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건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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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사쿠라기 사쿠라(桜木 桜). 일러스트는 루나(屡那).
2. 줄거리
고아였으나 어느덧 성장하여 사회인이 된 후카미 카도는 어느 날 트럭 사고로 죽고, 어느 숲 속에 버려진 이름 없는 고아에게 빙의하여 눈을 뜬다. 그리고 그 숲의 지배자로서 사실상 신 취급을 받는 그리핀은 그를 눈여겨 보고, 그와 마찬가지로 그 숲에 버려진 고아 집단을 소개하며 아르무스란 이름을 붙여주고 3년 동안 언어의 가호와 식량을 빌려줄테니 이들을 이끌어 생존하게 만들라고 명한다.
그리하여 아르무스는 살기 위해 고아들을 이끌어 숲 속에 마을을 건설하고, 이 마을이 점차 성장함에 따라 주변국들이 눈여겨 보게 되는데...
촌장에서 황제가 되어가는 이세계 건국기!
3. 발매 현황
소설가가 되자에서 2015년 11월부터 연재됐으며, 패미통 문고에서 2017년 8월부터 서적화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
- 아르무스=후카미 카도
본작의 주인공. 전생에서 고아로서 힘들게 자립했기 때문인지, 상당히 박학다식하고 사교성이 좋다. 한번도 못 가져본 가족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어 자신이 이끄는 고아들을 기회만 온다면 그들을 버렸던 가족들에게 돌아가게 해주는 게 그들을 가장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길이라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간단히 알 수 있는 현실적 문제조차 간과했으나, 막상 그들이 그 문제를 지적[2] 하며 무엇보다 자신을 좋아하니까 그를 택한다고 해주자 감동하며 진정한 가족이란 게 뭔지 생각을 달리 하게 된다.
- 보유 가호
- 언어의 가호(반납)
그리핀에게 빌린 가호로, 이 가호 덕분에 이세계에서 왔지만 처음부터 고아들과 소통이 가능했다. 하지만 반납해야 하는 가호이기에 이후 언어를 배우는데 힘썼고 이후 가호없이도 유창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 대왕의 가호
고아들을 이끌면서 터득한 가호로, 자신을 지도자라고 인정하는 이들이 늘어날 수록 신체능력도 늘어나며, 그를 따르는 이들 역시 남자는 신체능력, 여자는 주술 능력이 향상된다.
- 테트라 아스
본작의 히로인 1. 반란을 일으켜 왕이 된 페룸을 피해 그리핀의 숲으로 도망쳐 온 아스 씨족의 공주. 상당히 어린 시절에 받았다지만 일단 상류층으로서 교육을 받아왔기에 21세기 일본에서 전생한 아르무스, 로사이스 왕국의 공주인 유리아와도 맞먹는 지성을 보여주며, 특히 주술은 유리아보다 최소 5~6년 가까이 늦게 배웠는데도 기존의 주술과 아르무스로부터 배운 수학을 조합하여 마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낸다.
초반에는 아르무스에게 꽤나 까칠했으나, 아르무스가 리더로서 믿음직한 활약을 보여주고, 고아 무리 중에서 가장 똑똑한 이로서 그녀와 아르무스가 서로를 가르쳐 주다 보니 서로 좋아하게 되었고, 페룸 왕의 1차 침입을 협상을 통해 물리친 후, 로사이스 왕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원조를 받으러 가는 길에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며 약혼 관계가 되며, 이후 페룸 왕국을 멸망시키고 다시 로라시아의 아스령으로 편입된 직후 아르무스와 결혼하게 된다.
초반에는 아르무스에게 꽤나 까칠했으나, 아르무스가 리더로서 믿음직한 활약을 보여주고, 고아 무리 중에서 가장 똑똑한 이로서 그녀와 아르무스가 서로를 가르쳐 주다 보니 서로 좋아하게 되었고, 페룸 왕의 1차 침입을 협상을 통해 물리친 후, 로사이스 왕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원조를 받으러 가는 길에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며 약혼 관계가 되며, 이후 페룸 왕국을 멸망시키고 다시 로라시아의 아스령으로 편입된 직후 아르무스와 결혼하게 된다.
- 론
아르무스가 처음 인솔하게 된 고아들 중 한명으로 초기엔 반항적이었지만 그리핀인 모아둔 철검을 노린 강도에게 붙잡혔다가 아르무스에게 구해진 후 그를 리더로 인정하게 된다.[3] 검술이 특기
- 로즈워드
아르무스가 처음 인솔하게 된 고아들 중 한명으로 기마창술이 특기이다.
- 그램
아르무스가 처음 인솔하게 된 고아들 중 한명으로 궁술이 특기이다.
- 루루
동물에 관련된 주술이 특기. 이후 페룸 왕국의 횡포에 도망친 부모와 재회하나 격하게 싫어한다.
- 소연
- 이알
페룸 왕의 폭정을 피해 숲으로 도망쳐온 페룸 왕국의 변두리 마을의 리더.
- 리아
로사이스 왕이 말 2필을 보내주면서 함께 보내준 말 사육 담당 노예. 아르무스에 의해 면천된다.
- 그리핀
아르무스가 버려진 곳을 포함하는 숲을 지배하는 신수. 아르무스를 포함한 아이들을 숲의 주인으로서 그냥 내버려둘 수는 없어서 거뒀으나 인간이 아닌 그가 인간의 육아라는 일을 맡는 건 한계가 있었고, 마침 지구에서 전생한 기억을 가져 현대 지구 문명의 지식과 어른으로서의 관록은 갖게 된 아르무스를 골라, 그 아이들을 자립시킬 리더 자리를 맡기고 언어의 가호와 식량을 3년간 빌려주기로 계약한다.
사실상 신으로서 취급 받는 존재로서, 작중 인물들 중 몇몇 주요인물들만 한두 개쯤 가진 가호들을 최소 열몇 개는 갖고 있으며, 흑색 화약조차 간지럽다고 여길 정도로 강해서 단 한 자루의 검 말고는 그를 상처 입힌 무기가 없다고 한다.
사실상 신으로서 취급 받는 존재로서, 작중 인물들 중 몇몇 주요인물들만 한두 개쯤 가진 가호들을 최소 열몇 개는 갖고 있으며, 흑색 화약조차 간지럽다고 여길 정도로 강해서 단 한 자루의 검 말고는 그를 상처 입힌 무기가 없다고 한다.
4.2. 로사이스 왕국
- 로사이스 왕
예전부터 불치병을 앓고 있다.
- 유리아
로사이스 왕의 외동딸이자 이 작품의 히로인 2. 테트라가 먼저 아르무스와 결혼하였으나 이후 리갈 디벨건이 해결되면서 아르무스와 결혼 정실이 된다.
- 보유 가호
- 간파의 가호
다른 사람이 받은 가호를 볼 수 있다.
- 천리안의 가호
- 라이몬드
로사이스 왕의 동생이자 아르무스의 양아버지.
- 바르토르
유리아의 호위 역으로 자주 따라다니던 이로, 호위 중에도 맨날 술통을 끼고 다니느라 좀 허술해 보이나, 본래는 평민이었는데 로사이스 왕국군의 사령관급 위치까지 출세한 사족.
- 리갈 디벨
본디 유리아와 약혼한 호족으로, 로사이스 왕이라도 함부로 꺾어버리기 디벨가문의 당주이며 원래 이를 견제하는 아스 가문의 세력이 멸문하면서 독보적인 제후세력이자 차기 왕위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커서 어디까지나 배반을 방지시키기 위해 정략 약혼시켰을 뿐이였다. 성격도 워낙 포악하고 오만해 이전에도 아내들을 때려죽인 전적이 있어서 로사이스 왕이나 라이몬드나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었으며 이때문에 로사이스 왕이 디벨을 어떻게든 실각시킬 인재를 찾기 위해 왕위를 어떻게든 유지해왔다.
또한 토지세를 수확량 중 30%나 걷는 것 외에도 천, 특산물, 노역, 병역 등의 기본적인 세금 역시 가혹하게 걷으며, 결혼, 첫날밤[4] , 장례, 사망 등의 일도 세금을 붙이는 횡포를 부려 이전부터 다른 영지로 도망치는 주민들이 많았으며, 심지어 페룸 왕국으로 도망치던 이들도 있을 정도.[5] 요정에게 아르무스와 비슷한 대왕의 가호를 받았으며 대왕의 가호의 부작용을 보여주는데 충성을 맹세한 신하를 배신혐의로 의심하니까 그 신하가 병에 걸려 죽어버린다.(노령이라 원래 몸이 약했는데 대왕의 가호로 신체보정을 받은것으로 추측) 아르무스와 싸웠던 적 중 최초로 가호 소지자임에도 불구하고, 그 성격상 깡스탯빨+무기빨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싸움만 해와서 싸움이 조금만 늘어져도 지쳐버리기에, 아르무스는 페룸 왕보다 확실히 약하다고 평했다. 코믹스판에서는 SD화해서 등장한 페룸 왕의 망령이 "리갈? 뭔데 그 듣보잡은?"이란 식으로 반응하는 묘사까지 나와 더 우스꽝스러워졌다.
게다가 아스 가문의 멸문으로 자연스럽게 권력을 쥐게 되고 국왕도 병으로 쓰러졌다는 소문으로 장래성이 높아진 디벨가문을 향해 유능한 인재들이 자연스럽게 들어왔지만 정작 리갈은 이들의 가치를 못알아보고 냉대하였으며 내정도 자신의 혈족이자 친척들에게는 주요 결정을 담당하는 관직을 그냥 던져주고 정작 자신의 책사이자 비혈연인 베르멧트가 이들을 알아보고 일을 줘서 비친척파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비친척이자 비혈연인 비친척파에게는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중간관리자 실무직이 최대 진급이며 심지어 유능한 인재인 백인대장 직책의 요제프에게도 박봉에 화폐없음에 밀가루 배급으로만 퉁치고 있었다. 결국 신명결투 이후 아르무스의 부하들의 계책으로 이들을 헤드헌팅에 성공한다.
후일 책사인 베르멧트의 계략이자 제안으로 리갈본인이 아르무스에게 신명결투를 진행하지만 정교한 기술을 지닌 아르무스에게 패배하면서 왕권과 멀어지게 되고 아르무스가 차기 왕으로 지명되자 현실부정하기에 이른다. 결국 친족 조카에게 배반당해 생포당한다.[6] 그에게 가호를 주었던 요정이 실망하여 가호를 강탈, 그리고 몸에 피를 내뿜고 죽는다.
또한 토지세를 수확량 중 30%나 걷는 것 외에도 천, 특산물, 노역, 병역 등의 기본적인 세금 역시 가혹하게 걷으며, 결혼, 첫날밤[4] , 장례, 사망 등의 일도 세금을 붙이는 횡포를 부려 이전부터 다른 영지로 도망치는 주민들이 많았으며, 심지어 페룸 왕국으로 도망치던 이들도 있을 정도.[5] 요정에게 아르무스와 비슷한 대왕의 가호를 받았으며 대왕의 가호의 부작용을 보여주는데 충성을 맹세한 신하를 배신혐의로 의심하니까 그 신하가 병에 걸려 죽어버린다.(노령이라 원래 몸이 약했는데 대왕의 가호로 신체보정을 받은것으로 추측) 아르무스와 싸웠던 적 중 최초로 가호 소지자임에도 불구하고, 그 성격상 깡스탯빨+무기빨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싸움만 해와서 싸움이 조금만 늘어져도 지쳐버리기에, 아르무스는 페룸 왕보다 확실히 약하다고 평했다. 코믹스판에서는 SD화해서 등장한 페룸 왕의 망령이 "리갈? 뭔데 그 듣보잡은?"이란 식으로 반응하는 묘사까지 나와 더 우스꽝스러워졌다.
게다가 아스 가문의 멸문으로 자연스럽게 권력을 쥐게 되고 국왕도 병으로 쓰러졌다는 소문으로 장래성이 높아진 디벨가문을 향해 유능한 인재들이 자연스럽게 들어왔지만 정작 리갈은 이들의 가치를 못알아보고 냉대하였으며 내정도 자신의 혈족이자 친척들에게는 주요 결정을 담당하는 관직을 그냥 던져주고 정작 자신의 책사이자 비혈연인 베르멧트가 이들을 알아보고 일을 줘서 비친척파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비친척이자 비혈연인 비친척파에게는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중간관리자 실무직이 최대 진급이며 심지어 유능한 인재인 백인대장 직책의 요제프에게도 박봉에 화폐없음에 밀가루 배급으로만 퉁치고 있었다. 결국 신명결투 이후 아르무스의 부하들의 계책으로 이들을 헤드헌팅에 성공한다.
후일 책사인 베르멧트의 계략이자 제안으로 리갈본인이 아르무스에게 신명결투를 진행하지만 정교한 기술을 지닌 아르무스에게 패배하면서 왕권과 멀어지게 되고 아르무스가 차기 왕으로 지명되자 현실부정하기에 이른다. 결국 친족 조카에게 배반당해 생포당한다.[6] 그에게 가호를 주었던 요정이 실망하여 가호를 강탈, 그리고 몸에 피를 내뿜고 죽는다.
- 베르메트
디벨 가문의 최측근 책사이자 유능한 내정자. 사실상 디벨 가문의 실무를 전부 책임지고 있는 자이지만 디벨가문의 혈연 즉 친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실무직 1인자이지만 정작 더 높은 자리는 무능한 질베트 디벨과 같은 리갈의 친척들이 차지하고 있다. 사실상 디벨가문 전력의 절반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로 인재를 보는 눈도 좋아서 리갈이 이들을 냉대하며 쫓아내려 했지만 옥석에 가까운 이들을 선별하여 뛰어난 인재들을 기용하였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리갈의 힘만 믿고 까부는 친척들로 인해 골머리를 썩고 있으며 질베트가 아르무스와 아르무스 영지에 화살을 쏘는 패악질만 안 했어도 영주민 이탈 사건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지만 트롤 질베트는 이후 아르무스 군에게 붙잡히면서 협상도 불리하게 진행되었다.
- 질베트 디벨
리갈 디벨의 친척으로 세금징수 관련의 고위 관직을 차지하고 있는데 디벨 가문의 혹독한 세금도 문제지만 질베트는 리갈의 후광을 업고 멋대로 구는 악덕관리이다. 농사에 중요한 내년 농사에 쓰일 곡식 씨앗들마저 징수를 해갈 정도이며 어느 마을에 있던 신혼부부가 첫날밤세, 결혼세를 당장 납입을 못할 경우를 불문으로 하는 대신 자신과의 하룻밤을 강제로 진행하여 강간한 뒤 여성이 저항의지를 가지고 있자 병사들에게 윤간시킨뒤 돌려보내는 패악질을 하였는데 결국 해당 여성은 자살을 하였고 남자는 이후 아르무스 가문에게 명분을 제공한 뒤 사망하여 사실상 한 신혼부부를 파탄낸 셈.
이후 너무 높은 세율로 인해 디벨령 영주민들은 아르무스 영지로 탈출하려고 하는데 이를 군대로 제지하던 도중 위에 적힌 파탄난 신혼부부의 남편을 저지한답시고 베르메트의 공격 금지령을 무시하고 화살을 쏘는 조치때문에 영지를 무단으로 공격한 명분을 제공하게 되는데 당연히 대왕의 가호를 받은 아르무스의 군대가 단숨에 공격에 들어가자 도망을 간다. 그러나 아르무스에게 따라잡히자 아르무스만 죽이면 된다며 사실상 적대의사를 표한 것도 모자라 포로로 잡힘으로써 협상에도 불리하게 진행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그럼에도 베르메트를 개무시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명결투 이후 패배한 디벨에 의해 시달리고 있다.
이후 너무 높은 세율로 인해 디벨령 영주민들은 아르무스 영지로 탈출하려고 하는데 이를 군대로 제지하던 도중 위에 적힌 파탄난 신혼부부의 남편을 저지한답시고 베르메트의 공격 금지령을 무시하고 화살을 쏘는 조치때문에 영지를 무단으로 공격한 명분을 제공하게 되는데 당연히 대왕의 가호를 받은 아르무스의 군대가 단숨에 공격에 들어가자 도망을 간다. 그러나 아르무스에게 따라잡히자 아르무스만 죽이면 된다며 사실상 적대의사를 표한 것도 모자라 포로로 잡힘으로써 협상에도 불리하게 진행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그럼에도 베르메트를 개무시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명결투 이후 패배한 디벨에 의해 시달리고 있다.
4.3. 페룸 왕국
- 로버트 페룸
평민 출신이었으나, 아르무스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군사적 식견과 사교성으로 주변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 출세. 어느 날 자신을 거둬준 테트라의 부모에게 반역을 일으켜 죽이고 자신이 페룸 왕국의 왕이 되었다. 로사이스 왕이 병으로 쓰러진 틈을 타서 그리핀의 마을을 침공하고 그 뒤에 로사이스 성을 침공할 계획을 세워 마을을 공격했지만 마을의 선발부대가 함정에 걸려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그 뒤에 평원에서의 전투에서 예기치 못한 전술로 허를 찔려서 밀리게 되자 아르무스와 일기토를 벌였다. 힘은 가호를 받은 아르무스가 위였지만 전투경험과 창술은 페룸 왕이 더 우위여서 아르무스를 제대로 고전시켰다. 하지만 아르무스가 검으로 바꿔들자 뜻하지 않은 검술에 밀렸고 결국 방패를 뚫은 검에 찔려서 패배한다. 숨을 거두기 전 자신을 어리석은 왕으로 기록해달라고 하며, 뒤에 자신이 죽이지 못하고 결국 도망치게 둔 테트라를[7] 행복하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5. 설정
- 아델니아 반도[8]
로사이스 왕국과 페룸 왕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가 있다.
- 가호
- 주술
5.1. 아르무스가 도입한 지구 기술
- 종이
- 탈곡기
- 스에키 토기
- 증류주
- 농약
- 흑색화약
- 윤작법
한 경작지에 3번 돌려 심는것 지력을 소모하는 작물을 심은 뒤 지력을 회복하는 클로버나 순무를 심는 방법 또는 일부는 휴경시켜 지력을 회복.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영 에이스에서 2017년 9월부터 연재 중이다. 작화는 KOIZUMI.
6.1.1. 발매 현황
[1] 2019. 01. 30. 기준[2] 자신들을 버린 부모에게 돌아가봤자 다시 버려지거나 노예가 될것이다.[3] 코믹스판에서는 로즈워드가 붙잡힌 걸로 변경. 전개는 동일하다.[4] 이것 때문에 디벨가문의 친척인 질벨트 디벨은 세금을 못내면 자신과 하룻밤을 지내라는 조치로 한 신혼부부의 아내를 사실상 강간한 뒤 자신의 병사들에게 윤간을 시킴으로써 여성은 돌아오자마자 자살하며 가정을 파탄냈고 살아남은 남편은 이후 자신이 죽더라도 디벨군의 화살이 아르무스와 아르무스 영지에 박혀 대의명분을 제공시키는데 성공하며 죽는다.[5] 페룸 왕국도 딱히 좋은 곳은 아니라서 어쩔 도리도 없었다. 그런 페룸왕보다 한수 더 뜨는게 리갈 디벨...[6] 배반한 조카는 아르무스의 부하에게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로 살해당한다.[7] 코믹스에서 페룸의 회상으로 봤을 때 테트라가 태어난 걸 기뻐했었다.[8] 소설 양상을 보면 고대 로마가 건국되기 전, 중소국가들이 난립하던 이탈리아 반도의 상황과 흡사하다. 주인공 아르무스가 버림받은 고아들을 모아 마을을 세워 세력을 구축하는데, 실제 로마도 이곳저곳에서 쫓겨나거나 도망쳐온 부랑자들이 모여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