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싸움독학)

 


[image]
'''이름'''
'''이현수'''
'''채널명'''
'''싸움덕후'''
'''나이'''
18세
'''소속'''
XJ컴퍼니 (이전)
'''직업'''
킥복서 (이전)
뉴튜버 (이전)
'''방송 컨텐츠'''
저격, 싸움
'''구독자'''
4.75만 명[1]
'''격투
스타일'''
'''킥복싱'''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3.1. 전적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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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싸움독학등장인물.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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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에 등장, 싸움독학이 유명해지면서 생긴 짭튜버로, 유호빈과 같은 찐따가 일진 좀 저격하겠다고 하는 방송과 같아 '''보였다.'''
사실상 싸움독학이 노란딱지를 받은 진짜 이유로, 저작권법 표절을 일으킨 깡패조직의 일원이다. 싸움독학 채널을 3000만원에 팔라고 유호빈을 찾아와선 강제로 패고 넌 지금까지 상대를 잘 만난거라고 한다. 이때 성태훈과 황만기는 왜 져준건지 이해가 안간다고 했다. 이후 호빈이 지금 안 판다고 하면 또 그 조직에서 찾아오고 찍새와 가을이에게까지 피해가 가려는 걸 생각하여 굴복한다. 심지어는 가계약서에 도장도 강제로 찍는다.
이후 정식 계약날 싸움덕후가 다니는 학교 소각장에서 계약을 파기하며 한판 붙는다. 하지만 뒤에서는 깡패조직의 일원이였던 이현수의 본모습을 시청자들은 몰랐기에, 이현수는 그냥 맞아준다. 시청자는 이에 본인들 수익 다 싸움덕후가 가로채서 화풀이하는 것으로 오인하고, 여론이 자신에게 몰린걸 알아챈 싸움덕후는 진짜로 깡패처럼 유호빈을 팬다. 심지어는 찍새의 카메라에 안 잡히는 각도에서 젖꼭지 잡기라고 명치를 내다꽂고, 유호빈의 허벅지를 꼬집는다면서 힘줄을 비트는 등, 다양한 수법으로 교묘히 민심을 얻으면서 유호빈을 팬다. 하지만 유호빈이 현 장소를 고려해 이현수가 민심을 유리한 쪽으로 돌리느라 소극적으로 싸우는 틈을 타 이현수의 와이셔츠를 길게 쥐어뜯어버린다. -
당연히 깡패조직의 일원이였던 이현수의 몸에는 타투와 근육들이 있었으며,[2] 유호빈은 이를 보고 찐따의 몸에 있어야할 건 타투와 근육이 아닌 일진들의 괴롭힘에 의한 스트레스가 요인인 등드름이라며 본인도 직접 옷을 벗어 대조시켜준다.[3] 이후 싸움을 관전하던 싸움덕후 학교 일진들이 연기한거냐며, 우리학교 좀 힘들다며 서서히 다가오자 이현수는 본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유호빈은 그 차에 현수의 과거 모습을 알려주는데, 중학교때 담임교사를 폭행한적이 있었고, 이로 인해담임교사는 골절을 당했다. 그 이유로 지방에서 서울로 강제적으로 전학을 당했다고 한다.[4] 그 사이 일진들을 다 제압한 싸움덕후는 유호빈과 본격적으로 싸움을 하러 다가간다.
유호빈은 킥복서인 이현수에 대한 대응책으로 쌈닭 영상을 본 뒤 쌈닭만을 의존하지 않겠다며 김문성의 체육관에 들러 김문성에게 수련받는다. 하지만 직접 싸울 때 유호빈은 이현수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맞기만 하는데, 이는 김문성이 알려준 대응책이 터무니없었기 때문. 킥복싱 좀 배운 일반인이 아닌 진짜 킥복서인 이현수를 상대로 날아오는 주먹 내리눌러 겨드랑이 파기(파고들기) 라는 방법을 알려줬기 때문이다. 유호빈에겐 배워봤자 사용할 수 없는 어려운 기술이었으므로 사용하지 못하고 이현수에게 무진장 쳐맞게 된다. 결국 쌈닭에게서 배운 에어로빅으로 이현수를 압박하기 시작 '''하지만''' 이에 접근한뒤 초크를 걸려는 유호빈에게 이현수는 한가지를 상기시켜준다. 바로 유호빈의 기술은 다 옛날 기술들이라는것. 이현수는 킥복싱의 꽃 '빰 잠고 니킥'으로 유호빈을 넉다운시키려 하나, 이윽고 방송보다가 유호빈이 오히려 역관광당하는걸 보고선 달려온 성태훈에게 맞는다. 이현수는 성태훈에게 일반인에게도 지는 선수라며 조롱하고, 성태훈은 왜 자신의 태권도 말고 김문성의 MMA나 배웠냐고 유호빈을 압박하지만, 유호빈은 에라 모르겠다는 식으로 이현수가 태권도를 욕했다는 둥 말을 한다. 태권도에 대한 조롱을 참지 못하는 성태훈은 싸울 준비를 한다.
성태훈이 싸우려하자 도발하지만 질투나냐는 역도발을 당하고 성태훈의 발차기에 반응도 못한다.[5] 다만 이후 유호빈이 싸움독학은 태권도 선수가 일진이랑 싸우는 채널이 아니라 찐따가 일진이랑 싸워 이기는 채널이라며 성태훈을 빠지게 한 뒤 다시 맞다이를 뜨게 된다.[6] 이현수는 유호빈의 공격을 스텝으로 피하고 주먹으로 반격하면서 피한다. 하지만 유호빈의 목적은 바로 킥복서를 구석으로 모는 것이였고, 결국 철조망까지 몰리게 된다. 이현수는 유호빈을 너무 패다보니(...) 킥복싱 시합으로 착각하고 있었고 찍새에게 호빈을 떼어낼 것을 요청하지만, 이 싸움은 시합이 아니었고 당연히 찍새 역시 심판 같은게 아니었다. 이현수가 한순간 어리둥절해진 틈을 타서 호빈이 초크를 걸려고 시도하지만, 이 틈에 이현수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빰 잡고 니킥'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는 호빈이 '빰 잡고 니킥'을 유도한 거였고, 이후 호빈이 현수의 팔목을 잡은 뒤 에어로빅으로 연습한 '무에타이 엘보우'에 턱주가리를 연타하며 이현수는 쓰러지고 패배하고 만다. 충격이 컸는지 엘보우에 처맞으며 찐따인줄 알았는데 찐따 아니지 않냐는 생각을 하다가 기절한다.
34화 때 유호빈한테 완전히 패배하고 뉴투부에서 자취를 감추고 만다. 그리고 의문의 뉴투버[7]에게 대형 철솥에 맨몸으로 담겨 기름을 부인다. 35화 마지막 장면에선 성준에게 앙심을 품고 성준이 유호빈에게 회유하던 그의 가게에 칼을 들고 허리에 붕대를 감은 채 쳐들어오며 재등장했다.[8][9] 그렇게 해서 칼로 찌르려했으나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준 성준을 찌르지 못하고 타겟을 바꿔 유호빈을 찌르려하다가 성준에게 가볍게 제압당한다. 이후 정황상 경찰에게 잡혀간 듯[10] 이현수가 유호빈에게 달려들때 자세히보면 눈가에 눈물이 맺혀있다.
40화에서 유호빈에게 자신이 블로그 조작을 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음이 드러났다.[11] 하지만 진범[12]을 말하면 성준이 가만둘 리가 없었기 때문에 누가 조작을 한 것인지는 말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3. 전투력


성태훈에게 밀리는 묘사가 몇 번 나오고,[13] 유호빈에게 지는 등의 행적을 보아 전투력 측정기 정도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일단 엄연한 아마추어 킥복서 선수이자 지역대회 우승자였던 만큼 주먹 한 방 한 방이 망치로 패는 것 같다, 때릴 때마다 터지는 소리가 난다 등의 묘사도 있을 뿐만 아니라 소각장에 있던 양아치 셋은 아무렇지도 않게 각각 스트레이트, 하이킥, 복부 훅으로 모두 한 방에 골절상을 입히며 녹다운 시켜버리는 강함의 소유자이다.[14] 유호빈전은 사실상 일방적으로 패다가 경기인줄 착각할 정도라 찍새한테 말리라고 하는 등 찐따인줄 방심하다가 진것이기 때문에[15] 만약 이현수가 제대로 하였다면 유호빈이 패했을 것이다.[16] 즉 키가 작고 XJ컴퍼니의 분위기때문에 묻힌거지, 이현수도 나름의 강자라고 할 수 있다.[17]

3.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28
일진 패거리


29
태권도 선출


30
유호빈


31
학교 일진패거리

[18]
32~33
유호빈

성태훈 난입
33
성태훈

유호빈 중재[19]
33~34
유호빈


36
백성준


'''8전 4승 2무 2패 승률 63%'''[20]

4. 여담


  • 채널명이 싸움덕후인 이유는 싸움독학을 표절하기 위해서다,
  • 등장인물들이 이름을 잘 기억 못한다. [21]
  • 키가 굉장히 작다. 유호빈보다 미세하게 조금 큰 정도. 17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22]
  • -
  • 흡연자이다.
[1] 8만 명→9만 명→4.75만 명[2] 사실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만화를 보면서 알아챘을 수도 있는데, 이현수가 평범하게 옷을 입고 있었을 때도 그냥 찐따인 유호빈과 다르게 어깨와 승모근이 발달한 것이 보인다.[3] 시청자: 지금 짜면 3만원 [4] 게다가 경찰서에 가서는 그냥 킥복싱 좀 배웠다고 하며 죄책감 없는 태도를 보여준다.[5] 성태훈 왈, 자기가 두 발 다 쓰고 유호빈에게 졌지만 이현수는 왼발 하나로 이겨주겠다고 도발하고 바로 옆차기를 날렸으나 유호빈이 뒤에서 성태훈을 붙잡아서 닿지 않았다. 물론 이현수는 옆차기에 반응도 못했다.[6] 방금 전까지 먼지나게 쳐맞던 이유는 '3분동안 맞으면 50만원'이라는 시청자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였다(...).[7] XJ 컴퍼니 사장인 성준이다.[8] 허리의 붕대는 성준이 끓는 기름으로 현수에게 뿌렸기 때문. [9] 본인을 고용해놓고는 버린다는 것에 분노해서 그런 것도 있다.[10] 찍새가 이현수가 성준에게 제압당한 이후 경찰이 왔었다고 증언했다.[11] 어떻게 접촉했는지는 불명. 이현수는 칼부림 때문에 유치장에 있을테니 유호빈이 면회를 한 모양이다.[12] 원펀치TV의 한왕국이다.[13] 물론 성태훈은 프로 입식 스트라이커, 이현수는 지역 아마추어 우승자이므로 레벨이 다르다는것을 고려해야 한다.[14] 정말 골절상을 입혔는지에 대한 확실한 정보는 없지만 각각의 공격에 이현수의 선생이 입었던 부상인 '안와골절', '경추골절', '늑골 골절'이라는 표현이 함께나왔기에 그리 추정했다. -[15] 마지막에 무에타이 엘보우로 질때 찐따가 아니잖아 하면서 패한다.[16] 유호빈은 아마추어 선수 레벨조차 되지 못한다. 아마추어 선수들도 프로를 목표로 엄청난 훈련을 한다. 뉴투부를 보면서 체력운동을 하는데 이건 아마추어 선수들도 필수고 무엇보다 스파링을 할 수 없기때문에 유호빈이 밀릴수 밖에없다. 또한 아마추어 선수들도 체육관이름 걸고 출전하는거라 준비된 관원이 아니면 관장이 안내보낸다.[17] 그리고 유호빈이 해변 양아치들한테 "이현수한테 빰잡고 니킥 맞아봤어?"라고 언급하고 해변 양아치들을 쉽게 이기는 모습을 볼 때 적어도 유호빈을 고전 시킨 이현수는 그것 조차도 못한 평범한 양아치들이나 복서들 따위보단 훨씬 강해보인다.[18] 안경을 벗기자 일방적으로 구타를 한다.[19] 계속해서 싸웠다면 이현수가 졌을 가능성이 높다. 성태훈의 발차기에도 반응도 못했을 뿐더러 이현수는 아마추어 선수였고, 성태훈은 프로 선수였다.[20]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1] 다만 안현수라는 이름은 작가의 실수인 듯하다. 34화가 미리보기 분이었을 때는 안현수라고 적혀있었으나 이제는 현수로 수정되었음을 보면 알 수 있다.[22] 대략 171~173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