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J컴퍼니
1. 개요
네이버 웹툰 싸움독학의 기업. 회사 종류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같은 MCN으로 보인다.
2. 실상
개인적으로 방송하는 뉴튜버들에 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단체다. 성준 말로는 뉴튜브도 사업 이라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게 좋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XJ뉴튜버들끼리 컨텐츠도 공유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뉴튜버들을 방해하고 방송을 접게 만드는 단체. 저작권 신고(노란딱지)를 붙이는 작업도 하고 상당히 악질적이다.
철저하게 돈만 보고 움직이는 조직이라 싸움독학에 의해 주작, 표절 방송이 들켜서 나락으로 떨어지면 바로 제명시킨다.
게다가 본인 회사에 해를 끼치면 뉴튜버 채널을 성준이 마음대로 뺏고 채널을 폭파시킨다. 겉모습만 크리에이터 소속사지 조직폭력배처럼 싸움 잘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뉴튜버를 빙자한 양아치들의 모임이라서 그런지 멤버 중 제정신인 멤버들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대부분이 인간 말종급 인격을 가진 멤버들로만 구성되어 있다.[1]
3. 소속 뉴튜버
3.1. 백성준
3.2. 244
XJ컴퍼니의 동물, 뷰티계 뉴튜버로 등장한다. 아직까지는 앵무라는 앵무새만이 그의 애완동물로 등장했으며, 말 한번 한것도 따라할만큼 244를 잘 따르는듯. "이현수는 우리중 최약체.. 이런 말 해야 돼?"라는 말을 하며 등장한다.
유호빈이 한왕국과 대결할 때, 성준과 같이 그 라이브를 보며[4] 자기는 이런 거[5] 잔인해서 못 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밝혀지는데, 바로 '''싸움독학이 원펀치TV를 저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이 성준이라는 것.''' 성준 본인의 말로는 더 좋은 물고기를 고르는 것 뿐이라고[6] 한다.
이후 유호빈 컴퍼니 소속 성태훈과 여루미의 공작이 성공하여 사장 백성준이 정찬을 사주해 지연우의 아버지를 습격한 범죄 증거를 잡아낸 데 성공하여 유호빈이 백성준을 협박함과 동시에 도발하여 유호빈 컴퍼니와 XJ컴퍼니의 정식 맞짱을 신청하자 성태훈과 대치하고 서서 성태훈과의 대결 플래그가 섰다.
70화부터는 쌈독vs대만채 방송을 라이브로 감상한다. 이마나리 롤에 당한 유호빈을 보며 쌈독의 패배라고 단정짓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유호빈이 발레 기술로 버티며 똑같이 주지수에게 더블 토 홀드를 걸며 버티기 승부로 들어가자 미쳤다며 놀란다.
그러나 유호빈이 발레 기술로 버티며 똑같이 주지수에게 더블 토 홀드를 걸며 버티기 승부로 들어가자 미쳤다며 놀란다.
3.3. 대충만든채널
약칭 대만채.[8] XJ컴퍼니의 야생계 뉴튜버로 등장한다. 야생계 뉴튜버인만큼 셀프조난을 당한 뒤 살아남은게 주 컨텐츠인 것으로 보이며 혼자서 '''멧돼지를 사냥하는''' 미친 저력을 보인다. 밝혀진 바로 대충만든채널 또한 원펀치TV와 같은 2인조 뉴튜버로 드러났다. 게다가 처음에는 덩치큰 남성은 30살이상 아저씨고 마른 체형의 남자는 조카나 친척동생 쯤으로 예상되었으나... 놀랍게도 이들은 고등학생 형제임이 밝혀졌고(...) 심지어 덩치가 동생이였다.(...2) 이름은 프로필에서 상술.
싸움독학과의 첫만남은 백성준이 자신을 저격하고 버리려는 싸움독학에게 채널을 삭제하라고 협박하고 싸움독학에게 접근하면서 등장하면서였다. 그 때 황만기와 대치구도를 이루게 된다.[9] 하지만 싸우지 않았고, 유호빈 컴퍼니와 멀어지면서 가던 길을 갔다.
그 후 자신의 엄마를 건드려 화난 유호빈이 성준에게 달려들자 주지수가 힐 훅 으로 유호빈을 제압한다. 그후 유호빈은 전의를 상실하여 성준에게 무릎을 꿇고 계약서를 찢어달라고 빈다. 그러자 성준은 유호빈 컴퍼니를 xj컴퍼니에 넘기라고 한다. 유호빈은 성준이 원하는건 어차피 자신이 뉴튜브를 접는거니 모두를 지킬 방법은 이것뿐이라고 한다. 그러자 성태훈이 오토바이 헬멧을 던지며 "판을 뒤집을 수 있다면 어떡할래?" 라며 항상 그래왔던 것 처럼 싸울 수 있겠냐고 말한다. 그래서 유호빈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쌈닭 영상중 주짓수와 싸워 이기는 법을 찾게 된다.
주짓수와 싸워 이기는 법을 공부하는 유호빈에 의해 주지수는 리벤지 매치 플래그가 섰으며, 주혁수의 경우 전부터 황만기와 라이벌 플래그가 서 있었으므로 황만기와의 대결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이후 유호빈이 백성준의 범죄사주 증거를 잡아내는데 성공하여 이를 걸고 XJ컴퍼니와 정식으로서 맞짱을 신청하자 주혁수와 황만기는 다시 한번 대치하고 서서 사실상 대결이 확정.
그리고 최근 대만채의 과거가 밝혀진다. 주지수와 주혁수는 과거 유호빈처럼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하루가 멀다 하고 폭행과 가혹행위에 시달리며 살았다. 어느정도였냐면 일진들에게 주지수와 주혁수가 팬티바람으로 폭행을 당하고 그 상태로 집에 가곤 했다. 하지만 주지수의 성격 때문에 주지수는 그런일을 당하면서도 그러려니 하고 산다. 그 성격이란 바로 '''귀찮은건 절대 안 하려고 하는 성격에 잠도 많다는 것.''' 사실 알고보면 지수는 기면증일지도 ... 이에 하도 울분에 찬 주혁수가 형 주지수에게 우리도 운동 배워서 저놈들 혼내주자고 하지만 주지수는 귀찮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주혁수는 "누워서 하는 격투기가 있으면 어쩔래?"라고 말하는데 그걸 들은 주지수는 "그런게 어딨냐?"고 말하지만 바로 그 누워서 하는 무술인 브라질리언 유술 수련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그 도장에서 한 연상의 여인을 만나는데 그 여인과 나름 친해지게 되었다는듯. 게다가 주지수가 유술에 재능이 있어서 무려 2년만에 퍼플벨트를 달았다고 한다.[10] 그리고는 이 유술 수련을 바탕으로 자신들에게 학교폭력을 했던 가해자들에게 정의구현을 한다. 주지수는 자신을 괴롭혔던 일진을 힐훅으로 제압하려다가 그 일진이 자신에게 잘못했다고 빌자 귀차니즘이 또 발동해서 봐주려는 찰나, 자기보고 멋있다고 말하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동안의 감정 등이 솟구쳐나와서 그 일진의 인대를 그대로 비틀어버린다. 그리고 사람들의 찬사를 받으며 그 기세를 몰아 동생과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데 이 채널이 바로 대만채다.
'''그러나 어느날 주지수는 자신과 수련하던 그 여인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게 된다.'''[11]
대만채가 다시 민심을 잡는 계기가 된 사건은 '데이브 사건'. 과외 여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데이브의 현장조사 날, 인기를 얻기 위해 가짜 분노만을 표출한 타 뉴튜버들과는 달리 주지수는 직접 데이브를 불구로 만들어버린다[12] . 이러한 주지수의 영웅적 행동은 자숙하던 대만채를 다시 인기 채널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
이후 유호빈이 공개적으로 서로의 채널 운영권을 걸고 대만채와 싸우겠다고 뉴튜브를 통해 예고를 하고 유호빈컴퍼니와 대만채의 싸움이 시작되었는데 시청자들의 예상대로 유호빈과 주지수의 대결이 메인 이벤트화가 되었고 메인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 스페셜 이벤트로서 여루미가 방송을 열어서 씨름과 헬스의 대결을 주제로 황만기와 주혁수의 대결을 방송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첫 대결을 팔씨름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바로 유호빈도 주지수와 만나서 주지수 저격방송을 시작한다.
3초안에 주짓수를 이기는 방법을 소개한 쌈닭의 영상을 공부하고 온 유호빈이 양팔을 테이프로 결박해버리고 오자 찍새를 비롯한 시청자들이 미쳤냐며 경악하지만 이것은 팔을 봉쇄하면 팔을 꺾을 수 없으니 다리 쪽으로 들어오게 만드려는 유호빈의 속임수였던 것.예상대로 주지수가 렉 태클을 걸려는 찰나 니킥을 질러서 카운터로 3초승을 노리지만 주지수가 가까스로 코에 스치고 피해서 3초안에 이기기는 실패했다.
그 후 주지수가 간담을 서늘해 하며 태세를 가다듬는 찰나 유호빈이 팔의 결박을 풀고 태권도 뒷차기로 주지수의 코를 가격하는 것을 시작으로 권투의 스트레이트와 오버핸드 훅으로 주지수의 코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한다.코를 집중적으로 공격당한 주지수가 코를 방어하려고 하자 카프킥으로 발목을 차버리는 페이크 공격으로 코와 하체를 넘나드는 유호빈의 콤비네이션 연타에 사정없이 얻어터지기 시작하고 맞는 도중 파고들어 하체를 공략하려고 하나 유호빈이 니킥으로 방어하여 주지수가 잡을 틈을 주지 않는다.그러나 숨이 찰 때 까지 주지수를 두들겨 패며 몰아붙였지만 주지수는 쓰러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잡히는 것을 의식한 나머지 유호빈의 타격 하나하나에 충분한 힘이 실리질 않았던 것.
이에 쓰러지지 않은 주지수는 잡히는 게 무서웠냐며 유호빈을 비웃고 이번엔 상체부터 들어가는 게 아닌 다리로부터 들어가서 잡아버리는 이마나리 롤로 유호빈의 발목을 잡아버린다.그 후 발목을 꺾어버리는 서브미션인 토 홀드로 유호빈을 위기로 몰아넣으며 휠체어는 사줄테니 걱정말라며 유호빈을 비웃지만 유호빈은 이런 상황이 올 것을 쌈닭의 영상을 공부하며 이미 알고 있었고 토 홀드를 발레리나들이 쓰는 기술인 발목을 완전히 펴고 서서 버티는 기술로 버티기 시작한다.[13]
하지만 발레 버티기 만으로는 결국 임시방편일 뿐인 잠깐동안 꺾이지 않는 시간벌이일 뿐이었고 방송을 시청하던 김문성과 시청자들도 그 점을 지적하는 순간 유호빈이 버티기에서 연계로 '''주지수와 똑같이 맞은편에서 토 홀드를 걸어 서로 더블 토 홀드로 버티기 승부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어 유호빈이 누가 먼저 불구되나 해보자고 도발하자 주지수도 여유와 빈정거림이 사라지기 시작한다.[14]
'''참고로 작중에서 대충만든채널의 나무위키 문서가 만들어져있다.''' 우지혁이 가을, 유호빈, 여루미에게 대만채에 대한 정보를 가져올 때 그 문서 내용을 그대로 인쇄해서 가져왔었다.
3.4. 빡고
4. 탈퇴 뉴튜버
4.1. 이현수(싸움덕후)
4.2. 원펀치TV
[image]
4.2.1. 한겨울(원펀치TV)
4.2.2. 한왕국
4.3. 지연우
5. 탈퇴 멤버
5.1. 정찬
[1] 여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더불어 그녀를 먹여살려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들어온 한왕국이나 자신의 아버지로 인해 반 강제로 들어간 지연우를 제외하면, 우선 수장부터가 돈에 미친 싸이코패스이자 자기 돈벌이에 지장이 생기면 멤버들도 주저없이 버리는 백성준, 변태 싸이코인 한겨울, 성범죄를 저지른 전적이 있는 대충만든채널의 주지수, 태생부터 양아치인 이현수 등 정상인이 한 명도 없는 수준. 추가로 최악의 인간말종들인 빡고와 정찬까지 영입시켰다.[2] 270만 명 → 300만 명[3] 성태훈과의 대결구도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아 발차기를 중심으로 하는 무술이거나, 적어도 타격계 무술일 가능성이 있다.[4] 성준에게 깍듯이 대하는 것이 아닌, 성준 씨라고 친근하게 부르는 것을 보아 XJ컴퍼니 내에서도 지위가 어느 정도 있는 간부급 캐릭터로 보인다.[5] 유호빈이 팔꿈치로 한왕국의 발등을 찍는 것[6] XJ컴퍼니라는 사업체를 굴리는 사업가로서 자신에게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 사람을 물고기에 빗대서 표현한 것[7] 200만 명 → 230만 명[8] 작중에서 우지혁에 의해 대만채라고 언급되는것으로 보아 그 작품 내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불는 듯 하다.[9] 여담으로 황만기와 대치구도를 이루게 된것으로 보아 레슬링을 구사할 확률이 있다.[10] 고증오류다. 브라질리언 유술 승급체계를 보면 그렇게 될 수가 없다.[11] 작중에서는 그냥 범죄라고 표현됐으나, 당시 지수가 '네가 먼저 유혹했잖아" 라는 전형적인 성범죄자들의 변명대사를 한것과, 황만기가 이에 분노하는걸 보아 강간 내지는 최소 강간미수를 저지른걸로 보인다.이로 보아 원래부터 귀차니즘이 강한 성격 때문에 잘 부각이 되지 않았다 뿐이지 주지수 또한 인성은 좋지 않았던 것을 알 수 있다.[12] 사실 이 행동은 백성준이 시킨 것이었다. 주지수는 이런 계락을 꾸밀 만큼 똑똑하지 않다.[13] 실제로도 발레는 상당한 하체와 발목 힘이 필요한 댄스다.근력도 많이 필요하고 연습하려면 엄청나게 힘들기 때문에 살도 쭉쭉 빠지는 건 기본.[14] 더블 토 홀드로 들어가며 유호빈은 이 상황을 이미 알고 있었고 다 각오한 듯이 작정하고 이 악물며 버티는 표정인 반면 주지수는 누가 봐도 심하게 당황한 기색이 얼굴에 비춰지기 시작했다.이제까지 자신에게 잡힌 사람이 이렇게 대응하고 들어온 적이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당황했을 만도 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