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검은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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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각성 무기
4. 평가(PVE)
4.1. 장점
4.2. 단점
5. 평가(PVP)
5.1. 장점
5.2. 단점
6. 변천사
7. 기타


1. 개요


MMORPG 검은사막에서 플레이 가능한 거인족[1] 남성 투사. 주 무기는 도끼, 보조 무기는 장식매듭(...).[2] 다크나이트와 보조 무기를 공유한다. 각성무기는 핸드캐논인 철장갑포.
강력하고 다루기 쉬운 범위 스킬이 많아 몰이 사냥에 유리하고 잡기에 특화된 스킬 패턴으로 연속 잡기가 가능해 한명을 제압하거나 팀원에게 배달해오는 식의 플레이가 매우 효과적이나, 적에게 접근하기 위한 돌진기를 비롯해 1:1에 적합한 스킬이 부족하고, 여기에 광전사에겐 수비적인 모습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컨셉인지 돌격형 탱커이면서도 '''막기가 없기 때문에''' 방셋을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의외로 쉽게 포화에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 각성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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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소서러에 이어 3번째로 업데이트 되었다. 본섭에는 2015년 12월 17일 패치.
소서러 각성 영상 말미에 등장했을 때부터 아이언맨을 연상시키는 배색 때문에 주목을 받았으며, 자이언트 각성 영상에 보여지는 스킬들은 철장갑포로 적들을 자빠뜨리거나 철장갑포를 뒤로 분사하면서 적에게 돌진하는 등, 중세 컨셉의 광전사라는 컨셉이 무색하게 초현대식 스킬을 구사하여 유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다만 워낙 스킬 이펙트가 화려하고 간지가 철철 넘쳐 세계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은 별로 나오지 않았다.
각성 이후 자이언트에 대한 평가는 완전체'''였었다'''. 슈퍼아머로 떡칠하고 밥상 뒤집고 난타 치고 뿌리치기로 유유히 빠져나가는 모습에 모두 혀를 내둘렀었다. 앞에서도 말 했지만 기술에 슈퍼아머가 많이 붙어있어서 각성 기술 중에 버릴 것이 없다. 다만 주력딜인 난타의 너프와 도주기이자 접근기인 뿌리치기의 너프, 그리고 고질병인 잡기 버그때문에 대장 자리까지는 치고 올라오지 못했다.
이후 몇차례 상향 버프를 받으면서 잡기 관련 버그도 일부 수정되었고 1:1 근접싸움에서는 가히 맞설 적이 없는 독보적 존재로 군림하는데 성공했다. 떼쟁에서는 예전만큼의 위력은 나오지 않지만 방셋을 떡칠해 잡기로 적을 배달하는 역할을 하거나 위협적인 적을 물고 늘어지는 형태로 바뀌었다.
단 주의할 점은 닌자, 소서러, 무사와 같이 빠르게 기동성이 빠르거나 견제력이 강한 캐릭터의 경우에는 자이언트의 역량으로는 잡아내기 위해서 대책을 확실히 세우지 않는 이상 상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숙련도가 요구된다.
사냥의 경우에는 암울한 초창기 이후 상향을 받은 뒤에는 괜찮은 사냥 속도를 보이게 되어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몰아치는 벼락과 광분의 파괴자 등의 상향으로 인해 검은사막의 캐릭터들 중에서도 드물게 비각 위주의 사냥이 메타가 되었고 극 카탄 무기가 등장한 이후로는 각성무기는 포기하고 비각 무기를 극대화시키는 트리가 사냥에서만큼은 최적의 트리가 되었기 때문에 평타 2타와 지면 들어올리기 정도만 사용하는 선에서 그친다.
단델리온의 경우 사냥에서 배제되는 것은 아니고 몰아치는 벼락/야수의 벼락이 CC기로 끊기는 등의 불상사가 생겼을 시 황폐화와 난타 등으로 보완할 수가 있어 안정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지만 숙련도가 어느정도 보장되어있어 몰아치는 벼락과 야수의 벼락을 지속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다면 '''동 단델'''과 비교를 해도 사냥의 효율은 극 카탄에 밀린다. 그로인해 PVP를 위해 단델리온을 구비한 경우가 아니라면 세팅을 하는 과정에서도 단델리온은 배제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3. 스킬




4. 평가(PVE)



4.1. 장점


  • 강력한 성능의 몰아치는 벼락: 도끼 착용중 LR 마우스키를 입력하는 것으로 발동 시키는 몰아치는 벼락은 양손에 든 도끼를 들고 회전하며 공격하는 기술로 준수한 범위와 높은 타수를 기반으로한 높은 DPS를 지닌덕에 상향을 받은 초창기 부터 애용되는 스킬이었지만 라밤 스킬인 야수의 벼락이 추가되어 몰아치는 벼락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좌클릭을 통해 캔슬이 가능해지는 등의 편의성이 가해진 이후 완전한 주력기가 되었다.

    넉백이나 다운과 같은 CC기에 걸리지 않는 이상 버프를 위한 소소한 연계기만 겸해줘도 몰아치는 벼락과 야수의 벼락을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 높은 DPS를 지속적으로 뽑아낼 수 있고 또한 기술 특화로 타격시 체력 10 회복을 붙이면 높은 타수로 인해 체력의 수급도 매우 커서[3] 어느정도의 방어력만 보장이 된다면 매우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특히 몰아치는 벼락의 특성상 좁은 지역에 다수의 강한 개체가 모여있는 인기 사냥터인 아크만, 히스, 심층과 같은 상위 사냥터에서 높은 사냥효율을 발휘하는 덕에 얻기 쉽고도 강력한 성능의 극 카탄 무기와 더불어 사냥면에서 나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 간편한 조작: 자이언트는 주력기인 몰아치는 벼락의 특성상 수 초 단위로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기술이다 보니 손의 피로감이 상당히 덜한 캐릭터 중에 하나이다. 몰아치는 벼락/야수의 벼락을 사용하는 도중에는 추가적인 조작이라 해도 CC기를 지닌 몬스터의 공격을 마우스나 방향키로 조작하여 회피하는 수준에 그치며 버프/디버프를 위해 필수적으로 발동시키는 기술도 공격속도를 위한 각무 평타 2타와 광분의 파괴자 양클릭 마무리 일격과 근접 회피율, 공격/이동속도 감소 디버프를 지닌 박치기-맹수의 습격 정도에서 그치기 때문에 연계만 확실히 숙지하고 몰벼/야벼를 끊기지 않게 사용할 정도로만 숙련도를 갖춘다면 사냥의 피로도가 적으면서도 효율적인 사냥을 할 수가 있다.

4.2. 단점


  • 지나친 몰아치는 벼락 의존도: 자이언트의 사냥은 몰아치는 벼락을 최주력기로 하고있다. 다른 비각 스킬들의 경우에는 별다른 효용성이 없고 각성 스킬들의 경우에는 괜찮은 성능을 보이기는 하나 결국에는 몰아치는 벼락을 주력으로 쓰게된다. 그런데 후술할 CC기나 딜 계산 미스 등으로 인해 몰아치는 벼락/야수의 벼락이 부재할 경우에는 사냥 능력이 극도로 떨어지게 된다. 이로인해 계산적으로 큰 오차가 없이 사냥을 수행할 빌드가 짜여져있어야 원활하게 사냥을 구사할 수 있고 그로인해 쉬운 조작 난이도와는 별개로 운영은 다소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 CC기에 극도로 취약함: 몰아치는 벼락은 장시간에 걸쳐 공격을 가하는 채널링 기술이다. 기본적으로 피흡이 붙어있기에 맞으면서 싸우는 것은 방어력만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도 안정적으로 사냥을 할 수 있지만 CC기에 대한 저항은 조금도 붙어있지 않은 기술이기 때문에 넉다운, 넉백, 기절과 같은 상태이상에 굉장히 취약하다. 그나마 넉다운의 경우에는 금강 수정 등으로 쉽게 넉다운 저항 100%를 맞출 수 있었지만 2019년 6월 14일자로 아크만, 히스와 같은 상위 사냥터에서 몬스터들이 걸었던 상태이상인 넉백, 넉다운이 기절, 경직, 바운드로 변한 덕에 완전히 상태이상을 무시하고 플레이 할 수가 없게되어 신중한 컨트롤이 필요해졌다.

5. 평가(PVP)



5.1. 장점


  • 강력한 잡기 콤보: 자이언트의 핵심 콤보인 연잡은 한번 잡기가 성공하는 순간 여기 메치고 저기 메치면서 적을 죽을때까지 제압시켜 패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고 강력하다. 1:1 상황에서 물론이고 적 한명이 어슬렁 거리다가 자이에게 붙잡히면 단순히 들고 있기만 해도 옆의 아군들이 포커싱하여 골로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 독보적인 1:1 능력: 위의 이유와 연계되어 자이는 1:1에서는 맞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우수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잡기가 슈퍼아머도 무시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껄끄러운 상급 CC기인데 자이는 이걸 한번 성공하는 순간 연잡으로 이어나가며 적을 쉽게 녹여버릴 수 있다.
  • 우월한 맷집: 막기가 없다곤 하나, 원체 자이언트는 컨셉 자체가 튼튼하게 설계된 직업이기 때문에 쉽게 녹지는 않는다. 튼튼한 몸빵으로 버티면서 적 한명을 잡기로 낚아채 아군쪽으로 끌고가 순삭시켜버리면서도 정작 자신은 멀쩡히 살아돌아가는 것을 보면 적들 입장에서 분통이 터질 정도.

5.2. 단점


  • 떼쟁에서의 수동적인 역할: 자이언트가 활약할 수 있는 여지는 주로 아군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1:1에서는 자이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해버릴 수 있지만 떼쟁에서는 아군이 포커싱을 해줄 수 있어야하며, 자이언트는 주로 몸빵 내지는 잡기 셔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자이언트가 튼튼하다곤 하나 잡기 콤보 중에는 적의 화력에 그대로 노출되며, 기본적으로 막기가 없기 때문에 포커싱 당해도 마구 버티는 직업은 아니다.
  • 풀딜까지 걸리는 시간: 자이언트의 잡기 콤보가 악명 높긴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긴 시간동안 한명 밖에 제압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다수의 적에게 순식간에 폭딜을 쏟아넣는 직업이 각광받는게 현재 검은사막의 메타이기 때문에 자이가 활약하기 힘든 이유가 된다. 1:1은 일단 잡기만 하면 중간에 이뮨이 뜨지 않는 한 계속 콤보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콤보가 길어도 큰 상관없지만, 다:다 전투에서 자이가 콤보를 끝까지 넣는걸 지켜봐주지 않는다.
  • 막기의 부재: 자이언트가 꽤나 단단한 직업임에도 진형 잡기에 도움이 안되는 이유. 자이언트는 막기가 없기 때문에 워리어나 발키리처럼 팀을 위한 방패 역할을 해주지 못한다. 자이는 탱커가 아닌 적들에게 돌진해 들어가는 광전사 타입의 직업이며, 소수쟁에서는 나름 효과적일 수 있어도 다수쟁에서는 원거리 스킬에 녹아내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초고스펙의 자이언트가 아니면 다수쟁에서는 공셋보다는 방셋을 입는 경우가 많다.
  • 템빨을 크게 탐: 2017년 중반부터 유행하고 있는 밸셋 메타에 크게 영향을 받은 직업이 자이언트인데, 밸셋의 경우 킬각을 낼 수 있는 최소공만 맞추고 방템을 섞기 때문에 단단한 편이다. 자이언트의 경우 풀딜까지 넣는 시간이 길다보니 그 사이에 상대유저가 포션을 더 많이 빨 수 있는데, 자이언트가 콤보를 끝까지 넣어도 밸셋유저를 잡지못한다면 자이언트가 그 유저를 1:1로 이길 수 있는 법은 없다. 결국 공격력을 올려서 잡기콤보로 끝장을 봐야하는데 검은사막은 일정수준 이상으로 스펙업하려면 상당히 오래걸리기 때문에 많은 자이유저가 캐릭을 갈아타게 된 이유 중 하나이다.

6. 변천사


비각 시절에는 몰아치는 벼락이 핵심 스킬이었으며, 당시에는 기술 특화가 랜덤이었기 때문에 몰벼에 피흡을 붙이기 위해서 많은 자이 유저들이 돈을 쏟아 붓곤 했다. 이 몰벼에 피흡이 붙냐 안붙냐에 따라 사냥 효율이 차이가 많이 났다.
2015년 1월 2일 패치로 몰아치는 벼락 상향되면서 자이 하향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었다. 몰아치는 벼락으로 수십 마리의 적을 싹쓸이 하는 영상을 올려놓고 '''자이언트가 이렇게 사기이니 칼 같이 너프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패치 이전부터 몹 스틸 문제로 사이가 안 좋았던 레인저는 물론, 동병상련의 처지였던 워리어 측에서조차 자이언트 너프를 공공연히 요구할 정도. 여기에 2015년 1월 13일 패치로 파도가 골로간 소서러가 가세함으로써 자이언트는 스킬 상향 하나 때문에 그야말로 공공의 적이 되고 말았다(...).
다만 이후 몰아치는 벼락에 대한 하향은 딱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어차피 PVE에서나 강력한 스킬이고 PVP에서는 딱히 큰 영향을 끼치는 스킬은 아니었기에 그랬던 듯. 이후 2015년 12월에 각성이 등장한 이후에는 모든 비각 스킬들이 쓰이지 않게 됐기에[4] 몰아치는 벼락의 사기성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이후 2016년 내내 평이한 직업으로 평가 받다가 하반기 즈음에 피통 상향과 스킬들 몇개가 상향되면서 1:1에서 상당한 강캐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잡기 콤보는 강력했는데 여기에 딜까지 강력해지면서 킬각을 잡기가 수월해진 것.
2017년 초반에는 OP직업도 아니고 고인캐도 아니고 평범한 성능의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떼쟁에서는 주로 방템을 둘둘 말은 다음에 적 진형을 헤집고 잡기를 이용해서 한명씩 낚아 채오는 전략이 주를 이룬다. 다만 1:1 상황에서는 독보적인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2017년 후반에는 조금씩이지만 상향을 받아왔고, 암울했던 사냥효율도 상당히 개선되어서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덩치남캐가 늘 그렇듯이 하는 사람만 하기 때문에 유저수가 많진 않다.
2019년 현재는 PVP의 경우에는 눈에 띄는 평가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고 준수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여겨지고 있고 PVE는 몰아치는 벼락이 상향을 받았고 몰아치는 벼락을 중심으로 한 사냥이 아크만, 히스와 같은 상위 사냥터에서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는 점으로 인해 사냥 면에서 고평가를 받고있는 상황이다. 이로인해 노강 극 카탄[5]을 착용하여 각성무기의 공격력을 완전히 희생하는 대신 '''몬스터 공격력+60'''이라는 수치를 챙겨 도끼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템 트리가 주가 되고있다. 이 트리의 경우 PVP에서는 단델이 없어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없지만 사냥에서 단델무기를 능가하는 사냥 효율을 지녔고 획득하기도 쉽기 때문에 세팅의 비용과 난이도가 매우 절감되는 장점이 있어 정석적인 세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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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클래스들과 달리 서로를 형제들이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아이템 루팅 모션의 속도가 다른 직업보다 '''2배 가까이''' 느렸었다. 1/2 패치의 진정한 가치는 몰벼 상향도, 광분 상향도 아닌 루팅 모션 정상화에 있다고 많은 자이언트가 입을 모아 이야기할 정도.
키가 워낙 크고 떡대가 비대하기 때문에 문이나 천고가 낮은 지형지물을 통과할 때 머리를 숙이는 모션이 있다.
말을 타면 몸이 인간크기만큼 작아진다!
잡기 스킬과 관련하여 버그가 유독 많다. 스킬 대미지가 0이 되는 버그는 기본이요, 상대가 스킬 사용 지점으로 워프해버리는가 하면, 잡기로 다운 상태에 빠진 적을 향해 조작 불능의 무방비 상태로 무작정 걷기만 하는 경우도 있다. 자이언트 버그 목록 심지어는 수정되는 버그수보다 새로 생기는 버그가 더 많은 상황이라 많은 자이유저들이 고통받는 중이다.

[1] 인간 종족이 아니기 때문에 레인저와 마찬가지로 초창기에는 아인족 취급을 받았지만 형평성 문제로 PVP시 인간족 취급을 받도록 수정되었다. 다크나이트는 이 패치 이후 한참 뒤에나 추가되었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다.[2] 도끼 자루 끝에 달린 표창처럼 생긴 장식이 그것이다.[3] 이론상 몰아치는 벼락의 최대 타격수는 타게팅 대상 최대 10개체와 상관없이 초당 81타격으로 고정이 되어있는데, 이를 감안하더라도 최대 초당 810이라는 회복수치를 자랑하는 것이다.[4] 때문에 크자카 도끼는 필요없는 템 취급을 받을 지경이었다. 각성하고 크자카 도끼를 팔아버리는 일까지 일어나자 펄어비스에서는 패치로 각성 스킬 데미지에도 주무기 공격력이 영향을 미치도록 패치하여 주무기가 필요없어지는 일을 막았다.[5] 노강 기준으로 60이라는 높은 몬스터 공격력을 지녔지만 기본 피해가 낮으며 강화를 했을 시 몬스터 공격력이 단계 별로 점차 낮아지는 특징을 지닌 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