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노 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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磯野フネ(舟)[1]
사자에상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소 미요코테라우치 요리에.[2]
이소노가의 어머니. 나미헤이의 아내이자 사자에 삼남매의 어머니. 애니메이션에서는 52세, 원작만화에서는 48세이다. 결혼 전 성씨는 이시다(石田). 시즈오카현 출신으로 기독교계 여학교를 나왔으며 장래희망은 교사였다. 나미헤이와는 맞선으로 맺어졌다.
전형적인 고전적 현모양처 어머니상으로, 상냥하고 친절하며 집안일, 특히 요리에 매우 능한 살림꾼. 외출하거나 잘 때를 빼면 거의 언제나 수수한 기모노 위에 앞치마를 두른 차림으로, 바느질을 할 때 정도에는 안경을 쓴다. 가족들 그 누구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존경스러운 존재로 자기보다 항상 가족의 행복을 우선하는 위대한 어머니. 쉬라고 하면 불안해할 정도로 근면하고 가정을 돌보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은근히 소녀스러운 면도 있으며 약간 덤벙대기도 한다.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하게 집안일을 하기에 꽤 피곤한지, 아이들과 어울려주다가 잠들기도 한다. 츤데레 남편을 다루는 데에는 도가 텄으며, 가끔씩 장난기를 부려서 나미헤이를 놀려먹는다.

나미헤이: 당신이 그렇게 주름투성이가 될 줄은 몰랐어.

후네: 어머, 저도 당신이 그렇게 머리가 벗겨질 줄은 몰랐는데요.

나미헤이: 하하, 잘 어울리는 부부가 되었다는 거겠지.

성질이 급하고 다혈질인 남편과는 다르게 차분하고 조용하다. 화를 낼 때에도 큰 소리를 내지 않고 조곤조곤 타이르는 식이다. 그만큼 무서워서 남편도 화난 후네는 감히 거스르지 못한다. 하지만 원작만화에서는 엄하고 화를 잘 내는 등 남편과 성격이 반대였으며 스파르타 교육을 지향해서 사자에와 대립하거나 와카메 얼굴을 꼬집는 등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사나운 어머니로 나온다. 장르가 슬랩스틱에 가까웠던 애니메이션 초반에서는 원작만화를 능가하는 화끈한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원작에서는 나미헤이의 후처로 사자에의 친모가 아니라는 말이 있는데 사자에상을 연구하는 서적등에서도 나오기는 한다. 허나 이것은 사자에와 카츠오,와카메의 나이차가 많이 나는 상황등에서 팬들이 추측한 것으로 작중에서는 그러한 언급이 없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남편처럼 고풍스러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얌전하기 때문에 가족들이 새로운 것을 권해도 부끄러워하거나 거절할 때가 많다. 자녀들도 다른 실수면 몰라도, 얌전하지 못하게 행동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쳐서 가족의 체면을 손상시키면 엄하게 꾸짖는 편.
가족 중 가장 침착하고 차분하며 어른스럽지만, 쥐나 개구리를 무서워하는 등 약간 기가 약한 면도 있으며, 어린아이처럼 들뜨거나 가끔씩 덜렁대는 등 꽤나 귀여운 면이 많다.
옆집 이사사카가 카루와는 여학교 동창으로 친구사이. 지금도 서로 오후네쨩, 오카루쨩이라고 부르는 사이로 학교 졸업 후 헤어졌지만 30년 후 기적적으로 이웃사촌이 됐다. 어렸을 때에도 얌전한 숙녀였지만 놀 때는 활발하고 적극적이었다고. 운동신경은 나미헤이보다 좋았던 것 같다.
정말 뜬금없게도 2016년 원조교제할것 같은 여성 캐릭터 22위에 올라와서 사람들을 뒤집어지게 한 적이 있다. 물론 본편과는 전혀 관련 없으니 주의. 일본 현지 반응 역시 '''왜 올라왔냐'''는 반응이 대세다. 파맛첵스처럼 트롤링성 투표가 의외로 결집했던걸로 추측된다.

[1] 표기가 フネ냐 舟냐로 공식에서도 혼용되는 편. 현재로서는 フネ로 거의 통일되었다. 자기 이름을 쓸 때 舟로 쓸 때가 있다.[2] '''1926년생'''으로 쿠메 아키라('''1924년생''')와 함께 현역 최고령 성우였지만 2018년 8월 25일에 92세로 별세했고, 당시 나이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모양인지 2015년 10월 4일자로 테라우치 요리에로 교체되었다. 참고로 후임으로 맡게 된 성우의 생년은 195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