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애로운 세라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초창기 매직 유저라면 알고있을 세라 천사의 창조주 플레인즈워커 세라가 모던 호라이즌의 발표와 함께 모던 포맷의 카드로 등장하였다.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요소답게 플레인즈워커 능력도 세라와 관련된 스토리의 카드를 능력으로 구현하였다.
+2는 홈랜드 카드였던 Serra Aviary의 개량된 일회용 버전이다. 일반적인 다른 백색 플커의 버프와는 다르게 비행에 한정되어 있다.
-3는 말 그대로 세라 천사와 능력이 같은 토큰을 찍어낸다. 세라 천사의 위상은 예전같지는 않지만 라볼에 죽지 않는 토큰이라는 점에서는 든든한 편이다.
-6은 Worship의 휘장판이다. 모던이 생물전이 많다는 점에서 한 때 Worship이 사이드로 각광받은 적이 있었는데 세라는 템포가 느리다는 점에서는 그리 강력한 것은 아니다.
15불이라는 모던계 플커 치고는 저렴한 가격으로 시작하였다. 일단 백색 4마나 플레인즈워커 자리는 Elspeth, Knight-Errant와 젠디카르의 동맹 기디온이라는 강자가 포진해 있기도 하고, 이들의 포지션이 기본적으로 컨트롤덱 사이드 1장인 점 등이 원인일듯.
다만 비행 생물이 주력인 심령 덱과는 상성이 좋아서 메인 사이드 합계 1~2장 정도로 채용되는 분위기.
1. 개요
초창기 매직 유저라면 알고있을 세라 천사의 창조주 플레인즈워커 세라가 모던 호라이즌의 발표와 함께 모던 포맷의 카드로 등장하였다.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요소답게 플레인즈워커 능력도 세라와 관련된 스토리의 카드를 능력으로 구현하였다.
2. 능력
+2는 홈랜드 카드였던 Serra Aviary의 개량된 일회용 버전이다. 일반적인 다른 백색 플커의 버프와는 다르게 비행에 한정되어 있다.
-3는 말 그대로 세라 천사와 능력이 같은 토큰을 찍어낸다. 세라 천사의 위상은 예전같지는 않지만 라볼에 죽지 않는 토큰이라는 점에서는 든든한 편이다.
-6은 Worship의 휘장판이다. 모던이 생물전이 많다는 점에서 한 때 Worship이 사이드로 각광받은 적이 있었는데 세라는 템포가 느리다는 점에서는 그리 강력한 것은 아니다.
3. 평가
15불이라는 모던계 플커 치고는 저렴한 가격으로 시작하였다. 일단 백색 4마나 플레인즈워커 자리는 Elspeth, Knight-Errant와 젠디카르의 동맹 기디온이라는 강자가 포진해 있기도 하고, 이들의 포지션이 기본적으로 컨트롤덱 사이드 1장인 점 등이 원인일듯.
다만 비행 생물이 주력인 심령 덱과는 상성이 좋아서 메인 사이드 합계 1~2장 정도로 채용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