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자

 


'''일리자
Ilsa'''
1. 개요
2. 상세
3. 테마곡
4. 장비 목록
5. 대화
5.1. 혼잣말
5.2. 키워드 대화
6. 작중 행적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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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콧날이 오똑하고 새침해 보이는 인상의 아가씨.

왠지 낯이 익은 얼굴이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

2. 상세


울라 대륙 타라의 잡화점 NPC. 수리 성공률이 93%로 웬만하면 그녀에게 안 맡기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예전에 탐험대를 쫓아 이리아 대륙에서 지낸 적이 있다. 이때 칼리다 탐사 캠프아르넨코르보이트하고 절친한 사이였다고. 현재는 보이트와 아르넨과 사이가 좋지 않다. G10의 RP를 하면 알 수 있는데 생각보다 불쌍한 NPC. 참고로 보이트와 동갑이고 아르넨과는 3살 연하. 보이트가 '40이 지나서 사랑이~'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아마 일리자도 40을 넘기지 않았을까(...). 클리아나가 나이에 대해 확인사살을 했다. 잡화점 키워드로 클리아나와 대화하면 클리아나가 '잡화는 엠포리움에 가면 '''일리자란 아주머니가 팔고 계세요'''. 그 분 앳된 얼굴이지만 은근 나이가 좀 있으세요, 호호.'라고 대답한다.

3. 테마곡



'''요조 숙녀'''
펜카스트를 제외한 엠포리움의 모든 NPC는 이 테마곡을 공유한다.

4. 장비 목록


'''장비'''
'''옷'''
고딕 레이스 스커트
'''신발'''
에나멜 판 부츠

5. 대화



5.1. 혼잣말


왜 그렇게 쳐다보는 거야? 당신 나 알아?

나도 젊었을 때에는 잘 나갔었는데...

엊그제 방문했던 그 신사분이랑 데이트를 할까, 말까?

지금 생각해 보면 아르넨은 참 좋은 사람이었어.


5.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

6. 작중 행적



G10의 RP에서 그녀의 과거가 밝혀진다. 과거 일리자는 아르넨과 사귀었으나 점차 아르넨의 친구 보이트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했고 아르넨이 프로포즈 장소를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 메이즈 평원의 유적 가장 깊숙한 곳에서 약속을 했는데 그곳으로 가기 위해 같이 동행한 보이트에게 뜬금없이 일리자가 고백을 한다(?!).
정작 보이트는 예상치 못한 전개에다가 가장 친한 친구의 애인이기에 몹시 당황했는데 하필 그 상황을 아르넨이 봐버린 것. 아르넨은 이 장면을 보고 빼앗겼다고 오해를 하고 그 자리를 떠나버린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저 웃긴 상황이지만 아르넨에게는 안타까운 상황(...). 이로인해 두 사람이 사이가 멀어지고 현재의 관계가 된 것이다. 보이트 본인도 오해라고 대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르넨은 충격이 너무 커서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양쪽의 RP를 진행하면서 두 사람의 오해는 풀 수 있게 되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서로 얼굴을 보기 어려운 모양이다. 일리자도 이때를 보고 '우린 아직 어렸다'고 말하기도.

7. 기타


  • 아르넨과 사귀었을 당시 이니셜을 정성스럽게 수놓은 손수건을 선물한 적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