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어른의 연애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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働くオトナの恋愛事情
1. 개요
2. 일하는 어른의 연애사정 줄거리
3. 일하는 어른의 연애사정 등장인물
4. 일하는 어른의 연애사정2 줄거리
5. 일하는 어른의 연애사정2 등장인물
6. 특이사항


1. 개요



일하는 어른의 연애사정 오프닝 - Secret Liqueur 歌 - 시모츠키 하루카

일하는 어른의 연애사정2 오프닝 - Magenta tear 歌 - 시모츠키 하루카
2016년 1월 29일 아카베소프트3에서 발매한 에로게. 제목처럼 등장인물이 거의 사회인이다.
2016년 12월에 OVA로 된 19금 애니판이 출시되었다.
2018년 2월 23일 일하는 어른의 연애사정2가 발매되었다.
팬디스크가 아닌, 주인공과 히로인이 새롭게 교체된 후속작이지만, 기본적인 틀은 그대로 가는듯하다.
원화는 아키조라 모미지(秋空もみぢ)가 담당하였다.

2. 일하는 어른의 연애사정 줄거리


매일같이 직장과 집을 반복하는 주인공 오가 이츠키.
어느날 직장 상사에게 쪼인트를 까이던 중 다른 선배인 이치로에게 도움을 받고 그날 저녁 어느 바에서 술을 마시며 조언을 듣는다
"조금이라도 한번 바뀌어보는것도 좋을거야. 지금의 너라면..."
그리고 새로운 만남과 더불어 그의 일상이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3. 일하는 어른의 연애사정 등장인물


  • 오가 이츠키
직장과 집을 반복하던 평범한 회사원. 일상을 반복하던 중 상사의 조언을 계기로 자신을 바꿔나간다. 살을 빼거나 일을 할때 자신감을 가지는 등 사소한 부분부터 시작해 주변 인물을 끌어당겨 나간다. 배드엔딩 중에서는 칼빵맞고 사망하는 것도 있다.(..) 2편에서는 주인공의 직장상사로서 어드바이스 역할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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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카 (CV:사가미 렌)

'''"부디 부담없이 아스카라고 불러 주세요."'''

고등학생. 쓰리사이즈 85-57-84, 키 154cm
눈 내리는 밤 공원에서 만난 고등학생 소녀. 추위에도 지지 않는 강함과 붙임성을 겸비한, 천진난만한 '착한 아이'. 어른과 아이의 차이에 대해서 곧잘 이야기 하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어필해 온다. 요리 연구부에 들어가 있는데 가끔 운동부 용병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슨 이유인지, 이츠키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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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군! 또 만나면, 무엇인가 보답할께-!"'''

뮤지션. 쓰리사이즈 89-57-87, 키 158cm
어딘가 부드러운 분위기의 상냥한 아가씨. 밤의 거리에서 기타를 2개 든 채로 허둥지둥 달리다가 이츠키와 충돌하고 만다. 무엇으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것 같지만, 도대체 무엇으로부터 인지는 불명. 갖고 있는 기타와 관계가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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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군과 함께있는데 쉽게 돌아가다니, 아까우니까."'''

회사원. 쓰리사이즈 93-60-88, 키 164cm
이츠키의 선배로, WEB광고 작성을 담당하고 있다. 얼굴도 좋고, 스타일도 좋고, 거기다가 일도 잘하는 여성으로 이츠키가 존경하는 선배. 자리가 옆자리인 만큼 사내에서도 이츠키를 동생처럼 여기고 있다. 초콜렛과 술을 좋아해 일하는 중에도 초콜릿을 먹으며 가끔 나누어주기도 한다. 술에 취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지 아주 조금 S스러워 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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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하고 있다는거, 알고 있겠죠?"'''

탐정. 쓰리사이즈 78-51-77, 키 145cm
사복이라면 학생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어린 외모의 탐정. 어린애 취급에는 익숙해져 있지만, 당하면 당연히 화를 낸다. 일하는 동안에는 침착한 행동을 보이지만, 휴일엔 게으르게 애니메이션을 보며 보내는 사람. 이츠키와는 10년 정도 알고 지낸 동급생이며, 거리는 꽤 가깝다. 친구의 다음 단계에는, 올라갈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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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할때는 사양하지 않고 말해줘."'''

바텐더. 쓰리사이즈 85-55-88, 키 160cm
카페이자 바인 『구슬』의 점원. 입과 눈매는 조금 날카롭지만 상당히 친절하다. 칭찬에 약하고 수줍어서 자주 얼굴이 새빨개진다. 어디까지나 바에서 일하고 있는 것은 아르바이트이며, 그 밖에도 "전화를 통해 의뢰되어 움직이는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외형과 어조와는 반대로, 여러가지 무른 타입.
  • 우라토미 이치로
이츠키와 미유의 상사로, 겉보기에 젊고 밝은 아저씨이다. 게임 초반부 이츠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기도 하며, 기분이 처진 이츠키에게 농담을 건네며 위로해주기도 한다.
  • 아사쿠마 신
유리카가 일하는 바의 마스터. 『구슬』의 요리를 담당하는 와이프가 있다. 기혼자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를 좋아하는 기믹이 있다.

4. 일하는 어른의 연애사정2 줄거리


카이타니 미치토는 혼자사는 평범한 회사원.
보통으로 일을하고, 보통으로 생활하는 어디 까지나 평범한 사람.
바쁜하루 일과를 마치고 아무도 기다리는 사람이 없는 집으로 돌아와 문득 생각했다.
"...... 외로운지도 모른다"고.
그러던 어느 날 상사와의 술자리에서 마치 가벼운 푸념처럼 외로움을 호소해보았다.
그러자 상사는 부드럽고 웃으며..."변화를 원한다면,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다양한 장소. 다양한 수단.
그것을 알게 된 주인공은 자신이 움직이는 것을 결정한다.
혼자서 보내고, 색없는 나날을 바꾸기 위하여.

5. 일하는 어른의 연애사정2 등장인물


* 카이타니 미치토
주인공. 매일 평화롭게 지내는 평범한 샐러리맨.
문득 일에 익숙해진 생활을 보내는 와중 외로움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전작의 오가와 마찬가지로 살해당하는 배드엔딩이 있다.(..)
* 미타키 마나미 (CV:아오이 유리)

'''"시간은, 얼마든지 있어. 집에 돌아가도... 어차피, 혼자니까"'''

'''회사원.쓰리사이즈 83-53-82, 키 155cm'''
미치토의 입사 동기. 기획 영업부·카탈로그 제작 담당.
부서 안에서는 수수한 존재. 일에서도 두드러진 실적은 없다.
하지만 무지각 무결석에, 심지어 누구보다도 가장 빨리 출근해서, 다른 사원이 출근해 올 무렵에는 청소까지 하고 있다.
휴일은 상당히 무기력하게 지낸다. 흔히 말하는 건어물녀.
일만 하면서 보내는 매일을 그다지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는다.
* 후카자와 아사히 (CV:미즈노 나나미)
아르바이트생. 쓰리사이즈 75-52-78, 키 152cm
* 타카치호 스즈네 (CV:유키무라 토아)
바텐더. 쓰리사이즈 95-61-91, 키 157cm
* 세토 리카코 (CV:아즈마 카린)
간호사. 쓰리사이즈 83-56-85, 키 165cm
* 아사노카와 소라 (CV:후지무라 스즈카)
고서점의 점원. 쓰리사이즈 88-57-90, 키 159cm

6. 특이사항


작품 홈페이지에다 자신만만하게 온라인 인증하라고[1] 공지를 띄웠는데 말 나오기 무섭게 이틀도 되지 않아 대륙발로 추정되는 인증회피 크랙이 풀렸다. 대표 미마스 케이는 자기 트윗에 이를 한탄하는 트윗을 남기기도.
단, 이를 무조건 동정하거나 옹호해주기는 참 곤란한 것이 프로텍트를 걸었다면서 자신만만하게 발매 1달 전부터 트위터로 입을 턴데다(..), 프로텍트 자체도 '''온라인 접속이 안 되면 게임 실행이 불가능한 구조'''인데, 알다시피 이 바닥은 온라인과는 극소수의 예외를 빼면 극히 연관이 없는데 일부러 온라인 접속/연동을 해야 된다는 것만으로도 구매자들에게는 귀찮은 거리가 생긴 격이다. 또 이 프로텍트 하나 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발매연기를 해서 예약구매자들을 통수쳤고, 결정적으로 '''판매점들에게 중고 매입을 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이 바닥이 기본적으로 예판과 굿즈로 먹고 사는 시장이어서 초회판은 풀프라이스의 경우 대부분 7900엔(!)이 넘는 고가를 자랑하기에 아무리 자기가 팬이라도 어지간히 마음에 들지 않는 이상 중고가 많이 풀리기 마련이다.(덕에 중고가는 인기를 가늠하는 잣대 중 하나다) 근데 이걸 매입하지 못하게 한다는 건 자금회수를 막는다는 소리고, 결국 '''애꿎은 정돌이들만 피보는 격'''.
마무리로는 이벤트 펀딩이라고 내놓은 게 3만엔(..)이나 내고 뒤풀이 참가권을 판매했는데 정작 그 뒤풀이에는 대단한 것도 없는데다 이벤트 당일 준비부터 정리까지 풀타임 오전 11시~ 밤 24시까지 일하고 행사 종료 후 교통비까지 자기 부담하는 말 그대로 팬들을 호갱 취급하는 짓거리를 보여 대폭발.미연시 갤러리의 관련 정리글
한참 끓어오르는 여론을 견디지 못했는지 일단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올리기는 했다. 하지만 이후 PURELY×CATIONDenuvo[2]라는 더 강한 프로텍트를 걸 거라는 공지를 내걸었지만 정작 해당 작품에는 Denuvo가 사용되지 않았고, 역시나 발매 하루만에 크랙이 풀리는 걸 보면 정신을 제대로 차리긴 한 건지 의심스러운 수준이다.

[1] 일부러 매출의 5%나 들여서 보안업체에 의뢰했다고 알려져 있다. 참고로 알 사람은 알지만 에로게 시장의 불법복제 문제는 악명높으며, 시장이 몰락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영세한 업체들이 많다 보니 뚫릴 게 뻔하다는 이유로 인증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는 작품/제작사들도 있으며, 작품 판매량보다 수정패치 다운 수가 몇 배 이상 더 많이 나오는 꼴을 보면(...)[2] 온라인 인증 연결이 필수인 DRM 프로그램을 보호하는 Anti-Tamper 락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제대로 된 DRM 프로그램이 필수적인데 아직까지 오리진, 스팀, 유플레이 등 내로라 하는 기술력 좋고 돈많은 대형 게임 프로덕션인 EA, 밸브, 유비소프트의 DRM이 적용된 AAA급 게임들에만 적용된 데다 그마저도 최근에 나온 게임들에만 적용되어 있다. 이러니 위에 설명했다시피 이런 기술력 가지고 도대체 뭘 불법복제를 방지하겠다는 건지 신뢰성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