쩔 수 없이 서로 다시 뭉쳐서 밤무대를 뛰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수 활동을 접고 사업가로 활동 중이기도 했다. 서울 이촌동에 카페를 운영했으나 수지가 안 맞았는지 문닫고, 건설업과 고깃집 운영을 함께 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으나, 최근에는 이촌동 가게 자리에 냉면과 수제비를 주메뉴로 하는 식당으로 바꾸어 개업했다. 영등포 쪽에는 개그 콘서트 출신 개그맨 이광섭과 김재욱이 DJ로 출연하는 통닭집도 운영하며, 시간나면 본인이 직접 DJ로 출연하기도 한다고...
2012년 9월말에 성대현과 2인조 체제로 R.ef를 재결성하여 가요계에 컴백하였는데, 후술하는 사건으로 인해 컴백 활동이 순조롭지 못했다.
2017년 12월 이성욱은 J.M과 '리멘즈(Re.mans)'를 결성해서 신곡 '어떡해'를 발표했다.
2019년 1월 3일 팟캐스트 매불쇼에 출연하였다. 근황으로 음악 활동과 더불어 건축 회사에서 근무한다고 한다. 2020년 6월 19일에 다시 출연하였다.
3. 사건 및 논란
성대현과 의기투합해 다시 R.ef로 컴백했으나, 2012년 10월 초에 전 부인과 쌍방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뒤늦게 이혼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는 등 논란이 커졌다. 그런데 아내를 폭행한 그날 사귀던 이와 재혼[2] 했다는 아내의 증언까지 나와 그냥 매장(...)에 이르게 되었다. 그야말로 우주막장 아닌가.
이상욱은 전처폭행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기각 당했고, 2014년 6월 정당방위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폭행혐의가 확정되어 벌금 100만원형을 선고받았다.
2013년 3월 20일에는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고, 다음날 면허 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