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아나운서)
1. 소개
- 2018년 5월, 1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아나운서이다.
- 어릴 때부터 외국 생활을 길게 해온 경험 때문인지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갖춘 인재다.
- MBC가 5년 만의 신입 아나운서 공개채용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발탁, 이들의 활약에 대한 안팎의 기대감이 크다.
- 2020년 3월 31일부터 고정 진행하던 930 뉴스를 포함해 TV와 라디오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 영상에 의해 자가 격리 상태에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남동생이 코로나19로 인한 자가 격리 대상자에 포함되었고, MBC는 현재 자사 직원의 가족이 정부의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정될 시 해당 직원도 출근하지 말고 자택 대기할 것을 요청함에 따라 이영은 아나운서 역시 자율 격리에 들어갔었던 것. 어디까지나 MBC에서 자택 근무를 지시했을 뿐, 정부의 자가격리 대상자는 아니었다. 이로 인해 이날부터 930 뉴스는 양승은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하였고, 이후 자가 격리 기간 종료 후 4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다시 출연하였다.
- 눈웃음이 돋보이며, 텐션이 올랐을 때는 목소리가 발랄한 편이다. 이 하이텐션의 주 희생자는 김민호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MBC 아나운서 중에서도 상당히 개그캐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편이다.
- 2020년 7월부터 평일 뉴스데스크 스포츠뉴스 진행을 맡게 되었는데, 데뷔기를 보면 원래 스포츠를 잘 몰랐던지라 꽤 고생한 게 보인다.
- MBC 본사 스포츠의 상징으로 2년 6개월간 스포츠뉴스를 맡았던 허일후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스포츠뉴스를 담당하면서 이탈리아 세리에 A를 몰라서 고생한 후문이 있는데 독한 마음으로 빠르게 극복하면서 팬들이 격려를 해주고 있다. 멘트를 들어보면 밝으면서도 생동감을 느낀다.
2. 활동
- 930 MBC 뉴스 앵커 (2020년 2월 3일 ~ 2020년 6월 26일)[1]
- 스포츠 매거진 (2020년 2월 22일, 2020년 2월 29일)[2]
- 평일 MBC 스포츠뉴스 앵커 (2020년 6월 29일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