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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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이터 NOT!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마츠 미카코.
사무전 NOT 클래스 학생으로, 하루도리 츠구미 일행에겐 선배다. 수녀복과 안경을 걸치고 다니는 모습처럼 다정하고 온화한 성격을 소유한 소녀. 발리송의 마무기이며 장인은 없는 듯. 아직 사무전 생활이 모든 게 낯선 츠구미 일행에게 이것저것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본명은 '호안 티 마이'로, 지금 사용하는 이름은 사무전 예명이다. 이터널 페더는 킴 딜의 작품. 문제는 그 명목으로 킴에게 돈을 뜯겼다는 것. 이것이 트라우마가 된 것으로 보이며, 이후로도 이런저런 일로 당하는 듯. 그래서 츠구미 일행에게도 킴이라 말하지 않았지만 여자 기숙사의 마녀를 조심하라고 주의하라고 경고했을 . 참고로 이름을 볼 때 베트남계 사람인 듯하다.
결국 또 킴에게 돈을 뜯겨 시장에 물건을 팔러 나왔는데, 하필이면 그 주위를 배회하던 샤우라 고르곤에게 실험 차원에서 독을 주입당해 거리 한복판에서 난동을 부리게 된다. 마침 그 자리에 있던 마카 알반소울 이터 파티와 격돌하게 되고, 샤우라의 조종에 의해 결국 스스로 자해하여 치명상까지 입고 만다. 다행히 프랑켄 슈타인에게 치료를 받아 회복. 목에 흉터가 남았지만 이것은 오히려 흉터가 아닌 훈장이라는 긍정적인 자세로 넘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