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택(LOL 프로게이머)

 



[image]
이름
이은택
생년월일
1995년 7월 11일
국적
한국
닉네임
Sweet[1]
아이디
로보트대장#
경력 상금
$8,501.07 USD (₩9,544,000)[2]
포지션
서포터
소속게임단
진에어 팰컨스(2013.??~2014.2.10)
진에어 스텔스(2014.2.10~2014.5.22)
진에어 팰컨스(2014.5.22~2014.12)
진에어 그린윙스(2014.12~2016.11.30)
'''우승 기록 '''
'''리그 오브 레전드 '''
2015 네네치킨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League 2 '''우승'''
League 2 출범

<color=#373a3c> '''진에어 그린윙스'''

미정[3]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기타


1. 소개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진에어 그린윙스의 전 서포터를 맡았다.
같은 팀 서폿 체이에 비해 살짝 경기력이 모자라지만, 경험이 쌓인다면 더 성장할수 있을것이라고 평해졌다.
캡틴잭 체제의 진에어 스텔스에서 처음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처음엔 XD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다가, 2015 섬머시즌부터 Sweet로 아이디를 바꿨다.

2. 플레이 스타일


배틀로얄 때만 해도 대단히 잘 하는 선수로 이름이 나 있었는데, 도중부터 좁은 챔프폭에 발목이 잡혀 다소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쓰레쉬를 전문적으로 잘 다루지만 밴을 당하면 힘을 못 쓰는 장면이 자주 나왔다.[4] 하지만 롤 마스터즈 리그전 후기로 들어서면서 점점 개화해서 마지막에는 캡틴 잭이 애를 얼마나 갈궜으면(...) 저렇게 사람이 바뀌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취월장. 하지만 팰컨스로 이적한다. 많은 이들이 감독코치진의 이 결정에 의아함을 가졌지만, 팰컨스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플레이를 자주 보이고 스텔스의 빈자리는 체이 선수가 채우고 있어 결과적으로는 잘한 선택이 되었다.
롤챔스 2014 서머 시즌 16강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16강에서 탈락했다. 슬픈 것은 자신의 파트너였던 잭선장과 팰컨스의 똥이었으나 스텔스로 이적한 R가문의 수장 RealFoxy(현 Chaser)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는 점.
원래는 쓰레쉬 외에는 잘 다루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약점이었던 챔프폭을 극복해서 나미, 브라움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딜러의 시팅 뿐만 아니라 적절한 로밍과 맵 장악 능력, 이니시 능력도 돋보인다. 여전히 쓰레쉬를 가장 잘 다루고 아웃플레이도 자주 보여준다.
2015년 서머부터 XD에서 Sweet로 닉네임을 바꿨다. 아이디는 천정희 코치의 아이디를 물려받았다고. 그리고 스프링 시즌 주전 서포터였던 체이가 스프링 시즌 후반부터 급격한 부진에 빠진 것을 틈타 좋은 솔랭 퍼포먼스와 함께 서머 시즌 초반 사실상 주전을 차지했다. 바드를 잘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아직 대회에서 보여주지는 못했다.(바드가 풀렸을 때는 팀 조합 때문에 픽하지 못했다...) 하지만 파일럿과 함께 존재감이 없어서 캡틴잭, 체이 듀오가 다시 출전하기도 했다.
이후 파일럿은 다시 캡틴잭을 밀어내고 주전자리를 되찾았으나 스윗은 되찾는 줄 알았는데 체이에게 다시 밀렸다.
2016년 스프링이 시작되고 초반에 소환선수가 나오다가 다시 트레이스가 주전으로 나온거에 비해 스위트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이쯤되면 진에어가 스위트를 버린게 아닌지 진심으로 생각해봐야 할정도다.
솔랭에서 날아다니던 서포터치고는 정말 기회를 못받는 편인데, 아마 15시즌에나 16시즌에나 체이가 빠지면 팀에 이니시 걸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인듯. 스위트의 경우 쓰레쉬, 바드 숙련도나 시야장악 등에서 체이보다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이니시에이팅이 문제다.[5]
서머 시즌도 못 나올 가능성이 크다. 팀이 8연패라는 답이 없는 성적을 찍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팀이라면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 쇄신을 해 볼만한 상황이지만 체이가 고분분투하면서 잘 해주고 있고 체이가 빠지면 이니시를 걸 사람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기 때문에..
라고 위에 서술 했는데 2일지난 26일자 경기에서 체이가 좋은 모습을 보이던 알리스타를 잡고 귀신같이 부진해서 드디어 2016년 아프리카전 2세트부터 첫 출전했다. 재밌는 점은 이 경기전 마지막 출전이 작년 8월 5일 아나키전이라고 하는데, 그 아나키를 통째로 영입한 아프리카를 상대로 거의 1년만에 출전했다는 것. 알리스타로 스킬미스가 제법 나왔지만, 중요한 순간에 날카롭게 들어가거나, 상대 주요 딜러진을 토스해서 데려오는 등 좋은 모습도 보여주며 팀의 8연패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2016 시즌 후 팀을 탈퇴했다.

3. 기타


  • 아이디가 XD(엑스디)다 보니 롤갤방송등등의 스트림 사이트에선 엑디어빠(또는 엑디님)로 불린다.
  • XD의 의미는 그냥 생각나는게 없어서 대충 지었다고 한다.
  • XD에서 Sweet1로 닉네임을 바꿨는데 XD라는 닉네임을 그리워하는 팬들도 있다. 엑디님이라고 부르는 팬이 스트림 채팅창에 많이 있다.
  • 트위치의 스트리머 가재맨과 친분이 있다.

  • 군 제대 이후 대학을 다닌다고 한다. (서일대학교를 다니는 듯함. 서일대 롤 대회 예선에서 탈락했다고 함.)
[1] 前 XD [2] Sweet 경력 상금.[3] 2016년부터 챌린저스가 아마추어팀을 기르는데 최적화된 대회로 변화했기 때문에, 리그 2가 열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사실상 리그 2의 유일한 우승팀은 진에어가 되는 셈.[4] 데뷔시즌이였던 NLB에서 보여준 레오나와 쓰레쉬의 차이가 어마어마했다...[5] 챔프폭을 봐도 스위트는 유틸성이 높은 챔프를 선호하는 반면 체이는 닥치고 이니시 세게 걸리는 챔프를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