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image]
'''윤서인'''
'''尹瑞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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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fbf> '''출생'''
1974년 12월 27일 (49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국적'''
대한민국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1]
'''본관'''
파평 윤씨[2]
'''신체'''
174.9cm, 74.9kg, 허리둘레 86cm
'''가족'''
부모님, 형, 형수, 여동생 윤재인
배우자 조현경(1974년생)[3]
아들 윤준식(2011년 4월 19일생)[4]
'''학력'''
대치초등학교
휘문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 / 학사)
'''병역'''
산업기능요원
'''직업'''
만화가, 유튜버
'''수상'''
2015년 자유경제원 젊은 자유인상
'''서명'''
[image]
'''구독자(윤튜브)'''
24.3만 명[5][6]
'''링크'''
/ (윤튜브) / (인라이트 스쿨) /
1. 개요
2. 생애와 초기 이력
3. 특징
3.1. 이슈 메이커
3.2. 친일 성향
4. 활동
4.1. 만화 연재
4.2. 윤튜브
4.3. 일본 사업과 투자
4.4. 인라이트 스쿨
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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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 유튜버이다. 시사를 주요 장르로 하고 있다.
주로 뉴데일리와 같은 우익 성향의 매체에서 활동하며, 데뷔 때부터 만화 및 유튜브, 블로그, SNS 등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흰색 젠타이를 신은 캐릭터를 페르소나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야후 웹툰에서 조이라이드를 오랫동안 연재해오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2. 생애와 초기 이력


1974년 12월 27일생으로 휘문고등학교[7],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나왔다. 신입생 환영회에서 배터지게 얻어먹고 500원만 내고 도망쳤다 같은 일화 때문에 뭐 저런 거지 같은 놈이 다 있나 같은 소리를 들었지만 사실은 부자로, 1996년 당시에는 집이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파트였고 부친이 강남구 중에서도 내로라 하는 노른자 땅에만 건물 몇 채를 소유한 건물주라고 한다.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건국대에 입학한 93년 당시에는 현재와 달리 진보성향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범민주~진보진영의 위선을 느끼고 보수로 갈아탔다고 밝힌 바 있다.
2000년대 초반 게임업체를 다니며 그렸던 만화가 사내에서 인기를 얻은 게 현재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2004년부터 야후 코리아에 입사해 웹툰 조이라이드 연재 및 UED팀 대리를 맡다가 2009년 1월, 폐결핵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정식 연재를 한 게 본격적인 만화가 생활의 시작. 그 전엔 만화 좀 그리는 일반인이라고 생각하고 다녔다고 한다. 2011년에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만화를 그렸다. 생각 이상으로 인물들의 특징을 잘 그린다. 야후 코리아가 망한 이후에는 한국경제신문조선일보를 거쳐 현재는 뉴데일리에서 동명의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2018년, 여의도연구원의 공홈에 만평을 연재했다.

3. 특징


자유경제원에서 강연하는 윤서인.
2020년 현재[8]
본인이 직접 일베저장소 유저임을 밝힌 적[9]이 있고 미디어펜친박 언론에 만화를 연재, 박사모 집회에 참석, 극우 단체에 강연을 하는 등 정치 세력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세월호 유족, 위안부 피해자, 구의역 사망사고 피해자 등 각종 피해자을 부적절한 비유의 대상으로 삼거나 막말을 해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영철의 방남을 풍자한다고 조두순 아동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삼아 김영철을 조두순에, 천안함 유족을 나영이에, 정부를 나영이 아버지에 빗대어 아버지가 나영이에게 조두순을 소개시키는 만화를 그려 심한 물의를 빚었다. 윤서인 조두순 사건 피해자 우롱 사건 참조.
그의 대표작 조이라이드의 패턴은 매회 거의 같은데다가 단조로워서 만화가 나오기도 전에 네티즌들이 그의 만화를 예상하여 패러디 만화를 그리는 등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만화 속 윤서인을 대변하는 캐릭터는 쿨하고 차분하게 말을 하는 반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한 캐릭터는 풍자의 대상으로 윤서인이 반박할 수 있을 만큼의 떼를 쓰면서 무작정 화를 낸다. 그러다가 윤서인이 등판하여 풍자의 대상에게 '시원한 일침'을 날리면서 끝을 내는 것이 주패턴이다. 한컷 만평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이를 통해 윤서인은 그와 반대되는 시각의 주장을 부분적으로, 그가 반박할 수 있는 부분만 보여줘 이를 간파하지 못한 독자가 공감을 하게 만든다.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한다면, 그렇다. 북한의 선전선동과 매우 흡사하다.
반대로 윤서인의 만화를 호평하는 여론도 우파, 극우 커뮤니티에 존재한다. 매일 연재중인 단컷만화인 미펜툰은 일베저장소에 매일같이 올라오며 호응을 받는다. 디시인사이드의 보수성향 갤러리들에서도 지지했었으나 현재는 오히려 윤서인을 까는 편으로 돌아섰다.
걸그룹 성희롱, 장애인 비하 등 굵직한 논란을 여러차례 일으킨 윤서인이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조두순 피해자 우롱 사건이다. 해당 만화가 올라간 지 하루 만에 윤서인에 조치를 바라는 청와대 청원에 21만 명 넘게 서명하면서 최악의 논란으로 치닫았다. 하지만 본인은 오히려 청와대 국민청원 제도와 청원 내용을 비판하는등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아 논란이 더욱 심화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많은 비판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의 태도를 좀처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애초에 시사만화라는 매체로 논평을 공표한다는 개념이나 대중적 인지도에 따르는 책임에 대한 인지가 미흡함이 분명하다. 그의 얘기를 사적으로 하는 것과 공적으로 발표하는 것과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대상의 차이가 있다는 점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깨어있는 지성인'을 자처한 적이 있지만 그러기엔 너무나도 제한된 견해로 시사를 바라보고 스스로 시비를 가릴 능력이 부족해 그를 소시오패스로 여기는 시각도 있다. SNS에 열심히 활동하는 윤서인이 올리는 글들 중 상당수는 단순 불평불만이거나 막말에 가깝다. 즉 그의 글을 시평이라고 하기에는 문장의 개연성과 근거가 미비하고 형식적이지도 않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윤서인은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라고 항변하지만 단지 한 관심종자가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으로밖에 볼 수 없다.
몇 년간 너무도 많은 어그로를 끈 나머지 윤서인은 인터넷 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디시인사이드의 각종 갤러리에는 윤서인을 옹호하는 글이 '오늘자 갓서인 일침.jpg'과 같은 성격의 제목으로 매일마다 올라오고 있으며 야갤에서는 아예 갤주라고 불려진다. 2013년경 주갤에서 시작된 윤서인빠를 자처하는 어그로꾼들은 프록시로 다양한 윤서인 응원 댓글을 남긴다.
실력은 괜찮은 편이다. 본래 디자이너 출신이라서 그런지 절제된 최소한도의 선으로 그려진 캐릭터와 색감으로 시선을 집중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고, 만화 연출적인 면에선 대사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만화를 그려왔으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스킬이 늘었는지 대사를 줄이고 장면 연출하는 법에 꽤나 능숙해졌다. 사실 만화연재하면서 일러스트 소화량까지 합한다면 작업분량이 생각보다 엄청난 편이기 때문에 안느는게 되려 이상한 수준이다. 특히 만화가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인 부지런함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고, 말하고 보여주기를 즐긴다는게 보이기 때문에 일상만화나 시사만화가 아닌 개인작품을 소화했다면 그만한 대우를 받았을지도 몰랐을 일이다. 특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는 편인지라 윤서인 만화를 본 적이 있다면 '''아, 윤서인의 만화다''' 하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데, 이는 후술할 어그로 능력과 더불어 윤서인의 인터넷 이슈메이커로서의 능력을 한층 더해준다. 타인에게 자신의 메세지가 어떤식으로 전달이 될지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논란만 만든다는 점에서 그는 작가를 해선 안된다. 그러나 최소한 만화와 그림을 그리는 말 그대로 능력만으로 이야기 하자면 충분히 합격점을 줄 만하다. 야갤에 자주 주작되어 올라오고 야갤러들의 공분을 산다는 것도 반대로 생각해보면 딱히 독서능력이 뛰어나지 않은 야갤러들조차 한번에 어그로인 것을 딱 이해하고 한마디 해주고 싶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가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윤서인이 시사만화가로서 특별하다고 평가받는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기승전 어그로'''라는 것으로 그의 만화는 웬만하면 어그로를 끌고 있다. 이게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게 윤서인은 어떻게 하면 자신과 다른 시각의 독자를 자극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그런 방향의 만화를 많이 그린다. 윤서인의 이러한 특징이 때때로 도를 넘어 논란으로 번지기도 해 윤서인의 결함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반대로 윤서인과 같은 시각의 독자들은 통렬한 비판으로 받아들이며 만화를 즐긴다. 즉슨, 같은 편일 때 '''내가 하지 못할법한 조롱을 대신 해줘서 즐겁다'''는 것이고, 조금이라도 의견이 다르면 '''윤서인의 조롱 대상에 포함이 되기 정말 쉽기 때문에 안티가 된다는 것이다.''' 괜히 보수들 사이에서도 윤서인을 싫어하는 안티가 많은 게 아니다. 여타 다른 평가 등에게선 찾아 볼 수 없는 특징. 한마디로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의 성격과 심경을 건드리는 분야에는 상당히 특출나다는 것이고, 어그로꾼으로서의 능력이 쓸데없이 뛰어나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자칭 애국보수(?)로 철저하게 위장하는 노련함도 갖추었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변희재같은 극우 인사와는 다르게 진실성이 부족해 보수 코스프레 하고 있다는 시각도 만만찮다. 결정적으로 매국을 했었던 을사오적을 옹호하고 친일행적은 보수라고 볼 수 없으며, 보수코인을 타는 행위에 불과하다.

3.1. 이슈 메이커


윤서인은 시간이 지나도 정권에 상관 없이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사실 그냥 어그로만 끈다고 해서 윤서인처럼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목을 끌 수 있는 건 결코 쉬운 건 아니다. 그간 어그로 꾼들을 상기해 봐도 윤서인처럼 부정적인 이미지를 오래 가지며 활동할 수 있었던 사람은 드물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윤서인에게 관심을 끊어야 저런 말을 안하게 될 것이다", "저렇게 아무 말이나 하면서 잘먹고 잘 살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 "이런 악평을 달면서도 어떻게 작가 활동을 계속 하는거냐" 말을 하며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가 이슈를 계속 만들어 내고 관심을 계속 끌 수 있던 것은 뭔가 작가적 재능이 있어서 그런 것은 결코 아니다. 사실 윤서인보다 작가로서 더 뛰어난 사람은 널리고 널렸다. 윤서인이 이목을 끄는 것은 다른 요소들이 있기 때문.
윤서인이 다른 사람이 했다면 묻힐 법한 발언으로도 쉽게 이목을 끄는 이유는 그가 만화가이기 한참 이전에 헤비 블로거라는 점이다. 윤서인이 만화가로서의 실력들에 대해서 쉽게 운운하지만, 만화가로서의 자질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자질. 자신의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데에 있어서는 굉장히 부지런하다. 사실 윤적윤이라 불리는 행적 자체는 근본적으로 SNS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생기는 특징이기도 한데, 즉슨 가볍게 자기 생각을 말하면서 그 생각이 쉽게 지지받는 것에 익숙해져 이것저것 아무 말이나 쉽게 하다보니 발생하는 행적이란 것이다. 즉, 부지런하지 않으면 자기 말을 스스로 반박할 만한 말이 그렇게 많이 모이지를 않는다. 윤서인은 돈이 되든 안 되든, 만화를 쉬든 안 쉬든 상관않고 끊임없이 표현하고 발언하고 이슈를 만들었고, 그게 쌓이고 쌓여 나무위키 몇 페이지나 걸쳐 설명을 할 만큼 자료가 방대해진 것이다.
보통 잘 만들어진 컨텐츠라 함은 독자들 역시 컨텐츠에 대해 뭔가 한마디 하고 싶다는 욕구를 살살 긁어 일으키는데, 윤서인의 발언이나 작품은 정확히 그 점을 충족시켜준다. 이해하기 어려운 정치나 시사를 표현하는데에 있어서 그 핵심보다는 표면적인 부분만 단순하고 보편화 된 단어들과 전통적인 클리셰들로만 묘사하여 논리적 허점을 쉽게 알아챌 수 있게끔 만드는 건 따라하기 쉬운 일조차도 아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그의 논리적 허점에 대해 뭐라도 한마디해주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과연 쉬울까?'''
결국 윤서인이 만들어내는 논란은 일종의 컨텐츠화된 것이다. 그가 만화를 그리지 않아도 끊임없이 논란이 만들어 졌을 정도.
반면 주목도가 높고 유명세를 얻었지만 그로 인해 얻는 이득은 적다. 이득 자체야 있다손 치더라도 하단에 언급이 되듯이 애초부터 어그로로 유명세를 얻은 만큼 과거보다 더욱 더 파급력 있는 이야기를 꺼내야만 사람들이 주목해 주기 때문. 과거에는 익명으로 저격을 해도 충분했던 그가 이제는 주커버그, 가깝게는 정우성까지 대놓고 비난하며 저격한 것을 보면 이제 그만한 이야기가 아닌 이상 사회에서 윤서인에게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뜻이므로 그가 만들어 내는 논란으로 그가 지금보다 더 잘먹고 잘 살게 되진 않을 것이다. 게다가 윤서인보다도 논리적으로 더 뛰어나고 상당한 정치적 이슈를 몰고 왔던 변희재조차도 주목 받는 정도가 예전같지 않다.
실제로도 슬슬 묻히기 시작하자 주목을 받을 만한 정치적 이슈가 다분히 포함된 활동들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것이 다른 우파 유튜버들과의 만남, 강용석, 김부선과의 만남이다. 기존에는 윤서인은 단독으로 온라인에서 활동하거나 접촉하더라도 김세의 기자와 같은 극소수의 사람들과 접점을 가지고 잇었지 자신과 정치적 스탠스를 같이한다고 해서 굳이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활동하진 않았었다.
다른 논란 요소도 있는데 그의 여유로운 생활 과시. 다만 윤서인 개인의 재력 과시 행위는 그 자체의 논란과 별개로 윤서인이란 작가의 발언을 판단할 잣대로 변질되어선 안된다. 그러나 본인 발언에 직접 책임지고, 불필요한 이슈메이킹을 절제하지 않는 이상 건물주이기 때문에 별다른 걱정없이 잘먹고 잘살면서 사회 문제들에 대해 탁상공론식으로 본인의 맘이 내키는대로 함부로 말을 내뱉는다라는 조소의 시선을 뿌리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던 와중 결국 본인의 입을 주체하지 못해서, 성향이 다른 정치인과 정치 행위를 비판하는데 성폭력 가해자인 조두순을 끌어오는 치명적인 잘못을 저질러 '비판점은 있지만 나름대로의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오는 재주가 있다는 이슈 메이커'에서 '관심을 위해 하지말아야 할 말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이미지가 완전히 조각나버렸다. 그나마 어느 정도 윤서인을 옹호하는 사람들조차도 김영철은 천안함 만행의 주도자인 만큼 김영철은 조두순과 같은 취급을 받아도 된다는 것이지, 이들도 다른 비교 방법들도 있음에도 윤서인은 굳이 조두순의 피해자까지도 쓸데없이 언급했고 그로인해 조두순의 피해자측이 불쾌감과 분노를 느낀 것은 명백하게 윤서인의 과오이자 책임이라고 본다. 하물면 윤서인에 대해 별 관심이 없거나 윤서인의 비판하는 사람들은 어떤 입장을 보일지는 시시콜콜 설명할 필요조차도 없다.

3.2. 친일 성향


본인 스스로 친일 극우 만화가라고 자처할 만큼 엄청난 친일 성향을 보이고 있다. 물론 본인은 '반대 입장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인사들에게 '친일'이다, '극우'다라고 라벨을 붙이는 행태를 비꼬는 의도'라고 주장하지만, 윤서인은 실제로도 친일 내지 일뽕이며 좌파를 비롯한 우파에게도 안 가리고 비판을 받는 인물이기에 비꼬는 의미가 없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맹목적인 일본 사랑으로 인해 몇몇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였다.


2016년부터는 아예 일본에 생활기반을 만들어 두려는 의도인지, 일본에 부동산이나 사업에 투자하기도 하였다. 이를 통해 경영 관련 비자를 취득하여 추후 영주권이나 귀화를 노리는 모양이었으나 후술하는 일본 투자와 사업 문단에서 진행상황을 보면 사실상 실패한 듯. 만약 실제로 귀화했더라면 고 젠카의 남자 버전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2018년 지속되는 비난에 고소까지 당하면서 한국에서 어그로를 끌며 살기 힘들다 생각되었는지, 일본 이민을 암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었다. 본인 스스로 이미 대비를 해왔고 준비를 해왔으나 아직까지는 할 일이 있어 당장 떠나진 않는다고... 만약 이민을 한다면 일본박사조이를 출간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와 관한 혐한 작품 활동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민을 갈 경우에만 한해서. 다만 한국 친일극우가 보고 싶어하는 것과 일본 극우가 보고 싶어하는 것은 좀 다르기 때문에 윤서인이 애국 비즈니스를 한다면 성향을 조금 바꿔야 할 듯하다. 이를테면 일본 우익들은 이승만 라인 건으로 이승만을 혐오하지만 윤서인은 이승만을 매우 존경한다.
2019년 4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친일 청산에 관한 입장을 피력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만든 '친일 청산은 공정한 나라의 시작'이라는 홍보물에 대해 비판하며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21세기 반일은 그냥 정신질환일 뿐.[10]

아무리 99.9999% 많은 국민들이 반일을 한다고 해도 내 생각엔 변함이 없다.

뭘 독일은 부역자가 어쩌구저쩌구 동싸네. 식민지배에 관해 사과 한 마디 없는 독일 타령 지겨웡[11]

그럼 김구가 무고하게 죽인 일본청년 스치다는? 왜 그렇게 한없이 관대하심? 아무 의미 없다 진짜

극좌 청산이 먼저가 아니라 극좌 청산만 하면 됩니다. 친일 청산이라는 건 실체도 없고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4. 활동



4.1. 만화 연재


  • 조이라이드 - 야후 블로그에서 출발해 네이버 블로그, 한국경제, 조선일보, 뉴데일리까지 꾸준히 연재하고 있었으나, 2019년 1월 현재는 중단된 상태. 단행본은 뉴라이트 도서 출판으로 유명한 기파랑 출판사에서 나왔다.
  • 일본박사조이의 일본이야기(내 맘대로 느낀 대로) - 일본 여행에 있었던 일들을 만화로 그려냈다. 그리고 한국보다 일본이 모든 지역에 살기 좋다고 말한다.
  •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출연자들 캐릭터로 그리기로 눈을 끌었다.
  • 아부의 달인 - 야후에서 연재하던 만화로 대놓고 아부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아부를 찬양했다.
  • 건국칠십년 - 현대사 만화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논란이 많다.
  • 교과서 만화 국어 4학년(삼성출판사, 7차 교육과정판) - 다름 아닌 학습만화다. 글 작가가 따로 있어서인지[12] 의외로 준수한 내용. #
  • 자유원샷&경제만랩 - 자유경제원 홈페이지에 '자유원샷' 이란 1컷짜리 컷툰과 '경제만랩'이란 만화를 연재 중이었다. 2017년 3월 28일부로 자유원샷은 잘렸다. 왜곡이 심했던지라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 고단한 만화 - 2017년 현재 정규재TV 페이스북에 '고단한 만화'란 컷툰을 연재 중이다. 내용은 '자유원샷'과 큰 차이가 없다.
  • 미펜툰 - 미디어펜에서 연재 중인 1컷짜리 만화. 자유원샷이 짤리고나서 통째로 옮긴 셈이다.
  • 윤서인의 자유 1+1 -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연재 중인 2컷짜리 만화. 미펜툰(구 자유원샷)의 1+1버전이다. 18년 5월 30일자로 총연맹의 통보로 연재 중단.
  • 니가 꼭 행복했으면 - 개신교 계열 창작물 앱 '에덴 크리에이터즈'에서 연재중인 반동성애 웹툰. 연중 상태다. 이와 관한 내용은 윤서인/논란#s-4.4.1 참조.
  • 나라 DOWN 나라 - 2018년 자유한국당 시기에 여의도연구원의 문재인 1년차 국정 운영 평가를 만화로 연재한 것.
  • 그 밖에 금호고속의 안전 캠페인 만화와 칸쵸의 박스 안쪽에 있는 숨은그림찾기 등을 그리기도 했다. 참고로 금호고속의 이전 사명은 광주고속. 윤서인 같은 극우 패거리들이 광주, 전라도 이야기만 꺼내도 게거품 물면서 헛소리를 지껄인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철저히 돈의 논리에 따르는 행보다.

4.2. 윤튜브


2018년 6월 27일 "내가 오죽하면 유튜브를 시작했겠어 #1"라는 영상을 첫 업로드하면서, '''윤튜브'''라는 이름의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부분의 영상과 썸네일에 본인이 그린 그림을 게재하고 있다. 대부분 시사 관련 내용이나 본인의 일본 생활&여행기를 업로드하고 있다. 2019년 2월 현재 구독자수 10만명 이상을 달성하여 실버 플레이버튼 조건을 충족하였다. 업로드 동영상 역시 평균적으로 10만~30만 정도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유튜버들처럼 자신의 팬덤을 부르는 별명을 지었는데 그 별명이란게 7199다(...). 2.2 문단에 서술되어 있는 것처럼 자신을 친일 극우 만화가로 부르는 행태를 비꼬려는 의도로 붙인 듯하다.
사실상 만화로서는 더 이상 파급력을 낼 수 없는 상태고, 새로운 고객층을 찾아 유튜버로 전향했다 보는 것도 틀린 시각은 아니다. 그 증거로 유튜브보다 커뮤니티에 익숙한 계층에선 사실상 무시 모드로 돌입을 한 상태인지라 더 이상 소식이 잘 들려오는 편은 아니다.
독자 수도 그렇고 적응은 무섭도록 잘 하는 중. 만화에서 보다 더 자극적인 극우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2019년 3.1절 폄하 논란 등을 일으키면서 각종 어그로 떡밥을 신명나게 제공 중이다. 만화판에서 하던 행동이 점점 심해졌으면 심해졌다 말할 수 있는 상황.
역사나 정치 등 시사에 관한 개인적 의견을 기고할 때 명료한 근거는 거의 첨부하지 않고 아주 작은 정보만을 인용하여 개인의 의견, 사담만을 쏟아내는 수준의 방송인지라 진지하게 특정 역사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하여 설득시키는 방식과는 거리가 상당하다. 다른 이들과 다른 견해를 설득하기 위해선 해당 주장에 뒷받침될 수 있는 근거들을 출저와 예시를 명확하게 정리하여 자신의 견해를 납득시켜야 하는데, 자신 스스로만의 결론을 확답내리고 횡설수설하는 수준의 방송을 만들고 있다. 이에 관해 윤서인/논란 2019년도 항목 참조.[13]
이런 행태를 쉽게 말하자면 이른바 프로파간다, 즉 선동이다. 물론 만화도 충분히 이런 형태로 근거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 논리들로 구성된 프로파간다였으나, 그것이 영상화된 것이다. 더 심한 형태로 말이다.
이러한 행태는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시사계 BJ들에게 논란의 씨앗을 던져넣은 셈이 되었으며 유투버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윤서인 주장이 맞다 아니다 그 사견을 덧붙이며 싸우게 되었다. 다만 윤서인 본인이 별 다른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논란의 여지만 많은 주장을 내놓기 때문에 윤서인을 옹호하는 유투버들 중에선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붙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 따라서 결국 논란 많은 영상 찍어내는 유투버나, 정치적으로 뜻이 맞는 유튜버들만 옹호하는 꼴이 되어 극단적인 정치적 견해 관점에서 나온 것이라는 이미지만 강조하게 되었다.[14] 여전히 극우 이미지는 탈피하지 못하고 이미지 첨부에 더 익숙한 커뮤니티에서 영상이 익숙한 유튜브로 옮겨간 꼴 밖에 되지 않았다.
윤서인 구독자 수는 꾸준히 늘어간다고 했지만 원체 자극적인 정보로 가공해야만 하는 프로파간다 특성상 보는 사람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다. 자극적인 컨텐츠가 교육적인 컨텐츠보다 수익과 인기가 많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아무리 근거가 충실한 논리를 들이 밀여도 일부분만을 보여주며 감정을 담아 단정짓는 편이 더 설득력이 강하다. 무엇보다 현재로서 그나마 사회적으로 검증되었다 할 수 있는 '''시사만화가'''라는 타이틀을 쥐고 있는 것도 윤서인이란 것이며 그 윤서인이 극우를 대변해 준다면 당연히 극우들은 몰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2019년 9월 15일에 방송한 라이브 영상에서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는데, 자신은 더 이상 관심받는 것이 부담스럽다면서 그냥 자신의 발언을 흘려들었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또한 8월 이후로 생겨난 우파 유튜버들 사이의 분쟁들에 대해서 주범으로 지목받자,[15] 친목이 뭐가 나쁘냐면서 자신은 자기의 처신을 신경쓰지 않고 살고 싶다고 발언했다. 이와중에 붕당예송논쟁을 예로 들면서 파벌싸움만 한다고 한국인의 국민성을 비난했고, 요즘들어 기독교에 마음이 끌린다는 발언도 했다.
그리고 박근혜를 반-대한민국 세력들의 작당에 의해서 억울하게 탄핵당한 비운의 대통령으로 표현하면서, 대통령 박근혜에 대해 우익적 가치를 실현하려고 노력했으나, 단통법처럼 경제에 있어서 미비한 부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문창극을 낙마시킨 부분이나 최순실에 대해서도 사과하지 않고 좀 더 당당하게 나갔어야 했는데[16] 답답했다면서, 이렇게 잘못한 것도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자유 우파라고 말하며 리섭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17] 자신은 성역화가 너무 싫고 획일화되는 것이 싫다면서, 인간 박근혜에 대한 연민은 있지만 대통령 박근혜에 대한 성역화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프리랜서 방송 작가 출신[18]이 운영하는 가짜뉴스 저격 유튜버 헬마우스와 여러 차례 논쟁을 벌였는데, 이는 윤서인의 "대마도는 과연 망했을까?"라는 영상을 헬마우스가 반박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고, 이에 윤서인 및 주변 유튜버들이 호응하면서 이루어졌다. 특히, 대마도 건 관련하여서는 자신이 일본에서 한 때 사업을 했었고 자주 왕래하였던 관계로 자신감을 비쳐 보였으나, 자신의 주장의 논지가 자주 바뀌거나, 일부 발언에 대한 확대해석을 시도하고, 물증이 없는 발언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왔다. 실제로 대마도를 포함해서 한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일본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올해 하반기 경제 통계가 발표되는 내년초에 확실해 질 것이나, 최후의 '자위대 낙수효과설'이나 '대마도 관광사업자 한국인 출퇴근설' 등 검증이 안된 이야기를 남발한 측면이 존재한다.
10월 21일에는 논란이 되었던 유니클로 광고에 대해서 한국인들의 전형적인 반일 피해망상일 뿐이라면서 도쿄 올림픽의 여러 문제들 또한 가짜 뉴스라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리고 27일에 올린 영상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재를 미화하고 그는 신과 다를 바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11월 12일에는 리섭을 옹호하고 디바제시카를 비난하는 영상을 올렸다.
2020년 4.15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을 지원하다가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나자, 이를 두고 민주당에 투표한 사람들이 '가만히 있으라' 방송을 듣고 가만히 있는 세월호 승객들 같다는 영상을 올렸다. 그 뒤 현실을 못받아들인 일부 극우층이 사전투표 조작을 주장하자 처음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닌 거 같다고 하다가 오락가락하는 행태를 보여주었다. 그러다 결국 라이브 방송을 통해 투표함을 개봉하라는 민경욱 의원의 주장을 찬성하는 발언을 했다. 여기에 이미 우리들은 졌기에 두려울 것이 없다고도 했고, 사전투표 조작에 대해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는 상태라고도 말했다. 자기 자신을 극우 유튜버가 맞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4.3. 일본 사업과 투자


2016년부터 일본 후쿠오카후쿠후쿠센타라는 숙박업소를 운영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투자를 했다는 것이 와전되었을 뿐 직접 운영에 참여한 사실은 없다. 한때 일본에 자기 명의로 된 5층짜리 건물을 매입했다고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실상은 후쿠후쿠센타 건물을 지칭하는 것으로 윤서인 명의가 아니라 다른 투자자들과 공동 명의일 뿐이다. #
후쿠후쿠 센터는 숙박업소로 식사, 인터넷은 제공되지 않으며 2인 기준으로 한화 10만 원 정도 받았었다. 음료서비스, 자전거돼지코를 카운터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손님들에 반드시 정숙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근데 정작 규슈지방 호텔들은 인터넷이 되는 조건에 조식을 포함해도 2인에 7만~10만 원 정도 받고 있으며 조식을 빼면 최저 5만 원대에 쉴 수 있는 호텔도 있다. '''가성비를 따져봐도 다른 호텔들이 훨씬 낫다.''' 후쿠후쿠센터는 말 그대로 숙박 시설이기에 '''설거지도 청소도 손님이 하는 구조다. 다른 호텔들은 당연히 설거지도 청소도 직원이 해 준다.'''
또한 각 객실 현관문 옆에는 비품 창고가 있어 '''연박을 하는 경우 스태프가 오전 시간대에 방문할 수 있다'''고 한다. NHN여행박사에 링크된 후쿠후쿠센터 평가는 다른 일본 숙박업소나 호텔들에 비해 좋은 평가가 많은데, 들여다보면 조작성이 의심되는 블로그들이다. 상기 링크를 타고 하단을 참고하면 17년 초 현재 기점으로 15개 리뷰 중, 약 8개의 리뷰가 블로거의 리뷰이며 대부분 극찬을 하고 있고 서로 비슷한 내용의 뉘앙스를 공유하고 있다. 평가 사기가 의심되는 곳.
비 블로거의 리뷰는 블로거들의 리뷰보다 후쿠후쿠센터에 대해 알기 쉽고 객관적이다. 이 리뷰들을 참고하자면 장점은 모든 숙박업소 평에서 찾을 수 있듯이 넓다, 찾기 쉽다, 성실히 응대해줘서 좋았다 등이 있으며, 부정적 의견으로는 시설이 낡았다, 바닥이 온돌이 아니다, 녹물 냄새가 난다 등이 나온다. 그 외에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 청결을 신경써달라는 의견들도 확인할 수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이 창렬이라 가지 않는 것을 추천. 원래 위치해 있던 건물을 사들여서 운영하는 듯하고, 다소 연식이 있는 건물로 추정.
이후 후쿠후쿠센터에서는 윤서인과의 마찰로 인해 2017년 여름에 투자금을 돌려주고 관계를 청산했다고 한다.
한편 후쿠후쿠센터에서 손을 뗀 뒤 유명한 주식투자가였던 신준경에게 같이 일본에서 사업하자고 꼬드긴다. 여기서 신준경은 윤서인을 따라 S법인을 세우게 되었고 윤서인은 S법인에 10%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이때부터 윤서인은 일본 이민 운운하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S법인이 매입한 일본 집에서 거주하며 SNS를 통해 과시하기 시작한다.
위의 행적을 종합적으로 미루어 보건데, 일본의 경영 관리 재류자격을 취득해서 일본에 장기 거주를 위한 기반을 만들어 두려고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보통 일본에 거주하려는 중장년층 이상의 경우, 취업을 통한 취업사증보다 본인의 자본을 들여서 가게를 내거나 건물을 매입하여 임대업을 하는 방식으로 경영관리비자을 취득하는 게 선호된다. 윤서인의 경우 후쿠후쿠센터 투자나 S법인 사업을 통해 경영·관리 비자를 취득하려고 시도한 모양이다.[19]
그러나 2019년 신준경을 비롯한 관련 동업자에 따르면 윤서인은 일본국으로부터 해당 비자를 발급받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준경은 일본 사업과 관련하여 윤서인에 대해 치를 떨며 여러 사실을 공개하였다. S법인의 게스트하우스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이전에 후쿠후쿠센터가 팔리게 되면서 윤서인은 세금을 매우 많이 지불하게 되었다. 그와중에 다른 수익 사업이었던 윤튜브가 매우 잘되니 S법인의 사업에 흥미가 떨어졌다고 한다. 이에 윤서인은 사업에 발을 빼겠다며 손해보기는 싫은지 얼른 지분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신준경은 멱살을 잡았고 그 뒤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다. #
결국 윤서인은 비자를 받는데는 실패하였다. 다만 아직 지분청산을 하지 않았던 모양인지 일본집에서는 계속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지분이 고작 10%인 상황에서는 일본으로부터 경영관리 비자를 받기는 힘들다. 신준경처럼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분이 높아야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었으니...결국 윤서인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일본에 장기체류하긴 힘들다고 보고 사업에서 완전 발을 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지인들을 가차없이 배신하려는 모양새다.
그래도 일본에는 머물고 싶었는지 고작 1년간 최대 180일 머무를 수 있는 단기체류허가를 꽉 채우면서까지 일본에 가고 있는 모양.[20] 2019년 9월 21일 본인의 유튜브 스트리밍에서 '''자의로''' 일본정착을 포기했다고 하였으나, 비자 때문에 오래 머물지도 못하는 집에서 조차 자신의 그림을 걸고 방송하는 걸로 보아 여전히 일본 정착에 대해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다고 사람들은 추측하는 중. # 9월 23일 스트리밍에서는 야칭 12만 엔짜리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4.4. 인라이트 스쿨


성제준TV와 함께 '인라이트 스쿨'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계몽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enlight'를 써서, 우리나라의 잘못된 정신과 역사 지식을 바로잡는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5. 사건사고




5.1. 조두순 사건 피해자 우롱 사건




5.2. 백남기 유족 명예훼손 사건




5.3. 독립운동가 비하 사건




6. 논란




7. 비판




8. 별명




9. 여담


  • 나무위키에 임시조치를 2번이나 걸었다. 첫 번째 임시조치 후 문서가 삭제되고 완전히 새로 만들어진 문서에 임시조치를 다시 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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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세의와의 인터뷰
  • MBC우익성향 기자인 김세의 기자와도 친분이 있다. 최근 발리에서 있던 김세의 기자의 결혼식에도 갔다 왔다. 심지어 김세의 기자가 외제차 리콜 관련 리포트를 했을 때 그냥 벤츠 소유주로 인터뷰에 나오기도 했다. 해당 기사[21] 또, '갑작스러운 추위 난방용품 불티'라는 꼭지 기사에서 윤서인의 가족이 뜬금없이 시민으로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관련 글 하지만 이것도 2021년 들어 옛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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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제원 '젊은 자유인상'을 수상한 윤서인
  • 자유경제원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젊은 자유인상'을 수상했다. 상을 수여한 자유경제원의 설명에 따르면 ‘젊은 자유인상’은 자유주의를 전파하는 데 공헌한 청년들에게 주는 상이라고 한다. 기사 링크 그런데 수상문화에 대해 비판하는 만화를 그려서 자기모순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
  • 디씨 야갤에서 윤서인 글마다 온갖 아이피로 실드와 키배댓글, 물타기, 지지가 이어졌는데 알고 보니 프록시들이라 검색하면 루마니아, 미국, 헝가리, 호주, 홍콩 등 전 세계 아이피들이었던 사건에서 유래한다. 심지어 그 아이피들은 자기들이 실제 그 나라 교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한참 자고 있어야 할 시간대의 나라들의 교민들이 댓글을 달고 있다? 야갤러들은 신이 나서 ㅇㅇ에서 온 교민입니다. 응원합니다. 댓글들을 달기 시작한 것이 유래이다.
  •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를 하였다. 그런데 이마저도 부정한 군복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듣보잡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가 망했다. #
  • 최석태 전 KBS 부산방송총국 총국장[22]과 인터넷 블로거 루드리가 윤서인의 팬이다.
  • 유머저장소와 친분이 있다. 페이스북 친구 관계이기도 하고, 종종 게시글에서 서로를 언급하거나 댓글을 달아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오프라인 상에서도 만나서 밥 먹는 관계인 듯. 시위대 조롱 조의 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었을 때에도 광화문 근처 호텔 식당에서 둘이 밥을 먹고 있던 상황이었다.
  •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과 친분이 있었다. 윤서인 본인이 직접 같이 밥 먹는 사이라고 하기도 했고, 하태경이 윤서인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좌편향되었다며 윤서인을 옹호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청문회 이후 윤서인이 하태경의 태도에 실망했다며 갈라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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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논란
  • 자유경제원에서 같이 활동한 프리랜서 칼럼니스트 정소담과 윤서인 사이에서 성희롱 논쟁이 있었고 이것에 대해 정소담이 장문의 입장표명글을 올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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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보거스
  • 주갤에 윤서인 만화가 개념글에 올라가는데 매번 고정닉 7인의 추천을 받아 올라가서 주갤러들은 이 고정닉 7인을 7인회, 비선실세라고 부른다. 더불어 주갤에선 윤서인을 보거스라고 부른다. 블롭피쉬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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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같은 애국보수인 모친
  • 주식 갤러리에서 윤서인의 모친이 박사모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시된 바가 있다. 윤서인의 모친이 페북에 남긴 글을 따르자면 아들과 정치적 의견이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하다. # 이 내용 외에도 주식 갤러리에서 계속 조롱거리로 조리돌림당하고 있다.
  • 일베저장소가 사실상 폭파된 지금 주식 갤러리에 극단적인 보수들이 상당히 많이 유입되어 현재는 조작이라 하기 힘들 만큼 윤서인의 작품이 추천수를 생각보단 많이 받고 있다. 이는 디씨 몇몇 갤러리의 공통된 현상. 일각에선 제대로 된 보수 시사 만화가가 없는 건 알겠는데 왜 하필이면 윤서인이냐 탄식하는 분위기는 남아있다. 심지어 일베에서도.
  • 야갤에서 활약 중이다. # 야갤러들은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찬양하면서 야갤의 역대 갤주 명단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23][24] 결국 구속 소식으로 박영선 인증글을 제치고 디시 최고추천수를 갱신했다. 심지어 윤서인을 까는 내용이면 워마드를 응원하기도 한다.
  • 디시인사이드의 여초 갤러리인 남연갤에서 변희재 VS 윤서인 외모 평가가 벌어졌다. 결과는 윤서인 패. 변희재는 그래도 사람 같은데 윤서인은 인간이 아니라는 의견이 다수이다(...). #[25] 여담으로 관상은 꽤 졸은 편이라고 한다.
  • 당연하게도 윤서인에 관여한 2차 창작도 꽤 되는 편이다. 유튜브, 웹툰 당연한 이야기지만 윤서인에 대한 이미지가 워낙 부정적이다 보니 팬아트 개념보다도 풍자의 개념에 더 가깝다.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가족을 우롱하는 윤서인을 처벌해주십시오라는 청원이 올라와 242,687명이 동의했다. 청와대 청원 답변은 당연히 처벌 불가. 법리적으로는 명예훼손죄로 처벌이 가능하지만 피해자 가족이 고소를 진행한다면 모를까 정부가 그에 대한 처벌을 진행할 수 없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나, 정치와 전혀 상관없는 일로 악평이 많은 작가로서 공식적인 정부 기록이 남았다는 걸 생각해보면 결코 좋게 끝난 결말이라 할 수는 없다. 그리고 피해자 가족이 실제로 고소를 진행했다.
  • 2017년 4월 5일에 윤서인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갤러리에는 자칭 윤서인 팬들이라는 사람들이 모여서 윤서인 만화를 올리는데... 글자 몇 개만 바꿔서 다시 올리거나 윤서인의 현실을 비꼬는 내용을 올리는데 이게 완전히 윤적윤이다. 문제는 윤서인 갤러리가 유령갤을 방물케 할 정도로 썰렁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는 대부분 마이너 갤러리의 특징이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윤서인이 새로운 펠레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독일이 대한민국을 4-1로 격파한다고 예상했으나 실제로 일어난 일이 카잔의 기적이다. 일각에서는 윤서인이 까면 흥한다고 해서 윤까흥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며 윤서인에게 욕먹으면 되려 좋아하는 분위기이다.
  • 2010년 이전까진 여러 만화가들과 두루 어울려 지냈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연락하는 만화가도 있고 동종업계 사람이면 성향이 어떻든 호의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인지 박순찬 등 진보 성향 만화가와도 인연이 있으며 강풀 등과는 친한 사이였다고. 일례로 본인이 친문 성향인 후배 만화가와 연락한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고, 친민주당 성향인 배민기 작가와도 친추가 되어있다.
  • 이말년에 대한 감사를 표한 적이 있다. 이말년은 윤서인과의 관계를 부정하지 않은 적이 있는데 이를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심지어 이말년이 기안84와 함께 윤서인 집에 들락거릴 정도로 가까웠던 듯. # 다만 현재는 잘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반면 본인 주장에 따르면 주호민에겐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는 듯하다. 그러나 이는 옛말로, 윤서인 본인은 이말년에게 손절당했다고 영상에서 성토했고 이말년은 그와의 관계를 얼버무리는 듯한 발언을 했다. #
  • 90년대 대학 생활을 한 만큼 윤서인도 운동권인 시절이 있었다. 김제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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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9월 18일 만화작가 주호민이 현재의 정치적 올바름 운동이 불러오는 창작계의 검열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자, 이를 두고 자신이 당할 때는 가만히 있더니 그 업보를 받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 주호민과 영원히 척을 진 관계다. 천안함 사건이 터졌을 당시 윤서인이 만화가 커뮤니티에 북한 소행인 것 같다는 글을 올렸고 그 글을 보고 주호민은 곧바로 만화가 커뮤니티에서 뛰쳐나갔다. 야후 카툰세상에 주호민을 데려온게 윤서인이었기 때문에 영문을 모르고 이유를 물어봤지만 그 때는 듣지 못했는데 뒤늦게 주호민이 뛰쳐나간 이유가 윤서인 본인이고 북한 소행인 것 같다는 말이 역겨워서라는 말을 듣고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참고로 이 당시 주호민이 그렸던 천안함 음모론 일러스트에 대해 주호민은 사과했으나 댓글 검열 등으로 논란이 되었다. 후에 영상을 제작했다.

[1] 원래 강북구에 거주하다가 2020년 여름 적금을 깨서 이사했다고 한다.[2] 파평 윤씨 소정공파 36세손 '汝'자 항렬이지만 항렬자를 쓰지 않는다. 아들 윤준식은 37세손 '植'자 항렬이다. 항렬로는 윤석열의 조카뻘이다.[3] 광진구 자양동 출신. 건대 미대 졸업. 윤서인과 대학 시절부터 교제했다. 본가는 충청남도 홍성에 있다.[4] 신혼 초에는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었는데 생각이 변해서 갖게 되었다고 한다.[5] 2021년 1월 기준.[6] 독립운동가 비하 발언, 감동란 관련 논란으로 대폭 감소했다.[7] 서장훈, 김동률, 박찬민과 같은 학년이다.[8] 이 때보다 상당히 살이 빠졌다. 최근 자전거 등의 취미를 즐기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보인다.[9] 아이러니하게도 윤서인을 '일베' 만화가로 규정한 기자를 고소한 적도 있다. 일베저장소 유저, 일명 일베충에 대한 이미지로 본인을 단정하려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한다.[10] 아마 '''"내셔널리즘은 유아퇴행적 정신병이다. 인류가 앓는 홍역이다.(Nationalism is an infantile disease. It is the measles of mankind.)"''' 라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발언에 착안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11] 친일 청산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논점이탈이다. 일대일 비교는 할 수 없지만 굳이 비교해야 한다면 전후 프랑스의 비시 정부 숙청이 더 어울리는 부분일 듯.[12] 글 작가는 중앙출판사의 만화 파브르 곤충기와 예림당의 Why? 시리즈 중 물고기 편을 쓴 김남길 아동문학가이다.[13] 해당 항목의 대표적인 예시를 참고해 보자. 윤서인의 3.1절 폄하 논리는 다음과 같이 전개된다.
'''대한독립 만세라 외친 것이 아니라 조선독립 만세라 외쳤다.(거짓 주장) - 눈을 감고 상상해 봐라. 조선 독립이라 외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잘못된 근거1) - 지금의 대한민국은 조선이랑 전혀 다른 나라다. (잘못된 근거2) - 사람들이 거리에서 독립을 외친다고 나라가 독립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 (개인 견해) - 그런 식으로 해서 독립 못할 나라가 어딨겠느냐. (결론)'''
여기서 윤서인이 납득시켜야 할 주장은 세 가지나 된다. '대한 독립 만세가 아니라 조선 독립 만세였다.', '당시 사람들은 조선 독립이라 외쳤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일제시대가 점거한 조선과는 전혀 다른 나라다.' 이를 위해 당연히 역사적 근거를 가져와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다. 3.1절 관련해서 인터넷에 사진 찾아보고 '''어? 태극기 흔든 사진이 없네? - 3.1절날 사람들은 태극기를 흔들지 않았구나!''' 라는 식으로 대놓고 비약한다. 비약한 결론을 토대를 통해 납득이 안되는 허술한 주장들을 내뱉기만 하지 증명을 위해 논리 체계를 세우지 않았다. 아무리 정확한 역사적 해석을 제시한다 하더라도 명확한 증거 없는 비약은 정확한 근거를 뒤집어 엎고 납득을 시키기는 어렵다.
[14] 여기서 가장 재밌는 점은 3.1절에 관한 윤서인 관점을 옹호한 흥이TV의 관점이다. 흥이TV는 해당 영상 자료에서 윤서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찾기 위해 천안 독립관을 방문했고, 그와 관한 근거를 찾는 해당 영상에서 '''(천안 독립 기념관을) 조금 둘러보다 재미없어 나왔다. 인정하긴 싫지만 대한민국의 근대화는 일본의 식민통치로 앞당겨졌다 생각한다.''' 라는 발언을 했다. '''역사적 관점이 쟁점인 윤서인의 특정 주장을 옹호하려 하는 사람이 역사 흔적이 담겨있는 기념관이 재미없어서 조금 둘러보다 나왔다'''고 발언한 것이다. 그냥 정치적 견해가 비슷한 윤서인을 옹호하러 간 거라고 밖에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경솔한 발언이다.[15] 가세연과 대립하고 있는 지식의 칼, 성제준TV, 리섭은 모두 윤서인과 깊은 친분이 있다.[16] 박근혜의 사과 방송을 본 뒤 "대한민국은 이제 망했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17] 물론 표현은 너무 과격했다고 그건 잘못했다고 말했다.[18] 특정 방송사에 소속된 적은 없으며 JTBC를 포함한 여러 방송사에서 일을 한 프리랜서 작가라고 밝혔다.[19] 영주권 취득이나 일본 귀화를 위해서는 다른 것 보다도 소득&자산, 그리고 일본어 능력을 매우 중요시하는데, 투자 경영 비자를 취득했을 경우 자산과 소득이 어느 정도 증명된 상태이기 때문에 좀 더 빨리 영주권 취득 또는 귀화가 쉽다.[20] 이게 얼마나 웃긴 이야기냐면 대부분 일본에서 장기체류하는 한국인들은 취직해서 취업비자를 따던지 가게를 내서 경영비자를 따던지 아니면 돈좀 있으면 투자를 해서 역시 경영비자를 따던지 어떤 방식으로든 장기 체류 비자를 취득해서 안정적인 체류 상태를 유지한다. 애초에 일본은 이민국가가 아니므로, 능력이 있는 인재와 일본 문화에 확실하게 동화할 수 있는 사람들만 원한다. 그런데 윤서인은 그런 특출난 능력도 없고 일본어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데 일본에서는 장기체류하고 싶으니 고작 며칠 관광 용도로나 쓰이는 단기체류허가를 꽉꽉 채우면서까지 일본에 가는 것이다.[21] 해당 기사에서는 폭스바겐, 벤츠가 화재 우려가 되지만 뜬금 없는 회사 차량이 불이 타거나 우려된다 보기단 조작을 하고 브레이크가 작동이 안 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22] 이 분의 네이버 블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지독한 박사모이다.[23] 국내야구 갤러리 역대 갤주(...)[24] 야갤에선 이런 엄한 짤들이 유행하는 중이다. 윤카콜라, 스탑유징팩트[25] 참고로 얘기하자면 변희재가 고등학생이었을 땐 몸도 탄탄하고 얼굴도 멀쩡하고 키도 훤칠한 지금과는 정반대의 비주얼을 가진 사람이었다... 하지만 윤서인의 경우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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