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아
'''任雅'''
생몰년 미상
발해의 인물. 무왕(발해)의 장인 혹은 외숙으로 추정된다.
726년에 흑수말갈 정벌을 위해 대문예와 함께 파견되었다. 하지만 대문예가 당과의 관계 때문에 흑수말갈 원정을 반대하자 종형(從兄) 일하(壹夏)가 대신 파견되어 군사를 통솔하게 했다고 한다.[1]
무왕이 대무예 대신 대일하와 함께 흑수말갈 원정군을 통솔시킨 점을 보면 무왕의 측근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구당서, 신당서와 달리 발해고에서는 '''임아상(任雅相)'''으로 기록하고 있다. 발해고 신고에서 임아상, 장문휴, 대낭아와 함께 묶여서 기술하고 있다.
생몰년 미상
1. 개요
발해의 인물. 무왕(발해)의 장인 혹은 외숙으로 추정된다.
726년에 흑수말갈 정벌을 위해 대문예와 함께 파견되었다. 하지만 대문예가 당과의 관계 때문에 흑수말갈 원정을 반대하자 종형(從兄) 일하(壹夏)가 대신 파견되어 군사를 통솔하게 했다고 한다.[1]
2. 기타
무왕이 대무예 대신 대일하와 함께 흑수말갈 원정군을 통솔시킨 점을 보면 무왕의 측근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구당서, 신당서와 달리 발해고에서는 '''임아상(任雅相)'''으로 기록하고 있다. 발해고 신고에서 임아상, 장문휴, 대낭아와 함께 묶여서 기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