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1. 개요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2.2. 특수 대사
2.3. 미분류
3. 별 수호자 자야
4. 관련 문서


1. 개요



'''"댄스 파티에 내가 빠질 수는 없지."'''

'''"그래, 여기 남아 있을게. 내 깃털의 날을 세우면서 말이야."'''

원판인 북미에서는 차갑고 시크한 목소리지만, 국내판은 활발하지만 진지한 분위기의 목소리다. 어느 쪽이던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
상호 작용하는 듀오 챔피언 콘셉트답게 연인인 라칸과의 상호 대사가 있다. 그 외에 핑 대사, 서포터 전용 대사 등도 있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너무 좋아서 막 꼬집고 깨물어버리고 싶은 게 사랑이라면, 난 라칸을 사랑하는 게 맞네."

"바스타야가 이 세상 모든 것에 이름을 붙였지. 나무도, 바람도, 저 산도. 우린 자연의 힘을 아니까."

"이 세상은 바스타야에게 큰 빚을 졌어. 난 그 빚을 받으러 왔다."

"나? 그냥 평범한 여자야~. 죽음의 깃털 좀 날리는 그런 평범한 여자. (코웃음)"

"언젠간 날 전범 취급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오늘은 아니야."

"그날 술집에서 싸움이 났지. 땀과 피가 뒤섞인 난리통에서 우린 사랑을 맹세했어. 아우, 진짜 낭만적이지?"

"하아, 고요해. 최고네. 라칸처럼. 보고싶네, 그렇게 시끄러운데도."

"예쁘게 도려내서 리본으로 만들어줄게."

'''이동'''

"체제를 뒤엎기 위해선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지. 깃털 칼날도 물론이고."

"필요한 일은 뭐든 하겠어, 두 번씩. 확실하게 해야 하니까."

"타협은 정말 마음에 안드는데 말이야."

"아, 난 깃털을 날릴 운명으로 태어난 거야."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바스타야의 정기가 흐려지고 있어."

"우리의 터전을 되찾고 나면 그때 쉬겠어."

"여자들은 죄다 라칸을 노리던데,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말이야."

"난 좀처럼 멈출 줄을 모른다지? 하, 그게 무슨 약점이라도 돼?"

"우리 바스타야 사람들은 충분한 영광을 누리지 못하고 있어."

"반역의 기운이 내 핏줄을 타고 흐른다."

"누구도 내 앞길을 막을 수 없어."

"난 누구한테 미리 말하고 행동하는 그런사람 아니야."

"우리의 존재, 그 자체가 혼돈이다? 그러라고 해."

"누구랑 말 섞고 그러다 보면 좀 찔러주고 싶어서 말이야."

"역사는 승자만의 것. 이제 우리가 역사를 쓸 차례다."

"꼭 내가 간 술집에선 싸움이 난단 말이지."

"혼돈의 상태가 더 자연스러운 거야."

"''바욘 찬바.''"

"자연의 섭리는 혼돈을 따르는 법. 순응하던가, 죽던가, 선택하시지."

"나 말곤 다 싫어. 아, 라칸 빼고."

"자연은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인 거야. 조화 따윈 없어."

"인간들이란. 눈 먼 장님 꼴 하곤."

"내 영혼은 거미와 통하지."

"옆에 라칸이 있었다면 귀에서 피가 날 때까지 뽀뽀해 줬을 텐데. (웃음)"

"아이오니아 종족들은 도무지 깨달을 줄 몰라."

"마법은 우리 멋대로 휘두를 수 있는 게 아니야. 마법이 흐르고 싶은 데로 가게 둬야 돼."

"꽃? 별로. 가시 돋힌 해골이라면 또 몰라."

"큰 뜻을 위해선 목숨도 아끼지 않는다지? 내가 그 큰 뜻이 되어주지. 기꺼이."

"아아, 구름 잔뜩 낀 날. 너무 좋아!"

"난 주로 밤에 일해. 알잖아? 낮엔 해가 떠서 막 빛나고, 으으!"

"내가 가는 곳마다 혼돈이 따라오네? 예전에 키우던 애완견처럼 졸졸."

"예전의 아이오니아는 참 좋았는데. 인간들이 야생으로 날뛰는 마법을 길들이기 전엔 말이야."

"한땐 어디든 마법이 넘쳐났지. 바스타야 말로 ''옴 오보사트'' 랄까?"

"아이오니아가 끼어들지만 않았어도 반란은 없었어."

'''공격'''

"목숨 걸고 춰 보시지."

"춤을 추란 말이야!"

"제대로 안 추면 발가락이 날아갈걸?"

"받아들여. 고통은 원래 그런 거야."

"귀엽다고 한번만 더 말해보시지."

"관심을 끌려던 건 아닌데, 이 정도로 처리하지."

"이 정도면 확실히 알아들었지?"

"좀 잘 해보라고!"

"나랑 춤추면 피를 보게 될 거야."

"내 말 좀 들어!"

"흠, 뭘 좀 잘라내줄까?"

"타협? 집어치워!"

"언제나 약점을 찾아내지."

"피투성이네? 이제 시작인데."

"깃털에 베인 거야? 그렇게 연약해서야..."

"협상은 폭력으로 하는 거지."

"내 깃털은 네 목숨보다 귀한 거야."

"혼돈의 춤, 보여줄게."

"두 번째 기회는... 다 썼네?"

"미안."

"귀 기울여 듣기만 하면 되는걸.(혀 차는 소리)"

"그래, 굳이 덤비시겠다면."

"공격은 정확하게."

"그만 징징대. 겨우 깃털인데 뭘..."

"''수랄레쉬!''"

"춤은 내가 리드해."

"내 인내심은 바닥난 지 오래거든?"

"바스타야 종족의 깃털은 천상의 선물이지."

"여긴 원래 우리의 터전이었어."

"깃털에 찔려본 적은 있고?"

"좋아, 이제 칼을 던져주마! 뭐... 알잖아?"

"''바시 코모유테하.''"

"흉터 많이 생길 텐데, 괜찮고?"

"살짝 따끔한 정도지 뭘."

'''스킬'''

"안 되지!""

"안 된대도!"

"어림없어!"

"안 된다!"

"꿇어라!"

"받아라!"

"이건 몰랐지?"

"잡았다!"

"잡았군!"

"잡혔어!"

"꼼짝 마!"

"하! 네 잘못이네?"

"꼴 좋다."

"끔찍한 하루가 될 거다."

"저리 멀리 가시는 게 우리 모두에게 좋을걸?"

"천 번쯤 죽여주지."

'''저항의 비상(R)'''

"깃털 총공격!"

'''농담'''[1]

"(용쓰는 소리) 이런."

'''농담 반응'''

"노잼! 들어봤지? 어, 너 노잼이라고. 다음엔 몸개그라도 좀 섞어보면 어때?"

"하. 하. 하."

"(영혼 없는 웃음소리) 무슨 소린지 몰라."

"명심해. 난 누구 봐주고 그런 사람 아니야."

"거 좀! (한숨) 됐다."

'''도발'''

"지금 나 긴장해야 되는 거야? (헛웃음) 도무지 감이 안 잡히네."

"죽자고 덤비진 마. 오늘은 만사가 귀찮네."

"네가 그냥 너무 싫은데 어떡하지?"

"하, 이건 정말, 하, 뭐라고 대꾸하길 바래?"

"겁쟁이라는 둥, 함부로 입 놀렸다간 목숨 부지하기 어려울 거야."

"네 영혼까지 탈탈 털어주지."

"인간이 되겠다고? 한낱 ''무타클'' 주제에..."

"아리, 넌 네 종족을 해치고 있어." (아리)

"앞장서서 총알받이가 되는 거야. 멋있잖아?"

"라칸도 아닌데, 나름 나쁘지 않네?"

"제대로만 하면 둘 중 하나만 죽는 정도겠지?"

"내 대신 좀 맞아달라니까, 어?"

"날 잘 받쳐주면 나도 널 좀 받쳐줄게. 알았지?"

"이 앤 누군데 나랑 같이 싸우겠단 거지?"

"나 부끄럽게 하기 있기 없기?" ('''라칸 이외의 아군 서포터''')

"어유, 이 꼬마 미라 딱하네. 우리 집에 데려가줄까?" (아무무)

"거기, 우주 드래곤 씨. 딱히 해칠 생각 없는데, 우리 친구 될까?" (아우렐리온 솔)

"하아, 저 빵빵한 것 빨리 터뜨리고 싶네?" (바드)

"네 코디가 그걸 입으래? 어우, 빨리 가서 해고해." (케이틀린)

"잠깐, 뭐? 마법의 칼날 다리? 하, 지금 그걸 믿으라고?" (카밀)

"시간씩이나 돌리면서 계속 얻어맞느라 힘들지?" (에코)

"아이오니아 다음은 데마시아다." (가렌)

"어머, 그 멋진 건 어디서 샀어? 보라색도 있어? 가방 말고 그 안에 든 말이야." (일라오이)

"그 행복의 기운? 싹 걷어내줄게." (아이번)

"너랑 같이 여행 다니고 싶어." (클레드)

"마법사네? 너무 까다로워서 살기 힘들지?"

"마법은 원래 강도 조절이 어려운 거야." (마법사 챔피언)

"그런데 정말, '''그뢔?'''" (람머스)

"렝가, 난 바스타야 종족을 해치고 싶진 않은데..." (렝가)

"그 입좀 다물어 주면 참 좋겠네?" (탐 켄치}

"어우, 진짜 한결같이 그렇게 징그럽냐?" (우르곳)

"너는 네가 반항적이라고 생각하지?" (바이)

"지금 그걸 흡혈이라고 하는 거야?" (블라디미르)

"우린 서로 싸울 필요 없어." (오공)

"요들이라니, 왜 꼭 요들인 거야?"

"이 요들 때문에 우리 바스타야를 우습게 보는 거라고."

"나참, 요들은 대체 누가 초대했어?" (요들 챔피언)

'''도발 반응'''

"지금 나 화나야 돼? 아 몰라."

"(사투리 억양으로) 아이고 무서워라~. 진짜 무섭네~."

"네 말 안 들었는데 왠지 화가 나네?"

"말 조심해. 아, 뒤도 조심하고."

"뭐라고? 내 깃털이 잘 안 들린대."

'''춤'''

"같이 빠져보자고!"

"어우, 이거야! 같이 느껴볼까?"

"오우 예~, 같이 춰!"

"그래~! 더 잘 좀 해봐~!"

"흔들어 봐~!"

"좋아~!"

'''처치'''

"뭐가? 그러게 누가 길 막으래?"

"이제 한 열 명 중에 세 명 잡은 건가?"

"누구, 또 덤빌 사람?"

"덕분에 춤, 즐거웠어."

"나랑은 상대가 안 되지."

"좋아! 다음은 누구?"

"하! 그게 다야?"

"딱 그렇게 될 줄 알았지."

"감동의 물결이랄까?"

"바스타야를 위한 일이다."

"뭐, 나름 노력들은 했지."

"자, 하난 해치웠고."

"흐음, 피하는 거 잘 못하는구나?"

"미리 경고 했지? 아 잠깐, 안 했나? 하아, 이런. 미안."

"어머, 벌써 죽었어?"

"그 꼬리들은 그냥 멋으로 단 거였어?" (아리)

"쟤 완전 햇살 같은 애라며? 하, 난 햇살이 그렇게 싫더라." (럭스)

"밑도 끝도 없이 들이대면 그렇게 되는 거야." (탈리야)

"우리와 뜻을 같이 하자고 일렀건만."

"네가 자초한 일이다."

"바스타야 사람들이 널 기리며 노래할 거야. 진심이야."

"''무타클.''"[2]

"하아, 부끄러운 줄 알아. 살아서 쓸모 있는 존재가 됐었어야지."

"이렇게 바스타야 종족의 피를 볼 필요는 없는 건데..."

"''타이타 베테르바쉬.''"[3]

"어쩔 수 없었어." (바스타야 챔피언)

"(영혼 없이) 신난다. 다 죽었네?"

"명분도 없이 무턱대고 학살한 건 아니야."

"(웃음) 죽을 때 저 표정들은 직접 좀 봐야 되는데."

"뭐어, 내가 좀 과했을 수도..."

"누구도 날 막을 수 없다는 말, 장난으로 들렸어?"

"바스타야에게 승리를!" (펜타 킬)

"이제 필요 없잖아?"

"이 꼼짝도 않는 첩자 녀석. '''죽어랏!'''"[4]

"여기 또 하나, 제거 완료."

"(웃음) 여기서 부끄러운 짓 안 하길 천만 다행이지 뭐야?"

"적의 눈을 멀게 하는 방법은 다양하거든."

"이거 완전 프라이버시 침해거든?" (와드)

"좀 쓸 만한 애들을 부리든가."

"다음."

"세상엔 쉬운 일이 없는 법인데... 이건 뭐 쉬웠네?"

"정말 쉬운데? 이거, 재밌잖아?"

"미안할 거 없어. 그냥 움직이는 천 조각들인걸 뭐."

"개념없이 죽자고 전진하는 거야? 꼭 녹서스 애들 같네."

"얘들은 왜 방어를 안 해?" (미니언)

"마법이 다시 해방되었군."

"자, 이쪽 문제는 해결했고."

"쬐그만게 성가시게 굴더니 잘 됐네?"

"파괴 성공~. 예~."

"딱 춤추고 싶은 순간인데. 할 일이 또 있네."

"마법이 요동치는 게 느껴져? 난 느끼고 있어."

"파괴하는 거, 나랑 너무 잘 어울리지?"

"왕년에 탑 좀 부수고 다닌 그런 여자야."

"바스타야 정기의 흐름을 해방시키겠어."

"저들의 우상이 파괴될 때마다 우리 바스타야는 더 강해진다."

"우리가 간다."

"바스타야, 또 한 번의 승리."

"이 포탑, 부실공사 한 것 같은데?"

"이걸 건축물이라고. (혀 차는 소리) 기준도 글러먹었어."

"조잡한 건축물 줄줄이 무너뜨려주지." (포탑 파괴)

'''귀환'''

"난 간다. 어딜? 여기 말고 아무 데나. 쳇, 왜? 이상해?"

"(하품) 좀 질려서."

"지루해서."

'''아이템 구매'''

"너무 비싼데? 그래도 이건 사야 돼."

"전부 다 사고 싶은데!"

"끝내주게 소화해낼 자신 있지."

"뭐 어때? 나 정도 되니까 쓰는 거지."

"바가지 쓴 거 아는데, 돈이 되니까 뭐."

"여기 물건들, 괜찮은데?"

"이거 친환경 제품 맞죠?"

"마법 생명체 특별 할인가로 주세요!"

"꼭 필요한 건가? 그럼!"

"알겠는데, 그래서 이몸은 얼마를 내면 되냐고."

'''와드 설치'''

"녀석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야 해."

"가끔은 내 스스로 뒤를 봐 줘야 할 때도 있지."

"수풀 속 시야 장착 완료."

"전략적인 시각이 필요해."

"빠르게 한번 살펴보자고."

"딱 매복하기 좋은 지역이야."

"덫에 뛰어들기 전에 준비는 필수지."

"난 깜짝 놀라는 건 정말 싫어. 내가 놀래키는 쪽이면 몰라도."

"적을 보고 그 의중을 읽는 거지."

"적을 제대로 알아야 반란이 성공하는 거야."

'''죽음'''

"헉...어억...어어...이런..."

"헉...어억...라칸..."

"윽...정말..."

"으윽...진짜야...?"

"으아아...뭐야..."

"이런 거... 싫어...윽..."

'''부활'''

"지루하느니 차라리 죽고 말지. 또 이렇게 살아나야겠지만."

"죽음이라는 거 나름 평화롭고 좋았는데. 이제 끝났잖아?"

"그래. 늘 이 옷을 입은 채로 죽었다 살아나고 싶었어."

"아으, 이 바보들 아직 한참 더 가지고 놀아야지."

"어우, 이 바보들을 아직도 더 상대해야 돼?"


2.2. 특수 대사


근처에 라칸이 있으면 하는 대사다. 보라색은 자야, 주황색은 라칸의 대사이다.

'''게임 시작'''

"좋아, 가자! 이쪽이야, 저쪽이야?"

"계획에 충실해야지."

"계획? 그런 게 있어?"

"늘 계획대로 움직였어."

"아, 그래?"

"아, 오늘 기분이 영 별로네."

"뭘 하면 좋아질지 난 알지."

(둘이 함께)"'''싹 다 해치우기!'''"

"나, 계획이 있어."

"네가?"

"그럼! 본능에 충실할 것."

"하아, 계획이랑 정 반대잖아?"

"정말, 할 거야?"

"해야만 하는 일이야."

"몸, 조심해."

(웃음) "말은 잘 한다."

"일이 잘못되면..."

"항상 잘못 되지."

"항상은 아니지."

"그럼, 거의?"

"그래, 거의 잘못 되긴 하지."

"그래서! 내가 여기 있는 거지."

"자, 그래서! 이번 임무가, 그러니까..."

"일부러 멍청하게 구는거야?"

"아니, 뭐... (웃음) 계획은 너만 잘 기억하면 되잖아?"

(둘이 함께 웃음)

"언제 해치울까?"

"곧 끝날거야 자기야 기다려."

'''공격'''

"거기서 재미보고 있는 거야?"

"안 들려! 여기가 너무 신나서 말이지!"

"여기! 내 쪽에 싸움났어!"

"그게 이거거든?"

"한 판 붙는 거야?"

"그럼!"

"오늘은 죄다 밉상들만 보이네!"

"나도?"

"아니, 자긴 말고."

"쟤들한테 싸울 기회를 줄까?"

"재미 좀 보고 싶으면 그러든가."

"방금 누구 때렸지?"

"쟤네들."

"아."

"우리 처음 사귈 때 생각난다~."

"그때 정말 좋았지!"

"라칸, 내가 좀 끼어들어도 돼?"

"그럼요! 우리 아가씨!"

"우리 자기 최고다!"

"봤어, 봤어?"

"그걸 어떻게 안 봐?"

"확실히 본때를 보여줘!"

"절대 잊을 수 없을걸?"

"자, 우리 솜씨를 보여주자고."

"물론이지!"

"내가 멍청이들 혼내주니까 좋아?"

"그럼, 최고지!"

"계획대로, 맞지?"

"뭐어, 그래."

"있다 뭐하고 싶어?"

"뭐하고 싶을까~?"

"자기, 배 안 고파?"

"우리 나중에 말할까?"

"그치만! 배가! 배는 그...!"

"자기 오늘 귀엽다?"

"어흠! 임무에 집중해~."

"내가 맡을게!"

"우리 라칸은 힘이 넘쳐요~."

"본때를 보여주지!"

"우리 자기, 박력 넘쳐~."

"이 바보들이 무슨 소용이지?"

"소용없어."

"말 좀 똑바로 해봐."

"때리는 중이라, 미안!"

"내가 도와줄게!"

"우리 마지막으로 춤춘 게 언제지?"

"너무 오래됐지."

"얘들 진짜 바본가 봐?"

"죄다 멍청한 놈들 뿐이지."

"우리 얼마나 더 이겨야 돼?"

"전부 다!"

'''게임 시작 후 첫 이동'''

"흣!"

"조심해!"

"자기야, 난 안전하게는 안 놀아!"

"괜찮아?"

"아하! 이거 정말 신나는데?"

"완전 감동받았지? 그치?"

"뭐 해?"

"아니, 그냥 뭐 다... 난 감동 그 자체잖아?"

"자기야~, 뭐 해?"

"이렇게 잘 생겨선 안 죽어. 걱정 마!"

"있다가 우리 인간들처럼 먹어볼까?"

"분위기 있는 저녁?"

"초콜렛!"

"그거 식사도 아니잖아?"

"초콜렛을 먹자~!"

"계획, 기억 나?"

"아니. 여튼 해 보자고!"

"나 놀라운 계획이 있어."

"정말? 뭔데?"

"말 안해줄 거야~. 그게 놀라운 거지."

"자기가 인간 여자들을 기죽이는 것 같아."

"어, 그래서?"

"완전 섹시해!"

"이젠 내 춤을 보여줄 시간인가?"

"그래. 춤 맛을 보여줘."

"내 생각 하고 있지?"

"나 좀 바쁘거든?"

"너무한 거 아니야?"

"자기야! 내가 뭐랬지?"

"죽지 말라고?"

"어. 대충 비슷해."

"저 사람들이 입은 옷 봤어?"

"어. 별로더라."

"라칸님 등장!"

"봤어. 누구라도 다 봤을걸?"

"그래, 바로 그걸 노린 거지!"

"시작해도 돼?"

"시작하고 싶어?"

"와우! 시작하자!"

"전 그냥 보통 춤꾼이에요."

"자기, 진심이야?"

"하하, 제가 최고죠!"

"저기 저 눈부신 존재는 뉴규?"

"지금은 안 돼, 자기야."

"아니야! 언제나 돼!"

"거기! 난 널 어떻게 안 해! 우리 자기가 처치할 거야. 인사해, 자기야!"

"안녕."

"내가 처리하는 중이야!"

"진짜?"

"어어, 이제 할... 거라고!"

"얼마나 더 오래 싸워야 해?"

"우리의 자유, 마법의 자유를 되찾을 때까지!"

"어어, 그건 점심 때 지나선가?"

"우리 도주로는 기억 나?"

"어어어어, 어엉?"

"기억 못 하는 걸로 알게."

"계획대로 잘 되는진 어떻게 알아?"

"살아있으면 잘 된 거지."

"워우! 그 꼬리 깃털 좀 흔들어봐!"

"나도 엄연한 인격체라고!"

"까악 까악!"

"비밀 신호는 왜 보냈어? 무슨 일 있어?"

"엥, 우리 비밀 신호가 있었어? 난 그냥 소리가 재밌어서. 하핫! 까악!"

"자기야! 여기 좀 와볼래? 아, 아냐 아냐, 그냥 가던 길 가."

"누구도 날 조종할 수 없어!"

"어련하시겠어."

"오늘 보기 좋은데?"

"하하! 언젠 안 그랬고?"

"만일 내가 사라지면 자기는 어떻게 되지?"

"난 늘 반쪽짜리겠지."

"나 어때?"

"최고지."

"이제 내 맘대로 한다!"

"새삼스럽게 뭘."

"금방 올게!"

"정말?"

"그걸 누가 알아?"

"자기! 우리 자기가 모르는 게 어딨어?"

"사랑해."

"나도!"

'''도발'''

"딱 내 여친 손에 죽게 생겼네?"

"죽으러 와줘서 반가워."

"자기야, 뽀뽀?"

"지금? 왜?"

"쟤들 죽기 전에 좋은 구경하라고."

'''도발 반응'''

"그냥 웃으면서 끄덕끄덕 해."

"우리 그냥 가면 안 돼?"

'''농담 반응'''

"아하하, 지금 웃어야 되나?"

"아니 뭐... 지금, 웃겼어?"

'''처치'''

"역시 우리 자기야."

"겨우 이 정도로 뭘."

"우와, 내가 한 거야?"

"아니, 내가."

"아니 그건 누가 정해?"

"내가."

"''미엘라'', 내가 도운 거지, 그치?"

"''미엘리'', 자기 없었으면 못 했지."

"자기 그럴 때마다 정말 미쳐버리겠어."

"으흐음. 더 자주 이래야겠네?"

"쟤들, 뭐 하긴 한 거야?"

"아마도. 그치만 우리 둘이 함께였잖아?"

"자기가 누구 처치하는 거 보는 게 너무 좋아."

"나도 자길 위해 누구 처치하는 게 너무 좋아."

"이리 와 내 사랑. (뽀뽀하는 소리)"

"거 봐! 내가 뭐랬냐?"

"어우, 라칸. 우리 너~무 놀리진 말자, 응?"

"당할 만 했지?"

"그럼, 당연하지."

"왜 저렇게 쉽게들 죽는거야?"

"우리처럼 만들어지지 않았거든."

"안 됐네."

"이게 바스타야 식 작별이다!"

"에엥? 우리 작별 인사가 ''울라 바쉬'' 아니야?"

"으응, 좀 멋지게 말하고 싶었단 말이야~."

"방금 나 봤어? 나 완전 짱이지?"

"으응, 잘 했어, 자기야."

"아무도 우리 자길 당해낼 수 없어."

"으응, 우리 자기만 할 수 있어."

'''귀환'''

"그래, 이리와."

"그래, 좋아."

"어우, 그래, 좋은데?"

'''가만히 있을 때'''

"두라바라두밥바~루두루바라(이하생략)"

"아, 시작인가? 으흠. 우리 자기 최고. 으흠. 어우 나도 신나네.(라칸의 노래를 따라한다)"

"같이 불러, 자기야?"

"어, 자기야. 나 가사를 몰라."

'''라칸이 자야를 보호 혹은 치유'''

"괜찮아?"

"한 결 나아!"

"나만 믿어!"

"고마워, 자기."

(뽀뽀하는 소리)

(뽀뽀하는 소리)

"천만에!"

"고마워!"

"고마워!"

"언제든 맡겨!"

"자기야, 고마워!"

"어때, 쓸 만해?"

"고마워용~."[5]

""어우, 또 날 지켜준 거야?"

"당연하지!"

'''신발 구매'''

"인간들이 발에 두르고 있는 그, 그그그그거 뭐지?"

"신발?"

"그래! 나 그게 필요해. 빨~간걸로. 진짜 필요해~."

'''핑'''[6]

"여기 좀!"

"도와줘!"

"잘 안 풀리네!"

"자기 나 좀 도와줘!"

"혼자는 못 하겠어." (도움)

"자기 조심해!"

"조심해!"

"긴장해!"

"잘 살피고!"

"안 좋아!"

"몸 사려!"

"자, 조심해!"

"위험해!"

"쟤네 멀쩡해!"

"여기 조심!"

"바짝 긴장해~!" (위험)

"사라졌어!"

"없어졌는데?"

"시야에서 놓쳤어!"

"적 실종!"

"적 미아."

"적들이 안 보여."

"안 보이는데?" (적 사라짐)

"고통을 안겨주지."

"가는 중이야."

"곧 도착."

"살아서 기다려."

"내가 간다."

"곧 갈게."

"접수 완료."

"금방 가!"

"가는 중이야."

"자기한테 갈게."

"잘 버티고 있어."

"이동 중이야."

"가는 중." (가는 중)

"자기야, 잡아!"

"알았지?"

"보내버리자고!"

"이 녀석이야!"

"처치해버리자!"

"그래, 그녀석!"

"라칸, 얘 좀 혼내줄래?" (적 챔피언 지정)


2.3. 미분류


(일반)
  • 자야?
응?
오늘 섹시한데~.
  • 녀석들 정신을 쏙 빼놓으라고.
문제없어!
  • 괜찮아?
어.
너무 무리하지 마.
피할 수 없는 일이야.
  • 그런데 우리 어디, 가는 거지?
계획, 또 까먹은 거야?
아니, 저, 그게 저... 이 망토 진짜 멋지지, 자기야! (웃음)
  • 아페이 폭포, 기억 나?
그럼.
또 가고 싶다.
그래, 오늘은 한 번 안 죽어볼게.
  • 자기야~.
응?
나만 바라봐~.
  • 도대체 무슨 생각 한 거야?
아까, 저기서?
응!
아무 생각 없었는데? 나 생각이랑 안 친해! 그럼!
  • 인간들은 왜 마법을 못 듣는 거지?
무언가를 쌓아올리느라 늘 바쁘니까.
왜?
두려워서.
  • 고마워.
뭐가?
말 안 듣는다고 구박 안 해서.
  • 인정할게. 지난번엔 내가 정말 잘못했어.
뭘?
(웃음) 대답 잘 하는데?
  • 오늘 나랑 결혼해 줄래?
내일 다시 물어봐.
맨날 그러잖아?
  • 날 왜 사랑해? 너무 멋져서? 너무 섹시해서?
나중에 해~.
아, 사랑은 고통이어라!
  • 이 다음엔 뭐야?
또 다른 길, 또 다른 땅?
흐음. 그래.
  • 다 잘 될 거야.
우린 할 수 있어.
그래, 알아.
  • 알지? 사랑하는 거?
하아, 인간의 말로는 어떻게 표현해도 부족한데 말이야.
  • 오늘 하늘 봤어?
응, 예쁘더라.
우리 자기가 훨~씬 예쁘지!
  • 나는 라칸 입니다!
그건 또 뭐야?
새로운 걸 해보는 중이야. 어때? 좋아?
아니 아니, 전혀.
  • 내가 필요하면 휘파람을 불어. 어떻게 부는지 알지?
휘바 휘바.
아니, 그거 말고.
  • 만일 내키지 않으면...
아니야~ 하고 싶어.
괜히 나 때문에 여기 있는 거잖아?
뭐래? 마음대로 싸우는 건 딱 내 스타일이잖아?
  • 내가 사랑한다고 말했던가?
음, 그래도 또 해줘.
사랑해.
  • 왜 매번 그냥 "응"이라고 안 해?
왜냐면... 그럼 자기 질문을 또 못 들으니까.
  • 우리 그냥 여기 머물면 안 돼?
계속 움직여야 돼.
으으응~
  • 자야? 내 생각엔 우리 큰일 났어.
생각? 진짜?
아, 아니. 말이 그렇다고...
  • 너무 지쳤어.
좀 쉬어요, 자기야~.
모두 나만 믿고 있잖아?
모두, 기다리라고 해.
  • 만약에 내가 죽으면, 어떻게 할 거야?
이 세상을 불태워서 재로 만들어버리고, 그 재로 성을 지어서 영원히 혼자 살 거야.
어우, 감동이다~.
  • 흉터는 참 섹시한 것 같아.
그래? 더 만들지 뭐.
  • 우리 어디가?
마음 내키는 곳은 어디든.
  • 오늘은 내가 얼만큼 좋아?
어제보단 더, 내일보단 덜.
  • 라칸, 날 보면 행복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 너랑 함께인 난 행운아야.
아니, 내가 행운아지.
  • 자기 때문에 내가 아주 죽겠어.
아, 그래도 괜찮아.
하긴, 나도 그래.
  • 바욘 카쉬?
바쉬 수르마베인.
(둘이 함께 웃음)
  • 각자 흩어지면 내가 널 찾을게.
우리? 안 흩어져.
벌써 다른 데로 가고 있잖아?
아니야! 어어, 그냥 살짝...
  • 정말 넋이 나갈 정도로 아름답단 말이야.
어머, 고마워 자기야.
어... 그럼! 하하, 우리 자기 이야기 한 거지.
  • 조금만 더 조심했으면 좋겠어, 라칸.
누구든 죽어야 한다면 내가 먼저 죽을 거야. 자기가 죽는 건 못 봐. 그리고 나한텐 검정색은 안 받아~.

3. 별 수호자 자야




별수호자 자야와 라칸의 대사는 기본 스킨의 상호작용 대사 일부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4. 관련 문서




[1] 한쪽 날개로 날려고 애쓰다 착지한다.[2] 종족 배신자.[3] 천상의 별들이 너를 맞이한다.[4] 톤이 갑자기 바뀌면서 마치 징크스의 궁극기 시전 대사처럼 들린다(...)[5] 그냥 '고마워' 2개나 이 대사는 자야가 보호막을 얻을 때나 치유받을 때도 출력된다.[6] 라칸을 상대로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