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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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임경미
'''출생'''
1992년 4월 30일
'''신체'''
167cm, 52kg
'''소속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치어리더)
1. 개요
2. 활동


1. 개요


현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치어리더.

2. 활동


2012년부터 넥센 히어로즈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기자들의 직캠을 맞으며 나름 인지도를 타며 유명해졌다. 동양식의 미녀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춤 실력도 치어리더들 중에서는 뛰어난 편에 속해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
2014년 9월, XTM의 베이스볼 위너비 치어리더 배틀편에 출연하여 강윤이, 이수진 치어리더와 댄스 배틀을 한 게 화제가 되었다. 이 댄스배틀에 출연한 치어리더는 김연정, 강윤이, 이수진, 임경미까지 총 4명이며 사실상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치어리더 2명과 인지도 바닥인 치어리더 2명의 대결이라 굉장히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김연정이 의외의 컨디션 난조로 부진하고, 강윤이가 발목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두 사람에게 관심이 쏠렸다. 강윤이와의 댄스 배틀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서 주목을 받았고,[1] 막상막하의 대결을 하였다. 이수진은 이 영상으로 인지도가 올라가 나중에는 야구장 3대 여신 자리에까지 끼였고, 임경미 역시 관심을 받았으나 단타로 그쳤다. 아무래도 대구아재라는 베이스가 깔려 있던 이수진과 달리 임경미는 팀 내에서도 인지도가 거의 없었기에 뒤받혀주는 베이스가 존재하지 못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는 데는 실패한 것.
2015년까지 넥센 치어리더로 활동하다 2016년에는 넥센 치어리더를 그만두었고, 현재는 대한항공에서만 활동중이다.
[1] 이 때 강윤이의 몸 상태가 최악인데다 강윤이의 주 무기인 춤선과 무대매너를 비쳐주는 무대가 아니어서 사실상 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