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터 루시아
1. 소개
초성신 그란세이저의 중반부 서브 빌런. 국내명은 '''인펙터''' 루시아.
우주연합 워프마나프에 소속된 임팩터 성인 특수부대의 일원, 홍일점. 초반부 13화에서 임팩터 라디아와 함께 첫 등장. 리더인 임팩터 로기아를 사랑하고 있어 그를 위해서는 어떤 위험한 작전도 수행하면서 수회에 걸쳐 그란세이저들을 괴롭혔다. 최후에는 로기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거대화까지 감행해 그란세이저들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22화에서 고전하던 그란세이저들이 합체시키는데 성공한 합신수왕 다이세이저의 압도적인 힘에 관광당한다.[2] 비록 그란세이저들은 루시아를 죽이지 않고 놓아주었지만 이 전투로 심한 치명상을 당해 돌아가는 도중 쓰러져 최후를 맞이했다. 이는 임팩터 로기아가 복수의 화신이 되는데 일조한 셈이 되어버렸다.[3]
2. 전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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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터 루시아의 변신체. 무기는 부메랑에 가까운 검 형태의 브이 소드. 그란세이저와 유사한 기믹을 가진 유사 전사인 만큼 슈트 디자인은 괴인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1] 1982년 11월 3일생으로 오사카부 오사카시 출신의 재일교포 3세. 일본 영화 박치기#s-3에서 조선적역할을 한데다가, 본인도 조선학교 출신인지라 북한계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은데, 김지순 본인은 대한민국 국적이다. 실제로 대한민국 국적의 재일교포도 한글을 배우기 위해서 자녀를 조선학교에 보내는 경우가 제법 있다.[2] 정확히는 다이세이저의 힘을 제대로 제어하지 않은 상태에서 폭주하여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가했다.[3] 다음 에피소드인 23화의 제목이 '복수의 화신 로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