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스타 시티즌)

 

[image]
'''Human'''
'''속'''
사람속(Homo)
'''종'''
사람(Homo sapiens)
'''국가'''
'''UEE[1]''' 또는 기타 세력
'''출신 행성계'''
태양계
'''수도'''
지구
'''언어'''
다양함[2]
'''종교'''
다양함
'''수명'''
평균 130세 최대 140세
'''UEE 영토'''
행성계 37개
'''공정보호 영토[3]'''
행성계 6개
'''무정부 영토'''[4]
행성계 13개
'''식성'''
잡식성
1. 소개
2. 국가 및 세력
2.1. UEE
2.1.1. 황제
2.1.2. 정당
2.1.3. 외교
2.1.4. 지방 정부
2.2. 반황제 세력


1. 소개


스타 시티즌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종족이며 현재 유일하게 선택 가능한 종족이다.
현실의 인류가 2075년 퀀텀 드라이브 개발, 2271년 웜홀의 발견으로 다른 행성계로 영역을 확장하여 발전한 30세기 미래 배경으로 하며 현 우주에서 가장 번영하고 있는 종족중 하나'''였으나''' 여러 고비가 찾아오면서 제국이 점점 몰락해가고 있는 추세이다.
다른 종족과 비교하면 개개인마다의 개성이 높은 종족. 다른 종족이 종족 공통의 목적이나 전통에 비중이 높다면 인간은 언어와 종교는 물론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목적도 다르다. 물론 인간도 전통과 공통된 국가 목표가 있긴 하지만 개개인에게 그런 인식은 희미하며 때문에 다른 종족에게는 '사소한 것(취미나 연예 등등)에 감정을 쏟는 이상한 종족'이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한다. 이런 개개인의 개성 때문에 인간은 다방면에서 최고는 아니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종족이 종족 공통 성향에 따라서 발전하여 특정 부분은 최고지만 어느 부분은 덜 발전한데 비해 인간은 균형있게 발전했다. 다만 이런 집단성이 떨어지는 특성이 여러 행성계의 수많은 인간들을 정부가 하나하나 통제할 수 없어서 범죄율도 늘어나고 기업의 입김이 강해지는 등 디스토피아적으로 변하면서 몰락의 원인중 하나가 되었다.

2. 국가 및 세력



2.1. UEE


United Empire of Earth(지구 연합 제국) 37개의 행성계를 가지고 있는 민주주의 성간 제국이며 고대 로마의 정치제도인 것이 특징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인간이 UEE에 소속되어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는 황제와 UEE 의원, 장관, 대변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나의 중앙 정부가 모든 행성계를 관리하는데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각 행성계에는 지방 정부가 있다.
시민권을 가진 모든 '''종족'''[5]은 투표권을 가지고 있으며 상원 의원은 5년마다 황제는 10년마다 투표로 뽑고 있다. 또한 황제는 혈연이 아닌 누구나 될 수 있으며 국민들이 원한다면 탄핵이 가능하다. 즉 말만 황제지 현실의 대통령이다. 사실 1차 테바린 전쟁(2546년)년 이후 권력을 얻게 된 이바 메서황제가 UEE를 건국한 후 2792년까지 메서 왕조가 세습 절대 군주제로 나라를 지배했으나 역대 황제들의 여러 폭정과 사건사고로 결국 군 주도로 혁명이 일어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현재의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2.1.1. 황제


현재의 황제는 '킬로스 코스티건'이며 이전 황제 콜리의 비서관이자 부통령 직위였다. 2928년 당선했으며 2938년에 다시 재선에 성공했다. 다만 현재 스타 시티즌 연도는 현실의 연도에 따라서 변경되는데 2019년 기준으로 스타 시티즌 연도는 2949년이니 설정상으로는 현재 임기가 끝나야 한다. 아니면 3선에 성공해야 한다.[6] 하지만 아직 게임이 개발중이고 싱글플레이의 경우 2946년을 배경으로 하니 싱글플레이 출시 이후 설정 소식이 들려올듯하다. 소속된 정당은 '유니버설 파티' 이다.

2.1.2. 정당


UEE는 거대한 제국으로 수백개의 정당이 있지만 의회에서는 단 3개의 정당이 지배력을 발휘한다.
  • Universal Party-현 황제가 소속된 정당 여당이다. 성향은 우익
  • Centralist Party-전통적 자유주의적 야당 성향은 중도인듯하다.
  • Transitionalist Party-상대적으로 최근에 결성된 정당 '진보적인' 의제를 촉진하기 위해 형성됐다는걸 봐서는 좌익이다. 그들의 수사법은 대부분 미래를 목표로 한다고 하며 새로운 수도로 테라를 수도로 설립하자고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지구를 계속 수도로 하자는 Universal Party의 의원과 자주 충돌하는듯 하다.

2.1.3. 외교


UEE는 여러 외계국가와 외교를 맺고 있다.
  • 바누 보호령-관계는 매우 좋다. 메서 정권 시절에도 이후 정권에도 큰 충돌없이 부드러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이것은 바누라는 종족 자체가 무역을 하는 종족이기 때문에 바누 입장에서도 인간 입장에서도 서로의 관계가 나빠지는 것을 껄끄러워하는 이유도 있다. 다만 바누와의 협정 때문에 UEE와 바누 보호령의 국경 분쟁은 심한데 이는 협정 때문에 바누 종족 범죄자가 인류 제국에서 범죄를 일으키고 바누 영토로 도망친다면 UEE는 더 이상 그 범죄자를 체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제국에 바누 범죄자가 늘어나는 중.
  • 시안 제국-시안과 잘 지내자는 UEE의 의사는 진심이라고 한다. 메서 시대 UEE와 시안 제국은 큰 전쟁을 벌였고 정권이 교체된 뒤는 시안과 외교를 시도하고 기업간의 협업을 통해서 크게 발전했다. 따라서 UEE는 인간 기업이 국경을 넘어 시안과의 거래를 지지한다.[7] 다만 UEE가 외교적으로 우호적인 것에 비해 시안은 절대 군주제로 무장하고 조직화된 문명으로 수명 또한 길어서 수백년전 전쟁당시 시안도 살아있는지라 여전히 인간 제국을 경계하고 있다.
  • 반둘-씨족 사회로 클랜 단위로 나눠져 있어서 전체적인 종족 외교는 애초에 불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종족은 일부 클랜과 소극적인 외교관계라도 있지만 인간은 그런 관계조차도 없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원래 유목 종족이자 약탈로 생활을 이어나가는 이 전투종족은 특히 인간에게 적대적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간에게 연락을 시도한 적이 없다. 오직 공격만 할뿐 반둘 사회의 아주 적고 희소한 정보는 모두 다른 종족에게 듣게 된 것뿐이며 인간이 평화로운 대화를 시도할때마다 그 결과는 좋지 못했다. 생포라도 하면 인질로 삼거나 인질에게 대화를 시도할 수도 있을텐데 반둘은 인간에게 잡힐 위기에 쳐하면 엄격한 자살 교리로 자살하거나 우주선과 함께 폭사한다. 또한 반둘은 하도 닫힌 사회여서 그런지 언어 해독과 연구도 비교적 최근에서야 시작됐다. 그것도 대부분 다른 종족에게 받은 데이터이다.
  • 테바린-인간의 식민지 종족으로 제국이 세워진 이유중 하나인 '테바린 전쟁'은 테바린들이 인간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전쟁이다. 테바린은 첫 조우 당시 인간보다 200년 정도 기술력이 뒤쳐져있었다고 한다. 테바린들은 인간과의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인지 쉴드와 장갑의 기술력이 발전했지만 1차와 2차의 걸친 전쟁은 테바린의 대패배로 이어졌고 낙담한 테바린들은 식민지화된 자신의 행성에 자의로 추락하여 함선과 함께 대부분 죽었다. 현재 살아남은 소수의 테바린은 UEE에 소속되어 있으며 군인이나 용병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남은 자들은 냉소적이며 우울하고 무기력하다고 하는데 이는 종족이 완전히 몰락했다는 상실감, 낙담때문이라고 한다. 그래도 UEE 의원이 된 테바린도 있는것을 봐서는 아직 테바린의 부활을 포기하지 않은 자들도 있는듯하다.[8]
  • 크로텍-인류가 최근에서야 알게 된 종족으로 시안 제국 영토 반대편에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 접촉한 적이 전무하며 시안과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안은 크로텍의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다. 접촉하려면 시안 영토를 지나가야 하며 UEE는 시안과의 관계가 불안정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접촉을 시도하지 않는다. 다만 비공식적으로 한 탐험가가 크로텍과 접촉을 시도하려 시안 영역을 밀항하다가 결국 시안 군대에 잡히고 말았다.

2.1.4. 지방 정부


UEE에서의 삷은 광범위한 경험이다. 현대 지구에서 발생하는 다양성(민족성, 배경 및 신념, 범죄 밑 기타 더러운것 등등)에 백을 곱한것 같이 다양하다고 한다. 각 지방 정부는 그 성격이 다르며 현실에 다양한 민족은 완전히 혼합되어 이제는 행성 단위 식별로 출신을 말한다고 한다.
일부 소도시의 지방 시장은 권력의 대한 독재적인 갈증으로 정착촌을 지배할 것이고, 일부는 철저히 부패할 것이며, 일부는 크루세이더로써 정의를 실현하고 일부는 청교도로서 종교적인 가르침을 실현할 것이라고 한다.

2.2. 반황제 세력


메서 시대 폭정을 견디지 못한 사람들은 시민권을 포기하고 무정부 행성계를 점거하여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했다. 대표적인 것이 2016년 데모 배경인 '리어3'행성과 현 알파에 있는 Delamar다.

[1] United Empire of Earth(지구 연합 제국)[2] 인게임에서는 일부 행성계 제외하고 모두 영어로 통일[3] 지능을 진화시킬 수 있는 종들이 살고있는 행성의 테라포밍과 채굴을 허용하지 않고 행성의 출입을 제한하여 개입을 방지하는 공정 기회법(FCA)의 보호를 받는 행성계[4] 어떠한 종족도 영역 선언을 하지않은 행성계에서 기타 세력이 점거한것 그중 인간이 차지한 행성계만 서술[5] 대부분 인간이지만 망명으로 시민권을 얻은 외계인도 있다.[6] 시티즌콘 2949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020년에 후원자들이 직접 새로운 황제를 투표로 뽑는 이벤트를 하겠다고 발표했다.[7] 시안의 기술력이 인간보다 앞서 있는 것이 많은 것도 이유중 하나. 시안도 인간과의 협업으로 많은 것을 얻었지만 인간만큼은 아니라고 한다.[8] 다만 UEE의 테바린의 대한 대우는 그닥 좋지 않다. 위험한 전장에 최전방에는 인간 범죄자와 테바린 병사를 보낸다고 하니 이것만 봐도 대우가 어떤지는 불보듯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