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까
1. 개요
대한민국의 웹툰작가.
1.1. 연재 작품
- 대학일기 (2016.06.01[8] ~2019.03.20)
- 수능일기 (2019.09.21~2019.11.13[9] )
- 독립일기 (2020.06.13~) [10]
- 청년창업 기프트카툰[11] (2017.02.02~2017.02.23)[12]
- 2017 사이다를 부탁해 (2017.01.09)[A]
- 낢마다 상쾌한 일기[13] (2018.02.22~2018.03.15)[14][15]
- 쾌변일기
- 2020 최애캐의 MBTI[A]
- 내일을 부탁해[16]
- 인총일기
- 귀농일기
2. 기타
- 원을 매우 잘 그린다. 잘 그리는 이유가 잘 그려질 때까지 40번 정도 원을 다시 그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 그림체는 간결하지만 표현력이 상당히 좋다. 특히 표정이 상당히 리얼하다. 베도 시절에는 색이 없고 형태가 없다시피 한 단순한 그림체라서 오빠 왔다처럼 연재시 퀄리티에 대한 논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정식 연재 후에는 그림을 다소 보완하기도 했고 그림보다는 내용에 치중하는 독자가 많아서인지 딱히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표정 묘사가 상당히 디테일하기 때문에 퀄리티에 대한 비판이 적은 편이다.
- 거대한 이동수단을 상당히 좋아한다. 비행기는 거대한 건물이 날아다니는 것 같아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이유는 대학일기 후기에서 언급하기로 초등학교 3학년 때 일기를 만화처럼 그렸는데 당시 담임선생님께서 재밌게 잘 그린다고 칭찬해준 것을 계기로 불타올라 계속 그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친구들에게 보여주다 인터넷에 올려보라는 권유를 받아 대학일기가 탄생했다고 한다.
- 대학교는 재수해서 들어갔다. 그때의 경험으로 수능일기를 연재했는데 재수 생활도 생활이지만 아버지와도 다투는 등 많이 힘들었다고. 수능일기를 보면 자까가 재수 생활 시절 겪었던 고충을 잘 알 수 있다.
- 2020 최애캐의 MBTI를 제일 첫번째로 연재했다. 자까와 아버지는 둘다 ISFJ, 어머니는 ISTJ로 나왔다.
- 외모는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고 언급했다. 아버지뿐만 아니라 할머니와도 많이 닮았다고 한다. MBTI도 아버지와 똑같은 ISFJ인걸 보면 성격도 비슷하다. 어머니는 한끗 차이로 ISTJ라서 전반적으로 가족의 성향이 매우 비슷해 큰 갈등없이 화목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여진다.
- (전 애인 포함)애인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는 것으로 보아 모태솔로로 추정된다. 2019년 크리스마스를 바보개랑 보냈고 독립일기 35화에서도 아버지가 남친이 없다고 팩폭을 날렸다.[20]
- 중학교 때 중국어를 배웠다고 한다. 다만 배운지 오래돼서 능숙하지 못한 듯 하다.
- 여드름을 짤때 가운데 손가락으로 짠다. 딱히 다른뜻은 없다고.
- 대학일기의 성공 이후로 단편 만화로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인기 작가가 되었다. 최근 신작 '독립일기' 는 올라온지 하루만에 목요일 고정 1위 연애혁명을 이겼을 정도다. 다만 누적 조회수가 아닌 인기순[22] 으로 보았을 때이다.[23]
- 닭껍질을 좋아한다. 하지만 자까의 어머니께서는 느끼하다고 싫어하신다. ⑤산적도 좋아한다고 한다. 학식 중에서 돈까스[24] 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하지만 채소, 과일은 잘 안 먹는 모양.
- 작품들은 보면 먹보로 나오는 모습이 많다. 실제로도 지출 중 식비가 가장 크다고 했다.
- 대학일기에서 게으른 모습으로 나오지만 학업과 연재를 병행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성실하다.[25]
- 머리에 있는게 귀인지 머리카락인지 논란이 있다. 다만 저 부분을 잡고 귀를 막는 장면이 나와 귀인 것으로 보인다.
- 2020년 11월 14일, 인스타그램에 '난소의 물혹이 터져 수술을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로 인해 12월 13일까지 약 1개월간 독립일기가 휴재하는 일이 벌어졌다. 내일을 부탁해는 여름에 미리 마감해서 차질없이 올라갔다. 후 2020년 12월 12일에 다시 연재하였다. 독립일기에 이 투병 과정을 4회에 걸쳐 연재했다.[26]
-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독자이다. 작가의 인스타 휴재 공지에 바보개 계정으로 직접 응원 댓글을 남기기도 했고, 작품에서 바보개를 개로 변하는 일요웹툰이냐고 드립을 치면서 전작을 봤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혜작가도 바보개 계정을 팔로우했다.
- 강연을 보러 갔었는데 웹툰에서는 머도소관이라고 하셨다.
[1] 작중에서 종종 '이자까'라고 불리는 것으로 보아 성씨는 이씨로 추정된다.[2] 대학일기 단행본에서 본명의 뜻이 "바르게 조정하라"라는 뜻이라고 밝혀졌다. 자까가 법률가로 자라기를 희망하며 아빠가 지어준 이름이라고.[3] 본가에서 독립해 혼자 원룸에서 거주 중이다.[4] 고향은 경상남도라고 한다.[5] 2월 29일 생이신 것이 독립일기 35화에서 밝혀졌다. [6] 2013년에 네이버 도전만화로 연재를 시작했다가 정식 연재를 하게 됐다.[7] 20년 7월 4일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소식을 전하겠다는 트윗을 올렸다.[8] 도전만화 시절까지 치면 2013년 9월 11일이다.[9] 2019년 수능 당일 하루 전 날[10] 난소 낭종 출혈로 약 1달동안 휴재했다가 다시 연재중.[11] 이 작품은 조석과 같이 연재하였다[12] 조석 4회,자까 4회 연재.[A] A B 1화만 연재[13] 이 작품은 서나래와 같이 연재하였다.[14] 서나래 4회,자까 4회 연재[15] 둘코락스 브랜드 웹툰.[16] 이혜 와 같이 연재하였다.[17] 언니1, 언니2, 나, 여동생, 남동생[18] 누나1, 누나2, 형1, 누나3, 형2, 형3, 나, 남동생, 여동생[19] 작가가 93년생인데, 보통 이 시기 부모님들의 부모님들(즉, 자까의 할아버지/할머니 세대)는 아들선호나 노동력의 문제 등으로 아이를 많이 가지는 경우가 많았다.[20] 위에 언급한 베스트 도전 만화 연재 당시에 곧 마법 쓴다고 자조하는 장면이 나온다.[21] 졸업 사진을 바보개로 추정되는 개를 안고 찍었다고 한다.[22] 일정기간 동안 특정 작품을 감상한 독자의 수 순위[23] 네이버 웹툰 목요일을 보면 맨 앞에 있다.[24] 정확히는 고치돈(고구마치즈돈가스)[25] 베도시절에는 2번 휴재했지만 정식연재에서는 단 한 번밖에 휴재를 하지 않았다. 수의대생의 공부량을 생각해보면 실로 대단하다.[26] 이 때 자까의 건강에 대해 진심어린 걱정을 하는 독자들이 굉장히 많았다. 사실 독립일기를 연재하기 이전에도 자까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들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