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DIY 채널

'''XTM'''

개편 후
XtvN
[image]

'''남자의 날을 세워라''' / '''Extra-Ordinary Men'''.

'''남자적 관점[1]

'''

1. 개요
2. 초창기
2.1. 더빙방송 애니메이션
2.2. 자막방송 애니메이션
2.3. 한국 애니메이션
3. CJ E&M 시대
3.1. 스포츠 채널로서의 면모
3.1.1. 야구
3.1.1.1. 왜 2012년 IPTV에서는 XTM중계를 볼 수 없었는가?
3.1.2. 축구
3.1.3. 기타
3.2. 남성 전문 채널로서의 면모
4. 사건 및 사고


1. 개요


대한민국의 케이블 채널. [2]홈페이지 본래는 영화채널이었으나 후술하는 것처럼 채널의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
CJ미디어(현 CJ ENM)에서 일본의 AXN[3]을 모델로 삼아 론칭한 액션 영화 채널이라고 하며 2003년 10월 1일에 개국하였다.
2005년 스카이라이프 공급 중단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였으나 스카이라이프가 제출한 공급 중단 취소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임으로써 공급이 재개되었다고 한다.
2018년 1월 25일을 끝으로 방송이 종료되고 다음날부터는 XtvN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남성들을 위한 채널에서 밀레니엄 세대를 위한 '종합 오락 채널'로 그 아이덴티티가 변화하였다. 아무래도 남성 전문 채널이라는 특성상 시청률이 낮기 때문에 생긴 고육지책인 것으로 보이나, 더 벙커 등 자체 편성 프로그램의 인기도 어느 정도 있었고 이후 tvN 계열의 친 페미니즘적 행보로 봤을 때 사실상 남성 전문 채널이라는 이유로 숙청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받고 있다.
2013년CJ올리브네트웍스가 화장품 브랜드 XTM 스타일 옴므를 출시하였으며, TV 채널 XTM이 XTVN으로 이름을 바꾼 뒤에도 기존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2. 초창기


오덕 관련해선 개국 초창기에는 여러 애니메이션들을 더빙 방영하였는데 '''이나중 탁구부, 돌격 크로마티 고교를 제외'''하고는 퀄리티가 '''저질''' 그 자체이다. 예컨대 데빌맨 레이디 같은 경우는 아예 성우 스탭롤이 없었으며 사무라이 디퍼 쿄우 같은 경우는 사루토비 사스케의 성우가 "얘 여자에요? 남자에요?"라고 묻자 '''"알아서 하세요."'''라고 했다고 한다. 퀄리티가 그나마 좋았던 돌격 크로마티 고교도 사실은 '''대본만 휙 던져주고 피디없이 성우들끼리 녹음을 진행했다.'''
그러한 한편 주제곡들을 체리필터, 코요테, 노브레인, 마야등의 기성 가수들을 불러서 제작하였다. 문제는 기성가수를 쓴 만큼 노래의 퀄러티는 훌륭한데 저질 번역과 무성의한 성우캐스팅을 자랑했다. 그나마 짬밥이 되는 성우들이라 그런대로 캐릭터 해석을 하려고 해도... 80년대를 연상시키는 미칠듯한 중복 캐스팅에 제작 부분에서도 상당히 무성의한 것으로 유명했다.
그리고 개국 초창기쯤에는 카이트, 무사 쥬베이, 메조포르테 등의 성인 애니메이션을 편성해주었으며 무려 '''아침 7시'''에 방영한적도 있으나, 2009년쯤에 무사 쥬베이와 배금택의 염라국을 방영하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걸리는 바람에 성인 애니 편성은 때려치웠다. 이 이후에 일반 애니를 편성하지 않아서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참고로 이런 애니들은 거진 외주제작이었는데 이니셜D를 비롯하여 사무라이 디퍼 쿄우 등 여러 애니들이 '한빛영상'이란 곳에서 제작하였다.[4]
결국 이렇게 퀄리티 문제로 하도 까여서 그런지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 더빙을 완전히 포기해버리고,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이니셜D마저도 기존에 더빙되었던 1기를 자막판으로 재방송하고 이후 분량 또한 자막방송으로만 일관하였다.
또한 일본문화개방 효과로 인해 일애니든 일드든 뭐든 수입되던때에 옆동네에서 고쿠센, 트릭등으로 시청률에서 우위를 점하자 배가 아팠는지(...) 2007년경엔 화려한 일족을 우리말 더빙 제작하여 방영하기도 했으나 역시나 외주제작으로 인한 발퀄러티로 처참하게 망해서 그 이후론 일드에서 바로 손을 뗐다.
몇몇 애니메이션들의 경우 주제가들을 스트리밍 서비스하기도 하였는데 채널 성격이 바뀌고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과거의 자료들이 다 증발되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막장으로 유명한 제리 스프링거쇼를 방영하기도 하였으며 벨기에에서 제작한 4세기경 카마수트라를 재현하여 온갖 체위를 시청자에게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인 "환희의 세계, 카마수트라"를 우리말로 더빙하여 방영하는 패기도 보여주었다.

2.1. 더빙방송 애니메이션


  • 겟 백커스
  • 나이트워커
  • 데블 레이디
  • 돌격 크로마티 고교
  • 메조
  • 사무라이 디퍼 쿄우
  • 이나중 탁구부
  • 이니셜 D
  • 하급생[5][6]
  • 엽기 삼국지[7]

2.2. 자막방송 애니메이션


  • 건슬링거 걸 1기
  • 마법선생 네기마(XEBEC판)
  • 마우스
  • 메조포르테
  • 무사 쥬베이
  • 위기일발 소녀들
  • 이니셜 D 시리즈[8]
    • 이니셜D (2005년 7월 재방송)
    • 이니셜D: 2ND STAGE
    • 극장판 이니셜D: 3RD STAGE
    • 이니셜D: 4TH STAGE
  • 요수도시
  • 카이트 (영어 더빙 삭제판)

2.3. 한국 애니메이션



2.4. 일본 드라마



3. CJ E&M 시대


여기까지의 서술은 채널 개국 초부터 2010년까지의 이야기이고, 온미디어 합병 후 CJ E&M이 채널들의 성격을 재편하기 시작하면서 남성 지향 프로그램을 많이 편성하였다. 온미디어 합병으로 기존 영화채널들도 성격이 달라지는 마당에 XTM이 굳이 영화채널로 남을 이유가 없게 된 것.
또한 QTV에서 방영하던 탑기어를 수입하여, 성우 배한성의 나레이션을 덧입힌채로 방영했으며, 이래도 성이 안 차던지 기어이 '''탑기어 코리아'''를 런칭해 2011년 8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방영했다. 그리고 '아드레날린'이라는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방송 했었다.
그리고 남성용 피트니스 정보 프로그램인 '절대남자'를 만들어서 방송했었는데, 섹시한 여성 트레이너를 자꾸 비춰주는 까닭에 남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운동 내용도 실생활에서 따라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
채널 모델로 이병헌을 기용한 바 있다. 2012년 9월에 정우성을 채널 모델로 내세웠다.

3.1. 스포츠 채널로서의 면모



3.1.1. 야구


2006년 당시 엑스포츠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원정경기 중계방송이 XTM에도 동시편성되었다.
2010년에는 김태균이 뛰던 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의 홈경기를 생중계했으며, 2011년에는 아시아 시리즈 야구 전경기를 생중계했고 2012년부턴 한국프로야구 중계를 시작한다고 했다. # 비록 엑스포츠 시절 야구 중계의 핵심이었던 정지원 캐스터가 이에 앞서 채널A로 이적해버렸지만 놀랍게도 SBS ESPN에서 프리랜서로 있던 임용수 캐스터를 영입했다. 더 놀라운 일은 이 외에도 민훈기, 마해영, 이효봉, 이숭용 등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는 사실. 이효봉과 민훈기를 타 방송사에서 끌어왔다는 것에 대해 야구팬들은 2012 시즌 XTM의 야구중계를 기대하였다.
그리고 시범경기 때부터 무난하게 중계를 했다. XTM 자체제작은 아니고, 외주제작(SPOTV 또는 스포츠웍스[9])으로 이루어졌다. 다만 김수환 캐스터+마해영 해설의 조합은 마해영이 두산을 까는 편파성으로 인해 두산 베어스 팬들에게 상당히 평이 나빴다.[10]
야구중계를 하면서 당연히 데일리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도 방송하게 되는데, 제목이 'Wanna B'였다. 그리고 MC는 무려 '''5명의 여자'''였다. 그런데 몇명의 미모도는 다른 스포츠채널보다 떨어진다는 평.[11] 참고로 조유영 아나운서는 2012년 당시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으로, 스포츠 아나운서들 가운데 최연소였다.
그리고 2012년 7월 10일 코리아볼닷컴[12] 트위터를 통해 KBS N SPORTS '''공서영'''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시즌 중 퇴사 후 XTM 워너비를 진행'''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인터뷰 퀄리티로 야구팬들 사이에서 평이 높았기에[13][14] 인터뷰 실력이 형편없었던 XTM 기존 5명의 MC들에게도 자극이 될 듯했다.
이후 프로그램 제목을 베이스볼 워너B로 바꾸고, 7월 24일부터 공서영 아나운서가 단독으로 진행을 맡았다. 나머지 5명 중 이솔지 아나운서를 제외한 신입 아나운서들은 현장 인터뷰에 참여했다. 오프닝에서도 공서영 아나운서를 강조하였고 시청률도 제법 나왔다.
2013년에는 민훈기 위원은 류현진 경기 중계 및 워너B 전담 등으로 인해 사실상 해설 라인업에서 빠졌고, 이효봉, 마해영, 이숭용의 3인 해설위원 체제로 야구를 중계하였다. 하지만 이효봉을 제외한 2명의 해설은 상당히 평이 좋지 않았다.(...)
2014년은 이숭용 해설이 kt wiz 타격코치로 영입됨에 따라 공백이 생겼는데, 전 LG 투수였던 최원호[15]를 영입했고, 경찰 야구단에서 투수코치를 했었던 진필중을 영입하였다. 이와 동시에 최희 아나운서가 워너B MC로 합류했다. 또한 마해영 위원이 편파해설 논란으로 인해 현장 중계에서 빠지게 되자 2013년에 워너B에만 출연했던 민훈기 위원이 다시 현장 중계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정순주/연상은 아나운서가 현장 중계 인터뷰와 프리뷰 프로그램 진행에 참여했다.
결국 마해영 위원은 팬들의 끊임없는 항의에 잘렸다.
새로운 공수교대 BGM을 도입하였다. Mr.Guret(feat. 바울, 일통)의 Fighter라고 알려졌지만 아직 정식 OST로 발매되지는 않았다.
2015 시즌에는 야구 중계에서 빠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생각보다 돈이 안 된다나... 최원호 해설위원이 2014 시즌 후 SBS Sports로 옮긴 것도 이 때문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결국 2015년 연초 기사에서 사실상 빠진다는 기사가 나왔다. XTM은 단순히 중계권을 가지고 있던 SPOTV에서 화면을 받아서 재송출을 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SPOTV에서 직접 중계를 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XTM과 달리 채널 보급률이 떨어지는게 걸림돌. 2월 2일 한겨레보도에 따르면 XTM 측에서는 여전히 프로야구 중계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최원호 해설위원이 이미 떠나고 진필중 해설위원이 SPOTV의 연습경기 중계와 시범경기 중계에 해설로 참여하는 가운데 어떠한 보강 소식도 들리지 않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야구 중계가 이어질 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2015년 2월 초에 NC 다이노스 자체제작 다큐를 편성했고 3월에는 파이낸셜뉴스에서 개최하는 고교야구 대회 '2015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의 준결승전, 결승전을 중계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프로야구 중계에 간을 보는 것이 아니냐는 견해가 나오고 있으나 시범경기 중계에서도 빠지고 고교야구 대회 중계 방송사도 MBC 스포츠플러스변경되는 등 프로야구 중계를 계속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점점 줄어들고 있다.
결국 3월 25일 skySportsSPOTV+에서 2015 시즌 KBO 리그를 중계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중계에서 빠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베이스볼 워너B도 막을 내렸다.
2016년에 다시 KBO 리그 중계에 뛰어들 것이라는 설이 돌았으나 설로 끝났다.

3.1.1.1. 왜 2012년 IPTV에서는 XTM중계를 볼 수 없었는가?

IPSN&SPOTV간의 소송이 보도됨에 따라 정확한 이유가 밝혀졌다. 2012년 당시 IPTV에서의 프로야구 중계권은 IB스포츠(IPSN, i-Golf)와 에이클라(SPOTV)만 가지고 있어서[16] 지상파 3사 스포츠채널+XTM이 IPTV로 송출되는 채널에서 프로야구를 틀어도 그건 중계권 계약 위반이라고 한다. XTM은 계약을 준수하였지만 지상파 3사 스포츠채널들은 시설미비 등을 이유로 무단으로 송출하였다고 한다. 이후 가처분신청등 소송이 터져나오면서 그제야 송출을 중단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런 관계 속에서도 SPOTV나 IPSN은 지상파 3사 케이블이 제작한 화면을 통해 송출하고 있는데, 이는 KBO가 지상파 3사 케이블이 제작한 화면이라도 저작권은 KBO에 있다는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IPSN&SPOTV가 화면을 가져다 써도 문제될 건 없다고 한다. 이 저작권 문제에 대해 지상파 3사는 심히 반발했으나[17] 이미 프로야구 중계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서 지상파 3사가 나름 불합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중계권을 구입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문제가 바로 2009 프로야구 중계권 사태의 원인이었다.
참고로 2012년 9월 가처분소송 사태 이후 야구4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도 송출을 중단당하고 모조리 SPOTV&IPSN으로만 방송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방송사들이 해설자 목소리의 권리는 지켜낸 모양. 해설은 새로 입혀서 방송한다. 이로 인해 방송3사 중계가 중단당하자 SPOTV&IPSN을 볼 수 있는 시청자임에도 불구하고 항의가 많이 들어왔다고 한다.
2014년 시즌에는 SPOTV의 경우 해당 분쟁이 해결되었는지 XTM 해설&캐스터 음성을 포함한 실시간 중계와 워너B가 편집 없이 송출되었고 SPOTV2 채널을 통해 중계되는 지상파 2사 (엠스플, KBSN) 중계 및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로 시청이 가능했다. IPSN의 경우는 SBS스포츠의 중계를 송출한다.
참고로 KT와 SKB의 IPTV 시청자의 경우 실속형 상품 이상인 경우 야구중계를 하는 4개의 채널이 모두 송출되고 있으므로 시청에는 별 문제가 없다. 어차피 지상파 3사 스포츠 채널은 기본형 이상이어야 시청이 가능하므로 실속형 시청자의 경우 달라질 건 없다. 오히려 케이블TV 실속형 상품 가입자들은 XTM이 중계해주면 땡큐다. 지상파계열 3스포츠채널은 안나와도 XTM은 거의 들어가 있으니까... 2014년부터는 IPTV로 송출되는 지상파 3사 계열 채널에서도 프로야구를 볼 수 있었다.

3.1.2. 축구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가 한창 전성기를 누렸던 2006-07 시즌과 2007-08 시즌 첼시 FC, 아스날 FC, 리버풀 FC의 중계를 담당했다. 사실 당시 프리미어 리그의 중계권은 MBC ESPN이 보유하고 있었으나, MBC ESPN이 당시 박지성이 소속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 및 여타 한국인 해외파들 경기 위주로 중계해주자 이에 첼시, 아스날, 리버풀 등 여타 인기팀 팬들이 불만을 가졌고, 이런 상황을 이용해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
또한 당시 경기 중계 해설자로 '''김C'''를 데려오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였다. 과거 김C가 몇몇 프로그램에서 나름의 축구 지식과 경기에 대한 평가를 선보이며 대표적인 축빠 연예인으로 불렸던 것에 주목해 이런 판단을 내렸는데, 대부분 팬들의 반응은 그저 그랬다는 평. 결국 흥행에 실패해 얼마 가지 못하고 중계를 포기했다.[18]
이후 2013-14 시즌 박지성이 활약했던 에레디비시PSV 아인트호벤 중계와 UEFA 유로파 리그 중계를 편성했으며, 서형욱을 데려오는 등 나름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만 시즌이 끝난 뒤 박지성이 원 소속팀인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복귀 후 은퇴하자 역시 중계가 끊겼다.

3.1.3. 기타


  • 종합격투기 : 성승헌 캐스터도 여기서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인 Road FC를 중계하고 있었다.[19] 한때는 PRIDEK-1도 중계했다.(두 단체가 망하기 시작한 바로 전 해에 계약이 만료됐다.)
  • 테니스 : US 오픈 2012[20]를 중계했고, 2012 아시아 시리즈 또한 중계했다.
  • 레이싱 : 이 전부터 '더 벙커'나 '탑 기어 코리아' 등을 통해서 자동차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여러 번 방영하였다. 그래서인지 레이싱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싱'을 중계 하게 되었다. 이후 2016년대회, 2017년대회도 지속적으로 중계하고 있다.
  • 프로레슬링 WWE RAW : 2005년 부터 2011년까지 방송했다.
참고로 자체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미즈노 슌페이에게 망언을 날린 것도 XTM. 당시에는 혐한 드립이 본격적으로 퍼지기 전이어서 YTN스타에서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낼 정도였다.

3.2. 남성 전문 채널로서의 면모


2011년 이후 '남자의 날을 세워라'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XTM은 남성전문채널을 내세우게 된다. 이에 따라 해당 채널에서 방영되는 비 스포츠 중계 프로그램도 온스타일 등의 여성을 타깃으로 한 채널과는 조금 다르다. 남성들이 주로 관심을 가지는 자동차나 인터넷 동영상, 운동 등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방송 되었다. 이후 2015년 부터 XTM이 야구중계를 더 이상 하지 않게 되면서 예능 프로그램들의 재방송을 포함한 방송 횟수가 많아졌다.
  • 탑기어 : XTM이 방영하기 전에 QTV에서 방영을 하였지만 2011년 부터는 XTM에서 방영을 하였으며 한국판인 탑기어 코리아가 제작 되었다.
  • 네남자의 리얼캠핑 아드레날린 : 캠핑을 소재로 남자연예인 4명이 캠핑을 다니는 예능이다. 2012년도에는 아드레날린 1이 2013년도엔 아드레날린2가 나왔다. 여러종류의 캠핑과 요리팁, 텐트의 종류 도구의 종류 캠핑팁등 여러가지를 알려주니 캠핑에 관심있는 사람은 꼭보도록하자.1은 캠핑 고수 연예인들이 주로나오고 2는 초보들이 점점 고수로 변하는걸 즐기는게 포인트.
  • 더 벙커 : 자동차 수리 및 튜닝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였다. 처음엔 튜닝 정보 등을 주 내용으로 하였으나 시즌을 거듭하면서 튜닝된 차량을 시청자들이 직접 경매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변경되었다.
  • 절대남자 : 일반인들과 출연진들이 헬스 관련 정보를 얻으며 동시에 운동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시즌 4까지 방영하였다.
  • 가제트 : 밀리터리나 인터넷 등 흥미 있는 주제를 뽑아서 비교하는 동영상으로 만들어졌다.
  • 남자들의 랭크쇼 M16 :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동영상 들의 주제를 뽑아 순위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 이후 포멧을 바꾸어 남성공감 주제 토크쇼로 방영했다.
  • Homme : 남성 패션 관련 프로그램.
  • 패션정글: 2015년 4월 30일부터 동년 8월 20일까지 방영한 교양 프로그램.
  •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억압받는 남성들이여, 일어나라! 와이프 졸도 프로젝트. 본격 남자의 방을 만들어주는 방송이다. 이후 남원상사라는 새 프로그램으로 컨셉이 업그레이드되었다.
  • 2017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비정기)

4. 사건 및 사고


[1] 원래 남자의 날을 세워라였으나 2017년 4월부터 남자적 관점이라고 변경되었다.[2] 현재 불법 사이트로 변경되었다.[3] AXN은 원래 소니가 세운 채널이다. 국내에서는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방송되었으나 CU미디어가 인수해 AXN Korea로 개편 후 '미드 전문 채널'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꿔서 케이블에서만 방송 중.[4] 더빙팬들에게는 대원방송의 원피스 오리지날로 악명이 높은 곳으로 유명하며 슬램덩크 비디오판도 여기서 제작하였다. 놀랍게도 그 곳 대표가 성우 정동열. 이 분은 성우가 되신지 꽤 되었지만. 연기가 너무 고정되어 있어서 욕을 먹고 있으신 분이기도 하다.[5] 예전에 OVA판을 더빙해서 발매한 비디오[6] 애니박스에서도 자막판으로 방영되었는데, 야애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인물'로 분류되어 야애니 시간대에 방송되었고, 그 뒤를 이어 진짜 야애니하급생 2도 방영되었다.[7] 이쪽은 특이하게도 홍콩 애니메이션으로, 삼국지를 주제로 한 성인 개그물.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를 주제곡으로 사용했으며 중화TV에서 자막판이 방영한 바 있다.[8] 5TH STAGE는 2013년 7월에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자막으로 방영되었고, 이후 2017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투니버스에서 전 시리즈를 자막으로 재방송했다.[9] 과거 엑스포츠 출신 인력들이 있는 회사. 이 경우에도 SPOTV의 제작지원을 받았다.[10] 다만 두산팬들에게 다른 해설위원(특히 이숭용)의 경우에는 상당히 평이 괜찮았다. 그러나 마해영은 두산 경기에서 상대팀을 일방적으로 띄워주는 편파성 때문에 두산 베어스 팬들 사이에서는 '마레기'로 불렸다.[11] 인터뷰 기량도 지상파 스포츠국 3사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편이었다.[12] XTM 캐스터와 해설진들이 운영하고 있는 야구 전문 인터넷 방송국으로, 야구 토크쇼인 '사사구(공 구(球) 자가 입 구(口) 자로 바뀌었다.)'를 제작해 인터넷에 배포했다. 전신은 네이버의 '임용수의 라디오볼'로 추정되며, KBS N 이병훈 해설위원도 참가 중.[13] 여담으로 야구장 환경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편이라, 인터뷰 시 잔디와 흙 상태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웨지힐을 신고 그라운드에 들어간 적이 있다. 이를 문제삼은 두산의 모 얼빠가 '웨지힐=하이힐'이라고 트집을 잡고 신성한 구장 드립을 쳤다가 돡갤러, 야구팬들에게 욕을 먹었다. 설상가상으로 이 얼빠는 개념야구팬을 자처하면서 자신의 블로그에 무개념한 글을 쓰고 임금지어를 빨아왔다는 사실이 들통나자 트위터와 블로그를 닫았다.[14] 다만 공서영 아나운서가 KBS N 스포츠를 떠난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KBS N 스포츠에서 쿨하게(?) 풀어주었으리라는 추측만 가능할 뿐. 왜냐면 학력 때문에(고졸이라서) 지상파 방송사나 종편 채널의 정규 아나운서로는 갈 수 없으니까. 다만 다들 오해를 하는 게 당시 스포츠채널에서 정식 아나운서는 마지막 공채 아나운서인 김민아 아나운서와 특채 아나운서인 최희 아나운서뿐이었으며, 2014년 최희 아나운서의 퇴사 이후 김민아 아나운서가 유일하다. 공서영을 비롯한 대다수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는 방송인이라고 보면 된다. 공서영 아나운서나 정인영 아나운서가 일반 방송매체에서 방송인으로 출연하는 것도 그 이유. 김민아나 최희의 경우엔 본인이 사표를 내지 않는 한, 다른 방송국 프로에 출연 또는 이적을 할 수가 없었다. 공서영이 KBS N 퇴사 후 XTM 출연이 용이했던 것도 바로 계약직 방송인이기 때문이었다.[15]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맞았던 그 투수다.[16] 독점을 했다기 보단 지상파 3사가 그냥 안 산 듯하다.[17] 중계화면은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제작비 문제를 넘어 카메라워크 등 방송사 자체의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만든 영상물이라는 이유.[18] 여기에는 이 당시 해외축구 팬층이 그렇게 두텁지 못했던 것도 크게 작용했다. 그나마 있던 팬층도 대부분 박지성이 소속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주였다보니 나머지 팀들만으로 흥행에 성공하기는 어려웠다.[19] 2013년 SUPER ACTION으로 중계가 옮겨갔다.[20] 다만 IPTV에서는 SPOTV를 통하여 방송하고 있는데, 원래 HD로 방송되는 US OPEN이 SD화질의 SPOTV2로 옮겨져서 시청자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