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아나운서)
1. 개요
MBC 아나운서.
광주MBC, YTN을 거쳐서 201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MBC 뉴스프리데스크, 라디오 뉴스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안하니'라는 MBC 아나운서국의 유튜브 팀에서 현재 핵심 멤버로 활동 중이다.
뉴스 안하니에서의 모습을 보면 개그 캐릭터나 다를 바 없고, 그 중에서도 왕종명 앵커의 껌딱지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럴때마다 왕종명 앵커는 대개 귀찮다는 표정으로 "하 하지마~" 이러는데, 이걸 또 따라한다. 이 묘사 솜씨가 가히 선수급이다.
장기적으로 김정근, 허일후, 김나진의 뒤를 이을 MBC의 차기 스포츠 캐스터로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듯 하다. 동료인 이휘준과 K리그 경기장에 가서 중계 시뮬레이션을 하는 Vlog도 있을 정도. 허나 MBC가 2020년을 끝으로 스포츠국을 폐지하고 2021년부터 스포츠 중계를 MBC SPORTS+에 위탁한다는 루머로 인해 이러한 모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1]
2. 공식 소개
읽기, 걷기, 정리하기, 신기한 물건 써보기, 맛있는 음식 찾아 먹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