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오카다 유키코 '''생전에 발매된 마지막 싱글 음반'''이다. 1986년1월 29일 발매되었다. 당시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오카다 유키코가 이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위를 하였다.)더 베스트 텐에서도 4위를 하기도 하였다.
26년 후, 오카다 유키코가 소속되어 있던 선뮤직브레인에서 아이돌 그룹 '선뮤~'를 선보였는데, 선뮤~의 데뷔곡으로 이 곡을 리메이크하였다. 그런데 그 결과물은 너무나 비참했다……. 아무리 선뮤~가 AKB48류의 아이돌 그룹 붐에 편승한 그저 그런 그룹이라지만, '''원곡을 망쳐도 너무 망쳤다'''라는 평이 많다. [1]
아이러니하게도 몇년뒤 선뮤직에서는 코지마 마코를 영입하면서 AKB48의 멤버를 소속시키는데 성공한다. 여기에 마코가 졸업 후 솔로로 연예계 활동하는 것은 덤.
결국 오리콘 싱글 주간 차트 57위, 1,430장이라는 비참한 성적을 기록. 판단은 각자 하기 나름이니 직접 들어보자.
일본의 가수인 나카가와 쇼코의 커버 앨범인 쇼코땅☆커버-4(しょこたん☆かばー4)에 리메이크되어 수록되었다.아마도 마츠다 세이코의 팬인데에서 영향을 받은듯 싶다.하지만 어째 위의 선뮤~ 를 연상시키는 다소 괴악한(?) 음악이다. 본래 리메이크라는 것이 잘 해도 평가가 박한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판단은 역시 들어보고 하는게 좋겠다.
今夜 私と踊るはずのパーティー 오늘 밤 나와 춤출 파티 突然の出来事に 少しとまどう 갑작스런 사건에 조금 당황했어 恋は いたずらね… 사랑이 장난인가 ... あなたの瞳 奪う あの女性は誰? 너의 눈을 빼앗는 저 여자는 누구? 昔の恋人なの? 옛 애인이야? ドレスがとても 似合うわ 드레스가 너무 어울리는거야 不思議な気持ちよ 기분이 이상해 信じてるのに… 믿고 있는데 ... 星空の下 迷ってしまうの 별빛 아래 길을 잃어 버린 ざわめく窓に 哀しい私 映る 시끄러운 창 속에 슬픈 내가 비쳐 震える肩を抱いて”踊ろう”なんて 떨리는 어깨를 안고 "춤추자"는것 無理をしなくていいわ 무리하지 않아도 좋아 なぜかためらう 恋は揺れてるの 왠지 망설여져 사랑이 흔들리고있어 あなたの心 つかむ 恋人は誰? 당신의 마음을 잡은 애인은 누구? わがままな私より 素敵な女性がいるのに 제멋대로인 나보다 멋진 여자가 있는데 ひとりで帰るわ 歩きたいから… 혼자 돌아갈거야 걷고 싶으니까... おかしな夜ね 約束したのに 이상한 밤이야 약속했는데 ふたり 一度も 踊らなかった ダンスパーティー 둘이서 한 번도 춤추지 않은 댄스 파티
[1] 아이러니하게도 몇년뒤 선뮤직에서는 코지마 마코를 영입하면서 AKB48의 멤버를 소속시키는데 성공한다. 여기에 마코가 졸업 후 솔로로 연예계 활동하는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