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코오리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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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명: '''イワン・コオリスキー'''
영문명: '''Ivan Chillski'''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등장인물. 레드선/블루문 토너먼트 참가자로, 넷 내비콜드맨.EXE. 성우는 스즈키 카츠미.

2. 작중 행적



2.1. 게임



2.1.1. 록맨 에그제 4


샤로국 출신. 대전이 결정되자 아메롭파에 있는 콜로세오[1]의 날씨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어디론가 떠난다. 이 때 아메롭파의 전뇌세계에 접속하면서 콜드맨.EXE를 이용, 눈사람들을 네트워크에 흩뿌린다. 그러자 아메롭파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고, 넷토는 이완과 콜드맨을 설득하여 멈추려 했지만 이완은 물러나면서 '진정한 추위'를 갖고오겠다고 한다. 잠시 후 기상현상이 대격변, '''전세계의 날씨가 눈보라치는 겨울 날씨로 바뀐다'''. 토너먼트 관계자의 말로는 샤로국에 있는 기상 조절장치가 이상이 생긴 것 같다고 했기 때문에, 샤로국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 히카리 넷토는 샤로국으로 떠난다.
샤로국에 도착한 넷토는 샤로국의 날씨와 이완의 조작에 의해 발생한 블리자드를 뜷고 기상 조절 안테나들을 수리, 일단 기상현상을 복구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정작 토너먼트가 개최된 아메롭파의 날씨는 변하지 않았고, '''눈보라 치는 경기장에서'''[2] 이완과 넷토의 경기가 시작된다. 경기는 당연히 히카리 넷토의 승리. 경기가 끝나자 마자 거짓말같이 날씨가 복구되고[3] 이완은 당연히 테러 행위로 넷 폴리스에 체포된다. 덤으로 우선 끝내주게 더운 '''아프리크''' 지부로 연행된다는 걸 듣자마자 안색이 퍼레지면서 데꿀멍하며 끌려간다. 인과응보.
토너먼트 블루문 버전에선 난동을 부리지 않은지, 샤로국에서 레드선 버전의 라이카 대신 록맨과 넷토를 응원하는 사람들 중 하나로 등장한다.

2.2. 애니메이션



2.2.1. 록맨 에그제 Stream


15화에 등장.

[1]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장소. 당연하겠지만 콜로세움의 패러디.[2] 보통 때는 콜로세움에 관중들이 가득한데, 이 때는 '''덜덜덜 떠는 리포터 빼고 '''아무도 없었다.[3] 날씨가 복구되자 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콜로세오에 '''관중들이 들어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