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야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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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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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이자 사위군 시절. 맨 왼쪽이 이와야 에이지, 중앙의 인물은 프랑크 하이네만, 오른쪽은 타카무라 마사타다, 아랫쪽이 미라 브리지스이다.
'''巌谷 榮二'''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등장인물
성우스가와라 마사시
1. 소개
2. 작중에서
3. 기타


1. 소개


일본 제국군 육군 중령으로 전술기 개발부쪽의 부부장을 맡고 있는 군인이다. 위사로써도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로, 평민 출신이면서도 사위군과 제국군 모두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젊었을 적에는 전술기테스트 파일럿을 겸하기도 했으며 F-4J 게키신을 즈이카쿠로 개수하는데 참여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1986년 8월 18일 이 즈이카쿠를 타고 당시 최신예기인 F-15C 전술기와 모의전을 벌여 역관광시키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다.[1]
사위군으로서 안정된 지위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대륙에서 싸우기를 희망해 사위군을 스스로 뛰쳐나와서는 일본 제국군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후 전투에서 얼굴에 큰 상처를 얻게 되지만 오히려 명예로 여기고 있는 뛰어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 '''여기까지는 참 멋있어 보이는데''' 그 이면에는 예상과 다른 쾌활함과 유머감각이 있고 개방적인 사고관을 가지고 있다. 가끔 개드립을 날려주시기도 해서 타카무라 유이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사실 유이의 외삼촌이다.

2. 작중에서


애니판에서는 1,2화에 등장하고 또 10화에도 잠깐 등장했는데 원래 소설판의 설정에 있는 이와야의 매력을 끌어내질 못하고 있는듯 하다. 그냥 충실한 군인정도로 보인다. 진짜 이와야의 매력은 카리스마 뒤에 숨어있는 쾌활함이라는 평인데 애니에서 그걸 못 살렸다는 의견이 있다. 허나 15화에서 유이와 통신하면서 유이에게 특유의 개드립 "이야~ 어렸을 때는 책상 밑에 숨어들던 그 유이가 말이지~.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지? '''좋아하는 그이라도 생긴거냐?'''"을 시전하면서 이와야가 가진 쾌활한 면이 나왔다.
청년기 시절 프랑크 하이네만 & 타카무라 마사타다 & 미라 브리지스와 함께 일하기도 했으며 하이네만은 이와야와 친구가 된후 그를 성씨가 아니라 격의 없이 에이지라고 부르고 있다.[2]
TE 게임판에 동봉된 드라마 CD에 따르면 유이의 친구들인 시마코 & 아키 & 이즈미가 에이지를 대단히 동경하는 모습이 나왔고 사위군 내에서 평민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인망이 두터웠던 듯 하다.

3. 기타


이와야 에이지 특유의 쾌활함 때문인지 아쥬사 작화가인 마키시마 아즈사의 동인지에서 에이지의 엑스트라 세계에서의 모습이 잠깐 나오기도 했는데 타카무라 유이가 등교를 하면서 에이지에게 인사를 하자 엄지를 치켜들며 '''너무 급하게 뛰진 마라... 흔들리니깐 말이야'''라고 개드립을 치다가 유이한테 목도로 얻어맞고 장렬히 KO 당하는 내용도 있다. 그리고 그걸 보고 점원인 아마미야가 한소리 하는 장면이 나온다. 엑스트라 세계에서의 이와야는 식당 주인인듯 하다.


[1] TSFIA #2 Dissimilar Air Combat Training. 하지만 전체적인 결과는 '''이글이 즈이카쿠를 발라버리고 있었다.''' 결국 기술시험용으로 소수만 도입되려던 F-15가 F-15J/89식 카게로로 배치되는 결과를 불러온다.[2] 일본/서양에서 초면인 사람한테 이름으로 말하는건 상당한 실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