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1915)

 


'''대한제국 고종의 황자'''
'''이우
李堣'''

[image]
''''''
우(堣)
'''출생'''
1915년 8월 20일
'''사망'''
1916년 7월 25일 (향년 11개월)
1. 상세
2. 관련 문서

고종 황제의 9남.

1. 상세


휘는 우(堣).[1]
아버지는 당시 이태왕였던 고종이며, 어머니는 보현당 귀인 정씨(寶賢堂貴人 鄭氏, 1882년 ~ 1943년)이다. 동명이인인 의친왕의 차남 이우의 숙부가 된다.
1915년 8월 20일 오후 6시에 덕수궁 보현당에서 태어났다. 이우가 태어나자 고종은 보현당에 행차하여 이준용을 비롯한 종척과 귀족들로부터 왕자의 탄생을 축하받았다. 고종은 11월 12일에 이우를 자신의 거처인 함녕전으로 데리고 왔다. 당시 함녕전에는 4살의 덕혜옹주와 2살의 이육이 머물고 있었다. 1916년 7월 25일에 이우는 사망하였고, 7월 29일에 마장리에 장사지냈다. 묘역은 일제 강점기 때 이장되어 현재 서삼릉 경내에 있다.

2. 관련 문서




[1] 고종황제의 아들들 중 이름을 하사받은 선(墡), 척(坧), 강(堈), 은(垠), 육(堉), 우(堣)는 모두 휘에 흙 토(土)변을 공유한다. 대개 같은 왕의 아들들은 이름자에 같은 부수를 공유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고종의 사가(私家) 일원인 흥선대원군과 그 형제들의 손자 이름도 항렬자를 제외한 이름 글자에 흙 토(土)변이나 흙 토가 들어간 글자를 공유한다. 흥녕군의 손자 이기용(李'''埼'''鎔), 흥완군의 손자 이달용(李'''達'''鎔)과 이규용(李'''逵'''鎔), 그리고 흥인군의 손자 이지용(李'''址'''鎔), 흥선대원군의 손자 이준용(李'''埈'''鎔)과 이문용(李'''𪣢(土 + 汶)'''鎔), 그리고 이관용(李'''土+灌'''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