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翼手(Chiroptera)
미디어 믹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종족(?)의 총칭.
이름의 유래는 박쥐를 가리키는 익수목이며 관련된 모든 작품에 등장하며 항상 모두에게 유형/무형의 영향을 주는 중요한 존재.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흡혈귀’와 대동소이한 설정을 가지고 있으나, 미디어 믹스로 파생된 작품별로 이미지가 조금씩 다르다.
매체별 공통특징
| 1. 익수의 본모습은 박쥐와도 같은 형상이어서 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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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정상 인간과 동일한 영장류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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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연 치유력이 높으므로, 익수를 죽이기 위해서는 한 번에 큰 출혈을 일으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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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상시의 모습과 행동은 인간과 동일하므로, 익수를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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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토나시 사야의 사냥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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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도라
| 1. 사람의 혈액을 섭취하며 살아간다. 단, 이는 정신적인 혈액 기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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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리에 민감하여, 인간의 가청 주파수를 초월한 대역마저 듣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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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익수는 성장이 대단히 느리다. 그리하여 인간보다 노화가 수십배는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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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익수의 피가 인간에게 흡수되었을 경우, 대상이 되는 인간도 익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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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 1. 설정상 D염기를 보유한 동식물 전부를 가리키나 작중에는 주로 영장목 익수만을 주체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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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수에게는 여왕이 있고, 그녀는 차기 여왕 후보가 될 일란성 쌍둥이 여아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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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익수의 피에는 두가지 형질이 있어, 상반되는 형질이 합쳐지면 응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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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인간도 익수와 같은 영장류에 속하는 만큼 디바의 피를 바탕으로 하여 인위적으로 "익수" 또는 "익수와 유사한 생물"로 강제 진화할수 있다.[1] 이는 야루도라 항목의 설정을 차용한것으로 보인다. 이를 실행시키는 약품이 D(델타)-67시리즈로 수백년전부터 계획된 만큼 모델들도 다양하다.자세한 사항은 익수(BLOOD+)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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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왕 개체의 피를 직접 받은 익수는 인간일 때 지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보통 익수들보다 좀 더 특별한 개체가 된다. 이들을 작중에선 슈발리에로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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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C
| 1. 흡혈을 하기보다는 사람을 통째로 잡아먹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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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체적으로는 전형적인 일본 요괴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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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옛것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자세한 설명은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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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溺水(Drowning)
물에 빠짐. 물에 빠지는 것 혹은 물에 빠진 상태.
물에 빠진 사람을 줄여서
익수자(溺水者)라고 한다. 라이프가드 훈련을 받게 된다면 '익수자 발견'이라는 말은 훈련을 할 때 자주 듣게 되는 말 중에 하나다.
위기탈출 넘버원 2회(2005년 7월 16일 방송분)에서는 물에 빠졌을 때 뜨는 자세를 소개했다. 물에 빠졌을 때는 힘을 완전히 뺀 다음, 새우등 뜨기 자세를 하면 된다.
전익수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