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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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붕뚫고 하이킥에 등장하는 가상의 식품기업. F&B의 뜻은 음식과 음료를 뜻하는 영단어 Food & Beverage 의 약어로 보인다.
2. 역사
사장 이순재는 자수성가형 스타일로, 집안 자체가 가난했으나 분식집 장사로 시작해 한 중소 식품기업의 사장이 되었다. 자체로 생산하는 식품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학교 급식 위탁도 받고 있다.
3. 상세
부도가 날 수도 있었던 적도 '''매우''' 많다. 이중 정보석의 잘못으로 부도나 재계약 실패등을 맞은 적이 50% 이상이며, 정보석 때문인지는 모르나 아주 안정적인 기업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선 수도 없이 많은 거래처 재계약 실패 관련 장면이 나오는데, 역시 많은 것을 보면 중소기업인 것은 확실해 보인다. 작중에선 크게 두 번 나오는데, 풍파고 교장의 부적 저주로 한 번, 극후반부 보석비빔밤 탄생 관련 화에서 나온다.
시청자들이나 풍파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겐 그저 급식회사로 보일 수도 있으나, 극 후반부의 보석비빔밥 등 자체 생산하는 식품들도 꽤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중소기업치곤 거래처가 많을지도 모르고.
이외에도 이순재와 풍파고 교장의 관계로 풍파고등학교의 급식 위탁이 취소될 뻔 했으며 이후에도 이사회의 압박으로 신메뉴를 개발할 때 위기를 맞기도 한다.[5] 어쨌든 정보석이 웰빙 유행을 감안한 깍두기 비빔밥을 탄생시키며 이 회사의 앞날도 창창할 듯.
4. 직원
지붕뚫고 하이킥 81회차 참고.
- 임 기사
- 방 비서: 사직
순재가 전화를 하면서 자신의 얼굴에 방귀를 직방으로 뀌는 바람에 화가나서 순재의 엉덩이를 때린뒤 방귀 한방 뀌고 그만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