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카(여름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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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거미의 등장인물.
동물원의 파수꾼. 외장은 날개귀를 하고 있는 젊은 여성이다.
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실력도 수준급. 적어도 동물원내에서 2,3위를 다투는 실력자이다.
성격은 과묵하고 냉정하다. 하지만 왠지 둘째언니 포지션으로, 동물원 내에서는 그녀를 동경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처음에는 쿨뷰티 같아보이는 캐릭터지만 작중에서 크랑크와 엮이면서 가장 많이 망가지는 캐릭터. 이상한 복장을 입게된다거나 크랑크 한정으로 폭력적으로 변하며 크랑크 를 즐겁게 한다.
귀여운 동물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평소의 행동때문에 동물원 사람들이 '''설마 그녀가 그럴리가 없다'''고 대놓고 말하는 통에 밝히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냉정해질 때는 한없이 냉정해지며 이는 그녀의 과거와도 연관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