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박사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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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만화. 작가는 윤서인.
일본박사 Joy라고 하기도 한다.
2. 줄거리
만화가 윤서인이 자신이 일본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놓은 책이다. 보면 알겠지만 불쏘시개다. 분서 해도 상관 없다. 이 작품의 문제점은 전체적으로 일본에 잠깐 여행가면서 경험한 걸 한국과 비교하면서 깎아내린다는 점이다.
3. 연재 현황
2007년 일본 여행 전문 사이트 NHN여행박사에서 일본 여행 후기를 연재한 게 시초이다.
4. 비판
4.1. 일본에 대한 배타적인 옹호
자세한 내용은 윤서인/비판의 8문단을 참조.
4.2. 일관된 패턴
- 한국과 일본의 비교
- 근거없는 까기 혹은 편견에 치우친 까기
- 대충 마무리
5. 단행본
일본에 단행본이 정발된 적이 있다. # 아마존의 유저 리뷰를 보면 일본 독자들의 반응도 비교적 좋은 편인 듯.
6. 기타
윤서인 조두순 사건 피해자 우롱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일본박사조이 연재 시절 연관이 있던 NHN여행박사에까지 불똥이 튀어 보이콧으로 번졌다. 웹툰작가 윤서인 '조두순 파동', 불매운동으로 확대, 2018년 2월 28일, 노컷뉴스 문수경, 정재림 기자.
작가가 조이라이드 연재를 조선일보로 연재를 옮긴 후에는 보수적인 내용의 만화를 그리고 있는데 조이라이드 조선판은 이전 조이라이드나 일본박사조이에 나오는 한국 비판과는 거리가 먼 보수적 시각의 국뽕질(...)[2] 을 하고 있어 비웃음을 받고 있다.
[1] 일본에 발매된 일본어판 표지이다.[2] 다만 이건 보수나 뉴라이트 쪽으로 한정된 얘기로 뉴라이트 등에 비판적인 시각이나 조금이라도 정부나 국가에 비판적인 시각에 대해서는 일본 찬양하고 한국 깔 때처럼 깐다. 정작 이 만화가 국까만화인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