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만화가)

 

'''필명'''
이혜
'''본명'''
이정혜[1]
'''데뷔'''
2012년 웹툰 '신령'
'''직업'''
웹툰작가
'''성별'''
여성[2]
'''웹사이트'''
블로그
공식 팬카페[3] 트위터 인스타그램 [4]
1. 개요
2. 스타일
3. 연재작
4. 기타
5. 외부링크


1. 개요


대한민국웹툰작가, 2012년 네이버 웹툰 '신령' 으로 데뷔했으며, 네이버 웹툰에서 신령레코닝,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완결했다. 그리고 2020년 6월 7일부터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연재 중이다. 오너캐는 쿠키런 모양의 SD캐릭터. 머리에 꽃을 달고 있다.

2. 스타일


로맨스물이든, 현대물이든 판타지적인 설정이 자주 보인다. 데뷔작인 신령은 대놓고 신령이라는 존재가 있고 신력이라는 능력이 있는 등 동양 판타지물이고, 차기작이었던 레코닝 역시 SF물이였다. 신작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여주가 전생을 기억하고 있다는 판타지스런 설정이고, 심지어 로맨스물인 오늘도 사랑스럽개 역시 여주가 개로 변하는 설정이 있다. 지금까지의 작품중 단 한 번도 판타지 요소가 들어가지 않은 적이 없었으며 브랜드 웹툰에도 장르가 드라마라지만 남주와 여주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요소가 있듯이 피해 갈 수 없었다.
보통 웹툰 작가들의 경우 새로운 작품 연재 시 장르나 컨셉이 달라지면 그에 따라 그림체가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이혜 작가의 경우 크게 다른 장르의 작품을 연달아 네 번 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 초반부터 그림체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특별히 튀거나 특정 장르에만 적합한 그림체가 아닌, 보기에도 편안하고 어느 작품에나 잘 어울리는 좋은 그림체를 가졌다는 평이 많다. 다만 신령은 데뷔작이고 가장 많은 화수가 있어 초반부의 그림체가 어느샌가 현재 그림체로 점점 바뀌었다. 이 후 그림체는 계속 고정되었다.
스토리 전개 역시 호평받는 부분 중 하나이다. 연재된 세 작품 모두 스토리 때문에 비판받았던 적이 없다. 100회 넘게 연재하는 작품들은 가끔씩 스토리가 산으로 빠진다거나 질질 끄는 전개, 반복되는 플롯 등으로 비판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와 다르게 군더더기나 길게 늘어지는 부분이 없고 오히려 참신한 전개와 여운 있는 결말로 호평받는다. 덕분에 오래전에 완결된 작품이더라도 여운이 남아 정주행하는, 팬층이 두터운 편.
여담으로, 7통수의 전설이라는 별명이 있다. 신령 2부 후반에 7주 연속으로 연달아 반전이 일어나 생긴 별명으로, 7통수의 전설 이후에도 스토리에 반전을 많이 넣는 편이다. 레코닝은 추리물 요소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반전이 들어갈 수밖에 없긴 했지만... 로맨스물[5]에서도 통수의 전설은 계속되었다. 그 후로 댓글에 다소 당황스러운 추리가 나와도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혜 작가라면 그럴 수도 있다는 반응이다.
가끔 자신이 그린 작품에 다른 작품의 엑스트라를 출연시키기도 하는데 브랜드 웹툰은 예외로 칠수 있겠지만 '오늘도 마음을 다해'에서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한해나가 출연한게 최초였으며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진서원,딸과 함께 셋이서 가정을 이뤄 나오기도 했었다. 물론 신령과 레코닝은 해당이 없다. 그 작품들이 나온 이후의 일이기도 하지만 세작품은 배경이 일치하지만 두작품은 배경이 동양 가상의 세계관과 근미래라는 점에서 다르다.
작품에서 캐릭터들이 대사를 할때 '것'이라는 표준어 대신 '거'라는 구어체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예를 들어 '~한 거 같아'같은 문장.

3. 연재작



연재 중인 작품에는 ☆을 붙이도록 한다.
  • 판타지
  • 로맨스 판타지
    • 오늘도 사랑스럽개
    • 이번 생도 잘 부탁해[6]
  • 드라마
    • 오늘도 마음을 다 해[7]
기획재정부 브랜드 웹툰. 편집부의 요청으로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비슷한 제목이 되었으며 한해나로 추정되는 뒷모습이 카페신에서 나오기도 했었다.[8] 접촉하면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남주와 여주의 이야기. 이 이야기에서 이 능력으로 상처 받은 남주가 여주를 만나 점점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웹드라마화 되기도 했었다.
  • 내일을 부탁해[9]
자까작가와 함께 연재되었던 통계청 브랜드 웹툰. 판타지 요소가 섞여있던 다른 브랜드 웹툰과 달리 여기선 그런게 없다. 물론 앞의 경우와 달리 2명이서 나누어 8화를 연재해야해서 4부작이라 급전개라 현실적인 요소에 신경 썼을 수있다.

4. 기타



5. 외부링크



[1] 참고[2] 데뷔작 신령홍령이 그린 독수리 그림은 언니가 그린 것이라며 본인이 밝혔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3] 현재는 운영을 중단하였다.[4] 주로 소식을 전하는 통로[5] 다만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경우는 3화의 비극이 적용된 사례이므로 아직까지는 반전보다는 클리셰 응용에 가깝다.[6] 눈에 이상이 생겨 연재가 불가능해 장기 휴재 중이다. 현재는 세이브를 쌓는 중이며 2월 20일에 복귀 예정.[7] 드라마지만 판타지가 나온다.[8] 독자들은 이걸보고 오사개에서 남주와 여주를 찾았으나 나오지 않았다(...)[9] 조사를 부탁해를 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