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민
1. 개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2. 출연 작품
2.1. 뮤지컬
2012 비밥 - 큐티셰프 역
2017~2018 앤 - 앤 역
2018 전설의 리틀 농구단 - 미숙 역
2018 신흥무관학교 - 혜란 역
2019 해적 - 루이스 앤 역
2019 구 - 연하 역
2019 오, 박씨! - 오여주 역
2019 오시에 오시게 - 승영 역
2020 로빈 - 루나 역
2020 시데레우스 - 마리아 역
2020 블랙메리포핀스 - 안나 역
2.2. 연극
2016 리어 누아르 - 리건 역
2017 늙은 소년들의 왕국 - 리어의 자식 외 역
2019 뮤 하트 - 이민아 역
2021 제인 - 제인 에어 역
2.3. 기타
2017 Thanks 콘서트
3. 여담
- '열심히 산다'는 말이 딱 들어맞다 싶을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한다. 2019년만 해도 연초엔 '신흥무관학교' 서울 공연과 '해적'을 겹치기 했고 '해적'을 하면서도 '구' 인천공연을 다녀왔으며, '해적'이 끝나고도 '신흥무관학교' 춘천 공연을 하고 '구' 서울 공연을 하면서 '송 오브 더 다크' 대구 공연을 다녀왔다. 이후 한 달정도 공백이다가 '오 박씨', '오시에 오시게'를 연달아 하고 '해적' 앵콜공연에 연극 '뮤 하트'를 겹치기 했을 정도로 정신없이 보냈다. 연뮤덕들 사이에선 여자 배우 버전의 '나는 유노윤호다'[1] 가 '나는 임찬민이다'라고 할 정도. 더 놀라운건 이렇게 정신없이 공연하면서도 다른 배우들이 하는 공연도 많이 본다. 관극을 많이 하다보니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트위터에 올리는 짦막한 후기의 표현력도 날이갈수록 일취월장한다는 평이다. 2020년 진행한 본인의 미니 콘서트 겸 팬미팅에서는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뮤지컬 넘버까지 본인이 직접 번역해와서 부를 정도로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1] 어떤 사람이 '오늘 너무 힘들어서 내 자신을 지치지 않는 유노윤호라고 세뇌했다'는 글에서 비롯한 표현. 주로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일이 많아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이겨내기 위해 쓰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