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고등학교
[clearfix]
1. 개요
'''익산고등학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 있는 사립고등학교이다. 1966년 3월 5일 개교한 후 1980년부터 종합고등학교가 되었다. 2016년부터는 다시 일반고등학교로 전환하는 중이다. 전국에서 장학생을 선발하며, 숙식의 편의와 학습 지원을 위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2. 교가
악보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3. 학교 특징
시설이 상당히 좋다. 건물보고 익산고등학교를 지원하기로 결심했다는 학생이 있을 정도. 특히 맞은편에 있는 체육관(신흥관)은 관람석도 빵빵하게 있고, 소규모 대회용으로 사용될 정도로 잘 갖추어져 있다. 또 익산고등학교는 농어촌 자율학교이기 때문에 특성상 많은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게된다. 2020년 현재 기숙사 학교기 때문에 익산에 거주할지라도 기숙사 입사를 원칙으로 하나, 원하면 통학이 가능하긴 하다. 또한 전국단위 학교기 때문에 타지출신 학생의 비율이 높다. 학년마다 차이가 있지만 익산출신 30%, 전북 외 타 시/도 학생 비율이 25%정도이다. 2000년부터 영재장학생 제도를 시행해왔다. 그래서인지 장학생 위주로 학교가 운영된다[1] . 독서실로 가는 통로에는 소위 좋은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이러한 학교의 분위기는 이 문서 전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계 4반[2] 상업계 2반으로 종합고등학교이지만 2016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계 6반으로 전환되었다. 동시에 장학금 혜택도 늘어나 2016년도 신입생 기준 100명 정도가 장학금을 받는다. 2017년도엔 신입생 3분의 2 정도가 장학금을 받는다. 특대, 특급, 수급으로 나뉘어진다.
이사장이 대대로 검도에서 영향력있는 인사다 보니 검도와 관계가 깊다. 우선 학교에 검도부가 있다. 검도부는 송죽관이라는 별도의 기숙사에서 산다. 매년 꾸준히 대회를 나가고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다. 2018 전국 체전 당시 신흥관에서 열린 검도 대회는 익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관계로 많은 학생들이 관람하여 응원을 했었다. 이때 익산고+정읍고 검도부가 합쳐졌던 전북 고등부는 이날 3등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일반 학생들도 학교 체육시간에 매주 1시간씩 검도를 배운다.
독서실 내 전자기기에 대한 규제가 상당히 빡세다. 벌점은 그렇다 쳐도 핸드폰의 경우 걸리면 무조건 3개월 압수이다.
노트북, 태블릿의 경우 독서실에서 학습 용도로 사용 가능하나 학습과 관련되지 않은 행위를 할 경우에는 벌점 5점 + 1개월 압수이며 기숙사 내에 전자기기를 반입할 경우에도 걸리면 바로 압수이다. 걸리는 횟수마다 압수기간과 벌점이 점점 늘어난다.[3] 몇 일에 압수당했든 무조건 15일, 30일(또는 31일)에만 돌려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3월 1일에 압수당했든 3월 14일에 압수당했든 1개월 압수일 시 무조건 4월 15일에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 이런 규정들 때문에 노트북을 거의 1년 내내 못 쓰게 되는 경우도 간혹 생긴다.
물론 벌점은 기숙사 체육대회[4] 나 청소 등으로 상점을 받아서 어느 정도 커버칠 순 있다. 독서실 내에선 쉬는시간에는 전자기기를 통한 SNS나 인터넷을 허용한다. 쉬는시간에는 마음껏 사용해도 된다는 소리.
와이파이는 원래 상시 틀어줬으나 2018년 현재 1, 2학년은 6시 반 이후로만 사용 가능하다. 저녁시간부터 사용 가능하다는 소리. 3학년은 제외된다.
시험기간 다같이 죽어라 공부하기 때문에 내신 등급 확보가 어려우나 교내활동이 많아 열심히 참여하면 생기부 채우기는 어렵지 않다. 수시/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지만 앞서 말했듯 내신 따기가 어려워 정시에 비중을 크게 두는 학생들이 더 많다.
4. 학교 시설
[image]
4.1. 본관
본관의 1층에는 행정실, 우편실, 교무실, 영어전용교실 등이 있다. 2층에는 1학년들 교실과 2학년 1, 2, 3반 교실, 보건실, 교장실 등이 있으며 3층에는 나머지 2학년 교실, 3학년 교실과 멀티미디어실 등이 있고 4층에는 음악실과 미술실이 있다. 우편실의 경우 점심시간과 7교시 뒤 청소시간에 개방하며 전교생의 이름이 가나다순으로 적혀있는 종이가 있어 택배기사님이 교실에 맞게 넣어주신다. 택배는 반품칸이 있어 반품도 가능하다. 역사가 긴 학교이기때문에 학교 전체에 삐걱거리는 나무바닥이 깔려있었으나 2018년부터의 공사를 통해 차차 바뀌어가고 있다
4.2. 유당관
본관 동쪽에 있는 건물이다. 유당관이 지어지기 전까지의 초기 기숙사생들은 익성기념관 바닥에서 이불덮고 잤다고 한다. 1층엔 급식실이 있다. 2016년에는 내부에 벽돌담을 세웠다. 그 전까지는 급식을 먹기 위해 여름이고 겨울이고 실외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출입구 근처가 항상 북적였는데, 벽돌담이 설치되고 나서는 좀 더 많은 인원이 실내에서 줄을 설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1, 2학년은 많은 수가 실외에서 줄을 선다. 2층부터는 여학생들이 사용하는 ~기숙사[5] 가 있다. 유당관 제일 윗층은 3학년(남자 포함)이 써왔으나 최근 여학생 비율이 치솟은 탓에 유당관은 전부 여학생이 쓰게 되었다. 유당관 2층은 본관 2층과 이어져 있으며, 유당관의 기숙사생들은 이 곳을 출입구로 이용한다. 따라서 여학생들이 독서실에서 기숙사로 가기 위해서는 건물 밖으로 나왔다가 본관 계단을 통해서 유당관으로 들어가야 한다. 온도조절에 세심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으며 사감선생님께 춥다/덥다 말씀드리면 온도를 조절해주신다. 방마다 화장실이 있는 구조가 아니라 공용화장실 따로, 공용 샤워실이 따로 있다. 크기는 작지 않아 사람이 몰려 자리가 다 차도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샤워실이 뚫려있으니 입학직후 민망함에 새벽 5시에 몰래 일어나 씻는 학생들이 있으나 민망함은 잠깐이며 얼마 안가 샤워실은 파티의 장이 된다. 기숙사 내 세탁실에 세탁기 두 대와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다. 학교 내에서 누군가 돈,금품과 같은 물건을 훔쳐가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간식은 항상 없어진다. 빵, 아이스크림, 닭가슴살, 사과즙 한 박스, 마카롱, 1.5L 음료수 몰래마시기 등.. 그래서 약 종류만 보관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으나 지키는 사람은 잘 없다(...)
4.3. 유당별관
유당관 옆 건물이다. 유당관과 유당별관은 실내계단을 사이에 두고 연결되어 있지만, 평상시 개방하지 않아 별로 의미는 없다. 각 층엔 남학생이 사용하는 기숙사가 있다. 각 층 기숙사는 서로 분리되어 있는데, 이는 이 건물이 지원관 등으로 가는 통로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유당별관의 기숙사는 대부분이 4인실이고 가끔 6인실과 8인실이 있다. 1층은 3학년, 2층은 2학년, 3층은 1학년 남학생이 각각 사용한다. 각 층에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하나씩 있는데, 샤워실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서 붐비는 시간에는 나체로 샤워실 앞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리모델링으로 상당히 개선되었다. 화장실은 누군가 변기에 쑤셔넣은 휴지 때문에 자주 막힌다.
.
4.4. 지원관
동쪽에 위치한 건물들 중 가장 끝에 있으며, 유당별관을 통해서만 출입할 수 있다. 1층에는 3학년 전용 독서실이 있다. 2층에는 도서관과 사감부실이 있으며 3층은 2학년이, 4층은 1학년이 독서실로 사용한다. 2017년도에 들어서 모든 독서실에 CCTV가 설치되었으며 화질이 좋아 노트북으로 뭘 보고 있는지 사감실에서 알 수 있다. 공부와 상관 없는 것을 보고 있을때 선생님이 노트북 화면을 찍어와 노트북을 압수해가기도 한다.
4.5. 익성기념관
본관 서쪽에 따로 세워진 건물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정식명칭인 익성기념관보다 내부에 있는 강당 이름인 "아트홀"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1층은 세미나실, 이사장실, 실습실이 있었으나 현재 공사를 통해 익성기념관으로 바뀌었다. 2층은 입구가 따로 있는데, 그 안으로 들어가면 아트홀이라는 이름의 강당이 나온다. 아트홀은 강연이나 학교내의 행사가 있을 때 자주 사용된다. 신입생들은 신입생 캠프를 하는 동안에 이곳에서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처음 2~3일동안은 거의 아트홀에서 산다고 봐도 좋다.
4.6. 신흥관
체육관으로, 체육수업이나 체육대회의 일부 종목[6] 는 이곳에서 진행된다. 주말에는 기숙사생들을 위한 토요 스포츠 교실을 운영하기도 한다. 신흥관 지하는 검도부가 연습하는 곳인데, 축제 연습 같을 때 특별히 빌려서 사용하기도 한다.
4.7. 송죽관
검도부가 지내는 기숙사다. 중학교 건물 뒤에 가려져 있다. 익성기념관 맞은편에 있으며 학교 후문으로 드나드려면 항상 보게 되는 건물이다.
2020년 11월 현재는 공사중이다.
5. 기숙사 생활
아침 기상시간은 6시 30분이다. 이후 아침 점호를 하게 되는데, 남/여 기숙사 모두 6시 45분에 시작한다. 6시 30분 부터 노래가 나오기 시작하며 스피커로 크게 틀어 놓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점호한다는 45분 알람에 일어나 비척비척 점호하러 간다. 2019년부터 아침식사 장려를 위해 야외점호로 바뀌었다. 2020년 현재는 6시 50분부터 각 호실 내에서 아침점호를 시행중이다.아침에는 사감선생님이 트는 기상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남자 기숙사는 아침점호 시작 5분 전부터 기상음악을 틀어준다. 사감선생님의 취향에 따른 노래가 나오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이외에도 야간 점호 때 신청한 노래를 틀어주기도 한다. 여자 기숙사는 6시 반부터 음악을 트는데 꽤나 크고 최신 유행곡이 나올 때가 많다. 주로 사감선생님 취향인 곡이 나오고 그날 그날 컨셉이 있기도 하다.
아침식사 후 원래는 학교 등교 전까지 40~50여분가량 아침자습을 실시했으나 현재는 실시되지 않고 8시까지 기숙사에서 퇴실하도록 한다. 자율적으로 7시 40분부터 8시 15분까지 독서실에서 자율학습이 가능하다. 이 시간동안은 기숙사와 독서실 통로를 잠그기 때문에 이동이 불가능하다. 고로 아침자습을 하고 싶다면 7시 40분 이전에 독서실에 들어가야 한다. 8시 15분쯤 되면 아침에 독서실에 들어가지 않은 학생들이 전날 두고온 책이나 짐을 챙기려 문이 열리길 기다리며 우글거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학교수업이 끝나면 기숙사생들은 독서실로 간다. 특별한 변동이 있지 않는 한 평일은 11시 반, 주말이나 공휴일은 11시까지 독서실에서 자습을 하게 된다. 평일 기준으로 4시 40분~6시 반, 7시 반~9시 10분, 9시 40분~11시 반. 이렇게 세 타임에 걸쳐 자율학습을 하게 된다. 중간은 저녁시간 또는 쉬는시간. 모든 학생들의 좌석은 지정석이며 보통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는 자기 자리에 두고다닌다. 화장실 변기는 모두 비데이다. 현재 휴지는 모두 구비되어 있다.
기숙사에 올라와 저녁 점호를 끝내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소등을 하게 된다. 본디 아침점호와 마찬가지로 기숙사 복도에 모여서 점호를 했으나, 최근에는 각자 각 호실 내에 누워서 사감이 도는 형식으로 취침 점호를 하고 있다. 물론 독서실에서의 자습이 끝나도 학구열에 불타는 일부 학생은 복도에서 개인 스탠드와 책상을 이용해 공부를 더 할 수 있다.
1,2학년은 소등 이후 공부는 허용되지 않는다.(2018 기준 현재는 1시까지는 가능하다. 책을 읽거나 워드마스터 단어장을 들고 많이들 연등을 하는 추세이다.) 다만 학교 시험이 1주일쯤 남으면 원하는 시간까지로 공부하도록 허용해준다. 또한 시험기간엔 원하는 사람에 한해 1시까지 자습실에서도 자습이 가능하다. 2020년 기준 취침하는 학생들을 배려하기위해 시험기간 복도 연등이 불가능하며 원하는 사람에 한해 독서실에서 2시 30분까지 있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에 대한 불만이 많은데, 기숙사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1시 , 2시 반으로 고정되어 있어 수면시간이나 공부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크다
기숙사 내 음식물 반입의 경우 과자, 음료수 등은 허용[7] 되지만 컵라면, 치킨 등은 반입 금지다. 하지만 익산고의 전통으로 빨래바구니와 줄넘기/벨트 등을 이용한 스펙터클한 치킨 주문법이 있다. 그러나 치킨같은 음식은 안 그래도 시골지역이라 많은 벌레를 더욱 꼬이게 하는 주범이므로 삼갈 것. 치킨을 먹는 방에서는 필시 지네가 나온다. 3층을 제외한 층은 창문에 열선을 설치했다는 듯 하다. 또한 컵라면의 경우 외부에서 반입이 쉽기 때문에 밤마다 컵라면 파티가 벌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2018년 기준 벽마다 세콤을 달아서 이제 치킨 줄타기는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되었다.(그래도 먹는 사람은 어떻게든 먹는다).2020년 8월을 기준으로 남자기숙사는 라면을 먹은 쓰레기가 발견되거나 먹다가 걸리면 취침점호가 아닌 점등점호로 침대에 앉아서 점호를 한다. 학생들은 이에 분노하여 걸린 친구를 탓하거나 기숙사 규칙을 한탄하곤 한다. 여자기숙사는 점등점호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주말에 외출하거나 외박하려는 경우 미리 신청해야 하는데, 그 방식을 사감부 선생님이 얼마나 난해하게 설명을 해주는지 한 번 듣고는 이해하기 힘들다. 우선 4주차(토요일 기준) 혹은 2, 4주차는 모든 기숙사생이 외박해야만 한다. 학기에 따라 다르지만 정기외박은 한달에 1회 혹은 2회이다.(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불가능하다,코로나19로인해 현재 4주에 1회 정기외박을 나가는데 3주차,4주차 쯤되면 아이들은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쌓여서 이상행동을 보이기도 한다.)이 정기외박은 금요일 수업이 끝난 후. 4시 30분 즈음에 나가게 된다. 그리고 매달 초에는 고정외박을 신청받는다. 이 고정외박은 그 한 달 동안 매주 주말마다 외박을 하겠다는 것이다. 외박을 신청한 경우에는 '''무조건''' 그 주말에 학교를 떠나야 한다[8] 일반적인 외출 외박 신청은 그 주 화~수요일에 담임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각 반 학생들에게 외출 외박 신청 조사를 한다. 담임 선생님에 따라 쉽게 받아주는 선생님도 있고, 어지간하면 안받아주시는 선생님도 계신다. 이렇게 정기외박 외에 주말 외박 신청을 하였을 경우 토요일 아침 점호 후에 나가게 된다. 2017년도까지는 정기외박과 마찬가지로 금요일 수업이 끝난 후 나갈 수 있었으나... 교장이 바뀐 2018년도부터는 교장 선생님의 지시 하에 토요일 아침에 나가게 되었다...2020학년도 등교개학 이후 코로나19로 인하여 한동안 고정외박을 신청할 수 없었고 정기외박일에만 나갈 수 있었으나 10월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격하함에 따라 10월 넷째주부터 고정외박이 부활하여 매주 귀가할 수 있다.
2017년도에는 1학기엔 2주, 4주차는 의무적 외출이고, 2학기엔 4주차만 의무적으로 외출한다. 1학기 고정외박은 1, 3, 5주차 고정외박이 있는데,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아침 중 선택하여 나갈 수 있다. 물론 돌아오는 날은 일요일 저녁으로 같다.
2018년도는 2주, 4주차가 정기외박일이다. 위에서 말한듯이 정기외박주에는 금요일 저녁에, 그 외의 주에 개인적으로 외박 신청을 했을 경우 토요일 아침에 나가게 된다.
학교 벌점과는 별도의 벌점제를 운용하며 41점을 모을시 퇴사를 하게된다. 처음 퇴사 기간은 일주일이고 퇴사 할 때마다 그 기간이 일주일씩 늘어나며 퇴사 횟수가 3회까지 누적되면 영구퇴사될 수 있다. 기숙사 복귀 시 벌점은 원벌점에서 41점 깎인 점수 에서 다시 시작한다. 싹싹 빌면 봐주시기도 하고, 자습실 청소를 5번하면 벌점 5점가량을 감점할 수 있지만 드문확률을 뚫고 기어이 퇴사를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연애나 술, 담배와 같이 와우! 싶은건 즉시 퇴사시키며 기간은 회의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주 이상이다
[1] 일부 선생님들의 경우 그 정도가 조금 심하기도 하다. 졸업식 영상에서 "올해는 좋은 대학 많이 갔다"같은 무슨 북한에서 볼 법한 선전 멘트를 적어놓은 적도 있다.[2]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부 성적순으로 반이 결정되었다. 그래서 3, 4반을 장학생반, 영재반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사실 별로 좋은 표현은 아니다. 서열화 문제 때문. 2016년도 신입생부터는 성적순으로 편성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3] 벌점은 5점씩, 압수기간은 1개월씩 늘어난다. 최대 3개월까지 모인다.[4] 아쉽게도 기숙사 체육대회가 곧 없어질 예정이다. 그 이유는 기숙사를 사용하지 않던 상업계 학생들이 더이상 없어 학교 체육대회와 별다를 게 없어졌기 때문이라고.[5] 남학생들이 사용하는 기숙사에 비해 월등히 좋다.[6] 그중에서도 결승, 준결승 정도만 신흥관에서 한다.[7] 원래는 음식물 일체 불가지만 냄새가 적고 쓰레기 처리가 수월한 것은 그냥 용인해준다.[8] 급식비 같은 돈 문제 때문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