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훈

 



[image]
'''이름'''
'''성태훈'''
Taehun Seong
'''채널명'''
'''태훈태권TV'''
'''나이'''
18세
'''소속'''
맥스FC (이전)
강북중학교 (대장) (이전)
강북고등학교 (대장) (2학년)
하얀 태권도 (사범)
유호빈 컴퍼니
'''직업'''
MMA 선수 (이전)
태권도 사범
뉴튜버
'''구독자'''
10.2만 명
'''방송 컨텐츠'''
태권도, 게임
'''MBTI'''
ISTP[1]
'''가족관계'''
성한수 (아버지)[2]
'''격투
스타일'''
'''태권도'''[3]
1. 개요
2. 작중 행적
3. 인간관계
4. 전투력
4.1. 전적
5. 평가
6. 어록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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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싸움독학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야, 500원 있냐?'''

18세, 강북고 출신 맥스FC[4] 소속이었던 MMA선수. 태권도를 주무기로 학교에서도 짱을 먹고 프로수준 까지 갔지만 양아치 기질을 버리지 못해 방출당했다. 별명이 똘태훈 이라 할 정도로 사나운 캐릭터이며 오락실 에서 성인 건달 여럿을 혼자 때려눕히는 걸 최보미가 목격하는 것 으로 처음 등장했다.
쌈독의 팬들이 유호빈이 성태훈과 붙는 걸 요구하는데 유호빈의 원래 컨셉인 일진저격 방송이라 분류하기엔 성태훈이 너무 강해[5] 유호빈이 몹시 겁을 먹었지만 닭대가리는 그 상황에서도 이기는 방법을 아는 걸 보아 조만간 둘이 붙을 가능성이 높았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단순히 주먹질로 삥뜯는 것이 아닌 상대에게 엄청난 무력감과 두려움을 안겨줘 얼어붙게 한 다음 갖고노는 걸 즐긴다.[6] 13화 에서 강동의 양아치 우판혁 이 성태훈에게 맞은 친구들 복수를 하러오자 역으로 패버려 삥을 뜯고 그걸 몰래 찾아온 찍새가 영상에 담는다. 하지만 찍새는 들켜버렸고 그 후 유호빈과 가을도 같이 붙들리는데 성태훈은 유호빈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고[7] 유호빈 에게 뉴투부 채널을 자기한테 넘기라는 요구를 하는데 말도 안된다고 유호빈이 거부하자 찍새를 밟아버린다.
어찌저찌 넘어갔지만 오락실에서 철권으로 처참하게 유호빈한테 발리고 유호빈이 싸움독학 제 1장 상대를 흥분시키는 것을 이용하여 한 달 뒤에 싸우자고 약속을 내걸었다.[8] 유호빈은 싸움독학 영상을 토대로 태권도에 있어서 중요한 발차기를 봉인하기 위해 비가 오는 날 약속을 잡았지만 정작 비는 내리지 않았고 성태훈은 이를 실시간 방송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유호빈이 좌절하고 도망가는 듯했으나 이는 낚시였고 오히려 성태훈이 있는 화장실에 들어간 것도 모자라서 호스로 바닥에 물 범벅을 시켜놨다.
하지만 유호빈의 계산 실수인 부분이 있었으며 성태훈은 태권도를 기반으로 하는 입식타격가 스타일일 뿐, '''발차기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는 거'''다. 거기에 모자라서 발차긴 사용하지 못해도 뛰어난 스텝을 이용해 아쿠아 슈즈를 신은 유호빈을 복싱으로 잘만 팬다. 그러다가 태클을 당하며 깃 초크를 시전당할 뻔했지만 유호빈이 자세 실수를 범하며 무로 돌아갔고 이마저도 사실 성태훈이 일부러 걸려준 것이다. 다름아닌 아쿠아 슈즈를 빼앗기 위해서. 그나마 괜찮았던 양상도 완전히 뒤집힌다. 발차기 한 대에 유호빈은 정신을 못차리며 눈 앞이 흐리기까지 한다. 뒷차기까지 맞으며 절명에 가까울 줄 알았으나[9] 유호빈은 성태훈에게 당했던 찍새를 되뇌이며 다시 일어서고 화장실 칸막이에 들어간다. 성태훈은 고작 그런 걸로 이길 수 있냐며 뒤차기를 시전하지만 진짜 목적은 베이스볼 초크를 날리기 위함이었다. 성태훈은 이를 모르고 베이스볼 초크에 걸린다. 이번엔 방송을 지켜보던 김문성 마저도 깃 초크 때랑은 다르게 완벽하다고 한다. 결국 성태훈을 기절시켜 승리한다.
이때 성태훈의 과거회상에서 대회에 출전해 김문성한테 패배한 모습이 나왔다. 그 이후로 방황하기 시작한듯. 이후에 기절한 성태훈이 깨어나자 유호빈에게 위협을 하다 호빈이 태훈의 태권도협회 시계를 건네자 감정이 북받친듯 '다시 만나면 죽여버리겠다'는 말만 남기고 그냥 떠난다. 그도 그럴게, 자신이 탭을 쳤는데도 불구하고 유호빈은 이를 씹고 베이스볼 초크를 그만두지 않았으니....
성격이나 각종 악행과는 별개로, 태권도에 대한 애정은 확실한 듯하다. 철권에서 태권도 캐릭터인 화랑을 주로 하며, 우판혁에게 태권도를 무시당하자 분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선수 시절에는 "MMA에서 태권도는 약하지 않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고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준듯한 손목시계를 귀하게 여기는걸 보면 태권도에 대한 애정만큼은 상당히 강한듯 하다.
이후 vs황만기전을 준비하러 찾아온 유호빈에게 뒷차기를 알려준다. 이때 보면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복도 입고 있는 걸 봐서 태권도를 다시 시작한듯.[10] 그 후 쌈독의 황만기전 라이브 방송을 감상한다.
과거 태권도에 정말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아버지 역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었다.[11] 그러나 태권도가 실전성이 없으니 아무도 배우지 않는다는 아버지의 생각은 어린아이들이 도장에서 태권도가 아닌 공부를 하는 상황을 만들어냈고, 이를 보고 성태훈은 분개한다.[12] 그렇기에 찾아온 유호빈에게 발차기를 내지르며 적대하다가, 지금까지 맞아본 것 중 태권도가 '''최강'''이라는 말을 하자 태도를 바꿔 엄청나게 친절하게 단련시켜줬다.[13]
다시 유호빈이 이현수에게 역관광당하는 중 이현수에게 발차기[14]를 날리며 등장한다. 유호빈은 도와주러 왔나 기대했지만 사실 태권도 말고 김문성의 MMA나 배웠냐고 유호빈을 혼내러 온것.[15] 이현수는 성태훈에게 일반인에게도 지는 선수라며 조롱하고, 유호빈은 에라 모르겠다는 식으로 이현수가 태권도를 욕했다는 둥 말을 한다. [16] 태권도에 대한 조롱을 참지 못하는 성태훈으로서는 이에 "500원 있냐?"를 시전한다.
그 후, 이현수를 김혁수라고 부르며 조롱하고 왼발로만 이겨주겠다며 발차기를 시전하나 유호빈이 바지를 잡으며 막게 된다.[17] 그리고 유호빈의 눈빛을 보더니 이번엔 어떻게 이기는지 보여달라며 싸움을 관전한다.
이후 원펀치 TV 한왕국을 도발하며 다시 등장. 남자의 머리에 발차기를 날리지만, 머리를 맞고도 곧바로 자세를 잡고 반격해들어오려는 한왕국을 보고 그가 격투기를 배운 사람임을 알아낸다. 한겨울이 자리를 떠나버리고 남자가 뒤따라 나가버리며 싸움은 성사되지 않지만, 남자가 뒤를 돌아보자 성태훈은 그의 얼굴 앞까지 옆차기를 날리며 끝까지 도발을 멈추지 않는다. 원펀치 애들이 자리를 뜬 이후 유호빈에게 연락을 왜 안 하냐며 타박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로 봐선 이현수가 말한대로 진심으로 유호빈 바라기가 된 듯 하다(...)[18]
유호빈이 원펀치 TV의 한왕국과 싸우기 위해 권투의 잽과 스트레이트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자 "태권도는?"이라며 여전히 제자욕심을 부리지만 권투 기술을 가르쳐주기는 한다. 유호빈이 권투 기술을 대충 배워가자 의아해했으나 이내 그것이 한왕국의 발등을 노리기 위한 연막임을 방송으로 확인한다.
유호빈이 한왕국에 승리하고 원펀치TV와의 싸움이 끝난 후 유호빈이 뉴투브 어워드에 참가해서 한왕국에게 받은 증거자료를 토대로 백성준을 저격하려다 백성준의 몰카드립 임기응변으로 저격이 실패한 후 백성준의 가게에 붙잡혀 협박을 당할 때 급하게 유호빈을 구하러 황만기와 함께 달려왔다.[19]
백성준의 가게에 도착하자 마자 유호빈의 전화기를 빼앗아 들고 있는 지연우에게 다가가서 이 기생오라비 새끼는 뭐냐고 지연우를 도발하며 지연우와 라이벌 플래그가 선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20]
그 후 유호빈의 발언으로 인해 유호빈이 백성준의 XJ컴퍼니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만든 유호빈 컴퍼니의 멤버가 되었음이 알려졌다.
그렇게 유호빈 일행과 같이 해변으로 놀러가던 중에 지연우를 만나고 그와 대치하지만 별일 없이 끝난다.
그리고 유호빈 집으로 찾아가 앨범을 보는데 초6때 유호빈이 이도운과 닮았다고 말한다.
체육관에서 유호빈, 찍새, 가을에게 태권도를 전수시켜주고, 반대로 유튜브는 유호빈이 전수해준다. 자전거를 타고 어디로 가던 도중 지연우가 있는 학교로 찾아가서 지연우 옆에 있던 학생 2명을 발차기로 쓰러뜨리고 지연우를 도발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성태훈의 아버지로부터 중2때 성태훈이 이도운을 머리가 갈색이란 이유로 폭행하는 것으로 지금보다 더 쓰레기였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이도운은 그렇게 맞고도 성태훈이 홍보한 태권도장에 가입하자 거절 못하는 또라이새끼냐며 이도운을 욕하다가 아버지께 얻어맞는다. 왕따로 알고 있었던 이도운이 부자집 아들이란걸 알아채곤 왜 왕따일까 밥 부자집이라 좋겠다 갈색 진짜 유전이었다 이런 생각들을 하며 집에 가던 도중 강북 미성년자 폭주족 크루 '스키드'에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의 의뢰로 습격받는다. 하지만 성태훈에게 당연히 이길 리가 없었고 결국 스키드 패거리를 원샷원킬로 발차기 단 네방만에 전멸시킨다. 하지만 스키드가 표적이 운동을 좀 하는 놈이라는 것을 알고서 보낸 건 다름아닌 '''김문성.'''[21]
그러다가 이도운과 같이 일탈을 하며 지내다가 같이 동행하던 두 여자가 사실은 정찬이 보냈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 후 정찬 패거리들을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김문성과 만나게 되어 대치하는데, 이 당시 김문성은 MMA를 배우기 전이기도 하고, 무근본으로 싸우는 스타일이였기 때문에 성태훈에게 패배하게 된다. 그러다가 이도운이 있는 곳으로 가는데 그 자리에서 자신이 완성하지 못한 1,080도 킥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걸 보고, 질투심이 들어 그와 멀리하게 된다.
여느때와 같이 오락실에서 게임하다가 이도운이 정찬에게 잡혔다는 것을 듣고, 맨 처음엔 얘 혼자서 잘하겠지하다가 결국 이도운과의 화해를 위해 정찬에게 간다. 그러나 이도운은 성태훈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정찬 패거리들을 공격하지도 않았고, 그것 때문에 배트를 머리에 직격으로 맞아 '''사망'''하게 된다. 그 후 뒤늦게 온 성태훈이 찾아와 이도운을 업고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그에게 사과도 해주지 못한채 끝나게 된다.
그리고 이도운을 죽인 정찬 패거리는 자기들이 촉법소년이라면서, 인스타에 올리는 등 비아냥대는 행태를 보이다가 성태훈이 그의 복수를 하기 위해 직접 태권도 봉고차로 그들의 오토바이를 치워버린 뒤 배트를 들고 성태훈이 이도운에게 500원을 달라하자 이도운이 나중에 100번도 더 빌려주겠다 한 과거를 떠올리며 '''야, 500원 있냐?'''라며 눈물을 흘리며, 그들과 대치하기 시작한다.
결국 이도운의 죽음에 분노해 야구배트로 스키드 패거리 전원을 응징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정찬이 칼을 들고 '''너도 이도운처럼 죽여줘?'''라는 망언을 내뱉자 이도운을 죽인건 너희가 아니라 나 자신이라며 패배하여 목숨을 구걸하던 정찬을 배트로 후려쳐 박살을 내버린 뒤 주저 앉아 오열한다.
이후 이도운과 비슷한 생활을 하던 지연우에게서 이도운이 비쳐보이자 그의 학교로 찾아가 같이 다니던 친구들을 박살내버린 뒤 너도 행복이 뭔지 모르냐고 하면서 화내는 걸 보고 싶다며 대치하기 시작한다.
지연우가 성태훈을 정신병자라고 속에서 치부하면서 그냥 몇번 얻어맞고 학원 갈 생각만 하지만, 성태훈은 이도운과 똑같이 그렇게 학원 갈 생각만 하는 지연우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이도운 같이 아버지가 가둬두고 시킨 꿈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으라며 일침을 날린다. 이에 지연우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해보지만 그런 말과 달리 눈물을 흘린다. 성태훈은 너도 이도운처럼 행복하지 않다면서 자신의 꿈을 찾아보라 한다. 이에 지연우는 가라데가 하고 싶다고 하자 성태훈이 그럼 해보라고 하여, 지연우는 몇번 얻어맞고 학원 갈 처음의 생각과는 달리 진심으로 싸우기 시작한다. 다짜고짜 시비 걸어서 지연우를 팬다고 생각하던 시청자들의 민심 또한 돌아온 건 덤.
초반싸움에서 승리를 했지만, 지연우가 포기하지않고 일어나서 성태훈을 끝까지 밀어붙여서 성태훈이 밀리게되자 결국 할수없이 숨겨두었던 '''ITF 태권도'''를 쓰며 지연우를 몰아붙인다.[22]
이후 기절한 지연우를 도장으로 데려와 깨우고, 그를 돌려보낸다. 후에 정찬이 쓰러트린 지연우의 아버지를 보러 유호빈 컴퍼니 전부가 따라올때 같이 왔다. 이후 지연우의 아버지가 쓰러진 이유가 뻑치기 였기때문에 성태훈은 정찬을 의심하게 되지만, 설마 아니겠지... 라고 생각한다. 후에 유호빈 컴퍼니의 사무실 간판을 세우는걸 도와주고 본인의 입간판을 부시라고 한다. 또 백성준의 통화를 받고 빡고의 방송을 볼때 성태훈은 입간판으로 되어있다.
65화에서 백성준빡고가 호빈이가 쓸 용돈이나 학비 등을 구하던 유호빈의 엄마를 게스트로 섭외하여 온갖 도넘는 짓을 하자[23] 이에 굉장히 분노한 유호빈이 성태훈에게 왔다갔다. 이후 유호빈의 집에서 유호빈의 방에 있던 '''피투성이인 터진 무술 연습용 포대 몇자루'''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찍새가 성태훈에게 묻자 왔다갔다며 대답. 유호빈이 '''사람 패죽이는 방법'''을 물었다고 했다. 찍새가 왜 안 말렸냐고 묻자 '''본인도 쫄았다.'''고 대답한다. 여담으로 유호빈 컴퍼니 회사 앞마당을 본인의 수련장으로 쓰고 있다(...) 또 지연우의 입간판을 때리고 있다.
6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유호빈의 질문에 "체급 X까고 너 일반인은 못건들 정도로 싸움 잘하니까 그냥 패죽이면 된다."라고 답했었고, 유호빈은 그 말대로 빡고를 완전히 박살내버린다.
68화에서 유호빈이 XJ컴퍼니에게 맞짱을 신청하자 244와 대치한다.

3. 인간관계


  • 이도운 - 첫 번째 제자, 첫 번째 친구.
  • 유호빈 - 동료 관계이자 제자[24]
  • 우지혁 - 회사 동료 및 비즈니스 관계
  • 가을 - 회사 동료 및 비즈니스 관계
  • 황만기 - 회사 동료 및 비즈니스 관계
  • 여루미 - 회사 동료 및 비즈니스 관계

4. 전투력


'''저건 UFC에서도 먹힐 발이다..!'''

'''로건 그레이시'''

'''사실 서울에 태권도로 붙고 싶은 놈이 있었거든요. 태권도로 제주도까지 소문난 놈인데 제가 교도소에 있어 못 만났지만 대단하다 하더라고요.'''

'''윤경헌'''

불세출의 운동천재로 MMA프로 선수 출신이다. 같은 유니버스 작품인 외모지상주의 원나잇II 편에서 그 강함이 간접적으로 드러나는데, 무려 종건급이라는 샤오룽이 성태훈의 기술을 그대로 따라하는 성요한을 보고 "쉽지 않겠는걸, 한국의 태권도" 라는 평가를 내렸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싸움독학 전체를 통틀어 최강급. 다만 김문성과의 비교는 좀 애매한데, 과거 전적에서 진 적은 있지만 비교적 최근 배운 ITF 태권도까지 사용하면 전투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
게다가 이것도 WTF태권도만 사용하는 전제하의 전투력이다. 성태훈은 ITF태권도까지 쓸줄 아는데, ITF태권도까지 쓰면, 성태훈의 전투력은 이보다 더 올라간다.

4.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13
패거리


13
MMA 선수

[25]
14
우판혁, 패거리


14
우지혁

[26]
17~19
유호빈

[27]
19
김문성

과거 회상
33
이현수

유호빈 중재[28]
37
한왕국

싸움 중단[29]
52~53
지연우

싸움 중단
56
스키드 패거리

과거 회상
58
태권도 선출 고등학생

과거 회상 [30]
58
김문성, 스키드 패거리

과거 회상
60
정찬, 스키드 패거리

과거 회상
60
지연우의 친구들

[31]
61~ 62
지연우


'''15전 10승 3무 2패 승률 75%'''[32]

5. 평가


외모때문에 미화되는 캐릭터이다. 성태훈은 있지도 않은 돈을 요구하며 사람을 때리고[33], 옆에 있는 친구를 때리면서 상대방의 무력감과 수치심을 원하고, 유호빈이 태권도가 최강이라고 말해서 잘해주기 전까지 유호빈을 사람처럼 보지를 않고 뉴튜브를 달라고 하면서 유호빈 옆에 있는 친구 찍새를 일방적으로 팰 정도로 악질이다. 그리고, 물론 현재 상황에서 잘 해결된 일이지만, 지연우가 있는 학교에 찾아가서 지연우와 지연우 친구들을 일방적으로 때린 것도 성태훈의 질나쁜 인성에서 나타난 것이고, 성태훈이 알든 모르든 지연우와 지연우 친구들을 일방적으로 때림으로써 자신이 잘해주는 유호빈에게 막대한 손해를 볼 수도 있는게 뻔한 것이고 지연우를 해방할 다른 방법이 분명 있을텐데,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은 아직까지 성태훈의 인성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6. 어록


'''야, 500원 있냐?'''

'''사람이 살고 싶은 대로 살아야지. 시키는 대로 살면 ㅂ신 같잖아. 이왕 태어난 거 누군가의 인형으로 살진 말아야지. 어떤 ㅂ신처럼'''

'''가라데 하고 싶다며, 그런 놈이 태권도한테 질 거야?'''

'''야, 하면 되잖아.'''


7. 기타


있지도 않은 돈을 요구하며 사람을 패는 인간말종이었음에도 선역화된 이후 독자들의 평가와 인기가 상승하는 중이다. 하지만 500원얘기를 하며 사람을 팬 것도 슬픈 사연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였다.하지만 51화에서 자신의 오해임을 알아차리고, 심지어 죄 없는 지연우가 사과까지 했음에도 에어팟을 강탈하고 이후 지연우가 있는 학교에 찾아가 싸우자고 하고 지연우 옆에 있는 애꿎은 학생 두명을 일방적으로 패는 양아치 기질은 여전히 남아 있다. 유호빈 한정으로는 나름 친절하지만 그 외에는 양아치 버릇이 튀어나오는 것. 당장 이런 면만 봐도 어딘가 미화될 여지가 거의 없는, 순수 양아치임이 분명하나 앞서 언급했듯이 상당히 미화를 많이 당한다. 이렇게 미화를 당하는 이유는 작가의 역량 부족이 어느정도 있을 수 있긴 하나, 성태훈 같은 경우에는 독자들의 과한 미화 및 찬양,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식의 말도 안되는 이유들이 반이다. 이 점은 충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꽤 많은 회차가 연재되었음에도 전혀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고 있어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
본래 악역이었으나 아군 포지션이 된 후로는 주인공 일행 남성 중 가장 외모가 뛰어나다보니 부녀자들이 찬양을 넘어선 뇌절을 하는 댓글이 자주 올라오기도 한다.
외모지상주의성요한과 성씨가 같고 비스무리한 헤어스타일, 강한 전투력, 곱상한 외모, 선수 출신이라는 부분과 높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34] 이후 성요한이 성태훈의 태권도를 카피한 것으로 확정되었다.
또한 본인의 철권 주캐인 화랑하고도 여러모로 유사하다. 헤어스타일을 비롯한 외모, 태권도 캐릭터, 길거리 싸움이 일상이며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악우라는 점 등.[35]
흡연자이다. 중학교 시절에는 연초를 피웠으나, 고등학교 2학년 시점에선 전자담배로 바꾸었다.
비율이 굉장히 좋다. 170cm 정도인 유호빈과 키차이가 머리 반개정도이며 지연우보다도 다리가 길어서 발차기의 리치가 길다.
피부색이 등장인물 중에서 제일 하얗다. 얼마나 하얗냐면 베댓중에서 성태훈 드라큘라냐 백인보다 더 하얗네 태권도 도복 입으면 보호색될 듯 이라고 할 정도이다.
작중 처음으로 나온 공식 미남이다.기절한 성태훈 모습이 잘생겼다는 댓글이 다수 였고 우지혁 또한 얼굴 하나로 구독자 20만명을 찍을 정도라고 했다.이후 성태훈과 공식 미남인 백성준,지연우가 등장하게 된다.
아버지에게 태권도로 UFC를 씹어먹겠다고 했지만, 태권도만 사용하지는 않는다.[36] 입식타격가 스타일 답게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가라테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심지어 무술 교류 역사까지도 알고 있다.
아쿠아 슈즈를 빼앗기 위해 일부러 유호빈의 태클을 걸려줬는데[37], 유호빈이 등 뒤로 누워있는 성태훈에게 그냥 달라 붙어서만 주짓수 기술인 깃 초크를 걸었는데,[38] 오히려 유호빈의 자세를 보고 있다가 다리가 빠져있다고 조언까지 해준다. 주짓수에 대해서 잘 아는 걸 보면 그라운드 또한 수련했을 가능성이 있다.
50화에서 혼자 영상을 찍는 장면이 나온다. 채널명은 '''태훈태권TV'''라고.
공식 경기에선 김문성에게 참패했지만, 김문성과 성태훈의 첫 대결을 지켜보던 로건 그레이시가 UFC에서도 통할 발차기라고 격찬하기도 했고, 실제로 그 당시 김문성과 패거리들을 혼자서 모두 때려눕히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유호빈 컴퍼니의 일원 중에서 유일하게 이 웹툰의 메인 히로인인 최보미와 만난적이 없고 접점이 아예 없다.
[1] 2020 최애캐의 MBTI에서 언급.[2] 하얀 태권도 관장이자 전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출신[3] 태권도를 기반으로 하는 입식타격가 스타일로 MMA 경기에도 다수 출전하였기 때문에 다른 격투기들도 잘 알고 있다. 작중에도 주종목만 태권도지 발차기만 사용하지 않는다고 나온다. 발차기를 못쓰게 될 경우 복싱을 사용하며, 유호빈에게 복싱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주짓수 기술인 깃초크를 어설프게 사용하는 유호빈의 자세를 보고 지적해주는 것을 보면 그라운드 기술도 수련한 듯하다. 참고로 태권도는 WTF, ITF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두 스타일 모두 아버지인 성한수에게 배웠다.[4] 맥스 FC는 대한민국 신생 입식격투 단체라고 나오는데, 현재까지 성태훈이 킥복서로 활동한 모습은 나오지 않았고 MMA 선수로 활동한 모습만 나왔다. 성태훈과 성태훈에게 패한 선수를 보면 글러브가 MMA 글러브이다. 본인도 아버지에게 MMA 단체인 UFC에서 태권도로 씹어먹는다고 했고, 선수 시절 MMA에서 태권도는 약하지 않다고 포부를 밝혔다. 19화 과거회상에서 김문성과의 경기의 링에 MAX FC라고 써 있다. 또한 베이스볼 초크로 패배한걸 보면 MMA룰로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맥스 FC는 입식 단체 K-1에 이어 나중에 MMA 단체 K-1 히어로즈가 생겼고 K-1 히어로즈도 K-1으로 줄여서 불렸던 것으로 이해하면 될 듯 하다.[5] 빡고만 해도 그냥 일반인 수준 이었는데 성태훈은 MMA 선수로 활동하던 프로선수 출신이니 김문성 정도는 되어야 성태훈과 맞다이를 칠 수 있지 아마추어 수준조차도 못되는 유호빈이 붙으면 맞아죽는게 당연지사다.[6] 삥을 뜯을 때 만약 상대가 거부하면 '''그 옆의 사람을 폭행한다.''' 그러면서 계속 삥뜯는 수준을 높이면서 폭행도 악랄해진다.[7] 떡상중인 뉴투부 스타의 다음 상대라고 하도 떠벌려지는 바람에 성태훈도 알 수 밖에.[8] 성태훈이 지금 받겠다고 하면 어쩔 거냐고 응수하자 한 달 뒤에 싸우면 질 거 같냐고 도발했다.[9] 이때 어마무시한 뒷차기를 정통으로 맞았는데 쌈닭이 시킨대로 '''단 한대'''라도 버틸수 있는 몸을 만들었기에 버틸수 있었을듯. 현실은 저런 체급을 가진 프로의 뒷차기를 정통으로 맞으면....[10] 찾아온 유호빈을 보고선 다시 만나면 ㅂ신 만들어준다는 그 말을 지키는지 유호빈에게 뒷차기를 날린다.[11] 참고로 이때 성태훈 머리가 흑발이다![12] 그 와중에 마구 화내다가 어린이들이 자신을 쳐다보니 욕을 하다말고 좋은 단어로 순화해서 화를 내는(...) 배려를 하기도 했다.[13] 또한 황만기전 라이브 방송을 감상하는데 유호빈이 태권도를 열심히 배웠는지 아빠미소를 지어주면서 '''눈은 그때랑 똑같네, 날 찾아왔을 때랑''' 이라고 말한 것 보면 김문성 처럼 유호빈에게 감화 된 듯 하다.[14] 자세를 보아 턴차기이거나 날아차기인 듯. 둘 다 상당히 어려운 기술인데 주머니에 손 넣고 시전했다. 심지어 신발은 슬리퍼다.[15] 이때 여자 시청자들이 열광하는데 기절했을 때의 잘생긴 모습 때문인듯하다.[16] 이현수는 여기에 대고 성태훈이 쌈독 남자자친구라며 비아냥댄다.[17] 이때, 이현수가 성태훈의 기술에 반응하지도 못하여 그냥 싸웠어도 대부분 성태훈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이현수는 아마추어 선수였고, 성태훈은 프로 선수였다.[18] 이현수가 남자친구냐는 도발에 매우 상큼한 미소를 띄우며 '''"질투 나?"'''를 시전했다.[19] 유호빈 일행이 성준의 가게에서 도망치려다 XJ컴퍼니의 직원인 244와 대충만든채널에게 다시 붙잡히고 다급해진 유호빈이 급히 어딘가로 전화하려는 걸 지연우가 경찰에 신고전화 하려는 것으로 생각하여 유호빈의 전화기를 뺏어서 확인해 보니 그 전화는 경찰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성태훈과 황만기를 급히 호출하였던 것.정말 유호빈 바라기라는 드립이 농담이 아닐정도로 숨까지 몰아쉴 정도로 전속력으로 달려왔다.[20] 마찬가지로 황만기 역시 대충만든채널의 근육남과 대치하고 서서 라이벌 플래그가 선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21]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김문성은 상당히 젠틀한 성격에 MMA 유망주이고 공개적인 대회 경기에서도 성태훈을 참패시켰다. 그런데 이런 김문성이 옛날엔 폭주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독자들이 충격에 빠졌다...[22] WTF로는 김문성에게 이길 수 없다며 아버지가 가르쳤다. 게다가 성태훈이 지연우에게 너한테 보여줄 게 아니었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김문성과의 재대결에서 사용하려고 했던 모양.[23] 삭발부터 시작해서 밸런스 게임이랍시고 '''하나뿐인 아들 불타죽기 VS 하나뿐인 아들 익사하기'''라는 문제를 내고 대답을 못하자 물구나무서기를 시켜버리는 등.[24] 자신이 다니는 태권도장에서 제대로는 아니지만 싸움기술 등을 가르쳐주기도 했다.[25] 싸움독학 3인방이 성태훈의 과거 프로시절 동영상을 봄[26] 뉴투부를 달라고 일방적으로 구타한다.[27] 물론 성태훈은 유호빈 상대로 본 실력을 내지는 않았고 인형처럼 설렁설렁 가지고 놀다가 생각지도 못한 베이스볼 초크에 걸려들어 당한 것에 가깝기 때문에 성태훈이 본 실력을 냈다면 유호빈은 이길수 없었다.[28] 만약 계속해서 싸웠다면 성태훈이 압도적으로 이겼을 가능성이 높다.[29] 성태훈의 발차기에 반응을 못한 것을 보면 만약 계속해서 싸웠다면 성태훈이 압도적으로 이겼을 가능성이 높다.[30] 상대는 고등학생이었지만, 이 때의 성태훈은 13살 초등학생이었다.[31] 지연우에게 싸우자고 하는 성태훈을 공부로 싸우자는 줄 알고 성태훈에게 싸우자고 하다가 맞는다. [32]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3] 물론 이건 삼류양아치들 때문에 슬픈 사연이 있다. 하지만, 알아둬야할 점은 성태훈은 그 사건 이전과, 그 사건 이후 전부 양아치들만 팬 것이 아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팼다. 찐따인 유호빈을 사람처럼 보지 않고 뉴튜브 달라고 진지하게 삥뜯을려고 했고, 양아치가 아닌 지연우의 친구들을 지연우의 친구라며 발차기를 시전했다.[34] 이때문에 둘이 사촌지간같은 친척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그러나 성요한이 어머니를 위해 거리를 전전하다 인력사무소에 들어가고 시력까지 악화되고 있는 반면 성태훈은 유호빈과 티격태격 지내며 비교적 평화로운 인생을 살고있다 할 수있다.[35] 다만 화랑은 성태훈만큼 악랄한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다.[36] 16화에서 유호빈이 화장실에 물을 뿌려서 발차기를 봉쇄하자 복싱으로 유호빈을 공격한다. 한왕국전에서는 유호빈에게 복싱을 가르쳐주기도 한다.[37] 이때 뉴투부 시청자들이 그라운드 ㅈ밥 성태훈이라고 조롱한다. 경기에서 그라운드로 패배했으면서도 계속 입식타격가 스타일을 고수하기 때문.[38] 상대방의 옷깃을 잡아당김과 동시에 상대방을 어느정도 들면서 해야하는데, 성태훈에게 그냥 달라 붙어서만 깃초크를 거니 상대방은 등 뒤로 누워있으므로 옷이 몸에 눌려서 잘 잡아 당겨지지도 않아서 경동맥을 압박할 수 없을뿐더러 오른쪽 상체와 오른쪽 다리는 제압도 하지 않고 있다. 이 상태면 상대방이 옆으로 일어서서 안면에 주먹으로 공격할 수 있어서 위험하다. 결국 주먹으로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