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온라인: 콜 오브 솔럼

 


'''이스 시리즈 발매 순서'''
이스 오리진

이스 온라인: 콜 오브 솔럼

이스 Ⅰ & Ⅱ 크로니클즈
'''이스 시리즈 외전 및 파생작'''
이스 Ⅱ 스페셜

이스 온라인: 콜 오브 솔럼

이스 vs 하늘의 궤적 얼터너티브 사가
'''이스 온라인: 콜 오브 솔럼'''
''イース オンライン ~The Call of Solum~
Ys Online: The Call of Solum''
'''라이센스 제공'''

'''개발'''
CJ인터넷
'''유통'''
[image] 넷마블
[image] 넷마블 재팬
[image] 紅心辣椒
[image] 天希
[image] Key To Play
'''플랫폼'''

'''장르'''
MMORPG
'''출시'''
[image] 2007년 7월 5일
[image] 2009년 3월 2일
[image] 2009년 4월 30일
[image] 2009년 5월 25일
[image] 2009년 7월 7일
'''서비스 종료일'''
[image] 2009년 11월 30일
[image] 2010년 4월 30일
[image] 2010년 12월 16일
[image] 2011년 10월 3일
[image] 2012년 10월 1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해외 등급'''
'''PEGI 12'''
'''관련 사이트'''
[1]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평가
4. 배경음악
5. 서비스 종료
6.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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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 2 스페셜과는 비교도 안되는 이스 시리즈의 진정한 흑역사. 어느 정도냐면 팔콤의 이스 라인업에서 언급만 될 뿐, 게시도 안 하고 있다. 2007년 7월 5일부터 서비스 된 CJ인터넷과 니혼 팔콤이 협력제작한 게임이다.
이스 시리즈의 온라인 게임화를 결심한 팔콤은 당시 제작이 완료된 이스 6의 제작 데이터만 덜렁 넘기고, 이스 2 이터널을 국내에 유통했던 이소프넷에 제작을 의뢰했다. 그 와중에 이소프넷이 망하면서 스탭들은 여러 군데로 쪼개지게 되는데, 이때 이스 온라인을 제작했던 스탭들 중 일부만이 CJ인터넷(넷마블)에 가서 제작을 계속하게 되었다.
이소프넷이 개발했던 초기의 버전은 이스 6을 MMORPG화 한 게임이었다. 이것이 넷마블로 들어가면서 넷마블의 자사 디렉터가 총괄로 역임되고 게임을 전면적으로 재개발이 진행되었다. 총괄 디렉터는 장래 게임의 방식은 리니지1과 같이 강화, 제한없는 아이템 착용에 있다며 당시 서비스되던 리니지 2와 같은 8등신의 3D 게임으로 변경, 그리고 얼마 뒤 스크린샷이 하나 둘씩 공개되면서 이스팬들은 불안감을 느꼈다. 그리고 클로즈베타를 실시했는데, 그 불안감은 현실로 다가왔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사항'''
최소사양
Windows XP
Pentium 4 2.4GHz 이상
512MB RAM 이상
DX9.0을 지원하는
메모리 64MB 이상의 그래픽 카드
권장사양
Windows XP
Pentium 4 3.2Ghz 이상
1GB RAM 이상
DX9.0을 지원하는
메모리 128MB 이상의 그래픽카드

3. 평가


[image]
'''이 짤 하나면 설명이 가능할 듯 하다.'''
사람들의 반응은 "이스의 탈을 쓴 짝퉁 리니지냐?". 이스와 관련된 거라고는 세계관에서 일부 고유 명사 뿐이고 그 외의 부분은 리니지를 강하게 의식한 양산형 MMORPG였다. 실제로 폰트, 아이템 창 등의 인터페이스는 리니지 2를 그대로 빼닮았다. 차라리 표절 논란이 있을 정도로 이스(특히 이스 오리진)와 비슷한 피코 온라인이 100배는 나아 보일 지경이다. 이스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지만, 이스라는 게임을 모르는 유저들은 플레이를 시작했다. 믿기 어렵겠지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중국, 대만, 유럽에 수출까지 했다. 물론 결과는 예상했던 대로. 중국과 유럽에서 고배를 마시며 철수했다.
아돌 크리스틴 사후 100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그래서인지 특별히 기존 이스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없다. 종족으로 에레시아인, 아프로카인, 그리고 오리지널 설정인 키모인이 나오는데 이 역시 별 의미는 없다. 로다의 나무가 나오는데 원본 로다의 나무와는 딴판으로 생긴 짝퉁 나무다.

4. 배경음악


다만 이스 시리즈의 여러 배경음악을 오케스트라풍으로 편곡한 BGM은 의외로 호평을 받았다. 이스 1&2는 물론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적은 이스 4나 이스 6의 음악도 들어갔다. 팔콤에서 직접 만진 것은 아니고, 국내 담당자가 편곡을 했는데 질이 나쁘지 않았다. 특히 바레스타인 성의 어레인지는 페르가나의 맹세보다 이쪽이 더 취향에 맞는 사람들도 있을 듯. 배경음악 담당자가 이스 팬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이스 OST 음반에서 적당히 추려서 넣은 것일 수도 있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이스 1: Feena, The Morning Glow
  • 이스 2: Ice Ridge of Noltia, Palace of Salmon, To Make the End of Battle
  • 이스 3: 날개를 가진 소년, 바레스타인 성, Wanderers from Ys
  • 이스 4: 배틀 #58, 필드, 엘딜에게 입맞춤을, 레판스, 최종결전, Theme of Adoru 1993, 유사의 계곡
  • 이스 6: Quatera Woods, The Pirate Ship
이스 5의 곡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이스 시리즈의 베스트 앨범이라고 불러줘도 되겠다.

5. 서비스 종료


국내에서는 2007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2010년 12월 16일 서버가 내려갔다. 3년 반은 버텼으니 중박이라고 해줘야 할까.
2009년 일본에서도 서비스를 시작, 팔콤이 자사의 홈페이지에도 밀어주고, 광고도 제법 해서 흑역사를 모면하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망했고, 팔콤의 주가가 반토막나버리며 '''팔콤 부도 위기설까지 나돌 정도'''면 말 다했다. 사실 일본은 그래도 어느 정도 서비스를 계속했던 케이스이다. 적어도 2년은 갔던 셈. 사실 제일 망한 건 유럽이며 유럽은 정말... '''제일 늦게 열고, 제일 일찍 닫았다.''' 열고서 '''6개월''' 버틴 셈... 한국을 제외하면 대만이 제일 오래 버텼으며 그 다음이 일본이다. 확실히 팔콤 주가를 반토막 내버리고 확실히 망한 셈이지만 적어도 '''유럽보단 낫다.''' 도토리 키재기겠지만... 참고로 유럽 다음엔 중국이 제일 일찍 닫았다.

6.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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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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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화면

[1] 서비스 종료로 사이트 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