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지마 쓰네오
1. 개요
일본의 자위관으로 육상막료장을 지냈다.
2. 생애
1941년 효고현에서 태어났다.[1]
1961년에 방위대학교 9기(육군사관학교 21기)로 입학했다. 1965년에 졸업했고 병과는 포병이었다.[2] 제5특과연대 3대대장 등을 지냈고 1986년엔 육상막료감부 방위부 방위과에서 근무했다. 1988년엔 제4특과군(第4特科群)[3] 지휘관 등을 지낸 뒤에 1990년에 장관급 장교로 진급했다. 장보 시절에 북부방면대 총감부 막료부장(부참모장)[4] 과 육상막료감부 방위부장 등을 역임했고 1995년에 중장으로 진급했다. 제6사단장, 육상막료부장, 북부방면대 총감 등을 지낸 뒤에 1999년에 후지나와 유지에 이어 26대 육상막료장(육군참모총장)의 자리에 올랐다.
2001년 퇴임했고 후임자는 나카타니 마사히로였다.
[1] 전임 육상막료장(육군참모총장)이었던 후지나와 유지도 효고 출신에 1941년 생이다.[2] 일본어로는 야전특과(野戦特科)라고 한다.[3] 群은 group의 번역어로 대령이 보임되는 부대이다.[4] 자위대의 방면대는 총감 1인 밑에 막료장 1인과 막료부장 2인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