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웅
林秀雄
생몰년도 미상
조선의 영조, 정조 때 무인.
사도세자의 문집인 능허관만고에 따르면 자신이 훈련도감 교련관을 지내고 있을 때 사도세자가 1759년에 등패(牌), 장창(長槍), 당파(把), 낭선(狼), 곤봉(棍棒), 쌍수도(雙手刀), 죽장창(竹長槍), 기창(旗槍), 예도(銳刀), 왜검(倭劍), 교전(交戰), 월도(月刀), 협도(挾刀), 쌍검(雙劍), 제독검(提督劍), 본국검(本國劍), 권법(拳法), 편곤(鞭棍) 등 지상무예 18가지를 도보로 정리한 무예신보를 자신이 무리들과 함께 모아서 편찬하는데 참여하였다.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영조 36년인 1760년에는 무예별감, 영조 43년인 1767년에는 포이만호를 지냈다고 한다.
야뇌 백동수에서 훈련도감의 교련관이자 백동수와 홍국영의 스승으로 등장.
사도세자 구출 계획에서 사도세자 호위 담당을 맡으며, 김홍연, 무표정, 불곰 에 비해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걸림돌(사도세자)를 곁에 두고 신경쓰느라 김홍연을 사지로 몰아넣는 데에 성공하지만 옆에서 무표정이 찔러 죽인다.
생몰년도 미상
1. 소개
조선의 영조, 정조 때 무인.
사도세자의 문집인 능허관만고에 따르면 자신이 훈련도감 교련관을 지내고 있을 때 사도세자가 1759년에 등패(牌), 장창(長槍), 당파(把), 낭선(狼), 곤봉(棍棒), 쌍수도(雙手刀), 죽장창(竹長槍), 기창(旗槍), 예도(銳刀), 왜검(倭劍), 교전(交戰), 월도(月刀), 협도(挾刀), 쌍검(雙劍), 제독검(提督劍), 본국검(本國劍), 권법(拳法), 편곤(鞭棍) 등 지상무예 18가지를 도보로 정리한 무예신보를 자신이 무리들과 함께 모아서 편찬하는데 참여하였다.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영조 36년인 1760년에는 무예별감, 영조 43년인 1767년에는 포이만호를 지냈다고 한다.
2. 창작물에서
야뇌 백동수에서 훈련도감의 교련관이자 백동수와 홍국영의 스승으로 등장.
사도세자 구출 계획에서 사도세자 호위 담당을 맡으며, 김홍연, 무표정, 불곰 에 비해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걸림돌(사도세자)를 곁에 두고 신경쓰느라 김홍연을 사지로 몰아넣는 데에 성공하지만 옆에서 무표정이 찔러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