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검은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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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MORPG 검은사막에서 플레이 가능한 인간 남성 전사. 주 무기는 장검, 보조 무기는 방패, 발키리와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공유한다. 초기 개발 계획에는 원거리 공격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나 실제로 구현되지는 않았다. ('전장을 꿰뚫는 창'이라는 원거리 스킬이 있긴하다)
여캐는 특성상 연령대가 고정될 수 밖에 없고, 거인족이기에 떡대나 외형에 제약이 있는 자이언트나 동양인 캐릭터인 무사에 비하면 캐릭터 커마 연출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전직업 중 커스터마이징으로 변경할수 있는 이미지의 폭이 유일하게 넓었다. 수려한 꽃돌이부터 과묵해보이는 중년이나 백전노장까지 만들수 있으며 아예 인종까지도 바꿔버릴수 있는 등 커스터마이즈 폭만큼은 모든 캐릭터중에서 원탑 수준. 다만 위자드가 각성 패치와 함께 청년 커마가 가능하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패치 이후에는 위자드도 워리어 못지 않은 다양성을 자랑한다.
캐릭터의 특징은 딱 표준형 전사이며, 판금갑옷에 검방을 휘두르는 전형적인 전사 남캐 타입이지만 펄 의상이 아닌 인게임 의상은 대부분 누더기같은 국방색 튜닉과 거무튀튀한 가죽 장화 위에 밋밋하기 그지없는 판금 갑옷만을 걸치고 있는것이 현실. 심지어 게임 내에서 구할 수 있는 일반 갑옷들의 투구는 착용해도 외형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투구를 원하면 반강제로 펄 의상을 구매해야 한다.
오픈 베타때 출시되었던 워렌소자 중 하나이며, 때문에 각성 업데이트 또한 가장 먼저 되었다. 각성 무기로는 자신의 키만한 대검을 든다.
2.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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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개발 계획에 언급된 캐릭터 각성의 첫 스타트로 워리어가 지목되었다. 이후 2015년 10월 22일 본서버에 패치.
각성시 대검을 주로 사용하게되며, 기존에 쓰던 검방은 보조적 역할을 맡게된다. 룩때문에 대검만 고집하는 유저가 있을정도로 모션부터 무기까지 극한의 멋을 추구한다. 단 2019년 11월 현재 성능은 애매한편.
2.1. 장점
'''멋''' : 현재 각성 워리어들의 존재 의의.
'''조작감''' : 전승에비해 조작감이 유연하다.
'''흑정궁''' : 몇안되는 100%흑정궁을 쓰는 캐릭터.
'''잡기 특화''' : 잡기 확률 증가 패시브는 대부분의 잡기있는 캐릭터들에겐 없는 귀중한 패시브.
'''뒷슈아''' : 보통 가드는 캐릭터 중심으로 전방180도만 가드하고 뒤쪽은 무방비한 반면, 발키리와 함께 가드시 뒤쪽에 슈퍼아머 효과가있다. 이로인해 잡기 없는 캐릭터들은 상대하기 까다로워한다.
2.2. 단점
'''대미지 계수''' : 정말 낮다. 현 워리어들이 대부분 전승에 쏠리는 이유.
'''타수''' : 2019년 11월 현재 회피메타에서 적은 타수는 심각한 디메리트이다. 대미지 문제와 시너지를 일으켜 PvP에서 스펙에비해 딜이 안나오는 주요 원인이다.
'''무쿨기 부재''' : 다른 캐릭터들도 무쿨기만 돌리는것은 아니지만, 사이클 사이사이에 무쿨기를 넣는다던지, 한방 사냥터를 쓸어버릴때 1가지 스킬만으로 정리하고다니는 반면, 각성 워리어는 무쿨기가 없기에 몸을 비틀며 사냥한다. 이는 사냥속도에서 영향을 크게 끼쳐서 상중하 어느 사냥터에서도 장점이 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3. 전승
2019년 10월 1일 본서버에 패치.
전승시 대검은 공격력을 보조해주는 아이템으로 전락하게된다. 오직 검방밖에 못쓰는대신 기존의 비각성 기술들 앞에 강 : 이 새로 붙으며 전방가드, 슈퍼아머 추가, 범위 증가, 계수 증가, 특수 옵션 부여 등등의 기존 스킬과 전혀 다를정도로 탈바꿈하게된다. 각성에서만 쓸수있는 스킬 2가지도 전승버전으로 변화된다. 단, 스킬포인트는 각성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많이 필요하며 엔드컨텐츠인 PvP를 쾌적하게 즐길려면 최소 2000포인트는 필요하다. 이는 어지간한 하드유저 아니면 달성하기 힘든 수치.
3.1. 장점
'''1. 준수한 사냥 능력'''
전승 워리어의 사냥은 검은사막의 타 직업에 비하면 상당히 상위권에 속한다. 거기에 더해 사냥에서의 간단한 스킬 조합이 더해지면서 사냥의 피로도 역시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이러한 전승 워리어의 사냥 능력은 초보자가 검은사냥을 처음 접할때 자주 추천되는 직업 중 하나가 되는 이유중 하나이다.
'''2. 폭발적인 이동능력'''돌진 찌르기와 강 : 전진 검술, 방패진공은 상당히 우수한 이동기로 돌진 찌르기는 이동 초반 이후 맨몸이라는 단점이 있으나 단시간에 아주 먼 거리를 이동 할 수 있으며 돌진 찌르기가 쿨인 상태일때는 무쿨기인 전진 검술을 이용해 추가로 더 이동할 수 있으며 방패진공, 강 : 작열등을 활용하여 기습적인 돌진기로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스킬들 덕분에 사냥시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며, PVP에서도 무사, 매화, 하사신 정도를 제외한다면 전승 워리어의 기동성을 따라가기 매우 힘들다.
3.2. 단점
'''1. 잦은 너프로 인한 낮은 대미지 딜링'''
전승 워리어의 경우 최초 전승 패치를 받으면서 강력한 딜 계수를 가진 스킬들을 많이 받게 되었다. 덕분에 한동안 전승 워리어의 전성시대가 열렸지만, 너무 강력하다 판단한 펄어비스는 전승 워리어의 주력 스킬인 황혼의 상처를 비롯한 많은 스킬들에 대해 계수를 깎는 너프, 강 : 잡기 스킬의 쿨타임 증가 등의 너프를 단행했다. 당시까지는 그리 큰 피해까지는 아니었으나, 타 직업들의 전승패치와 각성 스킬들의 상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전승 워리어의 딜량은 상대적으로 약화될 수 밖에 없었고, 현재 전승 워리어는 사냥에서는 상위권이나 고스펙간의 PVP, 대규모 RVR 에서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4. 스킬
5. 변천사
오픈 베타 초기부터 각성 이전까지는 롤러코스터 그 자체. 중후한 판금간지와 당시 둘뿐인 남캐들 중 자이언트의 외모에 저항하지 못한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초기 캐릭터 생성 수는 많은 편이었으나 오픈 이후 뚜껑을 열어보니 캐릭터 자체 컨셉에 의해 의도적으로 낮게 책정된 데미지와 검은사막의 방어구 시스템이 안좋은 쪽으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사냥이면 사냥, PVP면 PVP 둘다 함정인게 발각되어 초기 네 캐릭터중 압도적인 최약체로 평가되었다. 이후 좌우 베기의 긴 무적시간이 발견되어 최약체인건 변함없지만 할 만한 캐릭터로 입지가 약간 상승했다.
그러나 2014년 12월 30일 패치로 좌우 베기의 무적시간이 '''잠수함 패치'''로 사라져 성능이 수직낙하했다. 해당 패치에는 다른 스킬들의 상향도 있었으나 자주 쓰는 스킬들의 상향폭이 미미해서 워리어 유저들은 12월 30일 패치를 무적회피기 하나 강탈해간 정신나간 하향 패치.
이후 워리어 유저들의 불만을 펄 어비스 측에서도 눈치챘는지 신년인사에서 '워리어와의 의리를 지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발언하는 등 유저들을 진정시켰고 2015년 1월 2일 패치로 극적인 상향을 하면서 워리어 천하가 시작되었다. 이때의 캐릭터 평가는 투지 수급 사이클만 제대로 돌리면 회전 가르기가 계속 나가는 정신나간 인간병기 수준. 실제로도 회전 가르기의 데미지가 워리어의 스킬중에서 가장 강한데 쿨타임이 없으니[1] 투지수급만 되면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쌓을수 있는 근거리 누커로 평가되었다. PVP에서도 적에게 붙기만 하면 눕혀놓고 원콤을 내버리는데 적에게 접근하기도 간단해서 오버 밸런스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2015년 1월 6일, 워리어의 투지 사이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찍어차기에 쿨타임이 붙어 투지 수급량이 줄어드는 하향을 당해 투지 수급을 위한 로스 타임이 길어져 전체적인 딜링이 매우 떨어지게 되었다. PvP에서 찍어차기의 쿨타임따윈 없는 바운드 효과가 사기였다는건 인정하지만 쿨타임을 붙이지 말고 플레이어 미적용하면 되는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 등 많은 워리어 유저들이 성의없는 밸런스 패치에 실망을 했지만 1월 2일 상향 패치 이전의 워리어보다 월등하게 좋은건 사실이라...
그리고 1월 11일 회전 가르기가 '''또 잠수함 패치'''되었다. 분명히 패치 이전에 비해 데미지가 덜 들어가는것이 분명한데도 운영측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중. 정확히 무엇을 얼마나 하향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유저들은 회전 가르기에 붙어있던 기본 적중력을 너프한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하고 있다. 해당 패치로 몹을 뚫고 뒤를 내주는 버그가 생겼기 때문에 안정성과 딜링이 동시에 떨어지게 되어 평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후 1월 13일 패치로 회전 가르기의 피해량을 상향했다고 했지만 유저들의 실험 결과 변한게 없다는 사실이 들통나 '대체 뭘 패치했냐'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후 1월 17일까지 버그픽스나 약간 하고 밸런스 패치는 전혀 되고 있지 않다.
1월 20일 워리어 유저들이 최후의 보루로 보고 있던 금수랑 업데이트에서 방막 깨졌을때 데미지가 더 들어오는 버그 하나 빼고 다른 모든 치명적인 버그와 밸런스 조절 및 스킬 개편 등을 회피해버린채 방치해 꿈도 희망도 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이미 여러 유저들이 관뚜껑을 덮자고 시위하고 있으며, 워리어의 영정사진을 띄우고 있다. 불타오르는 직업 게시판은 덤.
패치 내용이 상당히 가관인데, 방패 진공이나 점프 회전 가르기, 점프 깊게 찌르기 등 전방으로 짧게 돌격하는 스킬을 사용시 몹을 뚫고 나가는 버그를 '''고치지 못해서''' 스킬사용시 백어택 판정을 없애버렸고 쓰지도 않는 평타나 흑정령 스킬을 강화시켰다. 검술 수련 X를 찍으면 강타보다 더 강해진다! 그 와중에도 깊게 찌르기에 핵잠수함 같은 걸 끼얹어버리는 등 구제불능의 캐릭터가 되고 있다. 게다가 고치라는 버그는 안고치고 공속이 적용되지 않는다거나 하는 치명적인 버그까지 새로 선보이는 등 완벽히 버린 캐릭터 취급 당하고 있다. 다행히도 공속 문제는 추가 업데이트로 해결되었지만 여전히 다른 모든 버그와 스킬의 불합리성은 그대로 외면당해버렸다.
2015년 1월 이후 사냥에서는 최악, 1대1 PVP에서는 평균 아래, 다대다 PVP에서는 만악의 근원 취급 받게 되었다. 우선 사냥에서는 스킬의 낮은 공격력 계수 때문에 사냥속도 자체가 느린데다가 전투자원 수급이 다른 클래스처럼 쉽지 않아 로스 타임이 생기고 이때문에 사냥속도가 더 느려지는 악순환을 돌고 있다. 게다가 회전 가르기를 연계스킬로 썼을때 스킬 레벨이 1레벨로 고정되고 방패진공과 점프 회전가르기가 몹을 통과해서 등을 내주는 등 여러 버그때문에 안정성도 낮아 사냥에서는 압도적인 최약체 취급.
1대1 PVP는 사냥에 비하면 그나마 낫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일단은 약캐다. 주력 딜링 스킬인 회전가르기는 바운드시키지 않으면 아무도 맞지 않을 정도로 선딜이 길고 선딜이 짧은 스킬들은 전혀 아프지 않다. 게다가 방패는 PVP에서 무쓸모를 넘어서 장식품 취급 받고 있으며 방어 게이지를 꽉 채운 상태에서 타 클래스의 주력기를 한대라도 맞으면 80퍼 이상 까이고 바로 방어태세가 풀려 스스로 스턴이 걸린다. 결국 방어력이 높은것도 아니고, 공격력이 좋지도 않아 선타를 잡고 콤보를 한두바퀴 돌리면 승패가 결정되는 PVP에서는 항상 평균 아래의 성능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다대다 PVP는 케플란 공성전에서 보여준 충격적인 모습들로 인해 최악을 넘어선 만악의 근원 취급 받고 있다. 방어 게이지가 광역기에 순식간에 뚫리고 적에게 접근하기도 전에 누워버린다! 게다가 방어태세를 취하면 데미지가 더 들어오는 버그가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멸망의 꿈으로 공격할때, 방패막기를 안쓰면 절대 한방에 안죽는데, 방패막기를 쓰면 절대 한방에 죽는다. 위의 공성전에서 줄줄이 녹아내리던것도 이 버그때문인듯 하다고. 링크 다행히도 1월 20일 버그로 고쳐졌다고는 하지만 워리어는 이미 절망의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있다.
이후 유저들의 항의에 모르쇠를 일관하는 펄어비스에 격분한 유저들은 템과 펄템을 파기하고 낭떠러지로 스스로 투신하여 게임사에 워리어의 문제점을 어필하기도 했다. #1 #2 이로 인해 검은사막의 '노인의 다리' 지형은 암울한 직업들이 목소리를 내기 위한 정모 장소 내지는 시위 공간의 상징이 되었으며 이러한 투신 시위는 금수랑과 쿠노이치로 이어진다(...).
2015년 2월 17일 황혼의 상처가 1만퍼센트에 육박하는 피해량에 대상에게 출혈, 시전시 방어상태에 잡기를 제외한 방해기 면역, 쿨타임 10초, 시전시 투지 생성의 미친 성능의 기술로 재탄생해 엄청난 상향을 받게되었다!!!
2015년 9월 10일 패치에서 드디어 워리어의 고질적인 낮은 계수의 주력기가 고쳐지는 상향을 받았다. 덕분에 PVE 최하위를 달리던 워리어를 중위권으로 올려줬다.
각성 이후 워리어의 존재감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대검 특유의 호쾌한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우수한 성능을 뽑아내면서 워리어를 단숨에 최상위권 직업으로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특히 초창기에는 각성 캐릭터가 몇 없었고 각성의 중요성은 매우 높기 때문에 각성 직업과 비각 직업과의 차이가 매우 컸기에 워리어의 존재감이 더더욱 돋보였다.
각성이 등장하면서 이전에 성능이 안좋았던 워리어를 '농부'나 '어부'처럼 생활이나 하고 살아야 한다는 뜻의 멸칭인 '''워부'''란 표현은 바로 쓰레기통에 쳐박혀 추억 속의 단어가 되어버리고 소서러, 레인저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검은사막 최고의 OP캐릭으로 군림하게 되었었다.
다크나이트, 위자드, 위치의 3강 체제가 시작된 이후로는 OP자리에선 내려와 무난한 직업으로 평가받고 있다가 방어 효율 개편 패치와 함께 다시금 강캐로 떠올랐다.
2015년 10월 22일, 검은사막이 이후 1년간의 대장정을 이어가는 각성 패치의 첫 수혜 직업이 되었다. 각성의 등장 이후 검은사막의 메타가 '''죽창사막'''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바뀌었으며 각성 무기의 의존도가 직업별로 편차는 있지만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러한 각성 패치를 가장 먼저 받은 워리어는 꽤나 큰 혜택을 받게 되었다. 비록 2017년 1월 25일 다크나이트 각성을 마지막으로 모든 직업이 각성을 완료 했기 때문에 이러한 메리트는 옛 이야기지만 맨 먼저 나온 각성 덕에 근 1년여의 시간동안 많은 혜택을 받았다는 편.
2016년은 워리어의 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강력한 면모를 보였다. 당시 검은사막의 TOP3 직업을 꼽는 말인 '워소렌'에 워리어가 당당히 끼기도 했으며, 준수한 사냥 능력과 최고의 흑정 궁을 꼽으라면 항상 언급될 정도로 최상급 성능의 각성 궁을 보유한 덕택에 떼쟁 때의 존재감도 상당했다. 다만, 위자드와 위치가 각성 이후 패왕급 지위에 올라섰으며 그에 못지 않은 직업 다크나이트의 등장으로 검은사막의 PVP 메타가 폭딜 메타로 변화하게 된 2017년에는 예전만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도 검은사막의 직업 수를 생각해보면 중간 이상은 하는 직업.
2017년 4월 8일 진행된 검은사막 OASIS FESTIVAL에서 공개된 클래스별 킬/데스 통계에 따르면, 정확히 중간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떼쟁에서 약한 점과 1:1에서는 강한 것이 맞물려 중간 정도의 성능을 내는 것으로 확인. 이후 2017년 8월 공개된 2주년 기념 개발자 편지에서는 방어 효율 개선 패치로 큰 수혜를 받아 위치를 제치고 KD 3위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2019년 전승이 추가된 후 전 직업군 사냥 전쟁 최상위로 날아올랐으나 약 1달 후 너프되었다
6. 기타
- 펄로 살 수 있는 투구의 경우 전투 모드가 되면 안면 보호대가 내려오는데 그야말로 간지 폭풍이다. 원래는 평상시엔 안면 보호대 설정을 바꿀 수 없었지만 2015년 1월 13일 패치로 안면 보호대 올림/내림 기능이 생기면서 간지 폭풍을 평상시에도 유지 할 수 있게 되었다!
[1] 검은사막의 쿨타임은 스킬마다 차이가 있는데, 쿨타임 중에는 아예 시전이 스킬이 안되는 스킬이 있고, 쿨타임 중에는 CC가 적용되지 않거나 데미지 감소가 붙는 스킬이 있으며, 아예 패널티 없이 난사가 가능한 스킬이 존재한다.