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라토르 니콜라이 1세급 전함
1. 제원
2. 개요
임페라토르 니콜라이 1세(Император Николай I)급은 러시아 제국이 흑해 함대 신형함으로 건조하던 전함이다.
12문의 12인치 함포로 무장한 드레드노트급 함선으로 당시 러시아의 기술력으로 4번째로 건조 중 이었고 임페라트리차 마리야급 전함 후속 및 발전형 함급이며 1916년에 진수했지만 10월 혁명 «데모크라시» 로 완공되지 못하고 방치되었다. 적백내전 후 1923년에 소련은 이 배를 완성해 보려고 검토했으나 오랫동안 방치되어 전반적인 상태가 나쁘고 설령 완성한다 하더라도 구식함에 지나지 않아 굳이 애써 완성할 가치가 없다는 결론이 나자 1927년 해체 처리되었다.[3][4]
3. 설계
3.1. 형태
3.2. 화력
3.3. 장갑
3.4. 엔진
4. 함생
5. 등장 매체
월드 오브 워쉽에서 소련 테크 트리 프리미엄 4티어 전함으로 등장한다.
[1] 취소되고 프로젝트 23형 전함으로 새로 계획[2] 수선하 고정형 발사관[3] 비슷한 처지에 놓인 이즈마일급 순양전함은 물장갑이긴 해도 강한 화력과 빠른 속도 때문에 완성해 보거나 41cm 포를 사용하는 개장, 항공모함으로의 개조 등이 추진되기는 했으나, 이 함은 완성해도 화력이 빈약하고 항공모함으로 개조하더라도 베아른 꼴을 못 면한 것이 확실했기에 그냥 해체처분이 결정된 듯하다.[4] 여담으로 1923년 해체가 결정된 후 1927년에야 해체가 이루어진 이유는 원래 이즈마일급 2, 3, 4번함처럼 외국 해체업자에게 매각하려 했으나 사겠다는 해체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해체가 늦어지다가 1927년에야 자국에서 해체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