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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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roduction I.G가 제작한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프로젝트의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후지사쿠 준이치. 2005년 10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방영되었다.
50편이나 되는 장편으로 블러드 시리즈의 여러가지 설정이 한 곳에 모여 사용되거나 어느 정도 덧붙여졌다.[1]
DVD 판매량은 평균 6000장으로 4쿨 애니치고는 괜찮게 나왔으나 시청률은 황금시간대인데도 낮게 나왔다. 그래도 해외에서의 반응이 그럭저럭 괜찮아서 해외 판매량이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 2월에는 BLOOD-C와 함깨 블루레이판까지 나왔다.
2. 줄거리
전형적인 모험물이나 상당히 다크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2005년, 평범하게 오키나와에서 의형제들과 살고 있던 오토나시 사야. 1년 전의 기억이 없는 그녀에게 갑자기 닥쳐온 위기.
이제 그녀는 익수를 상대로 싸워야 한다.
― 작품 소개
3. 특징
기존작에서 보이지 않던 슈발리에라거나 시프 같은, 소년물(혹은 소녀물) 취향의 설정이 나타난다. 또한 방영 시간이 토요일 6시 황금시간대였기 때문에 과거 시리즈들보다는 잔인도 면에서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수위를 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영 시작부터''' 방송국에 잔인성에 대해서 항의가 들어왔었다고 한다.
작화는 보통 수준이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인물들(시프라든지)의 디자인은 엄청 대충한 것처럼 그려져 있다. 게다가 후반부 가면 그 작화도 붕괴되는 모습이 보인다. 그래도 중요 장면에서의 전투신은 나름대로 볼만하다. 오프닝이나 엔딩의 영상이 좋아서 많은 호응이 있었으며 특히 3기 오프닝은 완전 간지의 절정체라서[2] 다음 오프닝 영상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대단했는데 4기 오프닝에선 하필 가수가 '''진'''이라 "이건 뭐하는 중국 노래인가요?"라며 보는 팬들이 절규했었다.
4. 등장인물
오키나와-타마현-베트남-요코하마-러시아-프랑스-영국-미국으로 무대 배경이 여러번 바뀌기에 단역들이 많으므로 비중있는 캐릭터 및 그 주변 인물들만 소개한다.
4.1. 주인공
4.2. 미야구스크 가 및 주변 인물
사야, 카이, 리쿠의 양아버지. 붉은 방패 소속이며 미군 제대 이후 오키나와에 정착해 식당 OMORO를 열고 사야, 카이, 리쿠를 입양해 기른다. 미야구스쿠 가의 정신적 지주. 참고로 사야에게서 과거 버스 사고로 죽은 아내와 친딸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키우겠다는 생각을 하며 찰스(데이비드)와 초반부에 갈등을 보였다. 초반에 미군기지를 탈출한 실험체이자 자신의 군 동기인 포레스트에 의해 부상을 입었고 이후 줄리아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미군에 납치되어 오키나와 생태연구소 지하에 설치된 미군의 비밀 연구소에서 델타-67을 투여당해 익수로 변하려다가 사야의 피로 자신의 출혈부위를 결정화시킴으로서 죽는다. 완전히 익수화가 진행이 안된지라 익수화한 부분만 결정화 되었고 죽는 순간에 사야에게 내일을 향해 살라고 말한다. 이후 데이비드가 그 결정을 아무도 모르게 회수하여 사야의 새로운 칼의 장식으로 박아두었다. 코믹스에선 끝까지 살아남아 카이와 함깨 OMORO를 재개한다.
지역 신문 류쿠마이니치의 기자. 현시점에서는 고인인 아버지도 종군기자였고 베트남 전에서 아버지가 남긴 사진의 소녀인 '사야'를 추적하다가 베트남에서 그녀가 칼과 싸우는 사진을 찍었지만 제대로 된 증거를 얻지 못해 초중반에는 상사 및 대학 후배에게 핀잔만 들었다. 그러다가 카이의 행방을 쫓는 마오와 우연히 만나 서로의 합의 조건으로 그녀와 합류, 이후 시프의 습격을 받다가 프랑스에서 붉은 방패 일행과 합류한다. 처음에는 일반인은 신뢰하지 않는다면서 찰스에게 거절당했지만 샹크드 프레슈의 정보와 디바와의 관계 및 큰 자금일부를 제공해주겠다는 합의로 결국 받아들여저서 동료가 되었다. 나름대로 근성인이지만 담배도 피고 잘 씻지도 않는다는 듯 한 묘사가 나와서 안습(…). 여담으로 샹크 드 프레슈의 음료를 즐겨마신다 한다. '블러드#'에서는 정이 커졌는지 마오와 결혼하여 아이가 곧 태어날 예정이나 전장지에서의 취재 활동때문에 마오랑 떨어져있는 편이 많다고 언급되며 직접적으로는 등장하지 않았다.
코믹스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인물이다.
코믹스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인물이다.
오카무라의 모친으로 평범한 사진집 주인, 작중에는 모습이 나오지 않고 목소리만 나오며 아들을 앗쿤이라고 칭한다.
류쿠마이니치의 편집장이자 오카무라의 상사 매번 오카무라의 행동을 의심하여 깐깐하면서도 약간 난폭하게 굴며 핀잔주기 일수이다.
오카무라의 대학시절 후배, 현재는 다른 신문사에서 일하고 있다. 오키나와쪽 인물인지라 후반부에는 등장하지 않으나 마지막화에서 OMORO 재개업 파티때 오카무라와 관계된 인물답게 손님으로 나온다.
오토나시 사야의 친구이자 동급생. 같은 육상부인 갈색 포니테일의 소녀, 오키나와에서만 등장하므로 후반부엔 안 보인다. 다만 최후반부에 디바 공연 방송을 보는 장면이 등장한다.[3] 이후 마지막화에도 등장 아담을 임신한 줄리아에게 어드바이스를 보탠다.
카이 및 마오와 알고 지내는 불량배 친구들. 갈색 아프로 머리가 카토이고 검은 턱수염과 포니테일 머리가 카키모토. 카이와 함깨 오토바이를 정비하거나 수리하는 일 및 불량배치고는 카이에게 자신들 괴롭히는 다른 불량배들을 혼내달라 부탁하는 등 폭력과는 동떨어진 행동을 보이는 것 외에는 비중이 별로 없다. 잠시 마오에게 꼬리를 잡힘 및 자하나물산직원에게 폭행당해 그녀가 오카무라와 함깨 행동하게 힌트를 주기도 하였다. 오키나와편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마지막화에서 식당 OMORO의 재개업을 축하하는 파티에 등장한다.
베트남에 갔을 때 리쿠가 알게 되어 서로 친해진 소녀로, 베트남 내전 당시 설치된 지뢰 때문에 한 다리를 잃었다. 다리를 잃었기에 거동이 불편하지만 그런 상황에 처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냥하고 밝은 성격이며 피아노를 치는 것이 특기. 그러나 리쿠와 함께 베트남 측의 디바 세력에게 납치되었다가 D-67[6] 계통 약품을[7] 투여당하고 말았는지 반익수화되어,[8] 얼굴과 반신은 인간의 형상을 유지했으나 나머지는 익수가 되고 말았다. 안습(...) 다만 약간의 자아가 남아있는지 피아노를 치는 시늉을 연신 하는 연출이 나옴으로써 퇴장 직전 안타까움을 더했다. 대부분의 델타시리즈가 사야의 피의 효모성분에 의해 침묵하고 익수화된 사람들을 처분하지 않고 치료할 가능성이 보이게 된 완결 이후 시점에서 어찌 되었는지는 불명.[9] 코믹스판에서는 붉은방패측에게 보호 받던 중 솔로몬의 계략으로 전신익수화 되어서 폭주해버리고 익수화되기직전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였고 데이비드 역시 그녀를 구할방법은 죽이는수밖에 없다면서 결국 사야가 그 부탁을 들어주었다.
디바와 리쿠의 자식이자 어린 쌍둥이 자매로 본편의 후속 소설 '블러드#'의 주인공. 초기에는 카나데가 언니이고 히비키가 동생으로 설정되었으나 이후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여왕이며, 사야와 카이의 조카에 해당한다. 언니인 히비키는 사야와 같은 붉은 눈을, 여동생인 카나데는 디바를 닮은 푸른 눈을 하고 있다. 디바의 죽음 이후 처음에는 사야에게 죽을 뻔했지만 카이의 설득으로 살아남았고 이후 카이가 두 아이를 사야의 호적에 올려 키우고 있다. 아직 철이 안 들어서인지 두 사람 모두 카이를 "카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카이는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꾸짖는다. 이들은 사야와 디바와는 달리 자매끼리 애증도 적은 편이라 이전과는 다른 미래를 걸어갈 가능성이 크며 익수와 인간이 공존의 길을 열어갈 가능성도 있다.[10]
블러드#에서는 5살 되던 해, 즉 본편 마지막화에서 카이가 하지가 남긴 머리끈과 장미를 발견한지 1년 후 모종의 이유로 오키나와를 떠나 일본 이곳저곳을 전전하다가 도쿄의 미군기지 근접지역으로 이사오게 되었고 각각 다른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소설 커버 일러스트에서 히비키는 주립고등학교 소속으로서 자켓 교복에 니트스런 모습, 키사라기 사야를 연상시키는 안경을 썼으며 이모인 사야처럼 머리를 단발[11] 로 유지하고 카이를 제대로 아버지라 부르면서 수줍은 면이 있지만 성적 우수, 스포츠 만능에 반장이 되는 등 교양있게 행동하나 카나데는 치카와 사립고등학교 소속으로 세라복에 언니보다 키가 더 커졌으며[12] 어머니 디바처럼 긴 머리를 유지함[13] +동급생들과 놀기 좋아하는 등 약간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문제아에 아이돌 가수를 꿈꾸며 예전처럼 카이를 아빠라 부르는 것을 꺼린다.
그러나 히비키의 반에 전학 온 데이비드 골드슈미트라는 소년의 등장으로 자매끼리 갈등이 벌어지고 익수를 또 다시 권력 및 전쟁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신흥 세력과 결탁한 콜린즈 교수에 의해 보내진 솔로몬의 복제인간인 리틀에게 카나데가 납치되는 일이 벌어지며 이후 자신은 평범하게 살고 싶었음에도 히비키의 피를 이용하려는 붉은 방패의 강경파에게 쫓기게 되며 이 과정에서 자신을 도와주려다가 빈사 상태에 빠진 아담을 슈발리에로 되살려냄으로서 자신안의 여왕의 피를 각성시키게 된다. 사실 아담은 히비키를, 죠엘의 아들인 데이빗은 카나데를 연모했으나 히비키와 카나데 둘 다 아담에게 어릴 때부터 애정을 품고있었다. 이 때문에 자매끼리 자신도 모르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자매가 5살일 무렵 우연치 않게 카나데가 아담에게 선물로 보여주고 싶다며 전망대에 올라갔다가 발을 헛딛이고 떨어져 빈사 상태에 빠졌고 그걸 히비키가 카이에게 알려 일반인들에게 알려저서는 안 될 붉은 방패의 연구시설에서 치료하게 되었으며 이 당시 조엘도 공석, 영향력이 낮은데다가 데이빗마저도 아버지의 죽음을 부인한채 붉은 방패를 떠나서 지내는 상태였고 자칫 잘못하면 붉은 방패의 존재가 세간에 알려질 수도 있는 위협에 빠지게 되었기에 양부 카이는 어쩔 수 없이 자매와 함깨 일본 여기저기를 전전하다 도쿄로 이사오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오키나와에서 두자매와 재회하나 카나데의 노래로 인해 마을 내 델타06계통 약품 섭취자들을 익수로 바꾸는 것에 대해 잠시 절망하지만 히비키의 설득으로 다시 마음을 열고 화해 최후의 싸움 때 히비키는 전용의 일본도로 들고 싸움과 동시에 어떻게든 카나데를 탈환에 성공 두자매가 무의식적으로 부른 노래와 하지의 피에 의해 사야가 일시적으로 각성했을 때는 당황하면서 카나데의 보호 및 그녀가 싸우는 모습을 구경만 하였다 흑막 중 하나인 리틀이 죽은후[14] 자기 어머니와 이모의 기원을 찾기 위해 두자매와 아담이 함깨 프랑스 보르도로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것으로 BLOOD#는 끝난다. 여러모로 양부이자 숙부인 카이도 죠지와는 달리 죽지 않는 등 해피엔딩인 셈이다. 코믹스판에서는 디바가 임신에 실패했기에 등장하지 않는다.
블러드#에서는 5살 되던 해, 즉 본편 마지막화에서 카이가 하지가 남긴 머리끈과 장미를 발견한지 1년 후 모종의 이유로 오키나와를 떠나 일본 이곳저곳을 전전하다가 도쿄의 미군기지 근접지역으로 이사오게 되었고 각각 다른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소설 커버 일러스트에서 히비키는 주립고등학교 소속으로서 자켓 교복에 니트스런 모습, 키사라기 사야를 연상시키는 안경을 썼으며 이모인 사야처럼 머리를 단발[11] 로 유지하고 카이를 제대로 아버지라 부르면서 수줍은 면이 있지만 성적 우수, 스포츠 만능에 반장이 되는 등 교양있게 행동하나 카나데는 치카와 사립고등학교 소속으로 세라복에 언니보다 키가 더 커졌으며[12] 어머니 디바처럼 긴 머리를 유지함[13] +동급생들과 놀기 좋아하는 등 약간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문제아에 아이돌 가수를 꿈꾸며 예전처럼 카이를 아빠라 부르는 것을 꺼린다.
그러나 히비키의 반에 전학 온 데이비드 골드슈미트라는 소년의 등장으로 자매끼리 갈등이 벌어지고 익수를 또 다시 권력 및 전쟁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신흥 세력과 결탁한 콜린즈 교수에 의해 보내진 솔로몬의 복제인간인 리틀에게 카나데가 납치되는 일이 벌어지며 이후 자신은 평범하게 살고 싶었음에도 히비키의 피를 이용하려는 붉은 방패의 강경파에게 쫓기게 되며 이 과정에서 자신을 도와주려다가 빈사 상태에 빠진 아담을 슈발리에로 되살려냄으로서 자신안의 여왕의 피를 각성시키게 된다. 사실 아담은 히비키를, 죠엘의 아들인 데이빗은 카나데를 연모했으나 히비키와 카나데 둘 다 아담에게 어릴 때부터 애정을 품고있었다. 이 때문에 자매끼리 자신도 모르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자매가 5살일 무렵 우연치 않게 카나데가 아담에게 선물로 보여주고 싶다며 전망대에 올라갔다가 발을 헛딛이고 떨어져 빈사 상태에 빠졌고 그걸 히비키가 카이에게 알려 일반인들에게 알려저서는 안 될 붉은 방패의 연구시설에서 치료하게 되었으며 이 당시 조엘도 공석, 영향력이 낮은데다가 데이빗마저도 아버지의 죽음을 부인한채 붉은 방패를 떠나서 지내는 상태였고 자칫 잘못하면 붉은 방패의 존재가 세간에 알려질 수도 있는 위협에 빠지게 되었기에 양부 카이는 어쩔 수 없이 자매와 함깨 일본 여기저기를 전전하다 도쿄로 이사오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오키나와에서 두자매와 재회하나 카나데의 노래로 인해 마을 내 델타06계통 약품 섭취자들을 익수로 바꾸는 것에 대해 잠시 절망하지만 히비키의 설득으로 다시 마음을 열고 화해 최후의 싸움 때 히비키는 전용의 일본도로 들고 싸움과 동시에 어떻게든 카나데를 탈환에 성공 두자매가 무의식적으로 부른 노래와 하지의 피에 의해 사야가 일시적으로 각성했을 때는 당황하면서 카나데의 보호 및 그녀가 싸우는 모습을 구경만 하였다 흑막 중 하나인 리틀이 죽은후[14] 자기 어머니와 이모의 기원을 찾기 위해 두자매와 아담이 함깨 프랑스 보르도로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것으로 BLOOD#는 끝난다. 여러모로 양부이자 숙부인 카이도 죠지와는 달리 죽지 않는 등 해피엔딩인 셈이다. 코믹스판에서는 디바가 임신에 실패했기에 등장하지 않는다.
- 아담 실버스타인
본편 마지막화에서 사야가 느낀 줄리아의 뱃속에서 자라던 생명의 정체이자 찰스의 아들로서 데이비드의 후계자 6대의 양자로서 데이비드 골드슈미트라는 가명을 쓰고 있었다 히비키 자매보다 1살 어리지만 어느정도 애정을 품고있다. 다만 아버지 찰스에게서는 데이비드의 직책과 공석인 죠엘의 대리를 이어받는 이유로 엄격하게 훈련을 받은 것 때문에 꽤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4살 때 사건 이후 오랫동안 자매와 해어져 지냈으나 15살 될 무렵 도쿄로 와 자매와 재회하게 된다. 그러나 리틀 솔로몬의 기습으로 카나데가 납치된 후 히비키를 병기로 이용하려는 붉은 방패내 강경파들로부터 그녀가 도망치도록 도와주다가 빈사 상태에 빠지지만 히비키의 슈발리에로서 되살아나면서 결국 붉은 방패와 데이비드로서의 의무를 깨닫고 자매를 지키려 한다.
4.3. 붉은 방패
붉은 방패의 요원. '블러드#'에서 밝혀진 본명은 찰스, 주무기는 총신이 긴 리볼버[15] 아버지도 붉은 방패의 요원이었고 조지와 함께 베트남 전에 참전했다. 사야를 지켜보는게 임무. 초반에는 사야를 디바에게 대적할 병기 위주로 생각하는 등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왔으나, 붉은 방패가 디바의 공격을 받아 잠시 와해된 중반부에는 급격한 막장화가 이뤄져 술독에 빠져 산다. 카이를 패던 그가 카이에게 털리는 걸 보면 눈물이 날 지경. 그러나 실종됐던 사야가 다시 나타난 이후 다시 원상복귀. 이후 부터는 사야를 소중한 동료로서 대하기 시작한다. 줄리아와 커플 기믹이 있었으며, 실제로 마지막에 커플이 되고 '블러드'#에서 아들인 아담이 등장했다. '데이비드'라는 이름도 본명이 아니라, 대대로 물려받는 이름이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중편 극장판에 등장하는 동명 인물하고 어떤 관계인지는 불명이다. 적어도 같은 사람은 아닌 듯하다.[16]
- 초대 데이비드
초대 죠엘의 아들이자 초대 데이비드와 2대 죠엘의 직위를 중첩으로 가진 남자, 본작에서는 잘 안드러났지만 데이비드의 가계와 죠엘의 일가가 친척관계임을 알게 해주는 인물이다. 프리퀄 코믹스인 아다지오에서 등장한다. 사야가 사용하는 일본도는 그녀가 첫번째 수면기에서 깨어난 직후 이 남자에게서 받은것이다
본편의 데이비드인 찰스의 아버지이자 미야구스쿠 죠지의 상관으로 예전부터 역대 데이비드들 중 사야를 제일 동료로서 아낀 것으로 보인다. 허나 베트남전쟁 당시 디바의 위치가 밝혀지자 디바를 칠 유일한 기회라며 5대 조엘 골드슈미트에게서 하지의 피를 그녀에게 수혈하라는 명령 때문에 휴면 중인 사야를 억지로 깨우는 실수를 저질렀고 이것이 비극이 되어 본인을 포함한 붉은방패 단원들, 베트남내 미군이나 수많은 베트남군 및 민간인들이 부작용으로 폭주한 사야에게 참살당하고 만다. 허나 끝까지 사야를 믿고 있었는지 죽기 직전 죠지에게 사야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남긴다. 당시 10대 후반이었던 찰스는 아버지의 죽음을 알게 됨+그 자리를 초기에 이어받았을 무렵 본편 초반부의 카이처럼 아버지의 원수를 갚겠다며 아무 생각없이 날뛰는 반항아였고 붉은 방패에게 있어서 전력은 되었지만 동료로서 보탬이 되지 못했으며 이 사건 때문에 5대는 제일 친한 동료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몇년 후 자살하였고 아들인 본편의 6대 조엘과 이후 정신을 차린 데이비드가 기반을 재정비하기 전까지는 붉은 방패의 입지가 한동안 흔들리게 되었다.
안경이 특징인 금발의 미녀. 사야의 주치의로 알려져 있으나, 실은 붉은 방패 소속 익수 연구자. 익수의 비밀인 D염기에 대해 밝혀냈다. 데이비드하고 커플 기믹이 있었으며, 중반부에 스승인 콜린즈 교수를 따라 어쩔 수 없이 배신을 때려 콥스 코즈의 개발에 동조하기도 했으나 이후 전향해 사야 일행에 합류했다. 그리고 무사히 커플 성립. 그런데 애를 뱄다고 하는데, 언제 데이비드하고 어른들의 게임을 했는지 의문이다. 그 동안 연구한 자료들로 사야 일행에게 큰 도움을 주고 모든 싸움이 끝난 후에는 세계에 남아있는 델타 시리즈들을 사야의 피에서 발견한 효모를 통하여 억제하고 루루 역시 치료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블러드#' 시점에서는 남편과는 일 관계로 떨어져 지내고 있으며 10여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대로 이전의 얼굴을 꽤 유지하고 있다. 코믹스에선 초반에 끔찍하게 당한다. 그래도 다잉메시지를 남기는 등 사야측에게 엄청 도움을 주며 회복이 빠르다. 역시 엑스트라로 전락.
여담으로 쓰고 있는 안경은 도수가 없다고 한다.
여담으로 쓰고 있는 안경은 도수가 없다고 한다.
러시아의 붉은 방패 정보원. 잠깐 나왔다가 열차승객인 노파로 의태한 안쉘에게 살해당한다. 이후 시체는 시베리아 벌판에 나체로 버려지고 안쉘이 그녀의 모습으로 변장해 사야에게 접근한다. 데이비드의 언급에 따르면 붉은 방패 소속 이전에는 러시아 여군이었으며,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부대의 애인과 동료들을 익수에게 잃었다고 한다.
붉은 방패의 요원. 본명은 사무엘 찰리, 주무기는 SPAS 모델의 샷건이지만 작중 미니건이나 유탄발사기 및 후반부에는 같은 CIA 동기인 클라라가 쓰던 중기관총을 이어받아서 쓰기도 하는 중화기전문가. CIA이전에는 럭비선수를 꿈꾸었으나 사고로 인해 포기했다고 한다. 정보 수집에 일가견이 있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중편 극장판에도 동명의 인물이 등장하는데, 흑인이라는 점 빼면 인물 조형이 판이하다. 그냥 다른 인물인 듯하다. 전직 CIA 요원으로 아직도 연줄이 많이 닿아 있으며, 전세계에 흩어진 옛 CIA 동료들로부터 정보도 계속 구해온다. 액션도 가끔 하긴 하는데, 안 그래도 먼치킨같은 적들 때문에 눈에 띌 리가 만무하다. 나오면 항상 뭔가를 먹고 있다. CIA에서 활동했을 땐 간지남이였나 보다. '블러드#'에서도 찰스와 줄리아의 요청으로 도쿄에서 카이와 히비키 카나데의 생계 지원 및 식당 OMORO 분점들의 자금 지원을 협력하고 있으나 조엘의 공석으로 인해 어렵다고 한다.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본래는 6화에서 양산형 익수에게 살해될 예정이었으나 작중 개그캐릭터라서 죽이고 싶지 않았기에 플롯을 수정했다고 한다.
2018년 IG전시회에서 하시이 치즈가 그린 2차세계대전당시 선대 데이비드와 5대 조엘, 그리고 30대의 카이와 함깨 나이가 든 모습의 얼굴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지라 전보다 수염이 덥수룩해졌다.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본래는 6화에서 양산형 익수에게 살해될 예정이었으나 작중 개그캐릭터라서 죽이고 싶지 않았기에 플롯을 수정했다고 한다.
2018년 IG전시회에서 하시이 치즈가 그린 2차세계대전당시 선대 데이비드와 5대 조엘, 그리고 30대의 카이와 함깨 나이가 든 모습의 얼굴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지라 전보다 수염이 덥수룩해졌다.
역시 찰스의 요청을 받은 조엘에 의해 클라라를 리더로서 베트남에 파견된 붉은 방패 전투요원이다. 삭발한 검은머리에 수염을 기르고 선글라스를 낀 백인이 로져스, 붉은 반다나를 낀 라틴계 거인이 맥코이, 금발의 왜소한 백인이 스펜서이다. 칼의 익수 생산 농장에서 사야를 도와 열심히 싸우나 로져스는 제일 일찍 소형 익수의 피격으로 공격해보기도 전에 사망, 제일 거구인 맥코이는 데이비드와 클라라, 사야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이 익수 농장 건물에 침투할 수 있게 길을 열어준 후 소형익수들에게 물어뜯겨서 사망하였고 스펜서는 디바의 노래로 폭주하여 적 아군 안 가리고 공격하는 사야에게 난도질되어 죽는다. 참고로 클라라와 이 3명은 붉은 방패 전투원들 중에서도 제일 우수한 인재였다고 줄리아가 언급하며 그들을 잃음으로서 붉은 방패에게 꽤나 손해가 컸다고 한다. 여담으로 맥코이와 로져스의 국내판 성우가 등장 1화뿐임에도 불구하고 최문자와 더불어 중복이 없는 성우를, 그것도 몬스터 5인방 일원을 캐스팅했다는게 묘한 편.
붉은 방패 요원이 아닌 프랑스외인부대출신이나 찰스(데이비드)의 사관학교 당시 교관이자 은사였으며 선대 데이비드와도 구면이었기에 본 항목에 넣었다. 붉은 방패 궤멸 이후 런던에서 카이와 데이비드를 거두어 카이가 전사로 자람과 동시에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현재는 퇴역군인으로서 영국에서 농장을 경영, 보더 콜리종의 양치기 개와 함깨 전세계 분쟁이나 내전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양자[19] 로 거두어 기르고 있으며 눈매가 무뚝뚝해 보이지만 자상한 면도 있고 사관학교 당시 자신들이 가르치던 생도들 및 이전에 기른 고아들이 정식양부모에게 입양된 후 성장하여 군인이 됨으로서 전세계 분쟁이나 테러 진압등에 참여해 자신이 모르는 사이 또 다른 희생을 내거나 서로 서로가 적군으로 대치하고 있는 것에 대해 속으로 괴로워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살아남기 위해 희생시키는 아이들이 아닌 희망을 위해 타인을 지키고 아끼는 아이들을 키우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4. 적대 세력
4.4.1. 디바의 슈발리에
작중 슈발리에를 겨우 둘밖에 만들지 않았던 사야와 달리, 디바는 슈발리에를 꽤 많이 만든 편이라 (애니 기준으로 이미 고인인 슈발리에들까지 합해서) 슈발리에 숫자가 제법 되는 편이다.
4.4.2. 기타
극 초반부터 샹크드 프레슈 오키나와 지부 연구소에 소속되어있었던 검은머리의 안경을 쓴 연구원, 반 알자노의 눈에 신뢰가 보였기에 스카웃되어 마지막까지 그를 따라다닌다. 하지만 막판에 디바의 메트로폴리탄 공연중 익수로 변한 미군 여성관료의 피격으로 목을 물어뜯겨 사망했다....인줄 알았으나 미리 준비한 지혈제를 통하여 처방 및 살아있었다는 게 소설판에서 밝혀졌고 진짜 정체는 CIA소속 조사관, 애초 오키나와연구소 소속이전부터 현 국방장관을 포함한 미군 권력층과 샹크드 프레슈사이의 유착관계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었다. 이후 찰스에게 미군수뇌부가 공군에게 오페라하우스폭격 일명 옵션 D를 명했다는것을 알리고 반의 체포와 연행 및 여러모로 현 미군 권력층과 샹크드 프레슈내의 비리 폭로와 파멸에 일조했다.
마지막50화에서는 목에 깁스를 한채 법무부관계자들과 함깨 반을 법원으로 이송하는데 기자로 위장한 네이던에게서 샹크드 프레슈에 잠입해 있었다던게 사실인가 라는 취지에 대해 답하지 않겠소 라고 냉정하게 딱 잘라 말했다.
여담으로 목에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스스로 일어서 출혈부위에 지혈제 처방및 그 상태에서 권총 한손만으로 익수들을 제압하는 등 연약한 모습과는 달리 꽤나 맷집이 있다.
마지막50화에서는 목에 깁스를 한채 법무부관계자들과 함깨 반을 법원으로 이송하는데 기자로 위장한 네이던에게서 샹크드 프레슈에 잠입해 있었다던게 사실인가 라는 취지에 대해 답하지 않겠소 라고 냉정하게 딱 잘라 말했다.
여담으로 목에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스스로 일어서 출혈부위에 지혈제 처방및 그 상태에서 권총 한손만으로 익수들을 제압하는 등 연약한 모습과는 달리 꽤나 맷집이 있다.
베트남전쟁 당시 골드스미스홀딩스의 후원을 받아 익수를 연구한 미군 과학자, 과거 불치병에 걸린 아들 안드레이를 치료하려는 목적으로 델타시리즈를 투여시켜 익수화시킨 것에 대해 죄책감[21] 을 가지고 있으며 종전후에는 동료였던 필립 로젠버그와 함깨 러시아에 망명하여 은둔하고 있었다. 16화중반부에 아들을 만나려고 그가 구속되어 있는 버려진 핵발전소를 찾아가지만 결국 괴물이 된 아들에게 치명상을 입는다. 이후 그의 소재를 쫓던 찰스와 루이스에 의해 구출되지만 이미 출혈이 심한 상태였는지라 월남전 당시 자신에게 아들을 괴물로 만든 액체를 제공한 3명의 남성(안쉘, 솔로몬, 제임스), 디바와 그녀의 혈액에 대한 단서를 남기고는 숨을 거둔다. 여러모로 괴물이 되어버린 혈육에 대해 애증을 버리지 못하였지만 죽은 후에야 그 연구욕에서 벗어난 인물
4.5. 시프
한 세포가 동시에 두 개체의 시프로 분열된 쌍둥이 남매 시프. 둘 다 차가운 눈빛을 하고 있으며 디스마스는 검푸른 머리의 소년으로 나기나타 같은 날의 할버드를, 게스타스는 검붉은 단발머리의 소녀로 박도를 무기로 쓴다. 일단 쌍둥이인만큼 호흡을 중요시하며 프랑스에서 디바의 슈발리에의 피를 얻으려는 현명한 선택을 했으나 하필 그 슈발리에가 솔로몬인지라 초반에 제압하는가 싶었으나 전신익수화된 솔로몬의 진공파로 제압당하고 난도질되어 사망한다.[23] 이후 시체는 반 알자노에 의해 회수되어 보리스의 실험기록과 더불어 샹크드 프레슈가 콥스 코즈를 개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여담으로 이름의 유래는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힐 때 그의 좌우에 못 박힌 죄수 두 명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여담으로 이름의 유래는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힐 때 그의 좌우에 못 박힌 죄수 두 명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 얀 - 성우: 도몬 진/이상범
밤색 단발과 30대 정도의 외모를 가진 장신의 청년 시프. 카르만 다음으로 호전적인 성격으로 10명의 형제들 중 제일 오토나시 사야의 혈액을 얻는 것에 집착한다. 무기는 한쪽이 피켈 형태로 이루어진 워해머이며 자루 손잡이를 짧게 밀어 휴대가 가능하다. 중반에 프랑스에서 붉은 방패 본부인 여객선을 습격하나 리쿠가 카르만에 의해 부상당한 것[24] 에 분노한 사야에 의해 육체가 상체와 하체로 조각남과 동시에 바다에 가라앉으며 사망한다.
긴 금발과 호리호리한 몸매, 보랏빛 선글라스가 특징인 장신의 청년 시프. 쾌활한 성격이며 기이 다음으로 빠른 스피드를 보유했다. 무기는 날이 넓은 레이피어로 평상시에는 군복 허리춤에 차고 다닌다. 영국에 당돌할 때쯤 균열이 급속화되었고 이에 지체할 시간 없이 디바 및 디바의 슈발리에들을 쫓지만 오히려 창고에서 콥스 코즈들의 덫에 걸려 버렸고 제빨리 루루를 탈출시키지만 제임스의 전법에 의해 본인의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참변을 당한다. 이후 다음날 새벽 루루가 사야를 데리고 카르만 모제스와 합류하였지만 이미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균열이 증가해 있었고 "그만 보내줘, 너희라도 끝까지 날아남아야해. 모제스, 카르만..."라는 말과 함깨 창틀에 비치는 햇빛을 받고 다스의 시체와 함께 산화한다.
여담으로 외모가 원피스의 헤르메포[25] 랑 닮았으며 눈에 착용한 선글라스는 카르만의 안경과 더불에 킬베드 연구원인 미후네에게 받은 거라 한다.
여담으로 외모가 원피스의 헤르메포[25] 랑 닮았으며 눈에 착용한 선글라스는 카르만의 안경과 더불에 킬베드 연구원인 미후네에게 받은 거라 한다.
- 다스 - 성우: 사이젠 타다히사/이호인
빡빡민듯 한 스킨헤드[26] 및 작은 체구와 40대 정도의 험상궂은 얼굴이 특징인 소년 시프. 무기는 네모난 날이 붙은 구형의 철퇴(모닝스타)로 평상 시에는 로브 허릿자락에 휴대하고 있다.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곰이나 늑대 같은 맹수를 제압할 수 있는 실력으로, 무거운 햄머를 휘두르는 험상궂은 인상이지만 실제로는 형제들을 위해 사야 또는 디바의 동태를 먼저 파악하려는 성격. 형제애도 깊어서 유일하게 시프 한 명이라도 살아남기를 바라기에 콥스 코즈들에게 포위되었을 때 제빨리 루루를 탈출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부 영국에 당돌할 때쯤 구들리프와 함깨 몸의 낙인이 급속화되었고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고 디바의 행방을 쫓으려 하였으나 제임스 아이언사이드와 콥스 코즈의 전법에 의해 치명상을 입었고 주무기인 철퇴마저 콥스코즈에게 빼앚겨 전력으로 밀리면서도 구들리프를 지키려 하지만 오히려 가망이 없음을 깨닫고 그에게 "이제 한계인 것 같네 모제스들에게 전해줘, 끝까지 살아남아달라고"라는 말을 남긴채 자신의 철퇴를 빼앚은 콥스코즈에 의해 머리가 으깨어져 사망한다.[27]
여담으로 직접적이진 않지만 얀, 게스타스, 디스마스와 더불어 죽는장면이 제일 잔혹하게 묘사되었으며 설정집에 따르면 킬베드실험실에 있는 동안 빛과 번개에 대해 배웠고 이를 모제스가 말한 희망과 동일시했다고 한다.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곰이나 늑대 같은 맹수를 제압할 수 있는 실력으로, 무거운 햄머를 휘두르는 험상궂은 인상이지만 실제로는 형제들을 위해 사야 또는 디바의 동태를 먼저 파악하려는 성격. 형제애도 깊어서 유일하게 시프 한 명이라도 살아남기를 바라기에 콥스 코즈들에게 포위되었을 때 제빨리 루루를 탈출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부 영국에 당돌할 때쯤 구들리프와 함깨 몸의 낙인이 급속화되었고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고 디바의 행방을 쫓으려 하였으나 제임스 아이언사이드와 콥스 코즈의 전법에 의해 치명상을 입었고 주무기인 철퇴마저 콥스코즈에게 빼앚겨 전력으로 밀리면서도 구들리프를 지키려 하지만 오히려 가망이 없음을 깨닫고 그에게 "이제 한계인 것 같네 모제스들에게 전해줘, 끝까지 살아남아달라고"라는 말을 남긴채 자신의 철퇴를 빼앚은 콥스코즈에 의해 머리가 으깨어져 사망한다.[27]
여담으로 직접적이진 않지만 얀, 게스타스, 디스마스와 더불어 죽는장면이 제일 잔혹하게 묘사되었으며 설정집에 따르면 킬베드실험실에 있는 동안 빛과 번개에 대해 배웠고 이를 모제스가 말한 희망과 동일시했다고 한다.
4.6. 익수 탄생과 관련된 인물
프랑스의 부호로 라마르크의 동물 철학에 심취해, 자신의 저택에 다양한 동식물을 모아 동물원이라는 이름의 실험장을 세움 및 실험에 몰두했다. 안쉘과 함께 아이슬란드에서 발견된 수수께끼의 생물의 미라인 SAYA의 태내에서 고치를 꺼내는 작업을 실시했다. 그때 실수로 손가락을 베이고 출혈한 안쉘의 혈액이 고치에 붙은 것이 계기가 되어 사야와 디바가 탄생했다.
실험으로서 사야를 스스로 인간처럼 키우고 디바는 실험 동물로서 취급하고, 그 뒤치다꺼리를 안쉘에게 맡겼다. 사야에 대해서는 애정을 가지고 대했지만, "사야와 하지를 교배시켜 태어난 아이도 표본으로 만든다"라는 안쉘의 제안에 동의도 대꾸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속으로는 사야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느낀 것 같다. 1883년 자신의 70번째 생일무렵 사야에 의해 탑을 탈출한 디바에게 파티의 손님들과 함께 살해당한다. 이 사건은 나중에 보르도의 참극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블러드 플러스의 만악의 근원과 같은 존재이며 사야와 디바를 미리 죽였거나 디바도 사야와 같이 인간처럼 키웠으면 사야와 디바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살 수 있었을 것이다. 어찌 보면 그가 디바에게 죽임당하는 참극을 겪었던 것도 사실상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애니판에서는 사야에게 호의적인 면모만을 보였으나 코믹스에선 완전히 실험체로만 인식한 듯하다. 사야의 입가에 묻은 피를 닦은 손수건을 아무렇지 않게 난로에 넣어 태우기도 하며 하지가 죽기 직전에 자기를 찾아낸 사야에게 하지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말하며 보여주는 표정이 상당히 충공깽이다. 이때까지 사야에게 아버지처럼 대해왔던 조엘이 맞나 싶을 정도로 험악해보여서(...)[30] 또한 죽기 전 사야에게 '저것(디바)'을 죽이라고 말하며 이럴 줄 알았다면 둘을 발견하자마자 죽였어야 했다며 사야의 가슴을 후벼파는 발언을 한다.
청년기의 외모는 콧수염을 기른 것을 빼면 6대와 판박이다.
- SAYA
박쥐 모양의 괴물 같은 모습을 한 미라. 이미 죽어 있었지만, 체내의 고치 속에서는 사야와 디바가 살아있었다. 이쪽은 이 인물을 슈발리에로 두고 있으며 이 인물의 세계가 디바의 무대로써 존재하며 그것은 디바가 태어나기 전부터 반복되어왔던 것이란 말을 통해 디바처럼 세계를 무대로 하는 가수로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녀가 죽어있다는 걸 볼때, 아마 그녀의 자매 개체가 있었고 그 자매 개체에 의해 죽임당하지 않았냐는 추측도 있다.[31] 또한 딸들이 인간형으로 태어난 걸 봐서 그녀 역시 인간의 모습을 취하는 게 가능했을지도.
그녀의 미라가 아이슬란드에서 발견된 것을 보면 아이슬란드에서 죽어서 미라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녀의 미라가 아이슬란드에서 발견된 것을 보면 아이슬란드에서 죽어서 미라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5. 설정
인간을 습격해 피를 전부 빨아먹는 괴물.
- 여왕
표현 그대로 익수들의 여왕에 해당하는 특별한 개체. 이 작품에서는 사야와 디바, 오토나시 카나데와 오토나시 히비키가 여왕에 속한다.
태어나기 전엔 고치 안에 있으며,[32] 인간 갓난아기의 형상을 지닌 채로 태어난다.[33] 탄생하고 나서 10대 후반까지는 그 나이에 맞는 외모로 성장하지만 이후에는 그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서로의 피가 서로에게 독이 된다.
태어나기 전엔 고치 안에 있으며,[32] 인간 갓난아기의 형상을 지닌 채로 태어난다.[33] 탄생하고 나서 10대 후반까지는 그 나이에 맞는 외모로 성장하지만 이후에는 그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서로의 피가 서로에게 독이 된다.
모든 여왕 개체가 그런 것은 불명이나, 디바가 나중에 리쿠의 모습과 비슷한 모습으로 의태를 하며 목소리까지 바꾸는 걸 보면[34] 일부 여왕 개체는 기존의 모습과 다른 모습으로 의태하는게 가능한듯하다. 애초에 인간 모습으로 태어나긴 해도 괴물 모습도 여왕 개체가 지니는 걸 보면 인간 모습으로 태어나는 것 자체가 일종의 의태라고도 볼 수 있다.
자신의 슈발리에를 가지면 2~3년의 활동 기간 후 30년간은 고치 속에서 휴면하는 주기를 반복하게 된다. 그러나 BLOOD#에서 카나데와 히비키의 경우는 각각 데이빗 골드슈미트(카나데)와 아담 실버스타인(히비키)을 슈발리에로 뒀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휴면징조를 보이거나 휴면기에 빠지지 않았는데 이는 서로 애증으로 적대한 사야랑 디바와는 달리 서로를 꽤나 지켜주려는 그녀들의 유대가 세포의 휴면작용을 억제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선 익수의 여왕은 대응되는 혈통을 가진 자매의 슈발리에와 교배하여 자식을 임신할 수 있다고 나오나, 블러드 플러스의 감독은 사실은 그렇지 않고 익수의 번식능력이 낮다고 언급한다.[35] 태어나는 아이들도 쌍둥이 여아이며, 아이를 낳은 여왕의 혈액에는 변질이 일어나서 익수를 결정화시킬수 없게 된다. 사야와 히비키가 언니이고 디바와 카나데가 동생인 것을 보면 쌍둥이이긴해도 붉은 눈을 지닌쪽이 언니이고 푸른 눈을 지닌쪽이 동생이라는 규칙이 있는 듯하다.
사야와 디바는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났지만 그녀들의 어머니인 SAYA가 괴물의 시체였기 때문에 두 사람도 얼마든지 괴물의 모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사야와 디바의 어머니였던 선대 여왕은 세계를 무대로 하는 가수로 살아왔던듯하다.[36]
전투력의 경우 일단 인간에 비해 확실히 우월하다. 보통 인간은 반응하기도 힘든 속도로 움직이는데다 튼튼한 외피로 보호받는 익수들과 비슷한 속도로 움직이며 칼질을 해대는 사야나, 그런 사야와 비등한 전투력을 보여주는 디바만 봐도 답이 나온다. 그러나 본질이 인간 피를 흡혈하는 익수인만큼, 피를 안 먹으면 여왕도 힘이 약해지는듯하다.[37]
작중 나오는 일반 익수들이 사야를 적대하며 달려드는 걸로 봐선 반대되는 피의 성질을 가진 여왕 개체를 아랫것들도 적대하는 모양일지도. 애니에서 나오는 묘사 중에 붉은방패와 관계자인 그레이가 기르던 개가 사야를 유독 적대하는 묘사가 있는데,[38] 이를 볼 때 여왕이 인간 모습을 했다 쳐도 여왕을 포함한 익수들은 사람 외의 다른 동물들에겐 경계해야 할 존재로 인식되는 모양이다.[39]
- 여왕의 피
익수에게는 상반되는 형질의 피가 존재한다. 서로 섞이면 결정화가 이루어졌다가 조각 또는 가루가 되어 사라진다. 사야가 익수들을 단번에 죽일 수 있는 이유도 이 피 때문이다. 사실 데이비드가 '사야만이 익수를 죽일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고 치켜세우지만 사실 익수를 머리통을 날려버리거나 심장을 파괴하는 방법으로도 죽일 수 있다.[40]
사야의 피가 지금의 익수들에게 독이며, 반대로 디바의 피는 사야(를 기본으로 한 익수들)에게는 독이 된다. 하지만 'SAYA의 슈발리에인 네이던에게는 사야의 피도, 디바의 피도 독이 되지 않는다'[41] 인 줄 알았으나 블러드#에서 여왕 역시 자신을 포함한 서로에게 독이 되는 피를 가진 여왕을 임신하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42] 결국 약점이 되는 염기를 잘만 조합하면 죽일수도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다.[43]
그리고 진짜로 소설 내에서 히비키가 자신의 피를 이용해 디바의 혈액을 바탕으로 개발한 D-06계통의 익수들을 물리친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식의 피는 서로 독이 된다해도 자매이외 부모나 이모쪽및 그 슈발리에들을 결정화시키는게 불가능하지만 부모의 피는 자기 자식이나 조카여왕들의 피도 결정화시키는 게 가능하다는 점이 보르먼문서를 통해서 밝혀졌다. 정작 그 피의 능력은 본인이 사용하지 않으면 발현되지 않는다. 마지막회 쯤 가면 총알에 성분을 첨가시키는 기술이 개발된 듯하다. 네이던과 하지 빼고 익수 다 죽었다!
사야의 피가 지금의 익수들에게 독이며, 반대로 디바의 피는 사야(를 기본으로 한 익수들)에게는 독이 된다. 하지만 'SAYA의 슈발리에인 네이던에게는 사야의 피도, 디바의 피도 독이 되지 않는다'[41] 인 줄 알았으나 블러드#에서 여왕 역시 자신을 포함한 서로에게 독이 되는 피를 가진 여왕을 임신하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42] 결국 약점이 되는 염기를 잘만 조합하면 죽일수도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다.[43]
그리고 진짜로 소설 내에서 히비키가 자신의 피를 이용해 디바의 혈액을 바탕으로 개발한 D-06계통의 익수들을 물리친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식의 피는 서로 독이 된다해도 자매이외 부모나 이모쪽및 그 슈발리에들을 결정화시키는게 불가능하지만 부모의 피는 자기 자식이나 조카여왕들의 피도 결정화시키는 게 가능하다는 점이 보르먼문서를 통해서 밝혀졌다. 정작 그 피의 능력은 본인이 사용하지 않으면 발현되지 않는다. 마지막회 쯤 가면 총알에 성분을 첨가시키는 기술이 개발된 듯하다. 네이던과 하지 빼고 익수 다 죽었다!
- 슈발리에
익수들의 '여왕'에게 선택받은 인간들. 보통 여왕의 경호역 + 시종의 일을 동시에 수행하는 존재들이라 볼 수 있다. 여왕(후보자)의 피를 마시므로서[44] 익수와 같은 힘을 지니지만 외형과 의지만큼은 인간의 것이다. 그러나 슈발리에가 되면 자연적으로 여왕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되어 여왕에게 얽매이는 듯하다.[45]
그리고 기이의 사례를 보면 시프에게는 독이 되는 사야의 슈발리에 하지의 피역시 결정화가 좀더 느릴 뿐 약점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은 여왕의 남편이 될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46] 하지만 상반된 성질을 가진 상대편만을 임신시킬 수 있다. 애니판에서는 안쉘의 실험 때문에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코믹스에선 아직 아닌지 '익수가 임신이 가능한가.'에 대해서 실험한다고 한다..[47]
작중에서 슈발리에로 나오는 건 모두 남성들 뿐이고 여성 슈발리에는 없다. 여왕과 동성인 존재는 슈발리에로 만들 수 없는건지 아니면 성별은 별 상관 없으나 여왕이 부러 동성 슈발리에는 안 만드는 것인지는 불명.[48] 그외 자세한 사항은 슈발리에(BLOOD+) 항목 참조.
그리고 기이의 사례를 보면 시프에게는 독이 되는 사야의 슈발리에 하지의 피역시 결정화가 좀더 느릴 뿐 약점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은 여왕의 남편이 될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46] 하지만 상반된 성질을 가진 상대편만을 임신시킬 수 있다. 애니판에서는 안쉘의 실험 때문에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코믹스에선 아직 아닌지 '익수가 임신이 가능한가.'에 대해서 실험한다고 한다..[47]
작중에서 슈발리에로 나오는 건 모두 남성들 뿐이고 여성 슈발리에는 없다. 여왕과 동성인 존재는 슈발리에로 만들 수 없는건지 아니면 성별은 별 상관 없으나 여왕이 부러 동성 슈발리에는 안 만드는 것인지는 불명.[48] 그외 자세한 사항은 슈발리에(BLOOD+) 항목 참조.
- 시프
이명은 저주받은 자, 또는 유한한자 이름의 유래는. 슈발리에 중 안쉘이 디바의 혈액에 여러가지 비밀 실험을 통해 만들어낸 익수. 작중 등장하는 10명의 인원들은 한 형제나 다름없다. 인간과 같은 모습이지만 공통적으로 뾰족한 귀를 가졌으며 개체마다 한정된 것으로 보이지만 손 안에는 다양한 흉기 형태 발톱을 숨기고 있다.
군복에다 추가로 로브를 걸친 복장을 하였으며 무기를 다루는 실력도 뛰어나고 슈발리에와 대등한 속력과 기동력, 멀리 있는 소리를 듣거나 이를 병행해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도 표적을 포착하거나 대화를 엿듣는 등 익수 이상으로 강하다. 다만 병기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이미 수명이 정해져있고 수명이 다할 시 온몸에 붉은 균열이 크게 일어남과 동시에 결정화되면서 사망한다.[49] , 본인들은 이 균열을 낙인(쏜=Thorn)[50] 이라고 부른다. 태양빛에 노출되어도 내부 세포가 녹색의 발화를 일으키며 불에 타 죽는다. 그래서 아침이나 낮에는 전원 후드를 눌러쓰고 있다. 골드스미스 홀딩스의 후원을 받은 아이슬란드의 킬베드 실험실에서 배양되어 태어났으며 10명이외 다른 실험체들의 수명이 지나 죽거나 처분당하는 것을 목격한 후 자신들도 이대로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모제스의 제안으로 무기를 훔치고 탈출하게 되었다. 이후 대부분의 연구원들과 경비원들을 학살한 후 연구소장 보리스를 협박하여 자신들이 짧은 수명의 병기이며 쓰고 버리기 편한 물건이라는 점과 균열을 없애거나 늦추고 싶으면 사야라는 소녀의 피를 섭취하라는 사실[51] 을 들은 후 살아남기 위해 사야를 쫓게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금의 군복+수도복 의상들을 훔쳐 입게된 것으로 보이며 본작 초반에는 2개의 조[52] 로 나뉘어 행동, 유럽내 민간인들이 단지 목숨을 연명하려는 그들에 의해 피를 빨려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하며 찰스와 줄리아가 이를 언급했고 프랑스에서부터 2개조가 합류하여 본격적으로 사야와 대치한다.[53] 이후 일렌느의 죽음과 동시에 실제로 모제스는 자기들에겐 디바의 피가 필요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마음을 바꾸고 디바를 추적하기 위해 인간 대신 D67형 익수의 피나 병원에서 가져온 혈액팩을 먹는 것으로 생명을 연장하지만 대부분 슈발리에들에게 처참하게 당하거나 기타 등등 이유로 사망. 그나마 후반부에 딱 한 명, 루루가 사야 일행에 합류해 살아남는다. 코믹스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 D염기
DNA를 구성하는 4개의 염기외 또 다른 5번째 염기. 그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으며, 아주 특정 시간에만 나타나 그 후에는 모습을 감춰버린다. 보통의 단백질 구성 시스템과는 다른 시스템을 구축시킨다. 익수의 강철 같은 피부나 뛰어난 재생력, 변신 능력은 이 염기에서 온다. 작중에선 슈발리에가 된 리쿠의 몸을 조사하던 붉은방패 연구진이 이 염기의 정체를 밝혀내서 설명하는 장면이 나온다.[54] 그리고 블러드#에서 D+(사야의 이름을 따 인자S)와 D-(디바에서 이름을 따 인자D)라는 본 염기내 새로운 요소를 통해 독이 되는 피에 대한 해명이 밝혀졌다.
덤으로 여왕이 자매 개체의 슈발리에를 대상으로 임신하는 이유가 쌍둥이 자녀 중 자신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반대의 인자를 확보하기 위해서이며 임신을 할시 피의 효력이 이전보다 약해지는 이유도 애초에 자신에게 독이 되는 피를 가진 아이가 태어나고 자신 역시 아이에게 독이 되는 피를 가지기에 이를 억제시키고 뱃속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태아 쪽으로 자신의 염기대부분을 전이시키기 때문이었다.
덤으로 여왕이 자매 개체의 슈발리에를 대상으로 임신하는 이유가 쌍둥이 자녀 중 자신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반대의 인자를 확보하기 위해서이며 임신을 할시 피의 효력이 이전보다 약해지는 이유도 애초에 자신에게 독이 되는 피를 가진 아이가 태어나고 자신 역시 아이에게 독이 되는 피를 가지기에 이를 억제시키고 뱃속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태아 쪽으로 자신의 염기대부분을 전이시키기 때문이었다.
- 조엘의 일기
조엘 골드슈미트의 일기. 사야의 기원, 출생의 비밀과 사를 모두 기록해놓은 자료. 데이터화되었다.
- 붉은 방패
익수가 나타난 이후로 익수를 처치해온 비밀 조직. 현실의 로스차일드 가문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픽션에서 악역이 아닌 몇 안 되는 사례.
공통적으로 그림자처럼 살아가는 정부 비공인 조직으로, 최대한 일반인들이나 정부의 눈에 띄지 않게 행동하지만 단원이 아닌 협력자인 오카무라와 마오 외에도 CIA 일부, 한 술 더 떠서 게임판 ONE NIGHT KISS에서는 FBI와도 꽤나 정보를 서로 주고 받음을 알 수 있다. 디바에 대적할 수 있는 사야를 비호한다.
본부는 프랑스 해안지역을 떠도는 여객선이었으나 칼에 의해 파괴 이후 방패를 재건할 때부터는 본부를 따로 두지 않고 조엘이 단원및 관계자들 각자에게 호텔과 아파트를 마련하는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초대 데이비드이자 2대 조엘 골드슈미트인 인물이 조상이 저지른 참극을 속죄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애초에 골드슈미트가문이 전세계에 부동산을 두고 있는지라 보통 부자들도 사기 힘든 대형 여객선을 본부로 하였었고 전세계에 지부가 존재하는 듯 하며 조엘 본인도 전세계 여러 갑부 및 유명인사들과 구면인지라 무기나 사야를 포함한 붉은방패단원들과 관계자 및 그 가족들의 생계비용은 부담이 되지 않는듯 하다.[55]
블러드# 시점에서는 6대가 생사불명인 마당에 또다시 조직내 입지가 흐려진 상태이다.공통적으로 그림자처럼 살아가는 정부 비공인 조직으로, 최대한 일반인들이나 정부의 눈에 띄지 않게 행동하지만 단원이 아닌 협력자인 오카무라와 마오 외에도 CIA 일부, 한 술 더 떠서 게임판 ONE NIGHT KISS에서는 FBI와도 꽤나 정보를 서로 주고 받음을 알 수 있다. 디바에 대적할 수 있는 사야를 비호한다.
본부는 프랑스 해안지역을 떠도는 여객선이었으나 칼에 의해 파괴 이후 방패를 재건할 때부터는 본부를 따로 두지 않고 조엘이 단원및 관계자들 각자에게 호텔과 아파트를 마련하는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초대 데이비드이자 2대 조엘 골드슈미트인 인물이 조상이 저지른 참극을 속죄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애초에 골드슈미트가문이 전세계에 부동산을 두고 있는지라 보통 부자들도 사기 힘든 대형 여객선을 본부로 하였었고 전세계에 지부가 존재하는 듯 하며 조엘 본인도 전세계 여러 갑부 및 유명인사들과 구면인지라 무기나 사야를 포함한 붉은방패단원들과 관계자 및 그 가족들의 생계비용은 부담이 되지 않는듯 하다.[55]
- 델타-67(07)
보통 인간을 익수로 만드는 약품.[56] 어린애도 예외는 아니였다.(바이오하자드에서도 어린이 좀비는 안 나오는데 이건 뭐……. 일본의 심의기준이 의심스럽다.) 샹크드 플레슈이외에도 러시아의 제약회사처럼 골드스미스홀딩스의 투자 및 협찬을 받는 여러 기업들이 다양한 익수화약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07의 경우는 붉은 방패 궤멸 이후 샹크드 프레슈가 미군 수뇌부의 본격적 협력을 얻어 양산하고 델타 67을 대체한 신형 약품으로 2007년 무렵 발언되었기에 07이란 이름이 붙은 듯하다. 바리에이션은 다양한 것으로 보인다. 개체에 대해서는 익수(BLOOD+) 문서 참고.
상크드 프레슈 회사의 대부분의 제품(음식, 약 등)[57] 에 들어가 있으며 대부분의 델타시리즈는 붉은방패궤멸이후 본격적으로 전세계에 퍼뜨려졌다. 디바의 노래를 듣는 것으로 인해 익수가 될 확률은 몇 십 배나 높아진다.[58] 운 나쁘게 익수화된 엑스트라들 지못미.
이전까지는 인간으로 되돌리는게 불가능해서 사야가 난도질하여 살처분하는 것으로 구원할 수밖에 없었지만 디바 사후 줄리아가 사야의 혈액에서 채취한 효모를 통해 다시 익수화된 사람들을 죽이지 않고 원래대로 되돌릴 가능성을 보였으며 결국 블러드 #시점에서 대부분의 67과 07계열약품을 대량 양산화된 사야의 효모로 침묵시켰지만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더니 샹크드플레슈의 기술을 일부 빼돌린 새로운 세력들에 의해 델타-06이라는 신형 약품이 나오게 되었다는 게 안습.
상크드 프레슈 회사의 대부분의 제품(음식, 약 등)[57] 에 들어가 있으며 대부분의 델타시리즈는 붉은방패궤멸이후 본격적으로 전세계에 퍼뜨려졌다. 디바의 노래를 듣는 것으로 인해 익수가 될 확률은 몇 십 배나 높아진다.[58] 운 나쁘게 익수화된 엑스트라들 지못미.
이전까지는 인간으로 되돌리는게 불가능해서 사야가 난도질하여 살처분하는 것으로 구원할 수밖에 없었지만 디바 사후 줄리아가 사야의 혈액에서 채취한 효모를 통해 다시 익수화된 사람들을 죽이지 않고 원래대로 되돌릴 가능성을 보였으며 결국 블러드 #시점에서 대부분의 67과 07계열약품을 대량 양산화된 사야의 효모로 침묵시켰지만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더니 샹크드플레슈의 기술을 일부 빼돌린 새로운 세력들에 의해 델타-06이라는 신형 약품이 나오게 되었다는 게 안습.
- E(엡실론)088V
게임판 쌍익의 윤무곡에서 등장하는 설정. 요코야마의 요쇼우 학원 이사장 알렉산더로 의태한 알렉세이가 의형 라스푸틴의 실험데이터와 디바의 혈액을 기반으로 학원교장 토야마와 함깨 개발한 익수화 약품이다. 익수와 동일한 구조의 성대를 가진 여성의 노래를 듣는 것이 필요 D-67형 익수들과는 달리 자코익수들은 익수화시에도 인간의 기억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야의 피로 인해 죽을시 단순한 결정화가 아닌 붉게 빛나는 꽃잎형태 결정조각으로 분해되며 흩날려진다.
- D(델타)-06
블러드#에서 등장하는 설정. 상크드 프레슈의 기업 손실 및 몰락 이후 익수를 다시 비밀리에 전쟁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신생 기업이 콜린스 아인스톤 및 본작의 새로운 적세력과 결탁하여 샹크드 프레슈의 남은 자본과 기술 그리고 콜린스가 2006년무렵 고안안 데이터를 일부 빼돌려 새롭게 만든 신형익수화 약품이다. #(샤프)란 명칭으로 불리는 피로회복제 및 두통약으로 알려져 있어 공부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역시 델타 67 및 07의 익수화 성분 즉 디바의 염기가 베이스인라 사야 또는 히비키의 혈액에 약하다.[애초에]
- 사야의 기원
애니메이션 30화에 자세히 나와있다. 1833년 8월 4일 아이슬란드에서 정체불명의 미라를 발견한 조엘 골드슈미트와 안쉘. 그 미라는 여성으로, 머리가 없었다. 형태는 인간과 비슷하지만 물갈퀴 같은 부위가 있는 듯, 마치 박쥐와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그 미라는 임신 중이였는데, 배를 가르자 두 개의 고치가 나왔다. 그 고치는 피를 먹어가며 자랐고, 얼마안가 고치 속에서 여자 쌍둥이 둘이 태어났다. 크기는 약 2개월 정도의 아기. 이 새로운 종을 통해 진화를 설명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 두 연구자는, 한 명은 인간과 같은 생활에서 살게하고(사야), 다른 한 명은 탑 속(자연 상태로)에 가둬버린다(디바). 참고로 이 미라의 이름이 SAYA이다.
1863년 6월 2일, 사야가 어느 정도 나이를 먹어도 더 이상 늙지않는다는 걸 알게된 조엘 골드슈미트. 거기다가 초인적인 재생력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그녀의 교배 실험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 상대가 주워온 아이인 하지. 작품 내에서 나온 묘사로 보아, 익수들은 이미 고치 속에 존재하므로 뱃속에만 있지 않아도 상관없는 듯하다.
1863년 6월 2일, 사야가 어느 정도 나이를 먹어도 더 이상 늙지않는다는 걸 알게된 조엘 골드슈미트. 거기다가 초인적인 재생력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그녀의 교배 실험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 상대가 주워온 아이인 하지. 작품 내에서 나온 묘사로 보아, 익수들은 이미 고치 속에 존재하므로 뱃속에만 있지 않아도 상관없는 듯하다.
- 샹크드 프레슈
본래 프랑스 내 작은 약품개발기업에 지나지 않았으나 골드스미스 홀딩스의 협찬으로 5년만에 인기를 끌게 된 제약회사. 문장은 5개의 교차한 화살로 로스차일드 가문의 문장에서 디자인모티브를 따왔다. 대표는 솔로몬 골드스미스. 인간을 익수화시키는 약품 중 하나인 델타시리즈의 근원이기도 하다. 미군의 지원을 받아 익수를 연구하고 있었으며 베트남에도 지부를 두고 있다.
후반부에 솔로몬의 배신으로 그가 강제 해임 및 그룹이 샹크 프레시 아메리카로 재편성되었고 본부는 미국으로 변경되었으며 반 알자노가 대표로 취임하게 된다. 허나 미군이나 샹크드 프레슈도 안쉘이 바라는 델타계획의 장기말에 지나지 않았으며 그동안 인간을 익수로 변모시키는 악행을 조사하고 있던 CIA조사관 아처 랭글리의 증언으로 인해 미군 수뇌부와 샹크 프레시사이의 유착관계가 의문시되어 크나큰 손실을 받게 되었으며 블러드#시점에서는 완전히 그룹이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후반부에 솔로몬의 배신으로 그가 강제 해임 및 그룹이 샹크 프레시 아메리카로 재편성되었고 본부는 미국으로 변경되었으며 반 알자노가 대표로 취임하게 된다. 허나 미군이나 샹크드 프레슈도 안쉘이 바라는 델타계획의 장기말에 지나지 않았으며 그동안 인간을 익수로 변모시키는 악행을 조사하고 있던 CIA조사관 아처 랭글리의 증언으로 인해 미군 수뇌부와 샹크 프레시사이의 유착관계가 의문시되어 크나큰 손실을 받게 되었으며 블러드#시점에서는 완전히 그룹이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 골드스미스 홀딩스
초대 죠엘이 디바에게 살해당한 후 영향력이 약해진 틈을 타 골드슈미트에서 독립한 분가인 골드스미스를 주축으로 하는 비즈니스 기업. 두 번의 세계대전으로 크나큰 이익을 쌓았고 베트남 전쟁 이후부터 미군 수뇌부들을 포함한 전세계 권력자들에게 전쟁병기 지원 및 익수화 약품의 연구를 제공해주고 있다. 최종화 기준으로 대표인 안쉘이 사망하고 샹크드 프레슈마저 미군수뇌부총수와의 스캔들로 인해 큰 손실을 받아 도산한 후의 행방은 불명.
- 동물원
1차 세계대전 이전 라마르크의 동물학에 심취해있던 프랑스계 유태인 가문인 골드슈미트가 파리의 한 영지에 세운 생물연구소. 다양한 동식물을 데려와 연구한 것으로 보이며 SAYA의 미이라를 발견하면서 사야를 키우고 디바가 보르도의 참극이라는 발단을 일으킴으로서 자재 대부분이 파괴 및 소실되었고 괴물(디바)가 나타난다는 소문 때문에 어느 누구도 그 영지를 사들이려고 하지 않아 현재는 폐허로 남아버렸다. 참고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내 디바의 공연무대 역시 동물원을 모티브로 네이던이 각본을 짜고 디자인한 것이다.
- 델타 프로젝트
안쉘이 디바를 접하게 된 후 부터 꿈꾸어온 야망. 라스푸틴을 통하여 인간을 익수로 진화시키는 이론을 발견함으로서 러시아에서 씨앗이 뿌려졌고 2차세계대전 동양인이 슈발리에에 제일 적합하다는 이론을 통해 칼을 슈발리에화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미군권력층들은 이것이 델타시리즈를 전세계에 사용하여 특정지역에 익수를 발병시킨후 콥스코즈로 사냥하고 그 지역을 시작으로 사실상 전세계를 소유 및 굴복시키는 자작극정도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전세계의 델타시리즈섭취자들을 익수로 바꾸어서 일반 인간들을 멸종시키고 지구자체를 익수천지로 바꾼후 디바와 디바의 두 딸이 이에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실험하려는 안쉘의 의도였던 것이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안쉘측은 디바의 오페라하우스 공연당시 수뇌부 몰래 군위성까지 빼돌려 이용해 먹었다.
다행히 뉴욕을 포함하여 생중계가 진행되는 전세계 주거점방송국들과 미군근접지대의 위성기지 및 안테나들을 붉은 방패단원[59] 들이 설치한 폭탄으로 전부 파괴, 군위성과 연동송신되는 중계트럭 역시 루이스와 루루가 파괴함으로서 전세계 유출을 저지하긴 했으나 방송이 꽤 나간 상태였고 메트로폴리탄오페라하우스 내부, 뉴욕을 포함한 미국일부와 중동 쪽은 익수화발병으로 큰 인명피해를 입게 된다.
미군권력층들은 이것이 델타시리즈를 전세계에 사용하여 특정지역에 익수를 발병시킨후 콥스코즈로 사냥하고 그 지역을 시작으로 사실상 전세계를 소유 및 굴복시키는 자작극정도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전세계의 델타시리즈섭취자들을 익수로 바꾸어서 일반 인간들을 멸종시키고 지구자체를 익수천지로 바꾼후 디바와 디바의 두 딸이 이에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실험하려는 안쉘의 의도였던 것이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안쉘측은 디바의 오페라하우스 공연당시 수뇌부 몰래 군위성까지 빼돌려 이용해 먹었다.
다행히 뉴욕을 포함하여 생중계가 진행되는 전세계 주거점방송국들과 미군근접지대의 위성기지 및 안테나들을 붉은 방패단원[59] 들이 설치한 폭탄으로 전부 파괴, 군위성과 연동송신되는 중계트럭 역시 루이스와 루루가 파괴함으로서 전세계 유출을 저지하긴 했으나 방송이 꽤 나간 상태였고 메트로폴리탄오페라하우스 내부, 뉴욕을 포함한 미국일부와 중동 쪽은 익수화발병으로 큰 인명피해를 입게 된다.
6. 회차 목록
7. 국내 방영
한국에선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파트 1과 파트 2로 나눠서 각각 2006년 8월, 2007년 5월부터 더빙과 자막 2가지 버전으로 방영하였다. 대원방송의 기동전사 건담 SEED와 비슷한 케이스. 더빙판은 훌륭한 성우 캐스팅이었으나 일부 게스트들을 빼면 무개념 중복 캐스팅[60] 으로 욕 먹었다. 덤으로 번역 문제도 좀 있었는데 대표적인 예가 "난쿠루나이사" 사건. "뭐든 잘 될 거야"란 뜻의 오키나와어인데 더빙판에서는 '''울랄라 으랏차차'''로 번역해 버렸다. 그런데 하필이면 저 '난쿠루나이사'가 '''최종화의 제목'''이다.
파트 1은 기합이 잔뜩 들어간 애니맥스 개국 초기였던 만큼 시사회를 했었다. 당시 반응은 "이런 매니아성 애니를 해서 좋긴 한데 너무 잔인한 거 아닌가?"란 두려움 반 걱정 반 반응이 상당히 많았었다. 덕분에 저녁 시간대에 방영된 더빙판의 경우, 심의상 자른 장면이라든가 모자이크한 장면이 많은데, 개국 초기였던 만큼 어설픈 편집 덕분에 신생 방송사이긴 한데 좀 더 신경썼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다.[61] 자막판의 경우 심야에 방영해서 '''100% 무삭제판'''이었지만, 파트 1 초방 당시에는 더빙판과 마찬가지로 15세 등급으로 방영하는 당시 애니박스에 버금가는 용자스러움(...)을 보여주었으나, 파트 2에 들어서는 수위가 훨씬 높아졌는지 무삭제 자막판을 먼저 19세로 올리고, 나중에는 더빙판도 방송위원회에 걸려서 19세로 올렸다. 더빙판도 19세로 올라간 만큼 이후 분량은 무삭제로 나왔지만, 종영 후 재방송은 파트 1에서 편집되었던 부분은 그대로 놔두었다.[62]
참고로 더빙판이 방송위원회에 걸렸을 당시에는 무려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중지''' 조치를 받았는데, 어째서인지 이후 분량도 별 문제없이 계속 방영되었다. 아마 방송위에 걸린 사유 중에 '''15세 등급으로 청소년보호시간대에 방영'''되었다는 점이 있다 보니 19세로 올려서 심야로 옮기자마자 해당 조치가 바로 풀린 것으로 추정된다.
애니 DVD는 전체 50화 중 25화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단순한 홍보용인 것 같다. 일단 미국판을 베이스로 한 걸로 보이는데 미국에서는 파트 1, 2 다 나와서 완결되었지만 한국에서는 파트 1이 나왔는지 한참 지나도 파트 2 발매 소식이 없는 걸로 봐선 그냥 포기하는 편이 정신건강상 좋을 걸로 보인다.
소설판은 본편을 다룬 소설, 그리고 과거 러시아 혁명 무렵을 다룬 외전 소설, 거기다 2017년에 나온 후속소설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본편 소설과 러시아외전만 NT노벨로 발간되었다. 코믹스도 5권 정식 발매 완간. 그 외에 외전 코믹스인 BLOOD+아다지오, BLOOD+야행성시도 정식 발매했다. 참고로 코믹스판들의 번역은 전부 '''오경화'''가 맡았다.
8. 평가
세밀한 설정과 이야기 짜임새는 호평을 받았지만, 반대로 50화나 되기 때문에 그 진행이 너무 지루하게 늘어진다는 평도 있으며[63] , 소년물인 주제에 주인공들이 일방적으로 발리는 모습이 처참해서 보기 안쓰럽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적들은 다들 잔상권 쓸 때 사야는 그저 일본도 들고 뛰어다닐 뿐이며 겨우 마지막화 와서 잔상권을 한 번 쓸 정도로 약하다. 게다가 주인공 근처의 등장인물들이 슈발리에 한 사람을 빼면 몹시나 평범한 인간들이여서 적과 전력차가 넘사벽이기도 하고, 따지고 보면 익수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유효 전력이 사야 뿐이라는 게 꽤나 안습하다.
캐릭터들의 행동 역시 이해가 안갈만한 집착을 보여줘 상황설명이 떨어지는 모습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 대결은 다소 실망스럽다. 이것을 위해 그렇게 길게 끌어왔는가 싶을 정도로. 그리고 50화나 되는 분량이면서 자잘한 떡밥은 회수를 못한 것도 있다는 것은 단점이었지만 2017년 후속 소설이 나와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그래도 전체적인 이야기는 괜찮은 편이며 마지막은 상당히 좋게 마무리되었다. 블러드 시리즈 중에서도 정말 보기 드문 '''해피 엔딩'''이기 때문에 뒷맛도 좋은 편. 그렇기 때문에 분량의 압박과 초반부의 지루한 전개만 이겨낸다면 한번쯤은 볼 만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잔인도가 낮아서 이 계열에 내성 없는 사람도 그럭저럭 볼 수 있다는 점도 어떤 면에서는 강점이라서 블러드 시리즈 입문작으로 이 작품을 본 사람도 꽤 많다.
9. 미디어 믹스
9.1. 코믹스
- 본편 코믹스
작가는 카츠라 아스카(桂 明日香). 일단 중요 내용은 애니와 비슷하지만 오리지널 전개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어서 별개로 보는 것이 더 편하다. 방영 시간대 문제로 폭력 묘사 등의 수위 제약이 있었던 애니와는 다르게 꽤 잔인도가 높으며 작가의 특성 때문인지 애니에서 빈유로 나오던 사야가 거유로 나오기도 한다. 초반부 진행은 늘어지던 애니판에 비해 훨씬 괜찮지만 후반부 들어가면서 주요 적인 슈발리에들이 애니보다도 어이없게 죽어나가는 등 다소 날림성이 보인다. 이런 점 때문에 애니보다 좋다/별로다 등 평이 좀 갈리는 물건.
- 외전 코믹스
- BLOOD+ 아다지오 - 러시아 혁명 시절 당시를 다룬 외전.
- BLOOD+ 야행성시 - 1993년 중국홍콩을 배경으로 한 외전. 하지와 홍콩경시청 소속의 일본인 형사 니시 타츠요시가 주인공이며 BL 성향이 살짝 보인다.
양쪽 다 애니 본편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한 번 읽어두면 이야기 이해에 꽤 도움된다.
9.2. 소설
- 본편 소설판
본편 내용을 기반으로 한 소설판. 단 애니와 약간 차이 나는 부분도 있다. 총 4권 완결. 애니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하시이 치즈(箸井地図)가 일러스트를 맡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꽤 볼만하다.
- 러시안 로즈(외전)
러시아 혁명 시절을 다룬 소설로 본편보다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국에는 전지연주연 영화 개봉에 앞서 2009년에 정발되었다.
- 블러드 #(시퀄)
전 1권. 2017년 2월에 발간된 작품으로 블러드 플러스는 물론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프로젝트의 최신작, 후지사쿠 준이치 감독이 직접 프로덕션 IG사장에게 허락을 받아 각본을 맡았으며 일러스트도 그대로 하시이 치즈가 담당해서 괜찮은 편. 본편 마지막화로부터 10수년 후를 배경으로 하였고 디바와 리쿠의 딸이자 사야의 조카이기도 한 카나데와 히비키자매가 주인공으로서 그녀들의 성장 과정과 TV판 마지막까지 행방이 묘연했던 콜린즈의 새로운 음모 및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사건들 등 본편에서 미처 회수 못한 떡밥들이 다수 밝혀지는 작품이다. #란 것도 + 2개를 합친 것으로 히비키와 카나데를 상징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본편 4쿨 엔딩 중에 빨간 옷을 입은 단발 머리 여자 아이와 파란 옷의 긴 머리 여자 아이가 도쿄 골목을 달려가는 그림이 있는데 이것이 아마 이전부터 후속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는 감독의 바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64] 일본 아마존에서도 87%정도 커스터머 리뷰에 별 5개나 나오는 등 좋은 성적을 보였기에 애니화를 기대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65] 다만 한국엔 아직 정발되지 않았다.
사실 본편 4쿨 엔딩 중에 빨간 옷을 입은 단발 머리 여자 아이와 파란 옷의 긴 머리 여자 아이가 도쿄 골목을 달려가는 그림이 있는데 이것이 아마 이전부터 후속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는 감독의 바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64] 일본 아마존에서도 87%정도 커스터머 리뷰에 별 5개나 나오는 등 좋은 성적을 보였기에 애니화를 기대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65] 다만 한국엔 아직 정발되지 않았다.
9.3. 라디오
- 라디오 낭독극 블러드+ 그녀가 잠든 사이
블러드 #와 같은시기에 발표된 라디오 낭독극, 사야가 휴면중인 2차 세계대전 무렵 하지와 반 알자노의 조부모와의 대면 과정 및 디바와 사야 이외의 익수종과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이를 통하여 하지가 마르틴과의 협상을 위해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의 사자로 파견된 시점임을 알 수 있다.
코니시 카츠유키가 그대로 하지를 반의 조부인 부르쥬에는 손자와 같은 스와베 준이치가 담당하여 친근감 있는 편9.4. 게임
- PS2로 두 종류의 게임(쌍익의 배틀 윤무곡[66] /ONE NIGHT KISS[67] )가 나왔으며 PSP로 파이널 피스라는 게임이 나왔다. 캐릭터 게임답게 완성도 자체는 그렇게 높진 않은 편. 이후 파칭코용 게임[68] 이 나오기도 했다.
10. 기타
- 주인공은 사야인데 정작 본편에서 보여지는 사야의 답답한 모습 때문에 중반부까지는 사야보다 적인 디바가 훨씬 인기가 좋은 기이한 현상이 있었다. 또한 주요 남자 캐릭터들이 미형 캐릭터인데다 성우진도 꽤 호화스러웠기 때문에 많은 여성 팬들을 끌어모았다. 블러드 시리즈에 여성팬이 본격적으로 유입된 것도 이 작품 때부터이다.
[1] 익수의 기원 부분 같은 경우 PS2판 게임을 기준으로 했다가 애니메이션판의 설정이 기준이 되었다.[2] 영상 자체도 멋지고 3기 오프닝곡인 UVERworld의 Colors of Heart도 매우 좋았다. 영상 작화의 느낌도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느낌이 어느 정도 나서 과거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참고로 3기 오프닝을 만든 시오타니 나오요시는 이후 '''극장판 BLOOD-C의 감독을 맡았다.'''[3] 당시 디바가 리쿠의 모습으로 의태해 있어서 그녀를 리쿠로 착각했다.[4] 메필레스 더 다크의 성우.[5] 항목의 스즈키 리나와는 다른 아역배우이다.[6] 설정 문단에도 나오는, 인간을 익수화시키는 약품. 디바의 피의 성질을 이용해 만들어진 것이다.[7] 다만 소형과는 다른 종의 모델인듯하다.[8] 리쿠는 다행히 약물 투여를 안 당해서 이 때도 일반인으로 있을 수 있었다.[9] 붉은 방패 일원들이 일단 의료시설에 거둬가게 되긴 했으나 중도에 조직이 일시적으로 해산되었기에 관리를 제대로 못 받아서 익수화되었을 수도 있고, 시기상 D-67을 무력화할 방도가 만들어지기 전이었으므로 거둬가는건 그저 명목이었고 뒤에서 처치곤란이 된 반익수 무이를 처리해버렸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10] 하지만 16살 정도가 되면 모든 여왕이 신체적 성장 중단 및 공통적으로 슈발리에를 가질 시 2~3년 후 수면에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고 결국 2명 다 자신을 연모한 인물인 아담과 데이빗을 슈발리에로 두게 되었기에 불완전한 공존이 될 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었으나 예상과는 달리 블러드# 마지막까지 그런 일은 없었다.[11] 다만 사야와의 차이를 두기 위해 바보털이 좀 추가되었다.[12] 애니를 보면 알겠지만 어릴 때는 신장이 비슷했다. 이모와 어머니의 키 차이가 비슷하다는 것과 대조되는 셈.[13] 이쪽도 차이를 두기 위해 어머니만큼 길게 기르지는 않았고 히메컷+머리핀으로 옆에 가르마를 두었다.[14] 이와 동시에 카나데는 진심으로 카이를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다.[15] 아버지인 선대 데이비드에게서 물려 받은 것이다.[16] 별 상관 없을 듯하다. 하지만 조엘 골드슈미트의 아들 이름이 데이비드다.[17] 풀네임은 라이트 노벨에서 밝혀졌다.[18] 국내판에서 중복을 적게 받은 사례이다. 목소리톤도 조디 센티밀리온에 가까워서 친근감이 들 정도다.[19] 카이 또래의 흑인 소녀 모니크를 빼면 정식 양부모에게 입양절차를 거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키우는 거라 한다.[20] 한일 성우 양쪽 다 아가사 히로시를 연기하셨다.[21] 다만 작중 보리스의 편지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을 보면 반 연구욕으로 아들을 실험하려던 목적도 어느정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22] 원판이 남자인 것에 비해 국내판은 여자 성우가 맡았다.[23]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솔로몬의 연락을 받은 아쳐가 뒤늦게 도착한 후 반에게서 상대가 조각조각난 채로 발견되었다는 언급을 들었다.[24] 소설판에서는 얀 본인이 직접 리쿠에게 부상을 입혀 원작보다 사야를 더 빡치게 했다.[25] 정확히는 2년후 모습[26] 물론 태어날 때부터 대머리였다.[27] 역시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았고 루루가 사야를 데려왔을 무렵 이미 얼굴이 박살난 상태였다.[28] 이 분은 2012년 세상을 떠났다.[29] 6대와 동일 성우.[30] 꽤 격정적인 표정으로 말을 해서 얼굴주름이 더 강조되다보니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31] 그러나 자매 개체에 대해선 BLOOD#에서도 끝내 언급되지 않는다(...)[32] 고치는 제법 튼튼하고 내부에 있는 태아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능력도 상당한 편인지, 사야와 디바 자매의 경우 자매의 어머니인 SAYA가 죽어서 미라가 된 후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뱃속에 있던 자신들의 고치 안에서 멀쩡하게 살아있었다. 여왕 개체들이 짧은 활동기와 긴 수면기를 지니는 걸 보면 여왕 개체들은 태아 시기에도 긴 수면기를 지녀 이걸로 버티는 것일수도 있다.[33] 누군가의 피를 주면 고치가 이를 흡수하는 식으로 반응하다가 어느 시점에서 고치를 찢고 새로운 여왕 개체들이 태어나는 식이다. 작중 초대 조엘과 안쉘이 이런 식으로 고치에 피를 줘가면서 사야와 디바 자매가 고치 안에서 태어나게 만들었다.[34] 외전격인 블러드 플러스 아다지오에선 무려 러시아의 아나스타샤 황녀로, 2차세계대전 당시에는 에바 브라운으로 의태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35] 즉 리쿠와 디바가 성관계를 한 결과 애가 생긴건 우연이라 볼 수 있으며, 슈발리에는 자기를 만들어낸 여왕이라도 성관계를 맺어 아이를 가지게 만들 가능성이 있는듯하다.[36] 디바는 노래를 잘 부르는데, 어머니의 특징을 물려받은 것일 수도. 그리고 이는 딸 중 파란색눈을 이어받은 카나데가 아이돌가수를 꿈꾸는것으로 이어진다.[37] 실제로 사야는 중반부에서 디바와 재회했을 때 디바에게 전투력적 측면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디바는 이에 대해 피를 안 먹으니까 약해진 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야가 익수 + 디바 무리와 적대하고 인간을 수호하는 붉은방패의 일원인만큼 흡혈을 위해 인간 사냥은 안 해왔기에 이렇게 된것으로 보인다.(작중 사야도 주기적으로 수혈을 받는 묘사는 있는데, 여왕이 힘을 유지하려면 주기적인 수혈만으로는 모자란 걸지도 모른다.)[38] 다른 사람들은 적대하지 않은데 사야한테만 계속 짖어대는 모습을 보였다.[39] 익수들이 사람만하거나 사람보다 큰 덩치를 지닌 거대 맹수라는걸 생각해보면 묘해지는 부분이다.[40] 슈발리에도 목을 베어버리면 된다. 코믹스에선 익수용 마취탄도 나온다. 다만 기술이 발전하지 않았을 때는 이런 식으로 익수들을 인간들이 죽이는게 매우 어려웠기에 (익수나 슈발리에들은 왠만한 총탄과 냉병기는 그냥 받아내는 내구도의 외피와 인간이 상대하기 버거운 반응속도를 지녔기에 인간들이 중화기로 무장하고 이들을 상대한다고 쳐도 말처럼 쉽지가 않은게 현실. 실재로 베트남에서 벌어진 어린이로 만든 익수들과의 전투에서 붉은 방패의 일원 셋인 로져스, 맥코이, 스펜서가 화기로 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차 하는 사이에 털려서 사망한 걸 보면...) 익수에 근접한 신체능력을 가지며 칼만 쥐어줘도 익수를 죽일 수 있는 사야가 그동안 유일한 희망 취급을 받았을수도 있다.[41] 네이던은 사야와 디바 그 어느 쪽의 슈발리에도 아니어서 죽이려면 아마 SAYA의 자매 개체의 피가 필요했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42] 즉 여왕이 임신한 쌍둥이 개체는 자기와 성질이 같은 피를 물려받는 개체 하나 + 자기 자매와 성질이 같은 피(자기에게 독이 되는 피)를 물려받는 개체 하나의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볼 수 있다.[43] 즉 후손 세대의 피에 있는 염기 조합을 잘만 활용하면 선대 여왕이나 선대 여왕의 슈발리에도 어찌 해볼 수 있다는 뜻이 된다.[44] 여왕이 꼭 입을 통해 피를 전달해주지 않아도 된다. 슈발리에가 될 사람이 그냥 여왕의 피를 입으로만 섭취하면 그만인듯하다. 단, 여왕의 피가 아니라 단순히 여왕의 피에서 특정 성분만 추출해내 만들었다 추측되는 샹크드 프레슈의 약품이나 해당 약품이 포함된 음식들은 구강섭취를 해도 슈발리에로 만들어주지 못하는 모양이다(...) 실제로 샹크드 프레슈의 약품인 델타 시리즈나 델타 시리즈가 첨가된 음식을 먹고 익수화된 사람들은 죄다 일반적인 익수가 되는 것에서 그쳤다.[45] 작중 되살아난 리쿠는 친형인 카이의 피를 마시기전까지는 형에게도 관심을 보이지 않고 계속 사야만 찾아 해맸다. 디바의 슈발리에 중 하나인 제임스도 디바에게 마마보이스런 기질을 드러내는 걸 보면, 슈발리에가 된 존재들은 여왕에 대한 집착 비스무레한 감정을 가지게되는 것이 맞는듯하다.[46] 다른 일반적인 익수들은 여왕과 성관계를 맺을 수 없는듯하다.[47] 하지만 블러드 플러스의 감독은 이것을 부정했으며 익수의 번식능력이 낮다고 언급한다. 그러니까 디바가 리쿠의 아이를 임신한것은 단순한 우연..[48] 다만 익수들의 번식체계를 보면 보통 여왕과 교미하는 쪽은 주로 슈발리에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즉 슈발리에는 여왕의 호위이자 남편 후보이기도 하므로) 여왕의 호위는 가능해도 번식행위에 동원되는 것은 불가능한 여성 슈발리에는 안 만드는 걸지도 모른다.[49] 다만 줄리아의 언급에 따르면 이 한정된 수명조차 본래는 계획된 게 아니라고 한다.[50] 소설국내번역판에서는 이를 인(印)으로 의역했으며 이 증상의 모티브는 예수 그리스도가 쓴 가시면류관 및 그가 걸어온 고난이라고 감독이 밝혔다.[51] 이 말을 한 직후 보리스는 사야의 피를 얻어도 너희들을 기다리는 것은 절망과 고통뿐이다. 평생 후회에 몸부림치다 죽어라.라는 말을 남기며 모제스를 까발리지만 이에 분노한 카르만에게 살해당한다. 소설판에서는 모제스가 살해한 걸로 변경되었다. 애초에 균열을 없애거나 늦춘다는 말도 시프 자신들이 사야의 피로 인해 죽음으로서 균열의 고통에서 해방되라는 의미였다.[52] 모제스, 카르만, 일레느, 구들리프, 얀의 1조, 기이, 루루, 게스타스, 디스마스, 다스의 2조.[53] 소설판에서는 러시아에서 엘리자베타로 의태한 안쉘과 사야와의 싸움 중 멋대로 1조의 카르만과 얀, 구들리프가 난입하여 대면하는 걸로 바뀌었다. 뭐 애니판에서도 러시아에서 둘의 싸움을 지켜보긴 했지만...[54] 디바의 현 본진인 샹크드 프레슈 세력은 이미 이걸 알아냈을 가능성이 높지만 붉은방패의 일원들은 리쿠의 몸을 조사해서 D염기를 알아낸게 최초의 사례였던 모양이다.[55] 본부 파괴 및 붉은 방패가 일시 궤멸된 후에도 돈은 남아도는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조엘이 런던에서 호텔을 장만해 호위들과 숙박하고 있었다.[56] 아마도 디바의 피나 DNA를 활용해 만들어진 약품으로 추측된다.[57] 예외로 오카무라가 피로회복용으로 매일 즐겨 마시는 음료 샹크프레시 골드의 예시를 보면 전부 함유된건 아닐수도 있다.[58] 보통은 1만분의 1이지만 노래의 효과로 30분의 1이 된다. 다만 직접적으로 노래하는 디바의 모습을 뚜렷히 봐야 하는 조건이 있다.[애초에] 어머니의 혈액자체가 아닌 혈액에서 익수화시키는 물질(D인자만) 분리했기에 자식이나 부모세대 상관없이 결정화시키는게 가능한것으로 보인다.[59] 데이비드왈 이를 실행하기위해 뉴욕이외 미국의 지역이나 전세계에 흩어진 붉은방패단원들과 작전을 짜고 실행하는데 총 10일이 걸렸다 한다.[60] 엄상현, 박신희가 1인 4역.[61] 심지어 아이캐치도 잘려나갔다![62] 더빙 작업 이전에 미리 편집이 이루어진 경우라면 아마 삭제 장면만 따로 더빙할 수도 없고 해서 그런 모양. 정작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는 19세로 올린 후 초방 당시 삭제 장면을 모두 해금해서 무삭제로 방영하기 시작했지만, 블러드+와는 달리 자막방송이다 보니 편집 작업이 간단해서 가능했던 것이다. 블러드+ 자막판은 원래부터 무삭제였으므로 논외.[63] 감독이자 각본 담당인 후지사쿠 준이치가 맡은 작품들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으로 이 점은 나중에 나온 BLOOD-C에서도 또 나온다. 물론 BLOOD-C는 일부러 그런 면도 없잖아 있긴하다.[64] 다만 허가를 받은 시점은 본편 완결이 한참 지난 후인 2007년 3월이라 한다.[65] 다만 츠지타니 코지랑 후지와라 케이지가 잇달아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솔로몬과 네이던의 경우 성우교체가 불가피해졌다.[66] 베트남과 러시아 편의 사이에 있었던 1주일간의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67] 오키나와 편과 베트남 공습 편의 사이 시간대이며 타마현내에서의 단 하루를 그리고 있다.[68] 대략 본편과 살짝 어긋나는 부분이 있지만 본편에서 붉은 방패 궤멸 후 32화와 33화 사이를 배경으로 디바랑 흩어지고 1년 동안 유럽을 떠도는 사야와 하지의 오리지날 스토리도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