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단원(마피아42)
'''이제, 우리가 직접 처리해야 할 시간이 왔어.''' ( )
'''Now is the time for us to handle thing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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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무능한 권력자들로 인해 치안이 붕괴되고 온갖 종류의 범죄가 난무하는 42시티에서 시민들의 안전은 언제나 바람 앞의 촛불처럼 위태롭다. 그리고 그 타겟이 자신이 되었을 때, 그 사실은 재앙이 되어 다가온다. 무능하고 약해빠진 경찰은 그녀의 가족을 지켜줄 수 없었다. 소중한 것을 잃은 순간, 그녀는 스스로 무기를 들기로 결심했다. 이제, 그녀는 스스로 자경단을 결성해 시민을 지키고 악당들을 처단하고 있다.
2. 스킬
경찰의 '수색'과 마찬가지로 대상이 마피아여야만 처형시키기 때문에, 마피아팀 보조직업과 교주를 조사할경우 마피아가 아니라고 나오면서 처형에 실패한다.
간혹 오해할 수 있는데, 숙청 능력은 '''조사 행위 자체'''가 1회용이라서, 마피아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그대로 백수가 되어버린다. 마피아를 찾지 못했다고 다음 날에 숙청을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또한 숙청으로 마피아를 찾아내더라도, '''당일에 마피아에게 처형된다면 숙청능력은 무효화'''된다. 또한 마녀의 저주를 받아 개구리가 된 마피아에게 숙청을 사용해도 마피아가 아니라고 나오면서 실패하므로 주의. 다만 예외로 자경단원의 숙청은 듀얼능력 '위선'을 무시하고 처형시킨다.
- 능력 설명
- 숙청은 마피아를 독자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능력으로, 발동에 성공한다면 투표권 우위+확직 인증의 이득을 거의 확정적으로 얻어낼 수 있는 매우 강력한 효과이지만 발동에 실패할 경우의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한 발의 화살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카드이다.
2.1. 듀얼모드
- 스킬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문단으로 연결됩니다.
3. 직업 설명
- 특징
- 시민팀 중 마피아를 독자적&일방적[2] 으로 밤에 처형시킬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다.
출시 초기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는데, '''원래는 조사하는 것 자체가 1회용'''이지만, 일반게임에서는 마피아를 처형시키기 전까지 '''매일 밤 조사가 가능'''했다.[3] 현재는 패치되었다.
참고로 숙청을 성공하더라도 사용한 맢 상대로 의사가 힐을 했다면 그 마피아는 치료를 받고 되살아난다!
첫날밤에 마피아를 숙청시켰는데 마피아가 고의 조밤을 내거나 군인을 쏘거나 자힐하는 의사를 쏘면 도굴꾼은 마피아를 도굴한다.
당연한 얘기이긴 하지만 첫날에 결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자경단원이 마피아를 쏘고 마피아도 자경단원을 쏜다면 자경단원만 사망하기 때문에 도굴꾼은 자경단원을 도굴하며 자경단원을 도굴한 도굴꾼도 숙청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4]
테러의 자폭이나 건달의 공갈이 자경단원의 숙청과 동시에 적용되면 첫접슾이 아닌 이상 첫날 낮이 되기도 전에 판이 터질 수 있다.[5][6] 자폭 '''이나''' 공갈이 아니라 자폭 '''및''' 공갈이면 첫접슾 혹은 마녀여도 판이 확정적으로 터진다.[7][8][9]
자경이 출시됐을 당시에는 자경과 경은 서로 대립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맢의 홀작[10] 과 같이 첫날 노손후 특으로 나온 뒤 경이나 의사를 쏘는 역홀작이 성행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결사가 아닌이상 대부분의 자경이 첫손을 하는 추세이고, 역홀작 자경은 첫날 타힐의급의 트롤로 평가받는다. 성공을 하게 된다면 판이 시민 팀에게 유리하게 기울지만, 가짜 경찰이 보조나 교주라면 자경단원은 확도 못 먹고...
그러나 첫날 자경 손은 트롤이라는 평가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우선 첫째, 첫날 손을 해봤자 잡힐 확률은 7분의 2 가량으로 도도 수준이고[11] , 둘째, 자경은 1회용이기에 첫날 날려먹으면 바로 시민은 마피아를 알아낼 방법을 잃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 편견을 버리고 첫날 자경손은 다시 생각해보자.
4. 총평
경찰과는 상반되는 직업이다. 경찰과 달리 마피아를 직접 죽일 수 있다는 점에서는 강력하나 평가와 인기는 경찰보다 좋지 않다. 숙청 능력 사용에 실패할 경우 리스크가 매우 크기 때문. 1회성 능력을 가진 직업들의 공통적인 특징이지만 자경단원은 '''중직'''이기에 더욱 피해가 크다. 중직 특성상 어필을 통해 시민티를 내고 팀을 이끌어가야 하는데, 숙청 능력 사용에 실패할 경우 '''시민 팀의 신뢰를 받지 못할 확률이 높으며''', 여기서 어필에 밀리게 되면 곧바로 패배로 이어지기에 자경단원은 '''어필에 능숙해야 하면서 동시에 판을 정확하게 읽는 능력이 필수로 요구''' 되는 직업이다.
5. 대사
- 게임 시작
- 이제, 우리가 직접 처리해야 할 시간이 왔어.
- 숙청
- 이 화살이 날 복수의 길로 인도해주길...
- 사망
- 복수가 아직 남았는데...
- 투표
- 수상한 느낌이 드는 자인데?
- 최후의 반론
- 왜 내게 화살을 돌리는 거지?
- 투표 처형
- 아직.. 할 일이 남았는데...
- 취재
- 모두들, 나에게 힘을 모아 줘.[보이스]
- 포교
- 상처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 성불
- 나의 복수를 꼭 이뤄줘.
6. 인게임 일러스트
7. 스킨
8. 보석
- 보석 이름 : 라피스라줄리
9. 공략
9.1. 12인 게임
9.2. 랭크 게임
10. 패치노트
[1] 투표로 몰리게 되더라도 마피아를 처형시킬 수 있다. 다만 도주할 경우 투표권이 동률이 되어 마피아팀이 이길 수 있으므로 주의[2] 테러리스트와 마술사는 자신이 사망할 때 길동무로 죽이는 식으로 발동하지만, 자경단원은 능동적으로, 스스로 죽이는 방식이라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3] 랭크게임에서는 해당 버그가 일어나지 않았다.[4] 자경단원이 결사라면 자경단원과 마피아가 함께 사망하기 때문에 도굴꾼은 직업을 얻지 못한다. [5] 일퀘방은 방 특성상 마피아 한 명이 무조건 자살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퀘직 아닌 자경단원이나 건달이 심심해서 아무에게나 능력을 사용했다가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은근히 자주 나온다. [6] 단, 건달의 경우 도굴꾼이 없어야 한다.[7] 스파이 접선 + 마피아1이 테러를 향해 처형 시도 + 테러가 마피아1에게 산화 시도(자폭) + 자경단원이 마피아2를 숙청 + 건달이 접선한 스파이를 공갈(협박) .
테러와 건달의 배정확률을 차치하더라도, (정보가 제한되거나 아예 없는 무작위성 상황이므로 산술적으로) 첫날에 해당되는 모든 능력들이 다 발생할 확률은(언급 순서대로) "1/2(처형자) * 2/7 * 1/5 * 1/7 * 1/7 * 1/7 = '''1/12,005(0.00832986%)'''" 이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이 경우는 거의 게임 참여자 모두가 한 명도 흐트러지지 않고, 정해진 행동을 해야 가능한 수준이다. [8] 건달 + 자경단원 2/49(4.0816%), 테러 + 자경단원(건달) 1/588(0.17%, 1/5 대신 "슾미접 테러 지목 확률 1/6" 계산 시)[9] 시즌7 패치로 마술사의 능력 발동시 '무조건' 시민판정을 받기 때문에 테러 대신 마술사도 포함된다.[10] 홀경작전. 일부러 경으로 나가지 않은 뒤 경퍼로 몰아 진경을 죽이는 작전이다.[11] 실제로는 마녀의 개구리, 퍼블 위험성 때문에 이보다 더 낮다.[보이스] 보이스가 모두에게 공개된다.[12] 마피아의 처형 일러스트와 공유한다.
테러와 건달의 배정확률을 차치하더라도, (정보가 제한되거나 아예 없는 무작위성 상황이므로 산술적으로) 첫날에 해당되는 모든 능력들이 다 발생할 확률은(언급 순서대로) "1/2(처형자) * 2/7 * 1/5 * 1/7 * 1/7 * 1/7 = '''1/12,005(0.00832986%)'''" 이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이 경우는 거의 게임 참여자 모두가 한 명도 흐트러지지 않고, 정해진 행동을 해야 가능한 수준이다. [8] 건달 + 자경단원 2/49(4.0816%), 테러 + 자경단원(건달) 1/588(0.17%, 1/5 대신 "슾미접 테러 지목 확률 1/6" 계산 시)[9] 시즌7 패치로 마술사의 능력 발동시 '무조건' 시민판정을 받기 때문에 테러 대신 마술사도 포함된다.[10] 홀경작전. 일부러 경으로 나가지 않은 뒤 경퍼로 몰아 진경을 죽이는 작전이다.[11] 실제로는 마녀의 개구리, 퍼블 위험성 때문에 이보다 더 낮다.[보이스] 보이스가 모두에게 공개된다.[12] 마피아의 처형 일러스트와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