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혜(좀비딸)

 

'''이정혜'''
<colbgcolor=#853433><colcolor=#ffffff> '''해외 이름'''
Jeong-hye Lee
'''나이'''
불명
'''성별'''
여성
'''가족 관계'''
김밤순 (어머니)
이정환 (남동생)
김빅순 (이모)
1. 개요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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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좀비딸의 등장인물. 정환의 누나이자 밤순의 딸이다. 그 모습은 영락없는 젊은 김밤순.

2. 작중 행적



64화에서 '''이수아의 친어머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3년 전[1], 수아를 임신했다는 이유로 인간 말종급 남편 이문기와 혼인 신고를 했고 수아를 출산했다. 하지만 이문기가 돈을 갖다주기는 커녕 바깥에서 술 퍼먹고 돌아다녔기 때문에 결국 다시 일을 해야만 해서 수아를 부탁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왔다. 마침 전역하고 복학을 준비하던 동생 정환이 복학 준비차 서울에 올라갈 예정이라 같이 수아를 키우게 되었다. 이때 다른 여자와 들어온 남편에게 폭행당하는 소리를 정환이 듣게 되고 이유를 묻지만 정혜는 침묵만 지켰다.
이후 서로 교대하며 수아를 양육하다가 정환의 생일 때 정환이 친구와의 생일 파티로 수아만 혼자 남기자 급하게 집에 가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다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는 차에 치여 사망하였다. 정환이 급히 연락 받고 병원에서 경찰에게 현장 사진을 보는데, 이때 엎어진 케익을 보고 정환은 누나에 대한 죄책감으로 생일날 케익을 먹지 못하는 트라우마가 생겼다.
72화에서는 수아가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정혜와 겹쳐보였고, 정환에게 "너의 청춘과 맞바꿔서 미안하다 수아를 돌봐줘서 고맙다"라고 하면서 정환의 트라우마 극복을 도와준다.
76화에서 어릴 적 모습으로 잠시 등장했는데 교정기를 끼고 있었으며 밤에 시끄럽게 노는 정환연화에게 기말고사와 엄마 주무시니까를 언급하며 조용히 하라고 상당한 압박감을 주는 포스를 흘렸다.
[1] 작중 시점 2019년 기준으로 2006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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