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라 고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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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ウラ・ゴーゴン
소울 이터의 외전 소울 이터 NOT!에 등장하는 태극 안구와 전갈 꼬리 머리모양이 인상적인 캐릭터.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북미판은 엘리자베스 맥스웰.
처음 등장한 것은 6화로 이전까지 NOT에서 사무전을 표적으로 일어났던 도장깨기 사건의 흑막이었다. 여담으로 그녀의 이름은 아마 뱀과 거미로 상징되는 다른 언니들처럼 그녀를 상징하는 전갈, 그리고 관련 별자리인 전갈자리 별들 중 하나의 이름인 샤우라가 어원인 듯하다.
작중 중반까지는 사무전의 눈에 띄지 않게 소울 프로텍트를 걸고 데스시티 근방에 숨어지내되,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독을 사무전을 무너뜨릴 정도로 개량해 자신의 우수함을 다른 자매들에게 과시하려는 목적으로 자신의 독을 주입해 이를 매개로 자신의 지배를 받는 시민들을 사무전 학생들에게 주기적으로 보내 싸움을 벌이게 만든다. 이 소식은 자연스럽게 사무전 수뇌부에게도 흘러들어갔고, 이들은 마녀 리스트를 분석하다 그녀가 배후에 있음을 짐작하게 되고, 아카네 파티 역시 조사 중 그녀의 존재를 포착해 유력 용의자에 올려지게 된다.
그 후에도 보란듯이 물건을 팔던 이터널 페더에게 몰래 접근해 독을 주입해 난동을 부리게 만들고는 끝내 자해하게 만들었다. 그 후 (애니판 기준으로) 타타네 메메를 본격적으로 조종, 사무전에 큰 혼란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시드 바렛을 살해한 데 이어 더 이상 숨을 것도 없다 여겼는지 본격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독으로 조종해 날뛰게 만드는 가운데, 메메는 프랑켄 슈타인에게서 얻은 해독제를 머금은 츠구미의 기습 키스와 영혼 공명으로 세뇌가 풀리게 되고 그녀에게 아직 잔류하던 샤우라와의 정신 링크를 매개로 결국 역추적에 성공, 이에 샤우라는 메메를 회유하나 실패하고 츠구미, 메메, 아냐 셋을 상대로 가지고 노나, 싸움에는 영 소질이 없었는지 셋의 다구리에 이렇다 할 결정타를 먹이지 못한 채 순식간에 베여 영혼만 남게 되고, 그녀의 영혼은 츠구미가 풍선처럼 달고 다니다가 아카네에게 넘겨줬다.
사실 무대가 데스시티이기 때문에 마녀가 이딴짓을 하면 사신님이 나타나는게 당연한 전개일텐데 전혀 나오지 않으셨다...[1]
사실 원작에서는 아카네가 서포트 해줬으며 영혼의 공명을 썼음에도 무시할 정도의 실력자였지만 사신님과 데스사이즈 전원+키드라는 말도 안되는 인원과 사신님의 "누구한테 싸움을 건지 아냐"는 말 한마디에 쫄아서 방심한 사이에 당한 것이다. 그래도 자매 중 가장 떨어지는 위상이라는 것에는 반박할 수 없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1. 개요
シャウラ・ゴーゴン
소울 이터의 외전 소울 이터 NOT!에 등장하는 태극 안구와 전갈 꼬리 머리모양이 인상적인 캐릭터.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북미판은 엘리자베스 맥스웰.
2. 작중행적
처음 등장한 것은 6화로 이전까지 NOT에서 사무전을 표적으로 일어났던 도장깨기 사건의 흑막이었다. 여담으로 그녀의 이름은 아마 뱀과 거미로 상징되는 다른 언니들처럼 그녀를 상징하는 전갈, 그리고 관련 별자리인 전갈자리 별들 중 하나의 이름인 샤우라가 어원인 듯하다.
작중 중반까지는 사무전의 눈에 띄지 않게 소울 프로텍트를 걸고 데스시티 근방에 숨어지내되,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독을 사무전을 무너뜨릴 정도로 개량해 자신의 우수함을 다른 자매들에게 과시하려는 목적으로 자신의 독을 주입해 이를 매개로 자신의 지배를 받는 시민들을 사무전 학생들에게 주기적으로 보내 싸움을 벌이게 만든다. 이 소식은 자연스럽게 사무전 수뇌부에게도 흘러들어갔고, 이들은 마녀 리스트를 분석하다 그녀가 배후에 있음을 짐작하게 되고, 아카네 파티 역시 조사 중 그녀의 존재를 포착해 유력 용의자에 올려지게 된다.
그 후에도 보란듯이 물건을 팔던 이터널 페더에게 몰래 접근해 독을 주입해 난동을 부리게 만들고는 끝내 자해하게 만들었다. 그 후 (애니판 기준으로) 타타네 메메를 본격적으로 조종, 사무전에 큰 혼란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시드 바렛을 살해한 데 이어 더 이상 숨을 것도 없다 여겼는지 본격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독으로 조종해 날뛰게 만드는 가운데, 메메는 프랑켄 슈타인에게서 얻은 해독제를 머금은 츠구미의 기습 키스와 영혼 공명으로 세뇌가 풀리게 되고 그녀에게 아직 잔류하던 샤우라와의 정신 링크를 매개로 결국 역추적에 성공, 이에 샤우라는 메메를 회유하나 실패하고 츠구미, 메메, 아냐 셋을 상대로 가지고 노나, 싸움에는 영 소질이 없었는지 셋의 다구리에 이렇다 할 결정타를 먹이지 못한 채 순식간에 베여 영혼만 남게 되고, 그녀의 영혼은 츠구미가 풍선처럼 달고 다니다가 아카네에게 넘겨줬다.
사실 무대가 데스시티이기 때문에 마녀가 이딴짓을 하면 사신님이 나타나는게 당연한 전개일텐데 전혀 나오지 않으셨다...[1]
사실 원작에서는 아카네가 서포트 해줬으며 영혼의 공명을 썼음에도 무시할 정도의 실력자였지만 사신님과 데스사이즈 전원+키드라는 말도 안되는 인원과 사신님의 "누구한테 싸움을 건지 아냐"는 말 한마디에 쫄아서 방심한 사이에 당한 것이다. 그래도 자매 중 가장 떨어지는 위상이라는 것에는 반박할 수 없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1] 나름 사무전에 피해를 끼치긴 했지만 정예 전투원인 EAT를 고전시킨 언니들과 달리 NOT인 하루도리 일행, 즉 '''비전투요원'''에게 질 정도로 잔챙이라 사신님이 나설 필요조차 없었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