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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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 직전의 모습.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3.1. 2009년 개편 이전
3.2. 3번
3.3. 3-1번
3.4. 노선이 정착된 이후
3.5. 다시 통합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인천광역시 간선버스 3-1번
기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무지개아파트)
종점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동인천역)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5:00
막차
22:40
막차
22:40
평일배차
7~9분
주말배차
7~9분
운수사명
성민버스
인가대수
13대
노선
무지개아파트 - 동막역 - 남동인더스파크 - 논현1지구 - 도림동 - 인천종합터미널 - 석바위 → 주안역 → 인천기계공고 → 학익시장 → 인하대학교 → 용현동 → 숭의로터리 → 인하대병원 → 신포시장 → 동인천남부역 → 송림로터리 → 인천대후문 → 인천교 → 가좌I.C → 가재울사거리 → 가좌초교 → 십정동 (도축장) → 홈플러스 간석점 → 석바위 → 이하역순

2. 개요


성민버스가 운행했던 간선버스 노선으로, 석바위부터 십정/가좌동까지 크게 한바퀴 도는 노선이었다.

3. 역사



3.1. 2009년 개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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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개편 이전에는 3번 시내버스였다. 대표적인 적자 노선이자 엄청난 굴곡 노선이었으며, 처음엔 송도버스에서 운행했다. 당시 노선은 '동춘동공영차고지 - 동춘역[1] - 남동공단(당시 명칭) - 인천종합버스터미널 - 석바위시장 - 주안역 - 인하대정문 - 인하대병원 - 신흥동 - 동인천역 - 송림동 - 가좌IC - 십정동' 이었는데, 인하대에서 인하대병원을 거칠 때 숭의로터리와 토지금고(용현5동) 일대를 싹 훑고 갔다. 이만하면 얼마나 굴곡이었는지 짐작이 갈 듯. 당시 터미널에서 십정동에 가려고 할 때 3번을 탔다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주안역에서 십정동까지 걸어서 넉넉잡아 20분 걸리는데... 이 버스 타면 1시간 넘게 걸렸다.
  • 이후 영풍운수와 인강여객 순으로 넘어갔다. 소문에 의하면, 영풍에서 78번을 선진계열로 넘기는 대신 조건으로 3번을 떠맡았다는 말이 있다.
  • 인강여객에서 성민버스가 분리되면서 운수업체가 성민버스로 변경되었다.
  • 2009년 1월 30일 개편 때 3번과 3-1번으로 분리되었다.
  • 개편 전 당시 노선상 십정사거리~석바위 직선으로 변경되었으면 순환버스로 운행하였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노선과 연관되었을지도 모른다.

3.2. 3번


  • 당시 노선은 '동춘공영차고지 - 동춘동 - 남동공단(당시 명칭) - 인천터미널 - 인천고 - 구.법원고가입구 - 주안남부역 - 주안역환승센터'였다.
  • 이후 6일 사이에 노선이 다섯 번이나 바뀌었다. 자세한 내용은 우측 기사를 참조. 관련 기사

3.3. 3-1번


  • 3-1번으로 변경 이후 노선은 '용현5동(한국아파트) - 인하대병원 - 신포동 - 동인천역 - 재능대학 - 인천교 - 가좌사거리 - 십정동'이었다.
  • 이후 확정된 구간은 '십정도축장 - 가좌동 - 송림동 - 동인천역 - 신흥동 - 인하대병원 - 인하대학교 - 주안역 - 십정도축장'이었다. 예전 3번에서 가좌/십정동 루프가 일부 조정된 것과 용현5동(토지금고) 구간을 가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예전 3번 루트를 되살려서 순환노선으로 만든 것.
  • 이후 학익지구 입주에 따라 노선이 '가좌동(범양아파트) - 십정동 - 주안역 - 인하대학교 - 인하대병원 - 신흥동 - 동인천역 - 송림동 - 가좌동(범양아파트)'으로 변경되었으며, 기점도 범양아파트로 변경되었다. 순환노선이었기 때문에 가좌동 → 주안역 방향이 A, 가좌동 → 동인천 방향이 B였다.

3.4. 노선이 정착된 이후


  • 당시 3번과 3-1번 모두 오늘내일하는 중형버스를 투입했기 때문에 승객들이 이용하기 꺼려하는 적자노선으로 손꼽혔다. 그런데 성민버스에서도 이를 알았는지 대형차량 신차를 일부 넣더니 남아있던 중형버스들을 몇 대만 예비차로 남긴 채 모두 저상버스로 교체했다. 일부 저상버스는 서울시 시내버스 간선버스 도색으로 운행했으며, B마크 또한 붙어있었다.

3.5. 다시 통합


  • 2011년 6월 7일에 두 노선이 통합되었으며, 방향에 따라 3-A번과 3-B번을 부여받았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hwp 파일) 3-1번의 '신동아아파트 - 주안공단' 구간이 없어지고 기존 3-1번과 3번 구간을 그대로 살려 통합한 셈. 의중에는 승무원들의 휴식 차원이나 차량 개선 등에도 배차간격 문제로 노선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통합한 듯 한데... 이로써 예전 3번처럼 택배 근성의 노선으로 다시 거듭나게 되었다(...)
  •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하면 배차간격이 7~9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이것은 순환 이전 구간의 이야기로 순환 구간에서는 각 순환 별로 약 16분 정도의 배차간격을 가지고 있다. 의외로 많은 부분이 35번과 남동인더스파크 구간에서 중복되는데 배차간격 축소로 35번의 출퇴근 시 과수요를 일부 덜 수 있게 되었지만, 순환 구간에서는 안습의 배차간격을 볼 수 있다.
  • 2012년 2월 15일에 3-A번과 3-B번이 다시 각각 3-1번과 3-2번으로 변경되었다.

4. 특징


  • 위에 역사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굴곡이 매우 심한 노선이라 어느 회사에서도 운행을 꺼려하는 적자 노선이였다. 이에 따라 운행회사가 여러번 바뀌었으며, 결국 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폐선되었다. 그래도 회사 차원에서는 나름 노선을 살려보자 여러번 노선도 변경해보고, 오래 된 중형버스에서 저상버스까지 투입하였었다. 이 노선의 분기 노선인 3-2번 역시 매우 심한 적자를 보고 있었으나 청라국제도시로 진입하면서 어느정도 적자 문제가 해소되었다.
  • 현재의 6번, 6-1번처럼 동춘동구간에서는 왕복 운행, 도심 구간에서는 순환 노선이였다.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에 존재했던 철도역만 기재하였다.

[1] 522번이 서는 정류장이 아닌, 동춘역사거리 쪽 동춘교 인근에 정차했다. 그래서 동춘역 출구에서는 좀 걸어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