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륭구

 


'''임륭구
Lim
'''
'''생일'''
10월 21일 (200세)
'''소속'''
'''주마등 위기 관리팀 대리'''
'''신체'''
184cm[1], AB형
'''MBTI'''
ISTJ[2]
'''에피소드'''
'''서쪽하늘'''
'''테마곡'''

1. 소개
2. 작중 행적
2.1. 낙화 에피소드
2.2. 저승탐방 에피소드
2.3. 시간의 숲 에피소드
2.4. 서쪽 하늘 에피소드
3. 기타


1. 소개


네이버 웹툰 내일의 등장인물. 저승사자이자 저승 독점 기업 '주마등'의 위기 관리팀 소속 대리.

2. 작중 행적


첫 장면에서 재촉하는 구련 팀장의 옆에 있다.
바로 다음, 준웅의 과거회상에서 비키라고 소리치는 구련 팀장에게 손으로 발을 받쳐줘서 구 팀장이 뛰어오를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준웅이 쓰러지자 도움닫기를 칭찬받으며 나이스 샷이라며 좋아한다.
구련 옆에서 병풍처럼 서 있다가 준웅에게 괜찮냐고 물어본다.[3] 준웅이 자기 자랑을 신나서 하는 동안[4] 구련이 방해된다며 왔다. 그러다 경찰이 오자 경찰들을 돌려보내러 간 사이...

노숙자는 한강 물로 떨어지고 준웅은 말리려다 같이 떨어진다.
(아래는 륭구와 함께하는 구련의 작중 행적이다. 이를 토대로 임륭구의 작중 행적을 추가할 예정이다.)
병실에서 륭구와 함께 준웅의 의식이 돌아왔는지 확인한다. 이후 준웅의 독백에서 애초에 그 인간들과 안 만났어도! 라는 언급에서 나온다. 마지막 컷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륭구에게 대표님께 보고 올리라는 명령을 한다.
2화에서 표지를 장식했다. 하늘하늘하게 생긴 옷을 입고 있다. 최준웅이 맞는지 확인하다가 최준웅이 수염 난 것을 보고 이방 수염이라며(...) 놀린다. 의식을 확인한다. 옆에서 륭구는 혼수상태라며 확인사살을 한다. 구련은 혼수상태인 준웅의 영혼을 깨웠다. 괜히 깨웠는지 욕을 얻어먹는 건 덤. 준웅이 멘붕 상태에 오고 고래고래 소리치자 입을 닫도록 한다.
결국 진정이 된 준웅에게 상황을 설명해 준다. 자꾸 따지는 준웅에게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자 귀신이냐는 소리를 듣는다. 또다시 친절한 설명을 지으며[5] 저승사자라고 소개를 하자 준웅은 믿지 않는다. 저승사자가 까만 옷 안 입는다고 지적하자 구련은 TV탓을 하며 저승사자는 한복 입은 남자만 있는 줄 안다며 짜증을 낸다. 준웅이 죽이려고 데려온 거냐고 묻자 넘겨짚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자세한 설명은 륭구에게 맏기며 향수를 뿌린다.
설명을 다 들은 준웅은 이제 깨어나게 해 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자 륭구와 어이없다는 눈빛을 교환한 뒤 륭구가 언제 깨울 지 말해 주자 다시 준웅은 소리 지르려고 한다. 시끄럽다고 구련은 준웅의 입을 지퍼로 채운다.륭구 차례 끝났어 내가 설명할꺼얏 좀전의 한남대교 사건이 예정에 없던 사고라서 회사 차원에서 제안을 해 주겠다는 것. 취업을 못하는 취준생 준웅에게 준웅의 운명을 말해주며 평생 직장을 가지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전해준다. 이렇게 반쯤 협박을 한 뒤 우리 조건을 받아들이면 예정보다 빨리 깨어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라고 한다.
그 내용은, 저승독점기업 주마등 위기관리팀에 취업이었던 것. 즉, 구련과 임륭구의 막내로 일하게 된다는 것이다. 성과가 좋다면 깨어난 후에 취업이고 시험 합격이고 뭐고 다 해준다고 했다. 준웅을 설득시킨 뒤 계약서에 지장을 찍도록 한다. 그리고 영혼을 육체화 시킨 뒤 대표님을 먼저 만나도록 하려 했으나 자살 예고 앱이 작동하면서 경기도의 한 여중으로 간다

2.1. 낙화 에피소드


최준웅과 함께 여중 급식실에서 설거지를 하다가 코를 판다.
노은비가 식당에도 나타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카페에서 팀장에게 보고한다.
운동장에서 노은비를 관찰하다가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다. 콜라를 사 준 여학생 두 명에게서 정보를 얻고 팀장에게 보고한다.

2.2. 저승탐방 에피소드


카페에서 옛 동료 전보윤을 만난다. 이후 최중길구련을 도발하자 구련을 도와준다.

2.3. 시간의 숲 에피소드


준웅이 재수에 대해 심하게 말해 련과 다투자 중간에서 난감해한다. 준웅이 '제가 잘못한 거냐'고 륭구에게 묻자 륭구는 '우리는 피해자 편에 서야 하는 사람들이다. 준웅씨가 말이 심했다'며 충고를 날린다. 재수와 얘기할 틈이 없어 난감해하던 중, 륭구는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며 도쟁이(...)처럼 단장해 좋은 말씀 전하러 왔다며 대화를 시도하려 하지만, 재수가 도망쳐서 실패한다. 의지가 약해 공부하기가 힘들다는 재수에게 륭구가 꿈 꿨다고 생각하라며 재수의 아버지인 남궁현의 과거 모습을 보여주어 재수에게 깨달음을 준다.

2.4. 서쪽 하늘 에피소드


몰락한 양반가의 후손으로써 기방에 팔린 엄마가 기방에 있을 때 억지로 낳게 된 아이가 륭구이다.[6] 매우 영특하다고 묘사된다.
숨 에피소드에서 한 게 없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련과 준웅을 제치고 가장 적극적으로 일한다. 사실 숨 편에서 나온 차윤희를 강간한 피의자가 차윤희를 죽이려 하자 오히려 륭구가 그를 죽이려고 한 것 때문에 련이 징계를 받아서[7][8] 륭구가 일을 해야했기 때문.
그런데 공교롭게도 자살 위험자가 륭구의 어머니가 환생한 임유화였다.

3. 기타


  • 작중 공인 미남이지만 그놈의 코 파는 습관 때문에 이미지가 반감 되는 듯[9].
  • 나이는 196세로 적은 편은 아니나 주마등 내에서는 아기 취급 받는다고 한다[10].

[1] 단행본에서 공개되었다.[2] 출처는 2020 최애캐의 MBTI 14화.[3] 이때 손수건을 주면서 코를 판다.[4] 모른 척 할 수 있었는데 도와주었다는 말에 신났다.[5] 표정은 불친절[6] 륭구는 어머니가 윤간을 당해 자살해서 성폭력에 관한 사건에 매우 예민하다.[7] 원래 륭구가 징계를 받아야하지만 련이 대신 받았다. 마지막에 륭구 대신 피의자를 때린 것 역시 이 때문.[8] 한편 피의자는 3시간 뒤에 죽을 운명이었는데 결국 옥황의 힘으로 죽음이 앞당겨졌다. 사망 후에는 죄질이 심해 가장 끔찍한 지옥에 갔다.[9] 실제로 작중에서 잘생겼다고 웅성거리다가도 코를 파기 시작하면 정적이 일고 최준웅이 대리님은 코만 안 파면 잘생겼다고 하기도 했다.[10] 당장 같은 팀 팀장인 구련부터가 600살이 넘고 더 위에 있는 상사들은 백제, 신라, 고려 등 출신으로 기본 1000살은 가뿐히 넘어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