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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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dible Burger
1. 개요
인크레더블 버거는 맘스터치가 2018년 11월에 출시한 햄버거이다.
2. 상세
기본적인 구성은 싸이버거의 닭넓적다리 패티와 소스(허브소스+TI소스), 슬라이스 햄, 계란 프라이, 양상추, 피클, 양파로 프랜차이즈 햄버거로는 드물게 계란 프라이와 슬라이스 햄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구성이 구성이니만큼 수제버거나 빵집에서 파는 버거가 생각난다는 평이 많다.
가격은 단품 4900원, 세트 6900원으로 맘스터치 버거 메뉴치고 비싼편이다. 애초에 프리미엄 버거를 노렸다고. 하지만 '''만들어져 나온 것을 보면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쪽이랑 가성비를 비교하면 훨씬 싸다. 거기에 싸이버거를 제외하면 닭넓적다리 패티를 쓰는 몇 안되는 버거인지라, 싸이버거를 좀 더 푸짐하게 먹고 싶을때 고르기 좋다.
후속작으로 언빌리버블 버거가 있다. 이쪽은 새우가 들어가는데 치킨+새우 조합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인크레더블 버거에 비하면 호불호도 있는 편. 그리고 언빌리버블 버거는 닭가슴살 패티를 쓴다.
3. 여담
싸이버거만 해도 두꺼운데 거기에 햄과 계란프라이가 들어가있어 싸이버거의 1.5~2배 가량 크다.[1] 이 때문에 절대로 한 입에 먹을 수 없으며, 먹다가 재료들이 해체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지점이 양을 적게 주는 창렬 지점이라면 입을 크게 벌릴 수 있는 사람에 한해서 한 입에 먹을 수도 있다.
광고모델이 배우 이순재인데 라이나생명의 광고를 패러디하였다.
광고 마지막 부분에 하단에 버거 섭취 시 턱 관절 손상 등은 배상해 주지 않는다고 주의사항이 적혀 있는데, 지점별로 차이는 있지만 진짜로 턱 관절이 손상되면 배상을 해줘야 할 정도로 현실에선 더 크게 나와서 과장 광고가 아니다. 재료들을 한입에 조금씩 넣기가 힘들다. 처음 한입 베어물면 빵과 패티 조금 들어올 정도로 두껍다.
방송인 김풍과 요리유튜버 승우아빠가 칭찬을 한 버거이기도 하다. 특히 김풍은 침착맨 방송에서 버거를 먹는날에는 무조건 인크레더블 버거를 주문하고 고평가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본인피셜 인크레더블 버거만 먹고도 살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